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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기업 유치ㆍ일자리 창출ㆍ복지 향상 '1석 3조'

앞으로는 진안 관내 결식 노인 및 아동들이 배를 곯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저녁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해 주는 행복 나눔서비스가 개시됐기 때문이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28호점은 SK그룹이 운영하는 행복나눔재단 급식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허종현)에 의해 지난 11일 도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진안 제2농공단지내 연면적 180㎡ 규모로 들어선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 맞춰 전처리 및 세척실, 조리실, 포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1일 최대 1500개의 도시락 제작 및 배달이 가능하며, 시설운영에 필요한 5억 여원의 내부시설비와 운영비, 보조비 등은 SK 행복나눔재단(3억)과 노동부(1억5000만원)에서 출연했다. 지원은 향후 2년간 계속된다.도시락 센터 운영을 통해 하루 평균 관내 200세대의 결식 노인 및 아동들에 도시락이 직접 배달되며, 특히 아동들의 경우 방학기간 하루 세끼의 도시락이 전달돼 끼니를 거를 일이 없게 됐다.이 센터 개소로 20여 명의 일자리도 새롭게 마련된다.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복지 향상’ 등 한꺼번에 3마리의 토끼를 잡는 셈이다.김현수 기초생활보장 담당은 “도시락 센터의 안정적 자활을 위해 결식 이웃 급식사업을 지속 위탁하고 있다”면서 “인근 지역에 까지 양질의 도시락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김완주 도지사, 송영선 진안군수, 지역민 등 200여 명은 제막식과 급식센터라운딩 등을 참관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9.12 23:02

[진안] 진안군 아토피클러스터 조성 '밝은 빛'

진안군이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아토피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군이 밝힌 정부안에 따르면 생활환경과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급증하는 아토피·천식질환에 대해 국가차원에서 예방관리를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천식·아토피친화학교 시범운영을 비롯 천식·아토피콜센터 운영, 천식·아토피질환 조사감시체계 구축 등에 총 27억원의 예산이 내년도에 편성될 예정이다.이 같은 정부의 예산이, 지난 2005년 부터 아토피 산업화에 관심을 쏟아 온 진안군에 지원될 경우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군이 대한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을 상대로 벌이는 설득작업도 어느정도 진척을 보이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4일, 전북도 약사협회의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약속받아 낸 군은 전북대병원, 원대병원, 우석대한방병원 및 전주대 관계부서 등과도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송영선 진안군수는 “진안은 숲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생태건강산촌지역으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최적지”라며, “반드시 진안지역에 이 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2008년 부터 2013년 까지 총 1000억원을 들여 마이산과 용담댐 등 일원에 165만2900㎡규모의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 진안
  • 이재문
  • 2007.09.10 23:02

[진안] 진안무주축협 조합장 선거 3명 도전

오는 12일로 예정된 ‘제10대 진안무주축협조합장 선거’에 진안출신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관할 선관위에 위탁해 치뤄지는 이번 선거는 조합에 몸 담아왔던 60대 노장들과 제도권 밖의 30대 청년간 ‘신구대결구도’란 점이 특이할 만 하다.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진안무주축협장 후보로 문현호씨(37·전 축산업종사), 배진수(68) 현 조합장, 이의환(60) 전 축협감사 등 3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모두 진안에 적을 둔 이들 후보는 지난 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침과 동시에 선거공보를 비롯, 인쇄물, 전화 및 인터넷을 통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출사에 앞서, 이날 저녁 ‘후보자 회의 및 매니페스토 실천 공약식’을 통해 공명선거를 천명한 후보자들은 공개추첨에 의해 기호를 배정받았다.기호 1번 문현호 후보는 “낡은 생각으론 위기에 처한 축산업계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신념아래 출마를 결심했다”고, 젊은 패기를 내세웠다.2번 이의환 후보자는 “여신부분에 치중하는 현 경영체계를, 기업체 형식으로 전환하는 경쟁력있는 CEO로 소임을 다하고자 출마했다”고 변 했다. 기호 3번 배진수 후보는 “어려운 조합여건을 감안해 남겨진 현안인 축협신축건물을 매듭짓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 것”이라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한편 이번 선거에는 진안 1518명, 무주 1113명 등 총 2631명의 (출자)조합원들이 선거인단으로 참여, 진안 문화의 집과 무주적상농협 무주지소에서 각각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 진안
  • 이재문
  • 2007.09.03 23:02

