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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나

■ 주제에 다가서기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고 흔히 말한다.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면 그들만의 생활양식과 행동방식을 형성한다. 이러한 것들을 문화라고 일컫고 그러한 문화의 한 부분을 예술이라고 한다. 예술 또한 여러 분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주로 미술의 세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미술은 나를 표현하고 사회를 반영하는 언어다. 우리가 미술 작품이 건네는 말을 이해하고 표현한다면, 미술이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나와 우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생활 속의 미술 작품에 담긴 미술 언어를 이해하고, 미술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어 보자.■ 생각 열기1. 문화의 의미를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로 구별하여 알아보자.좁은 의미(狹意):넓은 의미(廣義):2. 다음은 문화의 특성을 나타낸 표이다. 빈칸을 완성해 보자.3. 문화의 속성을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의미를 파악해 보자.1) 전체성(총체성, 통합성)2) 축적성3) 공유성4) 학습성5) 변동성4. 문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최소 단위를 문화 요소라고 한다. 다음은 대표적인 문화 요소들이다. 그 의미를 파악해 보자.5. 다음 그림은 노란 눈이란 작품이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을 보거나, 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삶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에는 문화 상대주의, 문화 사대주의, 자문화 중심주의,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문화 이해 태도의 의미와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바람직한 문화 이해 태도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생각 키우기1. 다음 그림 문화 예술과 나라는 작품이다. 큰 책 위에 한 학생이 있고, 그 옆에 수많은 예술 도구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엔 알록달록한 색깔과 보랏빛 배경이 펼쳐져 있다. 이것들은 현재 우리나라 문화와 예술을 뜻하며, 그것에 관심을 갖고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학생은 그 문화 예술을 보는 우리의 태도를 의미한다. 보랏빛 배경은 펼쳐지는 작품들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고 있다. 세상의 문화와 예술은 저 그림 위의 수많은 별들처럼 많고, 각자 크기와 빛이 다르듯이 서로 형태와 의미가 다르다. 이러한 것들을 깊이 알고 진심으로 소중히 대하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한가를 서술해 보자.2. 다음 신문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물음에 답하시오.韓日 예술가들, 탈핵反원전 위해 뭉쳤다-탈핵 대한민국 오! 고리 展 박재동하사모토 등 참가원자력발전의 치명적 위험을 경고하고 예술의 힘으로 탈핵을 이루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이 뭉쳤다.시사만화의 대부 박재동 화백을 비롯한 예술가 10여명이 함께 하는 환경예술인모임 그루는 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카페 회화나무(환경운동연합)에서 탈핵 대한민국 오! 고리전(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행사에는 배우 김현아, 김소연, 가수 조동희, 판소리꾼 최용석, 고관우, 가야금 병창 서일도, 비디오 영상예술가 정유진, 일러스트레이터 조아진을 비롯한 한국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또 일본의 행위예술가 아망토 준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풍자만화가 하사모토마사루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외국작가 10명도 함께 한다.그루는 예술을 위한 예술 보다는 사람에게 기여하는 예술, 사람을 위한 예술이 되기 위한 예술가들의 모임으로 특히 환경문제를 삶의 운동으로 삼고 있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고경일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일본 정부의 사고 축소은폐 시도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원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일본 측 예술가들이 전시 활동 등을 먼저 제안해왔다며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이어 국내 고리 원전의 경우에도 해당 지역에 지진 활동이 계속 관측되고 있고, 가짜 부품을 사용하는 등 문제점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렇게 이상 징후가 많은데 가장 노후한 원전을 계속 가동하며 이상이 없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이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고리 원전을 계속 가동한다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사고를 능가하는 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며 인류에게 닥칠 위기를 막는 것 역시 사람을 위한 예술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2014년 11월 14일 헤럴드 경제 신문기사 자료1) 위 신문 기사를 읽고, 사실과 의견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요약해 보자.2) 미술은 보이는 대상을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물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미술가는 쉽고 구체적인 표현 방법 외에도 은유와 상징이라는 방법을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위 신문 기사 중 그림 작품을 보고 작가는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가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해 보자.3) 위 신문기사 내용을 읽고 여러분들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에 근거를 제시하며 토론해 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하여 1000자 내외로 논술하시오.■ 관련용어△디자인(design)디자인(design, 문화어: 데자인)은 동사와 명사로 함께 쓰일 수 있으며, 명사로서의 디자인은 다양한 사물 혹은 시스템(건축에서의 청사진, 엔지니어링 도면, 사업의 표준 프로세스, 서킷보드의 다이어그램, 바느질 패턴 등)의 계획 혹은 제안의 형식 (도안, 모델 이나 다른 표현) 또는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안이나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결과를 의미하며, 동사로서의 디자인은 이것들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원화된 디자인의 정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디자인이라는 용어는 각자 다른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고 응용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만져지는 물건을 창조하는 행위나 그 행위의 결과(유리 그릇, 도자기, 나무 장식품 등) 역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위키 백과사전〉△애니메이션(animation)애니메이션(영어: animation), 만화영화(漫畵映畵, 문화어: 그림영화)는 여러 장의 화면을 연속 촬영, 조작하여 움직이도록 보이게 만든 영화의 일종이다. 이 용어는 살아있는을 뜻하는 라틴어 낱말 anima에서 비롯하였다. 간단히 동화(動畵)라고도 부른다. 만화나 동화는 그림의 의미를 갖고 있으나, 각 장면은 그림이 아닐 수 있다. 3차원 모델링을 통해 컴퓨터 화면상으로 재현된 영상의 경우도 애니메이션에 포함된다.〈위키 백과사전〉■ 관련도서〈미술강의 - 중고생을 위한〉김병종 (지은이), 통나무1953년에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울대 미대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술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강의하듯이 책을 구성하여 미술에 관련 배경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미술이란 무엇일까요?, 하나의 미술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미술의 형식 원리, 미술과 자연, 미술과 종교, 미술과 사회, 한국화 조선화 그리고 한국회화, 현대문명과 현대예술, 재료와 정신, 바른 미술공부를 위하여 등이다.〈예술로 만난 사회-파우스트에서 설국열차까지〉 김호기 (지은이), 돌베개멀게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가깝게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까지를 다룬 이 책에서 김호기 교수는 예술의 일차적 의미로 공감과 위안을 꼽는다.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하고 연대감을 공유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예술의 의미이자 사회적 역할이라고 말한다. 사회학자 김호기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50편의 다양한 예술과 어우러진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예술이 결코 우리 삶과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학생글- 예술과 생활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 때 예술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칙칙한 흑백인 삶에 아름다운 색으로 생명을 주는 것이 예술이다. 물론 예술이 없다고 해서 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약 예술이 없다면 우리는 단순히 돈만 벌고 먹고 살기에만 급급하여 기계처럼 메마르고 건조한 삶속에서 인생의 목적도 없이 살아갈 것이다.사람들이 예술에 대해 불필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예술을 매우 접하기 힘들고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여 멀리 하기 때문이다. 굳이 미술관을 가서 값비싸고 유명한 작품을 보거나 비싼 오페라나 연주를 듣는 것만이 예술을 접하는 것이 아니다. 예술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미적(美的)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 이라고 하는데, 미적이라는 기준은 주관적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사소한 것이라도 아름답게 본다면 모든 창조적인 활동이 곧 예술이 될 수도 있다.