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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보건의료원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만 19세 이상 군민으로 한정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70명이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 장수군민으로 모바일 기반 건강서비스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디바이스(활동량계) 및 사용 매뉴얼을 배부받아 건강검진 및 전문가를 통한 건강생활습관 평가를 받게 되며 지속적인 영양관리, 신체활동관리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장수군은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평일 근무로 인해 보건의료원 방문이 어려운 군민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의 개선을 통해 뇌졸중,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비만,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으로 군민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10일 이른 더위로 높아지는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자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환경위생과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시장과 관내 식당들을 찾아 식중독 예방 6대 요령을 홍보하고 조리시설 내 위생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고무장갑, 손소독제, 수저집 등 홍보물품을 직접 배부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요령은 △손 씻기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끓여 먹기 등이다. 특히 캠페인에서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활동과 병행해 당‧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사를 통한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황현철 환경위생과장은 “일찍 찾아 온 더위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당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요령 등을 잘 숙지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경찰서(서장 양동혁)는 최근 도로교통법을 개정으로 4월 20일부터 보도·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가 도로의 전(全) 부분을 통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행자 보호 강화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장계면 원무농 삼거리 모랭이마을 앞에서 모내기 작업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현장 교통지도와 홍보용 야광 팔토시를 배부했다. 또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사발이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등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양동혁 서장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고령자의 보행 안전을 위해 운전자는 배려 운전 3원칙(줄이고, 멈추고, 살피고)을 준수하고, 이면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을 통과 시에는 서행하여 보행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열린(OPEN) 소방서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가족안전 119 체험 프로그램인 심폐소생술, 물·연기소화기, 소방차 탑승과 국민의 생명줄 ‘완강기’ 안전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완강기 체험장에서는 지혜와 용기가 뛰어난 영웅(hero) 복장으로 특별한 인생 샷을 남기는 교육, 체험, 놀이가 결합된 완강기 체험 특별 이벤트와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가족안전 119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가족·단체는 장수소방서 예방안전팀(350-6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재실 서장은 “온 가족이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재미와 오락을 겸비한 가족안전 119안전체험장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마련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4일 장수군노인복지관과 노하숲 일원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백투더 청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에게 젊은 시절의 청춘을 다시금 돌려드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장수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체험부스 운영, 소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존과 민속놀이, 보물찾기, DJ, 자유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수군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까지 읍‧면 등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성덕 주민복지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제50회 어버이날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고독감을 더 많이 느끼시고, 우울감이 심해져 힘드셨을 텐데 오랜만에 서로 만나 웃고 즐기며 다시 활기를 찾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아이들 놀이공간과 여성의 교육문화 공간 '아이온 놀이 배움터' 개소식 /장수군 제공 장수군 장계면에 방과 후 아이들의 놀이공간과 여성들의 교육문화 공간을 위한 ‘아이온 놀이배움터’가 4일 개소했다. 아이온 놀이배움터는 장수애핀꽃(대표 임유정)이 2021년 전라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방과 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임유정 대표는 아이온 놀이배움터 조성을 위해 장계면의 초등학교에서 근접한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간을 만들었으며, 이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육아용품 대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장계면은 방과 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부재해 방과 후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 돌봄 공백이 심각했던 지역으로 이는 장수군 인구유출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에 장수군은 아이온 놀이배움터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이 직면한 지역의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고 지역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지식, 물건, 공간을 공유하는 지역의 공유경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 놀이배움터’는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IT, 언어, 창작, 체육 분야에서 놀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 오피스로써 사무실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여러 유휴공간과 재능을 가진 지역민과 협업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역민의 취미활동과 교육의 공간으로도 활용해 지역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황우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장수군 장계면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여성들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이 조성돼 지역에 한층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온 놀이배움터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장수애핀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4일 신규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임용된 소방사시보 강덕신 등 3명은 이후 9일까지 소방서, 구조대, 안전센터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실무적응 교육·훈련을 마치고 장계119안전센터, 장수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장수소방서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인한 