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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를 받고 대출을 받기 위해 상담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예방한 계화농협 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농협직원 B씨는 지난 18일 C할머니(80세)가 2350만원을 급히 대출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냐고 다급한 목소리로 묻는 것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수상하게 생각하고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B할머니에게 대출 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으로 판명하고, 범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결번으로 확인되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할머니는“아들이 사채업자에게 강금 당해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빨리 원금 2350만원을 보내 달라”는 말에 속아 당황한 나머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 평소 거래하는 농협에서 대출을 받아 송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강현신 서장은“2350만 원이라는 큰돈이 할머니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돈이 될 수 있는데 농협직원의 정확한 판단과 경찰관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다”며“앞으로 경찰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실학학회와 전북대학교 이재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적 시각에서 본 반계 유형원의 실학사상’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5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전북도와 부안군은 호남실학을 재조명하고 반계 유형원 선생의 실학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4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이 5번째 학술대회이다. 제1회 ‘반계 유형원 선양사업(2012년)’, 제2회 ‘반계 유형원의 실학사상과 계승방안(2013년)’, 제3회 ‘반계 유형원의 저술을 통한 계승방안(2014년)’, 제4회 ‘반계 유형원과 호남실학-교류와 전승(2015년)’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반계 선생의 실학사상이 지니는 국제적인 의미와 위상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실학연구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한국실학학회와 호남실학연구의 전문기관인 이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학 연구의 총본산의 의미를 가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한국 내에 호남실학의 위치를 재확인하고 반계 유형원 실학사상의 국제적 의미와 위상을 재조명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은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정호훈 서울대 교수·김범 국사편찬위원회 학예연구관 등 실학에 관한 국내 학계의 최고 권위자와 함께 중국, 일본, 네덜란드에서 최고급의 전문가 및 연구자를 초빙했다.임형택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근년 새롭게 발굴된 반계의 저작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 반계의 학문과 사상의 성격을 규명할 계획이다.조광 교수는 반계의 사상에 대한 연구사적 검토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과제와 방법론을 제시할 계획이며 정호훈 교수는 ‘반계수록’이 지니는 사상사적 의미와 조선후기의 정치사상 전체상 속에서 의미와 위상을 고찰할 예정이다.정구복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와 정순우 한국실학학회 회장·한국중앙연구원 교수, 이동희 전주시역사박물관 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호남실학의 종합적인 전망과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부안군은 환경부의 2017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공모에서 전국 20개 선도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환경공단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후 빠른 공사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에 편성된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설계용역을 착수, 2021년 12월까지 상수도 노후관교체 및 현대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부안군은 총사업비 368억원(국비 257, 도비36, 군비 75)을 투입, 부안군 일원의 상수도 노후관교체(56.5km)를 통해 6만여명의 부안군민과 매년 우리 군을 찾을 600만명의 탐방객에게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안군이 내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부안군은 지난 16일에서 17일 이틀동안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국정시책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권재민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가 배석한 가운데 평가 지표별 추진상황 점검과 부진지표의 문제점 분석, 성과 향상 대책 보고 등이 진행됐다.올 한해 실적이 반영될 내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정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등 100여 개의 세부지표로 나뉘어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해경이 해상 인명사고의 신속한 수색구조를 연안 조류를 관측한다. 17일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는 “연안 해상에서 발생하는 실종자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수색구조를 위해 전북 남부 연안 해상에서 인체모형(더미, Dummy)을 이용해 해상표류를 관측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0일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밀물과 썰물 때 실시된다. 해경에 따르면 해양사고의 90%이상이 연안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전북 남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아 해류와 조류 등의 방향이 수시로 변한다. 현재 해경에서 운용중인 표류예측 시스템은 기존의 9km의 해상도를 3km로 개선시켜 정확도가 향상되었지만 해상의 지형과 조류, 풍향, 해류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정확한 표류예측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경은 연안 해상에서의 보다 정확한 표류예측을 위해 사람의 체격, 체중과 유사하고 위치발신장치가 달린 인체모형(더미)에 구명조끼를 착용시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고다발해역과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관측해 기존의 수치조류도와 비교분석해 D/B화하여 수색구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범죄 취약계층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2월 9일까지 6주간 고위험 在家 지적장애 여성 가구를 방문하며 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여성청소년계 권유미 경장은 부안읍 김모씨 등 3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2가구에 방문하여 성폭력 등 범죄 예방 교육 및 피해시 신고요령을 홍보하고, 면담을 통해 범죄 피해정황이 있었는지 첩보 수집을 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발견 및 집중 보호관리를 위한 돌보미카드 작성, 생필품 지원(쌀 10kg) 등으로 실질적인 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강현신 경찰서장은앞으로도 부안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여성 가구에 실질적인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한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부안군정 전반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잘못 추진된 업무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행정의 변화를 주문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기태)는 방대한 자료 수집과 위원들의 업무연찬으로 자료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내실 있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분한 검토없이 무리한 설계변경은 없었는지, 각종 사업의 공사발주시 우리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물품·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외업체의 물품·장비가 많이 계약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위는 오는 12월 16일 제9차 본회의에서 지적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집행부에 이송한 후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농촌진흥청 2016년 새기술 실증시험 연구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시설하우스 이용 오디뽕나무 친환경 재배기술 연구 과제를 수행해 폐쇄형 시설하우스 이용 오디 친환경 재배기술을 확립했다고 밝혔다.