예를 들어, 우리가 친구에게 쓰는 작은 편지, 심심할 때 그리는 낙서, 아무생각 없이 내는 휘파람 등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일들을 여유롭게 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본다면 모두 예술 활동을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예술을 접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훌륭한 작가의 작품도 으리으리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보다도 나 자신의 고정관념과 부정적이고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그은 선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술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삶에서 여유롭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세상에서 보거나 마음을 열어야 예술의 의미를 알고 진정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오승한(전주예술고 2학년)- 문화 예술을 바라보는 우리 태도현재 우리는 이 사회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방식으로 정의되는 문화와 그 문화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글, 그림, 영화 등 다양한 예술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 영향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이고, 또는 독자 분께서도 지금 이글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도 문화와 예술의 한 부분이니 여러 가지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생활에 문화와 예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것의 중요성을 겉으로만 약간 알 뿐이지 속으론 별로 대수롭게 여 있다. 가끔 눈에 띄고 유명해진 것이 있다면 즐기기만 하고 잊혀져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의 의식이 계속 이런 식으로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이 점점 쇠퇴해져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알아서 달라지겠다. 내할 일만하자 이렇게 무관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이런 상황을 막기 위한 방법은 아주 쉽고 많다. 다만 우리의 실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다. 먼저 문화와 예술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태도를 바꾸면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태도로 인해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 그 달라진 것을 통해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개선해야할 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첫 번째로 우리나라의 글, 그림 등 다양한 작품들에 대해 생각을 깊게 가지며 선을 넘지 않게 비판하고 또는 존중하는 것이다. 이런 관심들은 작품의 작자에게도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 경험이 전달해 큰 도움이 줄 수 있다. 이러한 도움들이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두 번째로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여러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시험을 위한 학업에 너무 몰두되어있어서 다수의 학생들이 여러 가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과 유익한 경험들을 뒤로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여유를 주어 학생들은 이에 맞게 받아들이고 멀리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문화 예술이 지금에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작품들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지켜나가야 한다. 문화 예술을 악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원본과는 너무나 극적으로 다르게 심하게 변질되어서도 안 된다. 소중하게 대하고 깊은 관점으로 보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야 우리의 미래가 더더욱 빛날 수 있다. 문화와 예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있고 나라가 있으며 세계가 있다. 이렇게 중요하는 것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곽서현(동암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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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9 23:02

인간다운 삶을 위한 복지의 본질은

■ 주제 다가서기농산어촌등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은 도서관이나 작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을 수밖에 없는 농촌지역에 집중적으로 세워지고 있는 이러한 시설은 저소득층을 위한 배려의 개념일 뿐 아니라, 보편적 의미의 문화복지와 문화예술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인간다운 삶을 위한 복지의 하나로 문화복지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과연 문화복지의 본질과 문화예술교육이 어떤 식으로 이뤄져 나가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주제 관련 신문기사- 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문화소외계층 찾아 재능기부/ 전북일보, 2014-04-07-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인력양성 아카데미 진행/ 전북일보, 2014-08-01-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 필요/ 전북일보, 2014-07-29- 완주 작은영화관 휴시네마 개관 / 전북일보, 2014-10-09■ 신문 읽기(자료 기사)〈읽료1〉김제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진금도)가 생활문화예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음악을 비롯 국악, 무용 등 9개 동호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해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관내 경로당 및 사회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의 경우 지난 3월 29일 청하면 신창관상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0여곳을 찾아가 악기연주 및 춤, 농악 등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맞춤형 공연을 개최, 박수를 받았다.전북도 및 김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예술인의 활동이 아닌 아마추어들의 여가활동으로 공통의 관심을 가진 사람끼리 조직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회원 가입이 가능한 동호회는 김제시에 근거를 두고 3개월 이상 활동한, 회원이 5명 이상인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회다. 현재 9개 분과(음악, 전통, 무용, 공예, 미술, 서예, 사진, 연극, 문학) 75개 동호회에서 1316명이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전북일보 2014-04-07〉〈읽료2〉도내 문화예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전북아르테)는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문화, 예술, 교육, 기획, 문화복지, 문화행정 영역의 인력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를 9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7차례에 거쳐 전주시 경원동 1가에 있는 전북아르테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성장을 주제로 현장의 경험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철학, 가치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올해 아카데미에는 50여명이 신청해 31명을 선정했다.오는 4일에는 4번째 강의자로 경기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타이포그라피 학교의 안상수 교장이 나선다. 안상수체를 만든 시각디자이너다. 그는 지난 2012년 교수로 재직하던 홍익대를 그만두고, 디자인학교를 세웠다.안상수 교장에 이어 임재춘 전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박찬응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장, 고길섶 문화비평가,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김태황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기획자, 전효관 서울 청년 일자리허브센터 센터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출처 : 전북일보, 2014-08-01〉〈읽료3〉전북발전연구원 장세길김형오 연구위원이 28일 어린이 문화공간 조성과 콘텐츠 개발이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지역에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들 연구위원에 따르면 도내에는 어린이 문화공간이 지난 1993년 개관한 전북어린이회관(전주시 송천동 소재) 1곳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기준 도내 어린이 인구 비율은 14.5%(27만 84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유아초등 기획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군산 예술의 전당정읍사예술회관 등이 있지만, 대부분 문화 복지 차원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일반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부족해 어린이를 둔 전북지역 16만여 가족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공연장공원 등이 결합된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complex) 및 교육적오락적 특성이 결합된 질 높은 어린이 전시 체험교육 콘텐츠의 개발이 제시됐다.구체적으로는 어린이 창의문화(예술) 천국 전라북도를 비전으로 △민선 6기 공약에 포함된 어린이 창의 박물관 계획 확대 추진 △전북도립국악원, 전주세계소리축제 등의 공공조직에서 어린이 공연 및 전시 콘텐츠개발, 상설운영 △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예술치유와 문화테라피 콘텐츠 개발 및 상설운영 △시군별 창의문화 전용공간 조성 및 어린이 창의문화 네트워크구축 등이 언급됐다.