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8 21: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진안 부귀초와 함께하는 5일간의 행복 체험”

진안 부귀초등학교(교장 정성우)가 전주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초대해 농촌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귀초는 ‘진안 부귀초와 함께하는 5일간의 행복 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전주 에코시티 소재 전주화정초와 전주자연초 2개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교환학습’ 형태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연 생태 농촌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며 체험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반적 교육활동의 일환이지만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교환학습 기간 동안 일반 교육과정 외에 특별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첫째 날(다음달 8일)엔 고원길 걷기(운일암 반일암 일원), 둘째 날엔 체육교실과 찾아오는 음악회, 셋째 날엔 크리에이터교실, 넷째 날엔 연극과 미술 활동, 그리고 마지막 날(다음달 12일)엔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부귀 어울림 한마당(체육대회)과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 학부모 등에게 차량운행은 무료 제공된다. 교환학습 신청기간은 오는 21일(오전 9시)부터 27일(오후 2시)까지며 신청은 해당 학교에서 안내한 QR코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귀초는 이번 행사를 위해 두 차례의 설명회를 실시한다. 18일 오후 3시 30분 전주화정초, 이틀 뒤인 20일 오후 3시 30분엔 전주자연초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정성우 부귀초 교장은 “이번 행사는 부귀초 교육과정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지만 부귀초 재학생들에게 친구를 만들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도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내년도 신입생 모집의 마중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28년 개교한 부귀초는 진안지역에서 진안읍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부귀면에 소재하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교생이 41명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1년 만에 12명이 감소해 29명으로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소수 인원 학급이 급증하거나 학급 수가 아예 하나도 없는 학년이 생길 수 있어 학교 소멸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위기의식 아래, 앞서 지난해부터 부귀초는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전북미래학교(혁신학교)로 지정받는 등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귀초 재학생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자’는 게 1차적 목표지만 부귀초를 홍보해 도시학생들에게 부귀초 유학을 유도하자는 게 2차 목표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7 17:25

진안군, 동향면 대량지구 배수개선사업 국가예산 50억 확보

진안군이 동향면 대량지구 여름철 상습 침수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수개선사업 국가예산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동향면 대량지구는 여름철 상습침수 피해지역으로 배수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 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 2023년도 실시설계 대상지구 선정을 이끌었다. 지난해 기본조사가 실시된 대량지구는 올해에 배수개선사업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국가예산 전액(총 5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로부터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그동안 군은 전라북도, 농어촌공사와 함께 상습침수 지역으로 손꼽히는 대량지구 배수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군은 대량지구 외에도 지난해 국가예산 54억 원을 확보해 연장지구 배수개선사업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이 사업은 내년에 마무리된다. 2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대량지구와 연장지구의 여름철 상습 침수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내년에는 성수면 상기지구와 구신지구의 배수개선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동향면 대량지구 숙원사업인 배수개선을 위해 국가예산을 확보하느라 노력한 주무부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을 적극 찾아내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6 16:37

진안 부귀면 장승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제6·7대 회장 이·취임식

진안 장승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15일 모교 강당에서 ‘제13회 정기총회 및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화 촬영 명소인 진안 메타세쿼이어길 인근에 자리잡은 장승초는 본래 부귀면 소재지에 있는 부귀초등학교 산하 장승분교장으로 개설(1946년) 운영되다 8년 후 장승국민학교로 승격했다. 학생 수(전교생 13명) 급감으로 지난 2010년 폐교 위기에 내몰렸지만 다음해인 2011년 동문, 지역사회, 학교 당국이 손을 맞잡은 결과 1년 만에 학생 수가 57명으로 회복돼 기적적으로 폐교위기를 탈출했다. 지금은 분교 개설 당시 본교였던 부귀초보다 오히려 학생 수가 많아 폐교위기를 겪는 다른 학교들의 회생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동문 150명가량이 모교 강당에 모인 가운데 1부(정기총회)와 2부(어울한마당)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부귀출신 이명진 군의원, 장현우 면장, 김영배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1부 정기총회에선 직전 제6대 회장단과 임원진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신임회장(제7대) 인준이 이뤄졌고 신임 임원진 명단이 발표됐다. 제6대 임원으로 활동했던 손은수(19회 졸업) 회장과 이종철 고문은 공로패를, 윤만기 수석부회장과 김병기 총무부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제7대 회장으로는 사전 선출된 최성팔(20회 졸업) 동문이 만장일치로 총회 인준을 받았다. 손은수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제6대 임원진 활동이 저조한 게 아쉽지만 후임 제7대 최성팔 회장님이 제 몫까지 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제7대 회장단이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극히 평범한 제가 기라성 같은 전임 회장님들이 이루신 것들을 절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많은 선후배님들과 자주 상의하면서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제7대 총동문회 회장 등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이종철(제1회 졸업생, 이하 괄호 안 숫자는 졸업 기수)·손종섭(12)·손은술(13회)·손은수(19), 수석부회장 최상용(20), 감사 윤만기(19)·이재숙(22), 부회장 손종엽(21)·김상곤(22)·서칠훈(23)·손종필(24)·이남용(25), 사무국장 고용철(26), 기획부장 박상영(27), 홍보부장 유환수(28), 조직부장 손기택(28), 문화부장 이재경(29), 재무부장 손금주(29), 총무부장 천춘진(30), 서기부장 손경현(32), 행사부장 김종민(33회), 재무차장 손종숙(30), 문화차장 손영미(31), 총무차장 박종군(34), 홍보차장 이영복(35) 동문 등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6 16:35

