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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기회를 물려주자"

완주전주 상생발전 완주군민협의회는 각 읍면별로 통합찬성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13개 읍면을 모두 아우르는 '완주군민 통합찬성 결의대회'를 29일 완주군 삼례읍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었다.완주군민협의회는 이날 대회에서 "상생발전 협력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미래와 행복한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자율적인 통합을 성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완주군민협의회는 정치권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완주전주 통합을 적극 찬성하고 지지한다"고 전제한 군민협의회는 "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정치권의 개입을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했다.통합 이후 우려감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도 요구했다. 군민협의회는 "통합과 관련 다양한 지원책에 대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합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정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하고,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민협의회는 이어 "통합시 설치법에 따른 기금 조성 및 운영조례 제정의 확실한 이행보장을 촉구한다"며 "완주군의 직능사회단체와 주민자치 조직 등 민간분야의 기능 유지와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30 23:02

완주군, 추경예산 450억 편성

완주군은 완주-전주 통합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하는 '완주군 농업발전기금'충당에 필요한 450억원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포함시켜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완주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군은 28일 "2013년도 제1회 추경과 같은 5656억원 규모로 편성된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시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상임위에서 농업발전기금 조례안이 '보류'로 결정된데 이어, 농업발전기금 450억원 전액이 삭감되어 예비비로 계상되었다"며 "완주-전주 통합 이전에 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기금으로 운용해 완주군 농업인의 소득수준 향상과 지속가능한 영농지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제2회 추경에 농업발전기금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농업발전기금은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상생발전사업으로 전라북도·완주군·전주시 등 3개 자치단체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한편 농업발전기금과 관련, 전주시의회는 22일 폐회된 임시회에서 '전주시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관리조례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사용대상을 '지원사업'으로 제한한 기금 운용처를 '보조사업 및 융자 등의 지원사업'으로 바꿨고, 시행시기도 '2014년 7월 1일부터'에서 '공포한 날부터'로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완주군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했다.이에 따라 전주시는 완주군에 150억원의 기금을 교부하고, 이후 완주군 조례안만 통과되면 내달부터 언제든 농업발전기금 사업이 추진된다.한편 완주군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 올해 본예산에 통합시 신청사 건립사업비 139억원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비 50억원 등을 편성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9 23:02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소외계층 위한 희망드림 콘서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도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2013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제국의 아이들·나인뮤지스·마야·김건모·유키스·달샤벳 등 최정상급 가수 6팀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굿네이버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주MBC 등이 함께 한 이날 콘서트에는 전북지역 각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00여 명이 참석,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복한 나눔, 아름다운 동행'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콘서트에서 출연가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 노래와 춤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했으며, 역경과 시련을 딛고 가수로서 성공한 자신들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해에도 전북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어르신들을 위한 연극 특별관람 등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행복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8 23:02

"통합으로 지역발전 이루자"

완주·전주 통합에 찬성하는 완주군 화산면과 동상면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 통합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화산면 통합찬성추진위(상임위원장 박연재)는 24일 화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결의했다.통합찬성추진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완주·전주의 상생통합을 적극 찬성하며, 21개 조항의 상생발전사업과 상생협력사항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박연재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화산면의 발전과 우리 자손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통합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화산면 통합찬성추진위가 위대한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통합에 찬성하는 동상면 주민들도 24일 결의대회를 가졌다. 완주·전주 통합찬성 동상면 추진위(위원장 박용규)는 통합을 통해 완주군과 동상면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결의했다.동상면 통합찬성 추진위는 상생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하고,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통합은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시점이고, 자율통합의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고려할 때 주민들의 뜻을 모아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7 23:02

"통합상생사업 추진위 필요"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상생사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과 이행담보 조례 등 법제적 장치, 또 가칭 상생사업 이행추진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되었다.완주-전주 상생협력추진 완주군민협의회가 24일 완주군 삼례읍 삼례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완주-전주 상생협력 증진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박동수 전주대학교 전부총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통합에 대한 실천방안과 안전장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박 전부총장은 "농촌지역의 소외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완주군 지역 농업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토론자로 나선 함우식 우석대 교수는 "완주-전주 통합은 거시적으로 전북에 견인차적인 중심핵심도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동감한다"며 "중범위적으로는 첨단산업도시·미래형 복지도시 등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미시적으로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의 생활편익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함 교수는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완주-전주가 특정 정치인의 입신의 볼모로 잡혀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또 다른 토론자로 나선 이양재 원광대 교수는 "전주시와 완주군 그리고 전북도가 하향식으로 통합을 위한 상생협약사업을 도출한 것은 주민참여 시대를 거스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제하며 "지금부터라도 상생협약사업의 보완과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의 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이어 "현재의 상생사업이 기존 중심기능과 시설을 이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통합시의 창조적인 도시발전 상생전략사업의 제시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7 23:02