다른 지역 우수사례로 연구위원들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서울 상상나라, 대전어린이회관, 일본 뮤지엄 스타트 아이우에노 프로젝트 등을 꼽았다. 이들은 우수사례 개발을 통해 지역의 문화일자리 창출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일보, 2014-07-29〉■ 생각 열기▷ 〈읽료1〉을 읽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란 무엇인지 찾아 쓰시오.▷ 〈읽료1〉을 읽고, 재능기부란 무엇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찾아 쓰시오.▷ 〈읽료2〉를 읽고,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인력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한 목적을 찾아 간단히 쓰시오.▷ 〈읽료3〉을 읽고,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쓰시오.▷ 〈읽료3〉을 읽고, 다른 지역의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 우수사례의 예를 찾아 쓰시오.※ 심화활동▷ 〈읽료3〉을 참고하여 내가 상상하는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를 설계해 보세요.〈설계하기 전에 곰곰이 생각해봐요!〉- 공간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정할 것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디에 세울 것인가요?- 어떤 목적으로 세울 것인가요?- 몇 층으로 세울 것인가요?- 누구를 위해 세울 것인가요?-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요?▷ 어린이 창의문화 복합단지 설계도면층별 구성도1층 :2층:3층:기타■ 생각 키우기▷ 참고용어정리-복지문화(welfare culture)복지문화는 객관적 가치 내지 창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복지문화는 복지조직이나 시스템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복지문화는 가변적인 복지환경(welfare environment)과 불변적인 복지풍토(welfare climate)로 나누어지는데, 이들 복지문화요인은 주체적인 복지의식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복지적 행위가 결정된다. 이렇게 하여 결정된 복지적 행위는 장기간에 걸쳐서 복지규범(welfare norm)을 형성시켜 새로운 복지문화로 전환하게 된다.〈출처 : 사회복지학사전〉-문화예술교육사음악, 미술, 영화, 연극, 무용, 국악, 사진, 디자인 등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가로, 2012년 2월 17일 개정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 의해 도입되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7조 2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학력, 경력을 갖춘 사람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문화예술교육사가 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기획진행분석평가 및 교수업무 등을 수행한다.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비전공자는 국가 지정 교육기관에서 19과목, 720시간의 2급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전문대산업대기술대각종 학교대학대학원에서 문화예술을 전공한 재학생과 졸업생은 대학 혹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9과목, 270시간의 2급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민센터, 학교 등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2급 자격증 취득자가 자격을 취득한 후 5년 이상의 경력을 쌓거나, 지정 교육기관에서 140시간 이상의 1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5년 이상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경력을 쌓으면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급 자격증 취득자는 박물관, 공연장, 공공교육 등의 기획관리자로 활동할 수 있다.한편 국공립 문화예술교육시설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및 시행령에 따라 2016년 2월까지 문화예술교육사를 1명 이상 배치하여야 한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 생각 더하기▷ 〈읽료 1〉과 같이 재능기부를 경험해 본 내용을 써 봅시다.▷ 앞으로 재능기부하고 싶은 영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문적인 문화복지와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600자 내외로 쓰시오.▷ 문화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인물들 중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싶은 분은 누구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읽료 3〉을 읽고, 저소득층 어린이에게만 제공되는 문화혜택에 대하여 역차별이라는 시각으로 보편적 문화복지에 대한 주장을 담은 글을 6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학생글주제 : 우리 고장에 필요한 문화복지시설은 무엇인가?〈학생글 1 〉우리 임실에 생겼으면 좋은 문화시설로는 첫 번째 노인 요양 병원이다. 이것이 문화시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임실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으니까 노인 요양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할아버지가 전주까지 가지 않고도 임실에서 치료를 받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실 것이다.두 번째로는 할머니들에게 한글과 글씨를 알려주는 학교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아서 글을 가르쳐드리는 학교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이지우(임실 성수초 3학년)〈학생글 2〉우리 임실에는 없는 것이 참 많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건물을 글로 써보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는 내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바로 자연학원이다. 자연학원이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는 아이들과 어른, 노인들이 자연을 없애고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매연을 풍기는 자동차와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 그러한 것들을 막기 위해서 자연학원이 만들어져야 한다. 자연학원에서는 자연의 심리와 신비로움과 재미를 꼭 가르쳐줄 것이다.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다른 박물관과는 차원이 다른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또 지구는 어떤 상황인지 영상과 스크린으로 가르쳐줄 것이기 때문이다. 박물관이 생기면 훈맹정음과 훈민정음의 유래와 지금 현재 지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이들과 어른들과 노인들에게 그것을 가리켜주고 싶어서이다. 홍채문 (임실 성수초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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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5 23:02

9시 등교, 학생 행복의 길인가

■ 주제 다가서기경기도 교육청에서 시작된 9시등교 정책은 처음 학생들의 작은 속삭임에서 시작되었다. 의정부여중 학생들이 이런 학교가 좋겠다는 생각을 발설하였고, 친구들과 논의하였고, 장점을 생각하며 정말 좋은 일이라는 합의에 이르렀다. 때마침 개설된 경기도 교육감 인수위원회의 교육정책 제안 코너에 올리자는 제안이 있었고, 선생님과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학생들이 주도한 9시 등교 정책이 실현되었다. 경기도 교육청에 큰 울림을 주었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경기도 교육청은 9월부터 전격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전국 교육계가 주목하는 이슈가 되었고, 전라북도에서는 10월부터 실시, 강원, 전남, 광주, 제주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거나 내년도 실시를 약속하고 있는 상황이다.학생들을 위해 매우 필요하고 시급한 정책이라는 의견에 따라 전격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다른 편에서는 대단히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하며 빨리 철회하라며 집단적인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가 대단히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전혀 동의하지 않는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다. 9시 등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환영하는 정책이지만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작은 속삭임에서 커다란 북소리가 되어 대한민국을 울리고 있는 9시 등교 정책, 진행 과정의 소란함 속에서도 이미 전국에 울려 퍼지는 큰 울림이 되었다. 이번 주에는 9시 등교 정책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추어보며 더욱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신문으로 생각하기1. 학생들이 만든 교육정책 첫 사례(내일신문 2014-8-25)경기도교육청이 2학기 9시 등교 전면 시행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정부여자중학교가 25일부터 9시 등교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이재정 교육감에게 제안한 우리들이 만든 교육 정책이 일선 학교에서 시행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학교들은 9시 이전 등교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등교시간을 늦춘 만큼 수업 종료시간을 늦추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의정부여중은 (중략) 9시 등교 시행에 앞서 교사(학년협의회) 학생(학생자치회) 학부모(가정통신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중략) 이에 학교측은 등교시간 변경 안건을 지난 21일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대신 부득이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에서 책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상담실도 개방하기로 했다.