[진안] 진안 인삼 시범포 기술지도 방북단 '전문성보다 외유' 의혹

북한 개성에 인삼 시범포를 조성중인 진안군이 향후 방문단을 꾸리면서 인삼업무와 상관없는 의사과 간부들을 간접 포함시키는 등 나눠먹기식 방북을 계획, 의아심을 사고 있다.진안 인삼 시범포 조성 협력차 지난 5월 말 송영선 군수를 위시로 한 8명의 방문단 일행이 북한을 다녀온 가운데 군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개성 현지를 재차 방문할 예정이다.1차 방문 때 미진했던 협의를 속개하고, 경기도 물류센터로 부터 구입한 소독장비 등 자재 및 기술지도를 위한 방북이다. 여기에 소요될 예산은 1300여 만원 정도.2차 방북단에는 1차 방북 시 포함됐던 전북인삼농협 관계자 3명 외에 윤철 부군수 및 실무 담당 간부가 새로이 합류했다. 방북 예정이었던 군의원 1명은 백두산에서 있을 민주평통 행사로 빠진 상태. 빠듯한 업무 일정 때문에 떠지나 못할 송 군수를 대신해 부군수가 방북하는 것에, 육완문 홍삼·약초계장은 “사업추진 내용을 (부군수도)인지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댔다.그러나 문제는 방북단 구성에 있어, 전문성을 갖추기 보다는 구색맞추기 내지는 돌아가면서 한번씩 방문할 목적의 일부 외유성 성향을 내 풍기고 있다는 데 있다. 북측과의 대화 통로에 단일화가 안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직원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는 군 측의 나름의 명분은 설득력이 얇다는 지적이다. 실제 2차 방북단에 포함된 것은 아니지만 북한 방문에 앞선 사전정지작업이나 다를 바 없는 방북교육에 군의원 전원은 물론 의사과 간부 직원 2명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8일 통일교육원에서 있은 방북교육에서 이들 군의회 측 관계자들은 개성 방문에 필요한 주의사항과 준비물 등에 대해 꼼꼼히 숙지, 사실상 방북을 예견하고 있다.군의회의 한 관계자도 “방북의원을 수행키 위해 미리 교육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두고 일각에선, “인삼 관련 전문가가 대동하는 방북단에 전혀 관계도 없는 의사과 간부들이 수행을 목적으로 합류를 앞둔 것은 혈세만 축내려는 여행목적이 아니냐”는 반응이 적잖다.

  • 진안
  • 이재문
  • 2007.08.31 23:02

[진안] "FTA 전면 무효화 투쟁 돌입" 진안·무주등 50개단체 대응 나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은 전대미문의 살농 협정이다’. 오는 9월로 예정된 한미 FTA 국회 비준안 상정을 앞두고 동부권역의 50개 지역 사회·농민단체들이 조직적인 연대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한미 FTA 저지를 위한 무주·진안·장수·임실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황인동·손종엽·김의광·이강용)는 29일 진안군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의 전면 무효화를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공동대책위는 출범선언문에서 “정부는 쌀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의 전면개방을 선택해 농민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면서 “철저한 국정조사로 책임자를 처벌하고 비준안 거부를 선언하라” 으름장을 놨다.선언문은 특히 “농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지역 대표 국회의원은 한미 FTA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국회비준 저지에 앞장서야 한다”고 소신있는 입장표명을 촉구했다.이와 관련, 공대위에 소속된 농민회 측은 최근 해당 의원 측에 한미 FTA 비준안과 관련된 국정조사에 참가서명을 촉구하는 서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농민회 측은 “만일 29일 까지 친필로 된 분명한 입장표명이 이뤄지지 않을 시엔 국회 비준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혀, 참가서명 여하에 따라 대응수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내비쳤다.공대위는 오는 9월 부터 각 군별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1군 1만명씩 총 4만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공대위는 이어 군별로 군의회 국회비준 저지 결의안 채택 요청과 함께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여는 한편 12월경 1인 차량시위, 쇠고기 수입 판매 저지 등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 진안
  • 이재문
  • 2007.08.30 23:02

[진안] "불가피한 인사 감점요인 구제를"...진안, 현지거주 반영 선의의 피해 우려

진안군 인사발령에 앞서 직렬 간부들이 부득이 한 사유로 인사상 감점위기에 놓인 팀원을 구제해주는 이른바 동료애 차원의 인사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인사고가에 실 거주 여부가 일부 반영되는 인사 특성상, 자칫 선의의 피해 공무원이 생겨날 개연성이 높다는 여론에 따라서다.현재 진안군의 인사원칙은 승진의 경우 근무평점(70%)과 다면평가(30%)로 기준점을 산출하고, 전보발령은 읍·면여직원 분배, 장기근속, 조직개편후 문제점 보완에 근거하고 있다.여타 지자체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이 같은 인사기준 외에도 군은 실 거주 현황에 따라 0.3∼1점을 반영하는 평가제를 가점하고 있다.임명권자의 권한이 부여된 승진인사의 경우 통상적으로 업무평점이 가장 좋은 1번 대상자가 승진되는 경우가 많지만, 1순위 외 후보자가 승진되는 사례도 간혹 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실 거주 여부에 따라서 승진이 뒤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는 공무원 상당수가 진안에 적을 두려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사정이 다르다. 타지에서 시부모를 봉양해야 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진안으로 이사를 오지 못하기 때문이다.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인사 정책에 반해야 하는 이러한 공무원들을 구제해 주자는 일각의 여론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이러한 여론에 따라 송영선 군수는 최근 일부 고위직 간부들에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진안에 거주하지 못하는 팀원을 추천해 달라”는 언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인사발령이 난 24일 이전 까지 부하직원을 추천한 실단과소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군농업기술센터 측만이 7월에 있은 군수와의 만남에서 남원에서 시부모를 봉양하는 최모씨를 추천했다.이와 관련, 소현례 행정지원과장은 “자식 같은 팀원을 감싸안을 수 있는 좋은 인사시스템”이라고 밝혀, 동료애 발휘차원의 인사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힘을 실어줬다.