완주 용진 두억마을 제6호 두레농장 개장

농촌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롤모델 정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완주군 두레농장이 용진면 두억마을에서 6번째로 문을 열었다.완주군은 23일 용진면 간중리 두억마을에서 완주군 제6호 두레농장 개장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마을 주민들을 비롯 임정엽 완주군수·박웅배 군의회 의장·현대자동차 등 텃밭 분양자, 자매결연한 전주시 3개동 시민 등이 참석했다.완주군 제6호 두억 두레농장은 1차산업 중심의 기존 두레농장과는 달리 화덕을 이용한 농가레스토랑 모델로 육성된다. 두억마을 16가구 주민들은 개인 식당을 마을공동체 기반시설로 변경, 이를 공동 운영하기 위해 별도의 영농법인을 결성했다. 특히 마을주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장아찌 등이 이곳 레스토랑을 통해 선보이고, 새롭게 만들어진 8기의 화덕은 마을노인들이 윤번제로 관리한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조선 8대 명당 중 하나인 두억마을은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관 그 자체로 경쟁력이 있으므로, 생산과 레스토랑을 연결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시민과 통 크게 소통한다면 지속가능한 공동체사업 모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노인 두레농장은 2009년부터 완주군이 추진하는 '생산적 노인복지 모델'정책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4 23:02

완주지역 전주와 통합 찬반 활동 '가열'

소양경천면 찬성추진위 출범식완주군 소양면과 경천면에서 완주전주 통합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모여 출범식을 열렸다.완주-전주 통합에 찬성하는 완주군 소양면 통합찬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정희)는 21일 소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찬성 출범식'을 갖고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추진위원회는 "완주-전주 대통합을 적극 찬성하며 소양면은 송광사위봉사위봉산성위봉폭포 등 철쭉과 벚꽃길이 어우러진고장이지만 주작물인 철쭉사업이 쇠락하고 경제문화적으로 점점 낙후되어가고 있다"며 "통합으로 면청사 이전, 위봉산성 복원, 웅치전적지 성역화 등 지역발전사업의 초석을 만들자"고 밝혔다.경천면에서도 '완주-전주 통합찬성 경천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준양승학)'가 출범, 본격적인 통합찬성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경천애인권역 농촌사랑학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참석, 통합을 통해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완주군의회 반대특위 기자회견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완)는 "전주시장과 완주군수는 시군 통합이 대세라는 분위기를 조장하고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내용으로 통합의 장밋빛 청사진을 공무원을 동원해 일방적으로 홍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통합반대특위는 21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꼼수에 의해 추진되는 완주-전주 통합은 실패한 전형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통합반대특위는 특히 15일 전주시청에서 완주군의회 의장이 완주-전주 단체장과 의장과 함께 발표한 합의문은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전혀 협의한 바가 없으므로 무효이며, 이는 단지 의장의 사견이라는 의견을 밝혔다.통합반대특위는 이와 함께 "완주군은 전국 자치단체를 60-70개 권역별로 통합할 것처럼 군민들에게 압박하고, 공무원을 이용한 관권선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완주군수는 향후 정치적 입장을 즉각 발표하라"고 덧붙였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2 23:02

삼례 일제시대 양곡창고, 문화예술촌 탈바꿈

일제시대 양곡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완주군 삼례읍 양곡창고가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완주군은 "삼례 양곡창고를 삼례문화예술촌으로 가꾸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2년여간 진행, 내달 5일 개관식과 함께 군민과 도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종합세미나실·미디어아트갤러리·디자인뮤지엄·목공소·책박물관·책공방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삼례 양곡창고는 일제가 전북지역에서 수탈한 쌀을 군산항에서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에 보관하던 곳이다. 삼례 양곡창고는 외부뿐만 아니라 창고 내부도 당시 쌀의 신선도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시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수탈의 아픈 기억이 담겨있는 일제강점기의 상징적인 장소로 평가 받는다.해방 후 1970년대까지 양곡창고로 활용되던 이곳은 삼례역이 전라선 복선화 사업으로 이전되고, 도심 공동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양곡창고로서 기능을 상실했다.완주군은 이에 따라 삼례 양곡창고를 근대 문화유산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예술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삼례 예술촌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대지면적 1만1800㎡에 1920년도에 지어진 7동의 건물(연면적 2025㎡)로 구성된 삼례 양곡창고는 역사적으로나 건축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완주군은 "기존 창고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이곳을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으로 꾸미기 위해 그동안 제안서 평사 및 계약체결, 실시설계 등 과정을 거쳐 4월말 공사를 마쳤다. 또한 삼삼예예미미 협동조합을 입주업체로 선정, 이번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5일 개관할 예정이다.예술촌은 크게 정보센터·미디어아트 갤러리·책공방 북아트센터·디자인 뮤지엄·목공소·책 박물관·야외공연무대 등으로 꾸며졌다.미디어아트 갤러리에서는 시각미디어·입체(설치·조각) 부문 작품이 전시되고,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포럼이 개최된다. '나를 찾는 미술여행' 이라는 테마로 한 초·중생 창의 인성교육도 진행된다.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책공방 북아트센터에는 책의 인쇄와 제본, 제책작업 등 책 제작의 모든 과정을 비롯 책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각종 기계와 도구가 전시되며, 스크랩북·티셔츠·가족앨범북 만들기 등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디자인 뮤지엄은 다양한 산업디자인 제품 전시, 역사성 디자인, 패션디자인 론칭, 모자디자인 전시 및 론칭, 졸업작품 전시 등 이벤트, 학생들의 디자인을 통한 창의력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책과 관련된 다양한 목가구의 전시 및 제작 체험공간인 목공소에서는 목수학교와 목공교실이 운영되며, 전문목수를 양성하고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책의 시대별·주제별 4개 전시공간으로 구성된 책 박물관은 학생에겐 흥미를, 전문 연구가에겐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책박물관 디자인전·책축제 등 특별프로그램과 무인 헌책방·벼룩시장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완주군민들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완주
  • 김경모
  • 2013.05.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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