앞서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 사회과목 수업시간에 모둠별 토론을 벌였다. 9시 등교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취임을 앞둔 교육감에게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제안했다. 학생들은 청소년 수면권 및 건강권 보장,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배려, 충분한 수면 후 수업시간에 집중도 향상 등을 9시 등교 제안의 근거로 들었다. 당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개설했던 교육감직인수위원회 게시판에는 9시 등교를 청원하는 학생들의 요구가 분출하기도 했다.(이하 생략)①9시 등교를 처음 제안한 것은 누구입니까?②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의정부여중이 9시 등교를 시행하게 된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해보세요.③9시 등교 제안의 근거들을 나열해보시오.④9시 등교는 학생들이 제안한 교육정책의 첫 사례라고 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개선하거나 제안하고 싶은 점을 찾아 정책으로 만들어봅시다.2. 9시 등교, 교육감이 해야 할 일 (전북일보 2014.10.01. 19면. 정우식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장)요즘 가장 뜨거운 교육 이슈는 9시 등교이다. 경기도는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전북은 10월부터 시행한다. 필자는 9시 등교를 적극 지지한다. 오랜 지론임을 먼저 밝힌다.(중략) 학생들에게 잠잘 권리를 보장하고, 학습 부담을 덜어주고, 아침을 돌려주겠다는데 반대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반대 의견은 대체로 명분보다는 현실적 문제와 맞물려 있다.출근 뒤 집에 남아 있는 아이에게 매번 전화를 걸어 학교에 보내야 하는 초등 맞벌이 학부모의 어려움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중략)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의 등교시간은 생체리듬과 급식시간의 문제까지 연동된다. 조기등교 학생들을 위한 도서실 등 학교시설 개방도 시설과 인력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등교 전 PC방 출입, 불법 개인과외 증가 우려, 하교시간과 급식시간이 늦춰지는 문제, 교사들의 부담 가중과 중고 급식소가 하나인 사립학교의 급식시간 조정문제 등도 해결이 쉽지 않은 지점이 있다. 모두 교육감과 교육청이 나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설득하면서 꼼꼼히 점검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다. (중략)인심은 교육감이 쓰고, 책임은 학교장이 지고, 부담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고스란히 떠안게 된 형국이다. 교육감은 명분 있는 공약을 내세워 실행에 옮 있으니 모양새가 좋다. 마치 우아한 백조의 자태 이면에는 수면 아래 쉼 없는 발버둥이 있는 모습과 같다. 교육감은 우아하지만 학교는 정신없다. 주객이 전도되었다. 학생과 학교가 행복하고 우아하기 위해 교육감이 발버둥치는 게 맞다.(이하생략)①필자가 지적하는 현실적 문제를 간추려 적어보세요.②위에 제기된 문제들 중 괜찮은 해결방안을 찾아봅시다.(해결방안을 전북교육청에 제안해볼까요?)③필자는 교육감이 발버둥치는 게 맞다고 합니다. 교육감이 발버둥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할까요?3. 9시 1교시제 추진 논란 (강원도민신문 2014-9-15)최근 경기도가 9시 등교제로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이와 비슷한 9시 1교시제를 추진,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중략)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휴식시간 제공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0교시 수업 폐지에 대한 개념을 확대한 9시 1교시제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9시 1교시제가 도입되면 학생들에게 건강권, 수면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0교시 시간에 1교시 앞당겨 운영하기 등 0교시 수업 폐지에 대한 편법 운영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도내 교육계는 9시 1교시제에 대해 실효성보다 부작용이 크다는 우려와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신장시킨다는 찬성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중략) 통학 여건이 좋지 않은 도내 면지역 학교의 경우 수업시간을 늦춰도 버스 시간을 맞추려면 예전과 비슷한 시간에 등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학부모 A(48인제)씨는 수도권과 달리 강원도는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장소가 학교밖에 없는데 수업시간을 늦추면 그만큼 공부를 못하는 것 아니냐며 시골의 경우 버스 다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30분 늦춘다고 해서 아이들이 더 늦게 등교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①경기의 9시 등교, 전북의 등교시간 30분 늦추기, 강원의 9시 1교시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세요.②다른 지역에 비해 강원도가 갖는 9시 등교 시행의 취약점을 찾아봅시다.■ 생각 키우기①자연적인 신체리듬에 맡기는 생활과 신체리듬을 목표에 맞추는 생활의 장단점을 비교해봅시다.②몇 해 전 우리사회에는 아침형 인간 새벽을 깨우자 신드롬이 일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활동을 하는 것과 아침 잠을 충분히 자는 것 중 어떤 생활을 선택하겠습니까? 그 이유도 적어보고 친구들과 나눠보세요.③9시 등교 또는 등교 시간 늦추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600자 내외)■ 딴지 걸기①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일찍 일어나기는 근면과 성실의 출발점으로 인식②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 6070년대에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부르던 노래 새 나라의 어린이의 가사를 음미해봅시다.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침잠은 게으름의 상징이요, 가난과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건강하고 근면하며 장래가 촉망된다고 칭찬했습니다.③조기 등교하는 학교는 좋은 학교 - 조기 등교하여 아침독서, 운동, 예술 인성교육, 진로관련 자격취득반을 운영하는 것은 학교의 자랑이며 좋은 학교의 상징입니다.④4당 5락 : 사회가 선망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잠을 줄이고 학습량을 늘려야 합니다. 70년대에 4당5락, 3당4락이라는 말로 학습량을 확보하도록 학생들에게 독려했습니다. 4시간 잠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잠자면 떨어진다. 더욱 다그쳐서 3당4락까지 나옵니다.⑤수능 시험도 8시 20분에 시작한다.■ 신문으로 여러 생각 펼쳐보기①조삼모사(朝三暮四)와 9시 등교(경인일보 2014. 8.18.) : 9시 등교는 등교시간을 늦춘 만큼 하교시간을 늦추게 하는 얄팍한 술수로 학생들을 현혹시키는 조삼모사식의 정책이다.②사교육비 절감(경기일보 2014.10.1.) : 전국적으로 9시 등교가 실시되면 사교육비가 1조 4천 626억원 가량 감소할 것이다. 하루 3시간 이상 사교육을 받는 학생 1,036,960명이 평균 1시간의 사교육을 줄인다고 가정할 때 절감되는 비용입니다.③수면의 효과(경기일보 2014.9.1.22면) : 9시 등교로 수면권 확보, 숙면을 통해 기억력을 높이고, 비만이나 우울증에 빠질 위험을 낮추고, 학업성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④이재정 경기도 교육감(파이낸셜뉴스 2014.9.11.) : 고3 학생일수록 오전에 충분히 자고, 먹고 여유를 갖고 시작해야 공부를 준비할 수 있다며, 내년이면 고3 학생들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⑤우석훈 박사(경향신문2014.10.3.29면) : work는 일하다, 공부하다의 뜻으로 20세기 정착된 8시간 노동제에서 학생들만 예외이다. 9시 등교제는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 반가운 사건이다. 9시 등교에 맞춰 도시지역의 초등학교 저학년 통학버스를 운행하면 개별적 자녀등교 승용차 운행이 줄어드니까 생태도시의 한 방안이 될 수 있다.⑥새벽학원 등장(경인일보 2014.9.11.) : 9시 등교 시행 후 학원가에서 틈새를 노린 새벽반 개설 움직임을 보이고 등교 전 과외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⑦아침밥이 있는 등굣길 : 제주교육청의 9시 등교 모토랍니다. 기발하죠?⑧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9시 등교가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한다고 본다. 0교시를 활용한 체육, 독서, 신문활용교육 등을 못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손해다.(머니투데이 2014.8.29.25면)⑨뉴욕타임스는 금년 3월 등교시간을 늦춘 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고 폭력 알코올 마약 우울증 교통사고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중략) 9시 등교는 현재의 본능에 충실한 자녀와 미래의 필요에 의해 움직이는 학부모가 충돌하는 접점이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동아일보 2014.8.26.정성희 칼럼)■ 학생글- 9시 등교를 환영하며경기도 교육청이 9시 등교를 선도적으로 시행한 이후 전북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학교들이 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고등학교 132개 중 113개의 학교가 등교 시간 늦추기에 참여하였다. 9시 등교 정책은 의정부여중에서 학생들이 만들어 제안한 학생들이 만든 교육정책의 첫 사례이다. 지금까지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 일로 자신들의 의견을 전국적인 정책으로 퍼져나가게 하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9시 등교 시행은 학생들에게 교육주체로서의 자신감을 줄 뿐 아니라 더 많은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9시 등교의 가장 큰 장점은 수면권의 보장이다. 현재 학교는 7시 50분에 등교하여 야간자율학습까지 마치고 10시에 하교하는 시스템이다.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는데 대략 30분, 그리고 씻기 및 휴식, 학교숙제를 끝마치고 나면 12시가 훌쩍 넘어가기 마련이고 아침에는 적어도 6시 40분까지는 일어나야 한다. 이런 빡빡한 스케줄 속에 있다 보니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학생들의 삶의 피로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학습능률을 저하시키게 된다. 청소년들의 수면 권장량은 7~8시간인데 현재 우리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5~6시간을 잔다. 