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23 11:36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액은 저멀리 가고 마을에 평안과 풍어를"

부안 위도띠뱃놀이보존회가 음월 정월 초사흘인 12일 부안 위도면 대리마을 앞바다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위도 띠뱃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82-다호)' 원형보존 공개행사를 개최했다.위도 앞 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진상했던 17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띠뱃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초사흘까지 제를 올리고 작은 어선(띠배)을 띄우는 전통민속행사이다.이날 띠뱃놀이 행사는 이른 아침 대리마을 풍물패의 오방진굿, 풍년굿으로 띠뱃굿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동편당산제를 올리고 당젯봉 정상의 원당(소원을 비는 곳)에 올라 제물을 진설했다. 원당에서 굿과 제사를 지낸 뒤 띠배 전시·전수관과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바다가 보이는 마을 앞 부두에 도착했다.이후 마을의 중심이 되는 주산을 중심으로 동편 용왕밥 던지기, 동편 당산제, 북편 주산 신령제, 서편 당산제, 서편 용왕밥 던지기, 우물굿 등을 하며 주산돌기를 마친 뒤 마을 앞 부두에 도착, 용왕굿을 하며 신명난 한판을 벌였다.용왕굿을 마친 뒤 띠배는 모선과 연결된 채 서해 먼 바다로 향했다. 모선에 앞소리꾼과 풍물패들이 승선해 술배노래 등 소리로 용왕을 향한 물길을 열었다. 모선이 바다 가운데에서 띠배를 떼어 놓고 돌아오면서 띠뱃놀이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띠뱃놀이 공식 행사를 마친 주민들은 단합과 화합을 다지며 여흥을 풀기도 했다.장영수 위도 띠뱃놀이 보존회장은 "위도 띠뱃놀이는 액을 띠배에 띄워 멀리 보내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함께하는 전통문화행사"라고 말했다.한편 위도 띠뱃놀이는 지난 1978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19회 전국민속 예술경연대회에 대리마을 당제의 한 과정인 '띠배보내기'로 출전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 부안
  • 양병대
  • 2013.02.13 23:02

부안군 주거환경 개선 박차

부안군이 올해에도 낡고 불량한 노후주택과 빈집정비를 통한 농어촌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또한 주택개량 사업 물량은 133동에 총 66억5000만원을 융자 지원하고 110동의 빈집정비에 2억2400만원 등 총 243동에 68억7000여만원을 투자해 조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특히 주택개량 사업은 지난 2011년 76동, 2012년 112동, 2013년 133동으로 매년 물량이 늘어나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신축 혜택 기회가 제공되고 있어 정주환경 개선에 탄력을 주고 있다. 주택개량 대상은 주택 건축물 면적 150㎡이하이며 주거전용면적 100㎡이하 주택의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가 일정기간 면제된다. 융자지원 조건은 연리 3%,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단, 상가와 혼합된 주택은 제외된다.또한 1년 이상 방치된 폐가 또는 빈집 철거를 위해 주변 환경의 위해성과 건물 노후도에 따라 우선 사업대상자를 선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71동에 2억1300만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동당 사업비가 지난해 250만원 보다 50만원 늘어난 3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 20동(1억2000만원), 임대보증금지원사업 4동(6000만원)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러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희망할 경우 오는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후 수요량 조사 후 사업물량을 배정하게 된다.새만금 도시과장(김영섭)는 "올해 농어촌 주택개량을 위한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며 "앞으로 차질 없이 노후주택과 빈집 정비 등 주택개량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2.13 23:02

부안주민 문화·체육활동 기회 확대

부안군은 올해 기획공연과 최신영화 상영 등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예술 활동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또한 군민의 공연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극장 등 공연단체와 다각적인 접촉으로 우수공연을 유치하고 최신 개봉영화를 상영하는 등 군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지난해의 경우 23편의 기획공연을 유치해 9000여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최신영화 8편을 상영, 4000여명이 관람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예술 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무대기계 보수하고 각종 공연, 교육, 행사, 전시 등 연중무휴 시설대관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축구장.족구장.농구장 등 동네 체육시설을 확충키로 했다.이와 함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각종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운영에도 집중키로 했다. 이외에도 요트실업팀 운영 및 대회 출전 지원을 비롯해 요트경기장과 계류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문화·체육 지원을 적극 추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2.06 23:02