부안군은 그동안 안전한 친환경 오디를 생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이용 친환경 재배를 해 왔지만 재배기술상 어려움으로 매년 생산량의 20~30%나 많게는 수확을 포기할 정도로 손실이 발생해 친환경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부안군은 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폐쇄형 시설하우스 이용 오디뽕나무 친환경 재배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연구결과 친환경 재배시 균핵병을 100%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핵병균이 하우스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하우스 폐쇄가 중요하다. 하지만 하우스 폐쇄시 자연광에 의한 내부온도 상승으로 창 개방이 필요하고 창을 개방하면 균핵병균이 내부로 유입되는 만큼 병균의 활동이 억제되는 온도에서 창의 자동개폐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균핵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온도제어에 의한 창 자동개폐가 35℃에 창을 개방하고 30℃에는 창을 폐쇄하는 것이 균핵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구명됐다. 반면 개방형 시설하우스는 균핵병 예방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구명됐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오디 재배 기술 확립을 통해 안전한 고품질 친환경 오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술을 시설하우스 재배 면적 15ha 전체로 확대한다면 매년 판매 소득률 30~50%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2~13일 2일간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300여명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2016 스카우트 전국 훈육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 Again 1991 기본에 충실한 스카우팅 전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스카우트 발전과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전국 스카우트 지도자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됐다.회의는 12일 개회식, 김종규 부안군수 축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특강에 이어 재난대비 및 세계잼버리 등 다양한 주제토의, 지도자간 교류시간 등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실시됐다.지난 13일에는 스카우트 지도자 120여명이 2023년 세계잼버리 국내 후보지인 부안 새만금 및 인근 과정활동장에 대한 현지 안내 및 설명을 들었다.회의에 참여한 전국의 스카우트 지도자들은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에 대해 공감했으며 잼버리 유치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2023년 세계잼버리는 낙후된 전북이 역동적인 전북으로 탈바꿈해 글로벌 부안, 글로벌 전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북이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의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마음과 열정을 합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과 부안군산림조합이 가을철 산불예방활동 및 산림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내소사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임을 고려해 산불조심 홍보와 함께 산림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일환으로 홍보리플릿 및 물티슈 배부 등을 통해 등산객들이 산을 보호하고 가꿔야 하는 존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소각행위, 불법 산림훼손 등 잘못된 관행과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국민들의 인식이 바꿔 비정상의 정상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주최하고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지용국)가 주관하는 ‘2016 부안군 귀농귀촌 주민어울림 화합한마당’이 내.외빈과 지역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14일 부안교육문화회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1부 행사는 홍석렬 사물놀이단의 ‘전통문화한마당’ 식전행사와 지난 1년간 활동상황에 대한 격려사, 동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축가 등 기념식으로 실시됐다.2부 행사는 지역민과 귀농인이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 동진초등학교 동파랑 밴드의 축하공연, 박미경 마실다육대표의 귀농성공 정착사례 발표, 노래자랑 등으로 이뤄졌다.행사에 참여한 귀농귀촌인들은 “주민어울림 행사를 통해 부안을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외부에 알리고 안정적 정착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15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 2016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6일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박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백산대회일 제정 건의문’, 김종규 부안군수가 제출한 ‘부안군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 안건을 심사하고 24~28일까지 3일간 부안군수에게 군정 현안에 대해 질문·답변을 받을 계획이다.2016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7일부터 25까지 7일간 실·과·소, 읍·면을 대상으로 감사하고 오는 12월 16일 제9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또 내년도 부안군 살림규모를 정하는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한 후 같은 달 14일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 마련과 인구 6만 회복, 예산 5000억원 시대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동절기 동안 철저한 재해예방대책 및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월동대책을 마련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는 지난 11일 소속 의무경찰과의 이색적인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경직된 상하관계를 벗어나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해 복무사기를 진작하고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의경 문화활동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의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마실영화관에서 영화관람과 스포츠파크에서 족구와 풋살, 이어달리기, 2인 3각 한마음 달리기에 이어서 의경들이 군 복무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선정한 짜장면과 짬뽕을 함께 먹으며 소통과 활력의 시간을 가졌다.