등교시간이 9시로 1시간만 늦춰진다면 지금의 부작용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등교시간이 늦춰지면 좋은 또 다른 하나는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 식사를 하면 두뇌에 필요한 당분이 제공되어 뇌의 활동을 증진시킨다. 따라서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아침식사 시간은 우리들이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다. 부모님은 내가 누구와 친한지, 힘든 일은 없는지 알기 어렵다. 지금의 가정은 잠만 자고 서둘러 빠져나가야 하는 하숙집처럼 되었다.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으면서 부모님에게 그들의 일상생활과 고민을 털어 놓으며 오랜 시간 대화한다면 지금보다 더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학교 공부시간이 우리보다 적은 많은 나라들에서도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들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우리 학생들은 가정과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수면시간의 보장은 꼭 필요하며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9시 등교 정책 시행으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몸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마음이 깃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건우(전북사대부고 1년)- 교육의 문제를 넘어선 9시 등교요즘 주목되는 사회적인 이슈 중 하나가 바로 9시 등교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이미 경기도의 많은 학교들이 시행하였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9시 등교는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고려하였고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지만 갑작스런 시행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다.9시에 등교를 하게 되면 수업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하교시간도 그만큼 늦춰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조삼모사식의 변화라면 학생들의 수면권과 학습부담 경감을 보장하기 어렵고, 늦어진 하교시간으로 학생들의 방과 후 스케줄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9시 등교를 실시하지 않는 다른 지역에 비해 성적이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심어주어 안정적인 학습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9시 등교 정책의 실행 목적은 학생들의 수면권 보장과 학습부담 경감인데 이처럼 학습 불안을 야기하는 모순들이 나타난다.9시 등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생계에도 손실을 끼친다.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 부모님의 출근시간이 자녀의 등교시간보다 빠를 경우, 자녀 스스로 등교 준비를 해야 하고 등교 과정의 안전도 확인할 수 없어 부모에게 걱정을 끼친다. 또한 등교 시간에 나누는 부모와 자녀의 대화 시간까지 사라질 수 있고, 출근 시간과 등교 시간이 겹치게 되어 교통 체증도 심각해질 것이다.초중고의 구분 없는 9시 등교는 고등학생들에게 불리하다. 학교급과 학년에 따라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에게 치명적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대비하여 몸을 시험 일정에 최적화시키고 적응해야 할 터인데, 갑작스런 9시 등교로 생체 리듬 혼란과 학습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9시 등교는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이고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실시하지만 그 영향이 학생에서 끝나지 않는다. 학부모와 가정, 사회의 패턴을 바꾸는 중요한 사항이다. 이처럼 중대한 정책은 시행하기 전에 시범 운영을 통하여 문제점과 여러 상황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정책의 이점을 충분히 거둘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실시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실시지역 학생의 학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실시할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여야 한다. 학생이 직접 만들고 구성원의 행복을 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좀 더 신중하게 실시되면 좋겠다. 최세영 (전북사대부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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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2 23:02

가을 어느 멋진 날, 영화 삼매경에 빠져보자!

■ 주제 다가서기부산국제영화제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한국영화계는 그동안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이 동시에 확장되어 왔다.특히 최근들어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는 영화와 배우들이 늘어나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전주는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개최한 바 있다. 해가 갈수록 수준 높은 영화들이 상영되고, 국내외에서 영화제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 수도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산국제영화제에 비한다면 걸음마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세계적인 영화제로 부상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알아보고, 이외에도 이색적인 컨셉으로 경쟁력을 갖춘 영화제들을 살펴보면서 문화예술컨텐츠의 가치와 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주제 관련 신문기사△부산국제영화제, 79개국 314편 온다 / 경향신문 2014-09-03△가을스크린 물들이는 따뜻한 감성 / 경인일보 2014-09-24△해운대는 벌써부터 BIFF 특수 / 국제신문 2014-09-27■ 신문 읽기(자료 기사)〈읽기자료1〉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2일 개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전체 개요와 특징에 대해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다음달 2~11일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 메가 박스 해운대 등 부산 시내 극장 7곳 33개관에서 열린다. 초청 작품은 79개국의 314편이다. 지난해 70개국 301편에 비해 다소 늘었다.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로는 98편, 자국을 제외하고 부산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는 36편이 상영된다.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중국, 일본처럼 아시아 영화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외 다른 곳을 발로 뛰어 돌아다니면서 덜 알려진 국가의 작품 발굴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월드 프리미어에 베트남 작품이 1~2편 포함되는데 올해는 4편이 포함됐고, 뉴커런츠 부문에는 방글라데시와 레바논 작품이 처음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2014-09-03 중 일부 발췌〉〈읽기자료2〉영화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성인권과 노인, 카톨릭 등 그 주제도 다양하고 초단편 등 독특한 형식도 눈길을 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여성인권영화제가 25일부터 나흘간 아리랑시네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질주를 주제로 삼은 이번 영화제는 불가촉천민의 굴레를 벗고 독립적인 권투선수를 꿈꾸는 인도 소녀를 그린 영화 가볍게, 더높이를 포함해 13개국 29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경쟁부분에는 이길보라 감독의 반짝이는 박수 소리를 비롯한 12편의 상영작이 확정됐다.여성인권영화제는 한국여성의전화가 여성 폭력 심각성을 고발하고 피해자 재기를 돕고자 만든 행사다.그보다 하루 전에는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서울극장에서 나흘 일정으로 닻을 올린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상의 풍경 △세대와 소통 △반추와 성찰 △사랑으로 △마음은 청춘 △가족, 그 애틋한 이름 등 6개 주제 아래 38편의 단편 경쟁작을 상영한다. 그중 어버이연합과 동행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김형준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관심을 모은다.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초청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국내 초청부문도 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킬러 앞에, 노인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의 주리 등을 포함시키는 등 확대를 꾀했다.〈출처 : 경인일보, 2014-09-24 중 일부 발췌〉〈읽기자료3〉다음 달 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앞두고 해운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여름 태풍과 폭우로 장사를 망친 호텔 업계와 상인들은 여름 성수기에 버금가는 영화제 특수 준비에 한창이다.호텔 업계는 올해 영화제에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이 대거 찾는 데다, 어김없이 영화제 전용 예매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관심이 집중돼 역대 최다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 영화제의 주 무대인 해운대 일대 호텔 대부분의 평균 투숙률이 8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영화제 본부호텔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개막식이 열리는 2일부터 6일까지 모든 객실의 예약이 이미 완료됐다. 나머지 기간도 예약률이 90% 이상이며, 부대행사로 연회장도 행사가 꽉 찼다.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이 사실상 전용 숙소로 활용하는 파라다이스호텔도 2일부터 4일까지 객실이 모두 나갔고 나머지 기간도 가동률이 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노보텔 앰배서더 등 특급 호텔도 영화제 전용 상품을 내놓는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인 씨클라우드호텔과 센텀호텔 또한 평균 80% 이상 투숙률을 예상한다. 