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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주최 제29회 전북 직장·클럽대항 테니스대회] 전북대, 직장부 챔피언 등극…전주리더스, 클럽부 우승

전북대학교가 전북 직장 테니스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 전주리더스A가 동호인 클럽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전북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21~22일 전주 덕진체련공원전북대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직장클럽별 단체전과 함께 여성 개인전이 진행됐다. 전북대 백팀은 직장 부문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이어 전주페이퍼가 준우승, 현대자동차와 전북도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여자부 경기는 국화+금배부, 은배+동배부로 나눠 열렸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정찬경(전북대 백팀)이 최우수상을, 이형화(전주페이퍼)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재봉(현대자동차)과 최동윤(전북도청)은 각각 인기상, 매너상을 수상했다. 국화+금배부에서는 최유심전현옥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순박미숙 조가 2위, 김영은전경미 조가 3위에 각각 올랐다. 은배+동배부 경기에서는 정윤정김상원 조가 1위에 올랐다. 또, 장성희노명옥 조가 준우승을, 황금자박인경 조와 박미숙김지현 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클럽 대항전에서는 전주리더스A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완산클럽이 2위, 전주베테랑과 순창클럽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 21일 전주 덕진체련공원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정대섭 이사, 서창원 이사, 위병기 문화사업국장을 비롯해 전북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손종덕송재헌 고문, 곽성만박종진조순덕강동오노병오 부회장,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노홍래 전북도 체육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은 대회사에서 최근 정현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테니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테니스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단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희균 전북테니스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테니스에도 정현이란 봄바람이 불고 있다며 29년 동안 변함없이 대회를 위해 애쓴 전북일보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전북 직장클럽대항 대회는 지역 테니스 발전을 이끌었다며 올해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지역 테니스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8.04.22 20:16

고창군,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

고창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창에 전지훈련을 온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고창군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온 국민을 기쁘게 해준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의 고창 전지훈련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사무처장을 비롯해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총감독,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원윤종 선수, 김동현, 서영우, 전정린 선수 등이 참석했으며 고창군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군 출신인 성연택 사무처장은 고창군민들과 향우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드린다,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성빈 선수도 올 때마다 좋은 환경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어 편하게 훈련할 수 있었다며 고창군민들의 응원과 성원을 기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우정 군수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방문은 우리 고창군을 전지훈련 1번지로 그 명성을 드높여 주었다며 선수단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하며,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은 지난 9일부터 고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고창에 머물며 달리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초체력을 보강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규
  • 2018.04.19 20:18

전북 현대, 아시아 맹주 재도전

어게인 2016! 프로축구 K리그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무대에 나선 4개팀 가운데 3개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자존심 살리기에 성공했다. 올해 AFC 챔피언스 조별리그에 출전한 K리그 팀은 전북 현대,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까지 4개 팀이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막을 내린 각 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16강 진출 주인공이 확정된 가운데 K리그 팀은 제주를 제외한 전북, 수원, 울산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K리그는 지난해 대회에 울산, FC서울, 수원, 제주 등 4개팀이 16강 도전에 나섰지만 제주만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아시아 호랑이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제주는 우라와 레즈(일본)에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세 팀이 16강에 오른 K리그는 아시아 호랑이의 명성 확보를 향해 재도전할 토대가 마련됐다. 동북아시아에서 경쟁하는 중국도 4개팀이 나서 3개팀이 16강 고비를 넘겼다. 반면 일본은 4개팀 가운데 가시마 앤틀러스만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K리그는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절대 1강 전북이 우승하면서 아시아 최고 프로리그로 우뚝 섰다. 역대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K리그는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해왔다. K리그는 역대 AFC 챔피언스리그(전신 아시안 클럽컵 포함)에서 11차례나 우승해 일본(6차례)을 크게 따돌리고 최다 우승 리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가 3회로 역대 최다 우승팀이다. 성남FC, 전북, 수원(이상 우승 2회), 부산 아이파크, FC서울, 울산(이상 1회) 등이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이 때문에 올해 K리그 3개팀이 16강에 진출한 만큼 2016년 이후 2년 만에 K리그팀의 우승 트로피 탈환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년 만에 챔피언 복귀를 꿈꾸는 전북은 조별리그 E조에서 5승 1패의 성적표로 조 1위로 통과했고, 수원 역시 H조에서 3승 1무 2패를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했다. F조의 울산은 2승 3무 1패로 조2위를 차지했다. 16강 대진에서 전북은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맞붙고, 수원과 울산은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단 울산-수원이 맞붙으면서 16강에 오른 K리그 3개팀 중 1개팀은 8강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다. 전북도 더블 스쿼드를 바탕으로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두 마리 토끼를 잘 쫓고 있어 우승 전망을 밝히고 있다. 전북이 16강전을 통과하면 가시마-상하이 상강의 16강 승자와 8강에서 대결한다.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K리그 골잡이들의 활약도 뛰어났다. 수원의 데얀과 전북의 김신욱이 조별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득점 공동 3위에 올랐고, 라이언킹 이동국(전북)도 특급 조커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4골을 작성, 울산의 오르샤와 나란히 득점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4.19 20:18