부안군수 하서면부터 밀착 읍면순회

김생기 정읍시장이 5일부터 신태인읍을 시작으로 23개 전 읍면동에 대한 2013 연초방문에 나선다. 시 행정지원관실에 따르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원칙을 세우고 시민 속으로 파고들어 다양한 내용을 보고,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연초방문의 주제를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로 정했다.연초방문은 읍면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영원면을 방문하는 오는 14일에는 정읍시 서부복지회관 준공식과 병행하여 갖게 된다. 한편 각읍면별 일정은 △5일 신태인, 수성동 △6일 내장상동 △14일 영원면 △18일 태인면,시기동 △19일 고부면,농소동 △20일 정우면,상교동 △21일 칠보면,옹동면 △26일 북면,초산동 △27일 산외면,산내면 △28일 장명동,소성면 △3월4일 연지동,입암면 △5일 덕천면 △6일 감곡면 이평면이다. 정읍=임장훈기자 hoonyoui@김호수 부안군수는 4일 하서면을 방문해 연초 주민밀착 소통행정 활동을 펼쳤다.이날 소통행정은 하서면사무소 2층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보고와 군정홍보 동영상 상영, 주민과의 대화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하서면 주민들은 대화마당을 통해 국도30호선의 측구 설치와 진입로 확·포장 공사 등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군 담당부서는 현지실사를 통해 주민피해 및 불편 해소를 위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청일경로당과 복지회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 후 용외마을의 머위시범재배지와 삼산마을의 농업회사법인 '대보름'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한편 연초 주민밀착 소통행정 활동은 하서면에 이어 6일 부안읍, 7일 동진면, 8일 행안면, 13일 계화면, 14일 주산면, 15일 변산면, 20일 보안면, 21일 백산면, 22일 위도면, 26일 진서면, 27일 상서변, 28일 줄포면 등 순으로 진행된다.

  • 부안
  • 백기곤
  • 2013.02.05 23:02

부안수협 13년 연속 흑자 실현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은 지난해 국내경기침체와 바다환경의 변화에 따른 어황저조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13억 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13년 연속흑자실현과 6년 연속 출자배당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부안수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결산총회를 개최하여 우수직원 포상 및 임원협의회 장학금 전달식(2명 각50만원씩), 대의원협의회 장학금 전달식(4명 각 50만원씩)이 있었으며 조합원에 대한 출자배당 4%(3억2천6백만원), 이용고배당 1%(8천1백만원) 총 5%(4억7백만원)의 배당을 의결했다. 부안수협은 지난한해 조합원 소득증대사업으로 1억1천4백만원, 수산종묘방류사업 1억5천만원, 수산단체 지원금 6천2백만원등 조합원 복리증진과 소득증대 사업비로 총6억3천5백만원을 환원하였다.또한 지난 4년간 조합원자녀를 위하여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도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부안수협은 자산규모 5,535억, 예탁금 4,982억, 대출금 4,299억원으로 군단위 조합으로는 유일하게 전국7위권의 복지조합으로 성장하였다.김진태 조합장은 "지난한해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하여 주신 조합원님들의 덕택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인 만큼 무엇보다 뜻깊다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과 어업인이 행복한 수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3.02.04 23:02

부안군, 올해 도로망 구축·농공단지 조성 등 역점

부안군이 새만금시대를 선도하는 쾌적한 도로망 구축과 개발촉진지구 사업이 어우러진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나선다.군은 올해 건설분야에 대해 안전한 도로망구축과 농공단지 조성 및 기업가동 지원, 생활편익시설 확충, 농어촌생활 환경정비 등 4개 성과목표를 설정했다고 30일 밝혔다.도로망의 경우 부안읍 진입도로 보도를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로 확·포장을 통한 깨끗한 관광부안의 진입도로를 구축한다. 부안관문인 서림교차로은 물론 새만금교차로를 트럼펫형으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지역 내 도로망구축 및 정비를 통해 1000만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키로 했다.신성장동력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농공단지 조성 및 기업가동 지원도 실시한다. 부안 제2농공단지에 폐수종말처리시설(3800㎦/일) 공사 완공과 제1농공단지 오수관 매설 등을 추진하고 제3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농공단지 지정 승인 및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또한 생활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과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추진된다.

  • 부안
  • 양병대
  • 2013.01.31 23:02

부안군 농어가소득 최고 도시로 만든다

부안군이 농어가소득 전국 최고 농촌도시로 만들기 위한 '5/5 프로젝트' 추진의 성공을 위한 신성장 소득품목 발굴·육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특히 읍·면별 새로운 특화 작목을 규모화·조직화·전문화를 통한 단순한 1차 산업을 탈피해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아우르는 6차산업 육성으로 농어가소득에서도 지역 내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2013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지원사업에 순수 군비 9억원을 13개 품목 20개 사업장 생산자단체에 지원키로 했다. 품목별로 국산콩처리시설과 오디 요거트 포장기, 절임배추 등에 대해 시설기계 장비 및 물품을 지원하고 블루베리, 블랙초크베리의 경우 묘목을 지원키로 했다.고사리와 마늘, 양상추, 찰수수, 귀리, 참머위, 단호박, 봄동 등 8개 품목에는 종자, 묘종, 소모성 자재 등의 구입에 필요한 사업비를 보조하고 참머위, 단호박, 봄동에 대해서는 박스도 지원한다.또한 신성장 소득작목 육성에 필요한 영농안전지원자금의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지원과 농업경영 컨설팅, 농업인안전공제 등 지원사업도 펼칠 예정이다.군은 이와 관련, 30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김호수 군수와 사업장 대표,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김호수 군수는 이 자리에서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부안 농업의 새로운 변화로 돈버는 농업을 위한 5/5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며 "우리의 노력이 성공모델이 되고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 건설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지난해에는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와 절임배추 '海風愛(해풍애)', 귀리재배, 잡곡단지 조성, 논마늘 단지 조성 등이 성공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농어가 소득 5/5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5000만원 이상 농어가를 올해 4089호(82%)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까지 5000호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 부안
  • 양병대
  • 2013.01.31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