중저가 소규모 호텔도 예약이 폭주하면서 대기자가 줄을 잇는 상태다. 해운대의 음식점과 주점 등 상인들도 BIFF특수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 : 국제신문, 2014-09-27 중 일부 발췌〉■ 생각 열기▷ 〈읽기자료1〉을 읽고,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의 뜻을 각각 찾아 쓰시오.▷ 〈읽기자료2〉를 읽고 여성인권영화제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찾아 쓰시오.▷ 〈읽기자료2〉를 읽고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의 6개 주제가 무엇인지 찾아 쓰시오.▷ 〈읽기자료3〉을 읽고, BIFF특수가 무엇인지 찾아 쓰시오.■ 생각 펼치기▷ 〈읽기 자료 1,2,3〉과 관련하여 영화제를 개최할 경우 그 지역이 얻을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모두 쓰시오.■ 생각 키우기■ 생각 더하기▷ 내가 영화제를 기획한다면 어떤 주제로 하고 싶은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화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용 불안에 시달리면서도 매우 강도 높은 업무 수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안정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인 영화계의 개선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4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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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8 23:02

셀카봉 열풍

■ 주제 다가서기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셀카봉 열풍이 불고 있다. 심지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도 셀카봉은 저렴하고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셀카봉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여행지에서 쭈뼛쭈뼛 옆 사람에게 다가가 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남이 찍어준 듯한 사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TV에 나와 셀카봉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그야말로 이번 여름 휴가철의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외국에서도 최근 셀카봉이 인기를 끌며 주요 관광지마다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의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싶어 할까?■ 신문 읽기〈자료1〉셀카 마니아 필수품셀카봉을 아시나요?이제 셀카 찍을 때 셀프타이머를 맞춰놓고도 사진이 흔들려 나올까봐 부르르 떨리는 팔을 고정시키려고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요즘 유행하는 일명 셀카봉 덕분이다.셀카봉이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의 아이템이 되기 시작한 건 연예인들이 셀카봉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부터다.지난 8월2일 MBC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서는 분량확보를 위한 비장의 아이템으로 셀카봉을 준비한 이국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에서 유희열과 이적이 셀카봉을 꺼내들면서 셀카봉이 여행 필수품으로 떠오르기도 했다.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기 드라마 MBC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SBS괜찮아 사랑이야에도 셀카봉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가수들도 SNS를 통해 셀카봉 인증샷을 공개해 셀카봉 열풍에 열기를 더했다.요즘 신촌, 홍대 ,명동 등 젊은층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셀카봉 판매에 나선 노점상이나 악세사리 상점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의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의 셀카봉 판매량도 작년대비 4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심심치 않게 업로드되는 셀카봉 인증 사진이나 동영상도 셀카봉의 인기를 입증한다.셀카봉의 종류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가장 일반적인 셀카봉의 형태는 휴대폰 및 카메라 고정 거치대와 약 20㎝에서 100㎝ 정도까지 잡아 뺄 수 있는 봉이 연결된 것이다. 여기에 블루투스 및 리모컨 기능을 더해 편리함을 높인 셀카봉도 있는데, 이는 블루투스 리모컨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뉜다. 가격대는 제조업체에 따라 상이하다. 일반 셀카봉은 대략 2500원~1만원 사이, 블루투스 및 리모컨 기능이 추가된 셀카봉은 1만5000원~3만5000원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셀카봉 사용 시에는 스마트폰 낙하를 주의해야 한다.스마트폰 낙하는 대부분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은 소비자 부주의 혹은 셀카봉이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이 약한 저가형 셀카봉 사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아시아경제 2014년 9월 3일자〉〈자료2〉나도 하나쯤은셀카봉 유행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되기 시작할 때 신문에 게재된 대학 졸업식 풍경 사진은 직접 사진을 찍는 졸업생 가족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직업 사진사들의 모습이었다.그런데 지난주 끝난 각 대학의 하계 졸업식장 곳곳에서는 학생들과 축하객들이 금속 막대기에 스마트폰을 끼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대학로나 명동거리에서도 셀카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연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지난달 중순 헝가리로 교환학생 연수를 떠난 대학생 조카도 짐에 봉을 하나 넣어 떠났다. 자전거를 즐기는 50대의 선배 기자도 이것을 적극 추천한다. 접으면 20cm, 펴면 1m 길이 막대기의 이름은 셀카봉이다. 영어 이름은 셀피스틱(selfie stick).인도네시아의 21세 여성 다이애나 헤마스 사리 씨가 발명가라는 주장도 있고, 온라인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코간이 작년 11월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에게 시제품을 보냈다는 기사도 검색된다. 산악 사이클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이 헬멧에 카메라를 고정하려고 사용한 액세서리가 시초라는 설명도 있다. 원조 논쟁과 상관없이 올여름 TV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에 등장하더니 휴가철 필수 준비물이 되었다.써 본 사람들에게 셀카봉은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셀카봉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사진 찍는 사람의 얼굴에서 카메라를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팔을 뻗어서 찍던 기존의 셀카 방식으로는 찍는 사람의 얼굴이 크게 나오고 배경이나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아주 작게 나온다. 셀카봉을 사용하면 배경이 많이 나오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함께 산에 오른 친구들의 얼굴이 모두 나올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미국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은 생각의 지도에서 동양문화는 관계지향적이고 집단주의적 경향이 강한 반면 서양은 개별적인 사물과 사람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했다. 한국 신문에는 등장인물이 많은 사진이 미국 신문보다 훨씬 자주 실린다. 일반인들도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누군가의 얼굴이 잘리는 걸 피하려고 애쓴다. 나, 너라는 표현 대신 우리라는 표현에 익숙하고 친구들을 평등한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의식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셀카봉 열풍은 예견된 것일지도 모른다.셀카봉의 두 번째 혜택은 카메라를 머리 위부터 발끝까지 어느 앵글로도 위치시킬 수 있고 구도도 마음에 들 때까지 옮겨볼 수 있다는 점이다.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찍는 기념사진은 셔터를 서너 번밖에 못 누른다.(투명사회의 저자 한병철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를 나르시시즘적 매체로 보았다.) 끊임없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드러내고 싶어 하는 현대인에게 셀카봉과 스마트폰의 타이머 기능은 축복이 아닐까 싶다.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나올 때까지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까. 〈출처-동아일보 2014년 9월 1일자〉■ 생각 열기△〈자료 1〉을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셀카봉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을 찾아 쓰세요.- 최근 셀카봉의 형태는 일반 셀카봉에서 블루투스와 리모컨을 더한 셀카봉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외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생각하여 써보세요.- 셀카봉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찾아 써보세요.△〈자료 2〉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셀카봉의 장점을 찾아 써보세요.- 미국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이 말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의 차이를 찾아 써보세요.- 유독 한국에서 셀카봉 열풍이 일어난 이유를 찾아 정리해보세요.- 사람들이 셀카를 찍는 심리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써보세요.■ 생각 키우기△신조어 셀카봉의 조합신조어 셀카봉은 self+camera+봉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셀피스틱(selfie stick).△셀피(selfie)옥스퍼드 대학 출판사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단어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여지는 표현인 셀카(셀프 카메라)와 같은 뜻이다.