  • 진안
  • 이재문
  • 2007.08.29 23:02

[진안] “차별화 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도내 시·군에 연고를 둔 리더급 재경인사들이 지역 현안을 살피기 위해 홍삼의 고장 진안을 방문했다.재경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처장단(의장 이중환) 회원 23명은 지난 26일 송영선 진안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차별화 된 지역 특화사업’을 주문했다.도민회 군산사무처장인 이 의장은 “산악지대란 맹점 때문에 동부권에 포함된 진안은 서부권에 비해 개발이 더딘 상황”이라며, “청정자원을 잘만 활용한다면 이를 극복 못할 이유가 없다”고 힘을 실어줬다.“지엽적인 한계를 벗어나, 한 테두리 안에 있는 장수·무주군과 권역별로 연계해 서로 협력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이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생활권인 서울에 올라가 진안의 알찬 미래를 적극 홍보해 줄 요량”이라고 약속했다.이에, 송군수도 “향우회 간부들의 고향사랑 실천이 진안군과 전북도의 청사진을 더욱 밝게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회답한 뒤,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진안에 더 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재경도민회 사무처장단 모임은 지역 현안을 파악, 도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1분기에 한번씩 각 시·군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이 8번째 방문이다. 이연택 회장의 후원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에서 사무처장단은 자리를 마련해 준 송 군수에 방문기념패를 전달했다.재경도민회 시군 사무처장단은 다음과 같다.△재경도민회 김대곤 총무담당부회장(前 전북도정무부지사) △군산 이중환 사무처장 △익산 강판모 사무처장 △정읍 권용식 사무처장 △남원 김영기 사무처장 △김제 문종남 사무처장 △완주 이 훈 사무처장 △진안 이웅진 사무처장 △진안 전승현 前사무처장 △무주 서종주 사무처장 △장수 김영헌 사무처장 △임실 장용환 사무처장 △임실 김창선 사무처장 △순창 이창선 전 사무처장 △고창 이영규 사무처장 △부안 최규모 사무처장 △군산 임광철 사진작가 △도민회 김대훈 사무처장 △진안 김상돈 총무이사 △진안 송연호 총무간사 △진안 서정자 부회장 △진안 이옥순 총무간사 △진안 이영화 여성회원 △진안 강혜자 여성회원

  • 진안
  • 이재문
  • 2007.08.28 23:02

[진안] 진안 학동마을, 2007 산촌마을 피서지 10 선정

운장산 자락에 위치한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이 2007년 산림청이 추천한 ‘산촌마을 피서지 베스트 10’에 선정됐다.학동마을은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깨끗한 마조천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농산물을 값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점 등이 선정 배경이 됐다.여기에다 운장산 자연휴양림, 구봉산과 어우러진 용담호, 비경을 자랑하는 운일암반일암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난 점도 이번 선정에 점수를 더했다.학동마을은 뿐만 아니라 운장산 지역만의 ‘씨없는 곶감’을 비롯해 자연 한봉꿀, 산양삼, 표고버섯, 고로쇠 약수 등 각인된 지역특산물이 산재한 지역이기도 하다. 3개년에 걸친 신촌생태마을 사업이 지난해 12월 완료됐다.진안군은 이번에 피서지 명소로 뽑힌 봉학리 일대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산촌마을로 꾸미기 위해 총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생산기반 11개 사업과 생활환경개선 9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산촌마을이 형성된 봉학리는 이번 명소 선정으로 감나무 재배단지 및 곶감 건조장을 확대 조성, 고품질의 씨없는 곶감생산지로 더욱 유명세를 탈 것으로 최명근 추진위원장(50)은 내다봤다.한편 산림청은 산촌마을 조성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년 자치단체의 우수 산촌마을을 선정, 산림청 홈페이지나 각종 산림관련 잡지 등에 게재해 전국에 소개하고 있다.

  • 진안
  • 이재문
  • 2007.08.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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