진안군, 도시학생 농촌유학 1번지 ‘우뚝’

진안군이 전라북도 농촌유학 1번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전라북도가 지난 12일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 공모에서 진안군을 제1호 사업지로 최종 선정했기 때문. 1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가구의 생활수요를 고려해 공동이용시설을 가진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76억 원 규모에 달하는 이 사업 유치를 위해 이번 공모에 뛰어든 도내 자치단체는 5개 시군. 공모선정은 1차 발표평가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1, 2차 평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진안군은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입지 조건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표를 받아들어 최종 ‘간택’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선정에 따라 해당사업의 주거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은 부귀면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들어선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 부귀면행정복지센터와 부귀초등학교가 인접한 부지에 9개동 18세대의 주거시설을 조성한다. 이뿐 아니다. 거주시설 부근에는 학부모 쉼터, 청소년 활동공간,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이 함께 만들어진다. 공동이용시설 조성에는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사는 2년 안에 마무리된다. 현재 진안지역은 지난해 수도권 등 타지에서 유학 온 학생(15명)과 가족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농촌유학생 유입으로 폐교위기 상황에 몰렸던 부귀초는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농촌유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안교육지원청, 학교, 마을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설 조성이 마무리되면 인구 절벽 위기에 놓인 진안지역에 유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유입, 거주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귀농·귀촌정책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전춘성 군수는 “전라북도 1호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공모사업 선정은 진안군이 농촌유학 1번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뿐 아니라 지방소멸위기가 코앞에 닥친 진안지역 전체를 살리는 전국적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3 15:52

전춘성 진안군수, 관내 4대 종단 대표와 간담회 가져

군민화합과 진안군 상생 발전을 위해 광폭행보를 벌여온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1일 관내 4대 종단 대표들을 군수실에 초청해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마음을 합쳐달라고 부탁했다. 전 군수가 이날 초청한 관내 ‘4대 종단’ 지도자는 대한불교조계종 금당사 능엄 주지, 천주교 전국교구 진안성당 김진화 주임신부, 원불교 진안지구 손옥희 교구장, 진안군 기독교 연합회 송희주 회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4대 종단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지역이 타 지역보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적었던 이유는 종교계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우선 표했다. 그런 다음 “앞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이루기 위해선 이념·지역·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통합이 우선시 돼야 하며 군민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4대 종단의 적극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각 종단 지도자들은 "4대 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은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맞춰 각 종단이 서로의 전통은 인정해 주되 종교 간 벽을 허물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 각 종단이 서로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종교를 초월해 소통하고 교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종교지도자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2 15:43

진안지역 수돗물 1분기 검사결과 ‘합격점’

지난 3월 실시한 1분기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에서 진안지역 내 먹는 물의 수질이 합격점을 받았다.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이 적합 판정을 받은 것. 군에 따르면 군은 ‘수도법’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관내 정수장과 수도꼭지에 대해 주간, 월간,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주민 신뢰성을 높이고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1분기 수질검사는 월운정수장을 비롯한 4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모두 59개 항목을 실시했다. 검사에서는 일반세균, 대장균 등 미생물과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브롬산염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이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벤젠, 페놀,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과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 적합 또는 기준치 이하’였다. 인체에 필수 영향물질인 아연 등은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기준치에 훨씬 못 미쳤다. 이와 함께 군은 각 읍면별 급수 인구에 따라 백운, 성수 지역 등이 포함된 총 15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의 수질검사도 진행했다. 15개 일반가정 검사 결과, 탁도 등은 기준치 이하를 보였으며 모든 지점의 수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 배수지, 급수관을 비롯한 수도꼭지까지 59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확대해 급수과정에서 인체 유해 성분이 검출되는 지 확인한다. 군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군청 홈페이지(http://www.jinan.go.kr)에 접속해 분야별정보, 상하수도, 수질검사결과 순으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1 16:14