△창의력 + 셀카봉 광고 만들기기존의 셀카봉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보고 이를 적극 드러낼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보세요.△화장실은 셀카 명소백화점 이색 마케팅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12년 명품관에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 494를 열면서 식품뿐만 아니라 조명도 연구했다. 셀카를 위해서다.매장 홍보를 위해서는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한 입소문이 중요한데, 백화점 쪽은 블로그 포스팅 여부에 자신의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셀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봤다.이와 같이 셀카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를 신문기사에서 찾아 스크랩해봅시다.△우리는 젊음과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문화에서 살고 있다. - 심리학자 비비안 딜러페이스 북 등의 SNS 프로필 사진용으로 셀카가 유행하면서 개인의 용모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셀카를 찍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더 가까이,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고 그 속에서 단점을 발견하게 된다고 한다.△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이 리트윗된 사진 역시 셀카일명 오스카(Oscar) 셀피라 불리는 이 사진 속에는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A급 스타들이 가득하다.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중 찍힌 이 셀카는 장난기 넘치는 사회자 엘렌 드 제레너스의 즉흥제안으로 둔갑했지만 사실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바로 삼성 갤럭시 핸드폰을 생방송에 노출하는 것. 이 재기발랄한 간접 광고는 순식간에 트위터를 마비시켰고 온라인으로 퍼져나가며 셀피 사진 한 장이 불러올 수 있는 바이럴 광고 효과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생각 더하기△셀카봉, 1인 문화 시대의 요술봉 VS 지나치면 중독SNS의 확산과 함께 자기 표현수단으로 자리잡은 셀카. 인터넷엔 셀카 잘 찍는 법을 알려주는 글이 넘쳐나고 다양한 소품과 장비들이 등장하면서 셀카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1인 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셀카봉과 같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장비가 속속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친 과시욕이나 잘못된 자기표현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SNS에 정돈된 사진을 올리려는 경향이 강해 지나치게 셀카에 집착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진을 올리는 사람, 과도한 성형수술, 사진 속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살을 시도한 사건 등이 생기면서 셀카 중독을 뜻하는 셀피티스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제시문에 나타난 현대사회의 특성을 분석하고 한국 사회에서 셀카 문화가 갖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한 나의 생각을 600자 내외로 써보세요.■ 학생글사용자 수가 4000만명을 돌파한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만 봐도 프로필에서 셀카 사진을 올린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그야말로 셀카 천국이 따로 없다. 잘나온 셀카 사진 한 장은 친구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큰 만족감을 준다. 마치 SNS에 올라온 연예인들의 셀카 사진을 보고 그들의 외모를 부러워하는 것처럼 말이다.요즘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셀카봉도 유행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하면 만 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셀카가 잘 나온다는 소문에 하나 둘 사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셀카 문화에 씁쓸함을 느꼈다. 셀카를 찍으며 나의 외모에 대해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남들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작은 부분에도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다른 친구의 셀카를 보며 평가하기도 하고 평가받기도 한다.어쩌면 셀카 문화는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셀카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신경쓰기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한가현 (순창중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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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4 23:02

교황이 보듬은 사람들, 우리가 보듬어야 할 사람들

■ 주제 다가서기교황의 마지막 방한의 마지막 일정인 명동성당 미사 이름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였다. 이 자리엔 교황이 우리나라를 떠나기 직전까지 손을 내민 사람들이 앞자리에 앉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밀양주민, 강정마을 주민, 용산참사 피해자,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다.미처 우리가 보듬지 못해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교황이 보듬은 것이다. 이것이 교황 방한 동안에 깨우쳐준 가장 큰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보듬어야 할 사람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생각 키우기1. 배경지식 익히기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가톨릭의 권위가 하늘을 찌르던 1182년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젊어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전쟁터에 뛰어들기도 했지만, 23세 때인 1205년 종교에 귀의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전쟁의 참화와 종교계의 허영을 직접 목격하고 깊은 성찰과 수도 끝에 청빈과 검약, 절제의 계율과 평화와 화해의 사상을 정립하고 실천했다.그는 모든 사람은 형제라고 주장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죄수는 물론 비기독교도도 형제라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비린내 나는 십자군 전쟁의 광풍에 대해 이슬람 교도들을 정복하지 말고 사랑으로 포용해야 한다며, 이들을 찾아가 직접 설교했다. 자신은 누덕누덕 기운 옷을 입고 농사를 지으며 소박한 삶을 실천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자신의 이름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로부터 따왔다. 그만큼 아시시의 성인을 존경한다는 의미다. 그동안 보여준 교황 프란치스코의 말과 행동도 13세기 성 프란치스코를 닮았다. 2014-08-11 헤럴드 경제 22나. 프란치스코 교황최초의 남미출신 교황이자 첫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청빈하고 겸손한 인품으로 교황에 오르기 전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를 늘 강조했다.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 철도노동자 가정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화학기술자가 되려 했다가 22살 때 예수회에 입문해 수도사의 길로 들어섰다. 산미겔 산호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신학생들에게 철학과 문학을 가르쳤다.1969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30대에 수도사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1970년대 후반까지 아르헨티나 지방을 돌며 사목활동을 했다. 1980년에는 36살의 나이에 산미겔 예수회 수도원 원장으로 발탁됐다. 칠레에서 인문학을 공부한 그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후학양성에 힘썼다. 독일어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에도 능통하다.그는 대주교가 된 뒤에도 운전기사도 두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주교 관저에 살지 않고 작은 아파트에서 살았다.교황 즉위 뒤에도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0년 관행을 깨고 호화로운 교황 관저가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성녀 마르타의 집에 머문다. 첫 강론에서도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교회를 선언했다.취임 후 처음 맞은 성 목요일을 맞아 남자 신도 12명의 발을 씻겨주던 기존 세족식 관행을 깨고 로마의 한 소년원을 찾아 소녀와 무슬림, 그리스정교회 신도 등 소년원생의 발을 씻기고 입을 맞췄다. 자신의 생일에는 노숙자 3명을 불러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2014-08-14 전북일보 142. 생각키우기1) 다음 내용은 교황을 음성 꽃동네로 이끈 5인의 영웅이라는 제목의 기사(2014-07-09)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잘 읽고 생각키우기 활동을 해보세요.꽃동네의 상징인 고 최귀동 할아버지는 무극천 다리 밑에서 동냥으로 연명하면서도 같은 움막에 살던 10여명의 걸인들을 먹여살렸고 누가 죽으면 장례도 해줬다고 한다. 1976년 9월 무극성당에 부임한 오웅진 신부가 이 광경을 보고 감동해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이라며 작은 벽돌집을 지어 걸인 18명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것이 꽃동네의 모태다.맹인 걸인 홍승옥 할아버지는 15년간 구걸해 모은 100만원을 자기보다 더 불쌍한 사람을 돌보는데 써 달라며 꽃동네에 맡겼다. 이 성금은 노숙인 생활관인 요한의 집설립의 씨앗이 됐다.양손을 쓰지 못하는 김인자 할머니는 두 발로 밥을 먹고 발가락으로 십자수를 놓으면서도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전신마비 환자 고 배영희 할머니를 5년 동안 돌봤다. 이 김할머니의 신념은 꽃동네 장애인학교로 실현됐다.