홍원기 상경은 오늘 의경들의 행사에 참여해준 서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전역할 때 까지 안전한 부안 앞바다를 만들기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2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거리 공연장에서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사업으로 유모차 행진을 실시했다. ‘엄마가 당당한, 아이가 행복한 유모차 행진’이라는 슬로건으로 물의거리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 날 하루라도 아이들과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양육부담에서 벗어나 엄마도, 아이들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어 부안읍 물의거리 광장에서 시작하여 시가지 일대를 수십 대의 유모차와 어린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군에서 맘 편히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확대지급 과 근농장학금과 같은 사업을 운영 중이다”며 “앞으로 부안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엄마가 직접 해주는 페이스페인팅, 아이와 함께 만드는 손수건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시간제 보육사업, 아이돌보미 사업,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부안군농업인단체연합회(연합회장 박용석)는 지난 11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농업인 2000여명과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회 국회의원,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제17회 부안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풍물패의 신명나는 농악과 박진감 넘치는 난타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12명과 유공공무원 2명에게 부안군수상을 표창하고 부안군농업인단체연합회에서 4명에 대해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어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농업인들의 한 해의 피로를 풀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우유뽕차벌꿀치킨 등 다채로운 시식행사가 열려 오감(五感)을 자극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우리 부안군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의 의미를 잊지 않고 부안군 농업발전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는 지난 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관리자 및 읍·면 사회복지사,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환자를 최초로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을 위한 교육으로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각종 질환 응급처치와 구조호흡, 기도폐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기본 인명구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교육은 중앙 EFR 교육센터의 응급구조사와 보조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훈련 매뉴얼에 의해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SDI와 실로암안과병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관내 주민을 위한 사랑의 무료안과 진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1사1촌 자매결연 지역인 보안면 주민들을 비롯해 남부안권(진서·줄포면) 농촌지역 60세 이상 노인과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 상담 및 진료와 함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이동차량에서 안과수술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진료를 진행했다.또 현장에서 시력검사를 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돋보기안경을 선물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돋보기안경을 선물 받은 정모(72)씨는 “먼 곳까지 찾아와 시력검사 등 안과진료를 해주고 무료로 돋보기안경까지 선물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성SDI와 실로암안과병원 관계자는 “노인성 안(眼)질환은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교통이 불편해 안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의 안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는 제4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부안군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 정병원·김세권씨, 공무원 김화순·김미란씨에게 전북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상을 수여했다. 대명리조트 변산 총지배인 정병원씨와 신흥여행사 대표 김세권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민원소통과 김화순 팀장과 김미란 주무관은 지난 8월까지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원활한 의사활동을 돕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의회의 효율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해 의원 및 주변 공무원들의 귀감이 됐다.
고려시대 청자 생산지로 널리 알려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사적 제69호) 12호 청자가마터에서 한국 최대(最大) 상감용무늬매병편(굽지름 32㎝)이 기와건물지에서 초벌 상태로 발견됐다.이 유적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8월 1일부터 부안군에서 발주해 (재)전북문화재연구원에 의해 2015년에 이어 2차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이번 조사에서는 청자를 구웠던 가마 1기와 동시기의 기와건물지 2동, 유물퇴적구 등이 발굴됐다.가마는 지상식 등요(登窯)로서 현존길이 22.6m이며 그동안 전남 강진 청자가마에서만 발견되던 재를 모아두던 감실과 유사한 구조물이 발견돼 주목을 끈다.또 통상적으로 가마터에서 볼 수 없는 기와건물지 2동이 발견됐는데 고려사(高麗史)에 12조창 중 하나인 안흥창(安興倉)이 조운의 거점지 역할을 했다는 기록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 부안현 고적조에 안흥창(安興倉)이 토성터(현 유천리 토성)에 위치한다는 기록으로 보아 확인된 기와건물지와의 관계를 시사한다.향후 연차적인 학술조사를 통해 건물지와 안흥창과의 관계를 밝히고 부안지역 청자유적의 성격과 그 위상을 밝히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요 유물로는 상감파룡문대매병(象嵌波龍紋大梅甁) 초벌편 1~2개체분이 1호 건물지 바닥면에서 무더기로 출토됐고 유적 전체에서 음각?압출양각상감철백화철채동화상형 등 다양한 기법으로 무늬를 넣은 최고급의 매병장고합병의자자판(타일)단지향로연적수반 등 다양한 청자가 발견됐다.1호 건물지 내부에서 신동(申棟)명 기와가 출토돼 이 지역 청자의 생산시기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부안 유천리 12호에서만 제작된 우리나라 유일의 고려상감백자는 자토 및 청자토(靑瓷土)를 이용해 백자에 상감 장식기법을 접목함으로써 고려만의 독특한 백자의 품격을 재창조한 특이한 예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된 12호 청자유적을 비롯한 유천리 일대 국가사적(제69호)에 대한 사적지 종합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비계획에 따라 향후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 유천리 12호 청자가마터 발굴조사 성과는 10일 현장에서 공개되며 당일 오전 11시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회의가, 오후 3시에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부안밀알회(회장 임영준)는 9일 부안군청을 찾아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한 81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으로 기탁했다.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안밀알회는 지난 1987년 창립돼 어려운 부안군민의 이·미용, 건강검진, 바자회,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부안밀알회 임영준 회장은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던 회원들이 미래 부안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를 위해 장학재단에 기탁하자고 뜻을 모았다”며 “십시일반 모아진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평소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많이 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며 “자생적인 봉사활동 단체가 부안군의 천년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고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아진 정말 값진 장학금을 부안의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으로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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