진안군의회 회의장서 종이자료 사라진다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 회의장에서 종이자료가 사라질 전망이다. 회의진행 모습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탈바꿈하는 것. 군의회가 본회의장과 위원회실에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제283회 임시회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전자회의시스템이란 본회의장과 위원회실에 대형TV와 태블릿PC를 설치해 놓고 이를 활용해 즉각적 ‘일대다’ 소통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망을 말한다. 회의장에서 종이가 사라지는 이 같은 회의시스템이 갖춰짐에 따라 앞으로 군의회 의원들은 본회의나 위원회 진행 중 조례안 또는 기타 다양한 회의자료를 종이문서 대신 태블릿pc 검색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검색, 활용할 수 있어 아날로그 회의장 모습을 벗어날 전망이다. 회의장 내에 설치된 대형모니터(TV) 화면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자료를 공유하며 회의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 진행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신속 정확한 의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규 의장은 “종이 없는 회의문화가 정착되면 의정 활동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자회의시스템을 잘 활용해 진안군의회가 선진 스마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1 16:07

진안 용담면, 2023년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 용담면(면장 조영희)은 제27회 용담면민의 날을 맞아 11일 공익장과 애향장 2개 분문에서 3명의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 3명은 공익장 박유미(52)과 애향장 방상근(77)·박봉수(73) 씨. 공익장 박유미 씨는 현 용담면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정신이 드높아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를 당할 뻔한 상황을 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이스피싱 범죄 현금수거책을 현장 검거하는 데 결정적 공을 세웠다. 두 명의 애향장 수상자 중 방상근 씨는 지난 2002년 재전용담면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단합을 이끌며 향우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또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자는 홍보에 앞장서는 등 각종 애향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 하나의 애향장 수상자 박봉수 씨는 지난 2016년에서 2019년까지 3년간 향우회장이었고 현재는 재경용담면향우회 상임고문이다. 회원 500명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으며 재경진안군민회 체육대회에서 용담면을 두 번이나 준우승으로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3명에 대한 면민의장 시상은 오는 15일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용담면면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1 16:07

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 노루목재 일원서 벚꽃 축제 개최

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순, 이하 자치위)는 지난 8일 지역 내 장승초등학교 주차장 일원을 중심으로 노루목재 벚꽃을 즐기는 ‘봄맞이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자치위에 따르면 노루목재 벚꽃 축제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숨은 보배’를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 4월 주민자치위 주도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1회 행사만 치르고 전격 중단돼 3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이날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축제 타이틀은 ‘노루목재 벚꽃과 차의 심쿵한 만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이미옥 군의회부의장과 이명진·이루라·김명갑 군의원, 장현우 면장이 참석했으며 재전부귀면향우회 장정섭 회장과 이석우 재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부귀면자치위와 자매결연 지역인 전주시 덕진동 자치위에서 위원 6명도이 축제장을 방문, 자리를 함께했다. 장승초 인접 주차장에 마련된 주행사장에서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장터’와 국수·파전·어묵·커피 등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신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졌다. 노루목재(옛 곰티재)를 따라 도로 양쪽으로 심어진 벚나무 가로수를 따라 펼쳐지는 4㎞가량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을 느끼는 ‘걷기 행사’도 열렸다. 홍인덕 부귀면자치위 총무에 따르면 곰티재(노루목재) 도로 양쪽으로 펼쳐진 벚꽃길은 영화 촬영 명소인 메타세쿼이어 길과 곧바로 연결되는 ‘숨은 보배’ 같은 길이다. 박원순 위원장은 “부귀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꽃비’ 속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가 코로나로 단절돼 안타까웠는데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명진 군의원은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면민뿐 아니라 전주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또 다른 상춘 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10 19:19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제2공장 준공식 가져

알가공업식품 전문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늘푸른(대표 김정학)’은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 내에 제2공장을 건립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전춘성 군수, 이명진·손동규·이루라 군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에 위치한 ㈜늘푸른은 2021년 하반기부터 이번 제2공장 공사를 시작, 지난해 말 완공했으며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단지 내 기존 제1공장 인근에 건립된 제2공장에는 50억원가량이 투입됐다. ㈜늘푸른은 사업 초기 구운계란을 온라인 판매하는 데 집중한 업체로 지난 2018년 주거래업체 쿠팡의 로켓배송이 활성화되면서 그 판매량이 급증했다. 하지만 급증하는 소비자수요를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해 기업성장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제2공장 설립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늘푸른은 이번 제2공장 준공으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고품질 구운계란을 생산, 출하하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 김정학 ㈜늘푸른 대표는 “다년간 노하우에다 제2공장까지 신설해 최고로 맛 좋은 구운계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고의 알가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량 기업의 한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주식회사 ㈜늘푸른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성공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지역 내 업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9 16:21