도움 추가 손흥민,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무서운 집중력으로 어시스트를 생산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 포인트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앨비언과 원정경기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10호 어시스트이자 시즌 28번째 공격 포인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28개를 올렸는데, 올 시즌엔 리그를 약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18골 10어시스트를 생산해 지난 시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12일 본머스전에서 골을 넣은 뒤 5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고, 3월1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로치데일 전 이후 8경기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어시스트는 환상적이었다. 그는 0-0으로 맞선 후반 3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흘러나온 공을 살려냈다.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며 골라인을 타고 드리블한 뒤 페널티 지역 중앙에 있던 케인에게 공을 넘겼다. 케인은 노마크 기회에서 손쉽게 골을 넣었다. 사실상 손흥민이 만들어낸 골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골만 넣지 못했을 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라와 함께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4.18 20:42

추신수 시즌 4호 홈런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가 10경기 만에 홈런을 때려 부진 탈출 신호탄을 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솔로포를 터트렸다. 팀이 5-1로 앞선 가운데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요니 치리노스의 2구 시속 147㎞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겼다.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친 뒤 11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추신수는 앞선 세 번의 타석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1회초에는 볼넷을 얻은 뒤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을, 2회초에는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추가했다. 5회초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다시 볼넷을 골랐고, 이번에도 벨트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6회초에는 홈런으로 이날 경기 3번째 득점을 올린 추신수는 8회초 1사 3루에서 내야 땅볼 쳤고, 3루 주자 드루 로빈슨은 홈에서 아웃됐다. 1루를 밟은 추신수는 안타 2개가 이어져 다시 홈을 밟았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4득점을 올린 건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번째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던 2012년 7월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2117일 만이다.·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8.04.18 20:42

순창 학생정구 '매운맛' 보여줬다

제23회 장원배 전국중고등학교 정구대회 겸 제26회 한중일 주니어 경기대회 파견 2차 선발전에 출전한 순창지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순창의 매운 맛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광주광역시 동신고등학교 정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순창제일고 남자팀이 4년 만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또한 개인 복식에 출전한 1학년 서범규, 설윤수 선수는 쟁쟁한 3학년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선수 스카웃트를 위해 경기를 참관한 대학교 정구 감독들은 향후 한국정구를 이끌 차세대 선수로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또 제일고 여자팀은 단체전 3위와 개인복식에서 조은정김연화 선수조가 우승을 차지하고 채지수박지현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에서는 김연화 선수가 우승, 채지수선수가 3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여고부 최강팀으로 자리를 굳혔다. 순창중학교팀, 순창여자중학교팀도 제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노메달의 아픔을 떨치고 각각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같이 했다. 특히 제일고 선수들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순창에서 개최되는 2018년도 한국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획득해 주니어 국가대표로서의 가능성도 한껏 키운 상태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18.04.18 20:42

최강희, 레전드 등극 2승 남았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이끄는 최강희(59) 감독이 K리그 사령탑 신기록 작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강희 감독은 오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1부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지휘하면 한국 프로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다. 현재 개인 통산 209승을 기록 중인 최 감독이 1승을 보태면 김정남 전 울산 감독이 보유한 K리그 최다승 기록(210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2승을 추가하면 211승으로 김정남 전 감독을 넘어 K리그 사령탑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다. 최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올 시즌 5연승 행진으로 6승 1패(승점 18)를 기록해2위 수원 삼성(승점 14)을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 감독은 지난 2005년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5차례 K리그 우승과 한 번의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2차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지휘하며 K리그 명장 반열에 올랐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2012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20승 이상을 수확했다. 지난 시즌에는 K리그 정상을 탈환하면서 2009년과 2011년, 2014년, 2015년 우승에 이어 전북이 K리그 최강 클럽임을 증명했다. K리그 5차례 우승은 박종환(19931995년), 차경복(2001년2003년이상 성남)감독의 세 차례 우승을 뛰어넘는 최다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만 58세 5개월 26일에 200승을 달성해 200승을 올린 김호(63세5개월 17일), 김정남(만 65세 7개월 2일) 감독을 앞섰다. 또 402경기 만에 200승(106무 96패) 고지를 밟아 500경기 넘게 치러 200승을 이룬 김호, 김정남 두 감독을 추월했다. K리그의 새 역사가 될 통산 210승도 만 59세인 최 감독이 최단 기간 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남 전 감독은 65세 9개월 29일에 210승을 달성했다. 통산 207승을 기록한 김호 전 감독 역시 64세 6개월 27일의 나이였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8.04.18 20:42