소방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임명순)이 농협중앙회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가 선정한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4일 농협 전북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장계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김장김치나눔, 결혼이민자 교육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 취약계층 지원, 결혼이민자교육 보조 활동 등 아름다운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명순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우리의 이웃에 관심으로 다가갈 것이며, 나눔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계농협 곽점용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봉사정신으로 일군 보람에 대한 표창이기에 더욱 값진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장수군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장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재능기부센터 최정규 센터장이 사비를 들여 손수 제작한 나무 침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 심부름센터에 기부 요청을 했다. 이에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는 심부름센터를 통해 4일 장수군 장수읍 준비취락길 기초수급자 박춘옥(71세)씨 집에 다섯번째 나무침대를 전달했다. 이날 최정규 센터장과 밀알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은숙),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은 박춘옥씨 집을 직접 방문해 몸이 불편한 환자가 침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선택해 직접 설치했다.최정규 센터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든 나무침대를 제공하겠다며 박춘옥님이 좋아하시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경찰서(서장 양동혁)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를 예방한 장수군 산서우체국 윤효상 국장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2일 고객 A씨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들 전화번호로 “아들을 납치하여 데리고 있다”며 현금 1,000만 원을 주지 않으면 아들을 죽이겠다는 금융사기 전화를 받았다. 이날 윤효상 우체국장은 고객 A씨가 현금 700만 원을 인출해 달라고 하면서 보이스피싱 사기단과 통화 중인 것을 직감하고 전화를 끊게 한 후 서울에 거주하는 아들과 직접 전화 통화로 아들의 신병에 이상 없음을 확인시킨 후 경찰에 신고했다. 장수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등이 갈수록 광역화, 지능화되고 있고 정부ㆍ금융기관을 사칭해 고액대출 미끼 문자 등을 보내는 전화금융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금융기관 직원들의 협조와 지역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양동혁 서장은 “금융기관 담당자는 고액 인출자에 대해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이 들면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주민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이 장수소방서와 소방공무원의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수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해소를 위한 장수 치유의 숲 프로그램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 이희성 장수부군수와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방공무원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림교육‧치유의 건강증진 효과에 관한 공동 연구 및 홍보, 국민 안전 등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장수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은 장수 천천면 일원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희성 부군수는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업무 특성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행정을 실현함으로써 힐링의 명소가 되는 장수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은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농림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국에서 1개 시‧군만 선정된다. 올해 장수군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2년간 스마트팜 기반조성을 위해 군 자체적으로 꾸준히 예산을 도입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점과 정치권과 전라북도 그리고 장수군의 긴밀한 협업이 반영됐다. 이번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장수군 단일 공모사업 기준 역대 최고금액에 선정된 사업으로 군은 총사업비 200억원 중 14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23년까지 장수농공단지 인근 장수읍 두산리 46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면적은 축구장 8배 크기 약 11ha 규모의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조성되며, 5.5ha 규모의 경량철골 비닐온실 4개 동과 ICT시설 장비 및 부대시설 등을 구축한다. 장수군은 토마토, 쌈 채소, 오이, 파프리카 등 장수 지역특화 품목을 대상으로 30명의 청년농에게 3년간 임대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스마트팜에 도전하고 싶지만 온실 조성 등 막대한 예산으로 농업을 포기했던 청년 창업농들에게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임대해 농업경영의 안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재배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선발공모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자와 장수군 청년농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희성 부군수는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은 초기 자본과 영농경험이 없어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장수군이 전라북도 동부권 스마트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급격한 인구 유출 증가로 최근 지방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새로운 인구유인책이 필요한 가운데 임대형 스마트팜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후보경선이 낙선한 후보의 불복, 당의 재심 인용, 여기에 공천자 반박 성명 등 혼탁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지역사회가 정치 불신에 휩싸여 있다. 경선결과가 발표된 4월 27일 양성빈 후보는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문자를 발송한 이후 29일 돌연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수군 곳곳에서 부정 경선의 정황이 포착됐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공익제보자 A씨의 제보를 받아 “상대 후보 지지자인 B씨가 번암면에서 노인들의 휴대폰을 수거하고 5만 원씩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각 언론을 통해 장수군수 경선이 부정 경선으로 기정 사실화해 보도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공천자 최훈식 후보는 3일 양성빈 후보가 휴대폰 대리투표를 통한 경선 조작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제보자 가족 등 의혹이 제기된 4명 주민을 직접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양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의혹의 번암면 전 마을 이장인 B씨는 “경선 전날 반찬을 가져가라는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고 친정 마을회관에 계신 엄마에게 내일 경선 잘하라 말하고 나오는 과정에서 친정엄마가 나는 스마트폰을 잘못하니 네가 대신 해달라”고 말씀하셨다면서, 그때 같은 자리에 있던 C할머니가 “내 전화기가 고장 난 것 같으니 장수읍 내에 가서 고쳐다 달라”며 “주민등록증이 있는 지갑과 휴대폰을 B씨에게 건네줬다”는 것이다. 이에 최 후보는 “양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조직적으로 전화기를 수거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5만 원씩 줬다는 정황은 어디에도 없다”고 일축하며 “전화사용을 어려워하는 노인들의 전화를 받아 주었다는 얘기를 조직적 불법선거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군은 고령층 노인이 많은 특성상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러 경선 참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이런 경우 지인에게 부탁하는 일이 종종있는 지역 현실이다”고 반박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 공천 재심위원회는 5월 2일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청구한 재심을 인용했다. 재경선 여부는 4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최종 판단한다.