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 노루목재 일원서 벚꽃 축제 열어

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원순, 이하 자치위)는 지난 8일 지역 내 장승초등학교 주차장 일원을 중심으로 노루목재 벚꽃을 즐기는 ‘봄맞이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자치위에 따르면 노루목재 벚꽃 축제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숨은 보배’를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9년 4월 주민자치위 주도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1회 행사만 치르고 전격 중단돼 3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이날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축제 타이틀은 ‘노루목재 벚꽃과 차의 심쿵한 만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이미옥 군의회부의장과 이명진·이루라·김명갑 군의원, 장현우 면장이 참석했으며 재전부귀면향우회 장정섭 회장과 이석우 재무가 자리를 함께했다. 부귀면자치위와 자매결연 지역인 전주시 덕진동 자치위에서 위원 6명도이 축제장을 방문, 자리를 함께했다. 장승초 인접 주차장에 마련된 주행사장에서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장터’와 국수·파전·어묵·커피 등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신나는 농악 한마당도 펼쳐졌다. 노루목재(옛 곰티재)를 따라 도로 양쪽으로 심어진 벚나무 가로수를 따라 펼쳐지는 4km가량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을 느끼는 ‘걷기 행사’도 열렸다. 홍인덕 부귀면자치위 총무에 따르면 곰티재(노루목재) 도로 양쪽으로 펼쳐진 벚꽃길은 영화 촬영 명소인 메타세쿼이어 길과 곧바로 연결되는 ‘숨은 보배’ 같은 길이다. 박원순 위원장은 “부귀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꽃비’ 속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가 코로나로 단절돼 안타까웠는데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명진 군의원은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면민뿐 아니라 전주 등에 거주하는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또 다른 상춘 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9 16:14

진안군, 지방소멸위기 대응 위한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

진안군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 협의체 2개소를 선발하고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선발된 2개소 마을 협의체는 주천면 어자마을협의체와 마령면 대신(대동, 신덕)마을협의체다. 지난달 29일 선발된 이들 두 협의체는 전문 농업경영 컨설팅을 지원받아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5㏊의 집적화된 부지에 재배작목 통일, 농자재 구매, 농기계 이용 등 농업의 경영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또 1.5㏊가량의 부지에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구축하고 그 소요비용 일부를 지원받는다. 경영비 절감과 인구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천면 어자마을협의체는 무릉리 일원에서 특화품목인 샐러드 상추를 생산하고, 마령면 대신(대동, 신덕)마을협의체는 덕천리 일원에서 딸기와 수박을 재배해 지역특화품목 발전을 견인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농가별 협업을 통한 통합 경영이 실현되고, 일자리와 농촌 활력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사업의 취지에 벗어나지 않도록 선정된 대상자들과 꾸준히 협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안지역 농업발전과 인구유입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6 16:05

진안군·민주당 진안지역위원회,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

진안군과 민주당진안지역위원회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과 민주당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예산 및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진안군 주요현안과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국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민주당 지역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군은 2024년 국가예산 중점 건의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수면 상기·염북지구 배수개선사업 등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또 국도 26호선 도로상의 보룡재는 진안은 물론 전북 동부권의 관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보룡재 도로 개량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기본계획에 꼭 반영되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뿐 아니라, 지덕권 산림고원 조성사업, 용담호 친환경 개발사업 등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려면 당 차원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민주당과 손을 맞잡고 군민이 행복한 미래진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는 어느 곳이든 인구감소에 따른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진안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6 16:02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인구감소대응 발 벗고 나서

진안군 애향본부(본부장 우태만)가 인구감소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군 인구시책 홍보를 통한 인구늘리기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4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하는 애향운동 순회 설명회에 나섰다. 군 인구 현황에 대한 설명과 주요 인구시책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 인구 인구위기 인식 공유 및 ‘생활인구 진안애(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애향본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여 제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부자 혜택 등을 안내한다. 또 자발적 주소갖기와 고향사랑기부를 연계하는 등 군민 애향심 고취 활동을 벌인다. 앞서 애향본부는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생활인구 진안愛 주소갖기’ 릴레이 협약을 통해 인구늘리기의 범군민적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한 결과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 각각 92명, 58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우태만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로서 진안군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순회 설명회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5 15:50

진안군,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집중 단속 돌입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법적 임산물 채취가 극성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진안군은 지난 1일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임산물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집중단속반을 편성, 오는 5월 31일까지 단속에 적극 나선다. 군은 총 20명가량을 읍·면 산림보호지원단으로 위촉해 예년에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또는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무단벌채 행위 등이다. 입산통제구역 출입 행위, 산림 내에서 불 피우는 행위, 입산 시 화기 소지 행위 등도 단속대상이다. 임산물 불법채취 등 위법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군은 산림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며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박춘선 산림과장은 “국민의 인식이 많이 변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산약초 또는 산나물을 산주인 동의 없이 채취해 처벌받는 사례가 해마다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군이 적발한 임산물 불법채취행위 건수는 37건(48명)이며 군은 이 가운데 9건(12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3.04.05 15:45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