(311) 슬라이스·훅 교정 - 방향성 보다 스윙의 일관성 유지

슬라이스나 혹을 고쳐달라며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교정을 받으러 오는 이들 중 대다수는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샷을 재현해내지 못한다.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어제는 분명 훅이 났는데….” 문제의 샷을 제대로 재현하는 소수의 사람에게 묻는다. 그 일관성이면 싱글을 할 텐데 왜 고치려 하느냐고. 그 병이 급성인지 만성인지도 본다. 급성이면 감기 같은 것이니 빈 스윙이나 하면서 경과를 보자고 한다. 사흘만 쉬면 대부분 상태가 호전된다. 그 사흘을 못 견디고 스윙을 뜯어고치기 시작하면 멀쩡하던 스윙도 병이 든다. 의사가 병을 만들고 병원이 병을 키우는 격이다. 만성병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만성병은 오랜 세월 나름의 안정성을 확보하느라 시간과 노력이 든 결과이기 때문이다. 교정하려면 그에 비례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그냥 살자’가 현실적이다. 하지만 심한 슬라이스나 훅은 교정이 필요하다. 거리 손실이 워낙 크고 티그라운드에서 생뚱맞은 방향으로 어드레스 해야 하는 엉뚱함 때문에도 그렇다. 가장 쉬운 교정이 일관된 훅, 슬라이스다. 고속 카메라로 들여다보고 5분 정도 함께 실습하면 쉬이 고칠 수 있다. 이런 구질보다 더 중요한 게 공이 떨어지는 지점의 편차가 된다. 대다수 아마추어는 연습량이 모자라 일정한 방향성이 나오기 힘들다. 어떤 날은 훅, 또 어떤 날은 슬라이스가 난다. 똑바로 날아가는 샷? 그건 ‘럭키 샷’이라 한다. 열심히 노력해 편차를 줄이는 일이 급선무라는 얘기다. 구질에 연연하면 그것을 교정하느라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 몸동작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그 결과 목표에 대한 집중도는 현저히 떨어지고, 실전에서 터무니없는 샷을 하는 원인이 된다. 좌우편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거리를 줄이는 거다. 거리를 줄이면 편차가 확실히 좁아진다. 7번 아이언으로 굳이 150m를 보내려고 기를 쓸 필요가 없다. 130m를 목표로 쳐봤더니 편차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 골프
  • 기고
  • 2018.04.17 19:40

남원시청 복싱, 전국대회 종합 1위

남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부(이하 복싱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충남 청양에서 열린 2018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복싱부(감독 강월성)는 최상돈(-60kg급/89년), 김정우(-75kg급/89년), 박남형(+91kg급/92년) 선수가 금메달, 김도연(-49kg급/85년) 선수가 은메달, 김재학(-69kg급/96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종합순위 결과 시 복싱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회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번대회에서는 올해 신규 영입한 선수 3명이 각각 금메달 2개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유능한 선수영입의 효과가 검증됐다. 또 올해부터 복싱부 합숙소를 운영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제공한 것도 이번 대회의 성과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총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복싱부를 종합 1위로 이끌어 남원시의 명예를 드높인 강월성 감독은 시상식에서 지도자상을 표창했다. 남원시청 강월성 감독은 힘든 훈련을 모두 따라와 준 선수들이 본 대회에서 모든 기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몰두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신기철
  • 2018.04.17 19:40

'완벽한 부활투' '시즌 최다 9K'류현진 2연속 QS로 시즌 2승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한 경기 최다 삼진을 뽑아내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로 시즌 2승(무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 했다. 류현진은 6-2로 앞선 7회말 토니 싱그라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가 야스마니 그란달의 9회초 만루홈런 등 10-3으로 대승함에 따라 류현진은 여유 있게 2승째를 거뒀다. 탈삼진 9개는 지난 11일 컷 패트스볼(커터)의 위력을 극대화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8개)를 뛰어넘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 이날 빅리그에서 84번째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지난해 5월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래 근 1년 만이자 통산 8번째로 한 경기에서 탈삼진 9개 이상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을 내준 게 옥에 티였지만, 류현진은 이날 안타 3개만 허용하고 2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57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평균자책점은 2.79에서 2.87로 약간 올랐다. 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8.04.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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