UPDATE 2026-02-15 01:2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완주서 사회적 경제 논한다

경쟁과 효율이 최고 가치인 시대가 야기한 전지구적 불평등과 불합리를 진단하고 사회적 치유를 벌이기 위해 전국 30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임정엽 완주군수)가 23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내 디자인뮤지엄에서 정기총회를 연다.협의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공동 협력사업과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거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 사회적 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교육·교류,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사회적 금융의 지역활성화 모델 연구 등 사회적경제 정책수립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사회적 경제는 대기업에 집중된 경제구조, 고용 없는 성장, 사회적 양극화 등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경제 민주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적 경제는 이윤을 얻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로 설명되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공동체 등이 이 같은 이념을 구현해 나가는 조직이다.협의회장인 임정엽 군수는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사회적 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완주군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자치단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 공동으로 대응하여 사회적 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재생 문제 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정식 출범식을 갖고 협동과 상생의 가치에 뿌리를 둔 사회 경제와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사회질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협의회는 정식 출범 후 사회책임조달 제도 도입을 비롯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방향 제안 및 공감대 확산,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환경 조성, 사회적 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공유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또 사회책임조달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한겨레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사회적 경제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 지난 7월 협동조합 주간의 날을 맞아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개발 및 조례 제정에 관한 협동조합의 날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8.20 23:02

완주 산단 인근 둔산제 인공습지 생태 휴식공간 탈바꿈

완주산업단지 인근에 조성된 둔산제 인공습지가 도심속 생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둔산제가 상류지역 마을의 축사, 농경지, 지방도 799호선 등에서 흘러나오는 오염원으로 수질이 악화되고 악취 발생 등으로 주변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지적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 저감시설 국비 등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면적 2만3215㎡에 처리용량 3750㎥의 인공습지를 최근 조성한 바 있다.군은 새롭게 조성한 둔산제 인공습지의 이용도를 높이기위해 지난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정엽 군수와 군민등이 참석한 가운데'자연과 어우러진 둠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둠뫼 작은 음악회에서는 봉동 한얼농악단의 농악놀이와 보건소 건강체조팀의 에어로빅 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전북연예예술인협회의 품바, 밸리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인공습지 조성으로 생태계가 돌아와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음악회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되면 주민들의 문화욕구까지 충족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정엽 군수는 "둔산공원은 완주군민이 주인이며, 특히 완주군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과학산업단지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어린이 기후변화놀이터, 둔산영어도서관, 근로자복지회관 건립 등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9 23:02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중국어학교 수료식

완주군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다중지능계발사업 일환으로 운영한 '중국어학교' 수료식이 지난14일 완주 인재개발관에서 열렸다.수료식은 지난 3월 중국어 선발시험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초·중학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중국어 발표회(당시낭송, 말하기, 합창), 동영상 감상등으로 진행됐다.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여름방학 중국어학교'는 중국어 언어지능이 강점인 학생을 선발하여 원어민 회화, 활동체험, 1일 1당시 낭송, HSK(한어수평고시) 급수도전 등 중국어 활동체험을 중심으로 수준높은 심화반을 운영했으며, 지난 1학기 토요학습과 여름방학 3주 동안 집중 학습을 실시했다.특히 학습기간 중 중국어 활동 역할극, 실전 회화, 중국음식 만들기, 당시(唐詩) 낭송, HSK 급수향상 등을 통해 중국문화를 학습했고, 초록살림원 햄프공예(손수건, 행주만들기 등), 삼례문화예술촌 책공방북아트센터에서 스크랩북만들기와 인근 창포마을 공동체를 연계하여 로컬푸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공동체 소득창출의 시너지 효과도 얻게 됐다.한편 완주군은 민선4기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중국어강사를 지원해왔으며 2012년 농식품부 창조지역사업(다중지능 창조인력 육성)과 연계해 중국어 언어지능이 강점인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하며 진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완주군 중국어강사'와 함께 '중국어학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6 23:02

광복절…활짝 핀 무궁화 구경오세요

광복절을 맞아 완주군 고산면 무궁화 테마식물원의 꽃들이 만개해 나라사랑 마음을 새기는 장을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있다.완주군에 따르면 2011년 개장한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11만3205㎡의 부지에 180여종에 달하는 무궁화 품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무궁화 동산, 난대성 식물원, 무궁화 전시관 등이 어우러져 있다.특히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약 100여일 동안 피고 지는 무궁화 꽃은 광복절을 전후로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식물원으로 향하는 주요 가로변에도 무궁화 100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식물원을 찾아가는 또다른 볼거리가 되고있다.이처럼 완주군의 나라꽃 사랑은 2008년 산림청으로부터 무궁화 테마도시로 지정받은데 이어, 꾸준한 나라꽃 선양활동으로 실천되고 있다.매년 3월에는 일본 사이타마현 무궁화 자연공원을 방문해 나라꽃 수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식목일에는 국민들에게 완주에서 생산한 무궁화 분화를 보급하고, 7월에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열어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궁화를 선보이고 있다.더불어 올해에는 세계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를 유치하여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나라꽃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라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의 국가관 정립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이름에 걸맞는 무궁화 테마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무궁화 테마식물원은 고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해 있어, 가족과 함께 찾으면 무더위를 피해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5 23:02

지구촌 도자문화 머리 맞댄다

100대 민족문화 상징 중 하나인 막사발을 완주에서 세계의 막사발로 재탄생하기 위한 '세계 막사발 장작가마 심포지엄 2013'이 15일부터 20일까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과 세계막사발 미술관(구 삼례역)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세계막사발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장작가마의 복원, 국내외 작가의 재능나눔 행사, 어린이 도공전 및 막사발 만들기체험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완주군은 행사에 앞서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3개월간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막사발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 주민들이 심포지엄기간 동안 막사발 제작·판매·자원봉사 활동을 한다.또 7월 12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삼례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공전'을 개최하였으며 구슬 같은 땀방울과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심포지엄기간동안 전시한 후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1일부터 세계막사발축제조직위원회 김용문위원장을 비롯 터키 하제테페대학 후세인 교수와 학생 10명이 우리나라의 전통 가마인 막사발 장작가마를 제작하여 세계막사발미술관의 외벽도판을 처음으로 소성했다. 심포지엄기간중 막사발제작 워크숍뿐만 아니라 외국작가와 어린이가 함께 만나 대화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1일 2회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17일에는 완성된 가마에 가마쟁임과 가마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완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한마당,완주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도 진행된다.임정엽 군수는 "우리 고유의 전통상징인 막사발을 완주군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컨텐츠로 수용하여 이를 한 단계 높은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고 나아가 세계속의 한국도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개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연계를 통해 완주가 새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임장훈
  • 2013.08.15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