장수군이 2021년 귀속 종합소득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움 창구는 복잡한 소득세 납부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불편 해소 및 고령자와 장애인의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장수군청 민원실과 남원세무서 합동으로 모두채움 대상자(영세사업자 등)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 창구를 마련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안내서(납부서)를 일괄 발송할 계획이며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신고유형을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납부는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와 연계해 원스톱으로 두 개의 세목을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장수군은 코로나19 등으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피해사업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조용호 재무과장은 "이번 도움창구가 복잡한 소득 신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원스톱 전자신고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 장계 오장강수산시장 강상현 대표가 2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장강수산시장 개업식 선물로 들어온 쌀 300kg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군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상현 대표는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개인적으로 가게 개업이라는 뜻깊은 날 선물 받은 쌀로 기탁을 하게 돼 더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다른 사람들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을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성 부군수는 “이렇게 의미있는 선물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기부자의 뜻대로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적인 완강기 체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전을 완샷하고, 완강기 타고 인생샷’이란 주제로 히어로 복장 등 특별한 복장을 착용한 후 완강기를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안전 교육, 체험, 놀이가 합해진 완강기 체험 이벤트이다. 5월 한 달간 체험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장수소방서에서 완강기 체험과 동시에 사진 촬영 및 편집하여 체험대상자에게 SNS나 전자메일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소재실 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수소방서에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체 등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강기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몸에 착용하여 높은 위치에서 지상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는 피난 기구로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군체육회 김병열 회장(65)이 2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 생활 속에서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탈당 후 출마의 변으로 “민주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도의회 장수군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 공약으로 △농산물 유통개선 및 관리보관 시스템 구축 △장묘문화장(수목장, 화장터 등) 유치 △청소년 교육시스템 개선 △논개 수련원 유치 △개인별 농민수당 100만 원까지 확대 지급 등을 약속했다. 김병열 예비후보는 중국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을 예로 들며 “정치인은 파란색 옷을 입든 흰색 옷을 입든 군민을 위해 정치만 잘하면 된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을 실망시키지 않고 군민만 바라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장수군체육회 짝뚱 체육복 관련해 업자에게 일원 한푼 받은 적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만약 사건에 연루가 됐다면 이번 출마를 가족부터 말렸을 것이며 가까운 지인들도 극구 말렸을 것이다”고 일축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장수경찰서(서장 양동혁)가 농번기 이륜•사륜차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에 나섰다. 이에 지난달 29일 이륜차가 자주 왕래하는 계남면 덕곡길에서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 단속•홍보 및 야광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과 보도 통행 금지·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고 이륜차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적극 홍보했다. 장수서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양동혁 서장은 “이륜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생명과 보행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가 장수교육문화복지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및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중단됐던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공사 현장의 화재발생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재실 소방서장과 관계자는 장수읍 공설운동장에 신축 중인 장수교육문화복지시설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파악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확인 △화기취급 장소 안전조치 사항 확인 △위험요소 사전 제거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철저한 화재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소재실 서장은 “다른 대상물에 비해 공사현장은 더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유봉옥)에서 주민건강 돌봄 활성화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한방 가정방문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방 가정방문사업은 건강관리가 어려운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관절염환자, 만성질환 위험군 어르신 등 한방 가정방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 한의사와 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 시술, 투약 등 포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원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40여 명의 대상자에게 한의약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스 등 통증 완화 의료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사업은 교통 불편으로 진료 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만성‧노인성 질환 예방 관리와 노인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 진료, 우울‧불면 등 정신건강 상태 검사 등 다른 사업을 연계해 다각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한방 가정방문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만성 퇴행성 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하며, 독거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3-350-2626, 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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