반공포로 출신인 강국남 할아버지는 중풍으로 반신불수였지만 먹을 것을 주는 주민이 있으면 그 집 앞 청소를 하는 등 이웃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꽃동네 모임의 원류가 됐다.1-1) 음성 꽃동네에 대해 알아보세요.1-2)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이라는 말의 의미를 설명하세요.1-3) 영웅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세요.1-4) 이웃을 돕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세요.1-5) 교황이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 이유가 무엇일까요?2) 교황은 세월호 참사가 남긴 상처를 두루 어루만졌고 귀국 비행기에서도 노란 리본을 달고 있었으며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했어요. 교황이 세월호 유족을 보듬은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3) 다음 사진을 잘 살펴보세요.3-1) 명동성당 대성전 가장 앞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휠체어에 앉아있어요. 피해자 할머니들이 맨 앞줄에 앉은 이유를 설명하세요.3-2)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 김복동 할머니가 교황에게 금빛 나비배지를 건네자 교황은 즉석에서 배지를 달았어요. 금빛 나비배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모든 여성들이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날갯짓하기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4) 미사에 초청된 약자들은 또 어떤 사람들일까요? 밀양주민, 강정마을 주민, 용산참사 피해자,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5)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마지막 일정의 주인공은 끝나지 않은 싸움을 벌이는 사람들이었어요. 이 싸움의 내용을 조사하세요.5-1) 초청된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보는 교황의 주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6) 미사에 초청된 약자들 외에 우리가 보듬어야 할 사람들을 조사하여 선정하고 선정한 이유를 발표하세요.7) 다음 만평의 의도를 설명하세요.3. 읽고 생각하기▷ 다음 칼럼을 읽고 세월호 앞에서 공정할 수 없었고 치우칠 수밖에 없었노라는 교황의 고백을 중립한 대통령과 비교하여 설명하세요.박근혜 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세월호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우회적이고 간접적으로 거론했을 뿐이다.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한 사건 사고들은 오랫동안 쌓여온 비정상적 관행과 적폐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는 문장 속에 세월호는 엄정한 가치 중립으로 녹아있다. 대통령에게 세월호는 그저 숱한 사건사고들 가운데 하나일 따름이다. 세월호를 중립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정부의 책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고 했던 새누리당 의원의 인식과 놀랍도록 일치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귀국 비행기안에서 세월호 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했다.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중립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공정하게 처신함이라고 나온다. 세월호 앞에서 공정할 수 없었고 치우칠 수밖에 없었노라는 교황의 고백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하략〉2014-08-20 한겨레신문 314. 나의 주장 말하기▷ 생각키우기 5번에서 언급한 각각의 피해자들을 우리가 보듬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어떤 도움을 어떻게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치세요.■ 토론하기▷ 다음 칼럼의 일부를 읽고 세월호 피로감을 주제로 자유토론하세요.자성의 끝에 궁금증이 일었다. 세월호 유족에게 받은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단 교황에게 중립을 지켜야 하니 리본을 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청했다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람의 생각이든 세간의 우려를 전한 것이든, 정작 정치의 힘이 절실한 이때에, 추모의 뜻마저 나쁜 의미의 정치적 행동으로 비칠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답답하다. 이제 겨우 127일이 지났을 뿐인데, 아직 10명은 가족의 품에 안기지도 못했는데, 안전한 나라로의 항해는커녕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캐고 밝힐 첫걸음조차 떼지 못했는데, 실체도 불분명한 세월호 피로감이란 말이 유령처럼 우리 주변을 맴도는 현실이 무참하다.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혼돈이 극심하다. 개인적으로는 특별법 제정의 궁극적인 목적이 철저한 진상규명에 있고 , 그러려면 한계가 뚜렷한 특검보다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4-08-21 한국일보 30■ 논술▷ 생각키우기 5)번에서 제시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에 대해 논술하세요.(600자)■ 관련상식1. 다음 사진과 사진의 설명문에 딱 들어맞는 사자성어를 쓰세요. 또 두 글자의 한자어로도 바꿔보세요.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집전하는동안 세종대로와 태평로가 신도와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2. 시복식시복(諡福)은 가톨릭교회가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이를 복자로 선포하는 교황의 선언을 말한다. 이 행사를 천주교식의 용어로는 시복식이라고 부른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聖人)이 된다.2014-08-14 무등일보 19■ 학생글- 제주도 해군기지와 강정마을제주 해군기지(濟州海軍基地)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도하는 신항만이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과 정부는 2014년까지 1조300억 원을 투입해 전투함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45만 제곱미터의 건설 계획을 내놓은 바가 있다. 항만의 상주 인원은 장병과 가족을 포함해 7천5백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탐라로 불릴 때부터 해군기지로 쓰던 곳이 존재하지만 그 기지들이 현재 실종 및 민간항구로 전락하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해군기지의 필요가 시급했다. 결국 제주 해군기지를 설립하자는 의견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제주 해군기지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거주자들과의 분쟁이 일었다. 해군기지가 시공되는 장소인 강정마을은 해군기지의 설립 장소 확장을 위해 구럼비를 폭파를 함에 따라 제주도민에 대한 모욕이라 주장을 하고 또는 자연환경의 파괴와 시민들의 식수원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이유에서 해군기지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 해군기지 설립에 찬성한다. 국가를 지키기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이어도를 우리 땅으로 확인하고 지키는데 유리하고, 또한 종종 중국으로 부터의 밀수 또는 밀항을 막을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강정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터를 빼앗기고 아름다운 환경을 잃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새출발 해야하기에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부에서 주민들을 위해 충분한 지원을 하고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같은 국민으로서 따뜻하게 대해준다면 오히려 찬성하는 입장을 취할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우리나라가 타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국방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김현철 (인상고등학교 3년)-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면위안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할 후손의 입장에서 소극적인 대처를 일삼는 정부나 외면하거나 나아가 호도까지 하는 일본의 태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첫째, 위안부 문제에 관한 공식적인 홍보물을 만들거나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 중국, 필리핀 등 피해를 당한 나라들에게만 알려져야 할 것이 아니라 범세계적으로 알려져야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아이스버킷첼린지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도 이런 캠페인을 만들거나 공식적인 홍보물을 만들어 위안부 문제를 널리 퍼트린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둘째, 위안부 피해를 입은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일본에 대한 강한 항의를 해야 한다. 한 사람보다는 여러 사람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듯이 위안부 피해를 입은 나라들도 서로 협력하여 더 큰 힘을 발휘해야 한다. 지난 6월 2일 위안부 피해를 입은 각국의 피해자 할머니들이 도쿄에서 함께 모여 수요집회를 연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피해자 할머니들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부들도 협력하여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는데 일조하였으면 좋겠다.셋째, 국민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위안부 문제를 과거에 묻힌 역사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국민들이 위안부 문제가 과거에 묻힌 역사가 아닌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진행형 문제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국가와 국민 그리고 범 국가적으로 일본의 야만성과 후안무치함을 질타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한 아픔에 일본의 사죄가 이뤄지길 바란다. 장성희(인상고등학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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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3 23:02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우리는 모두 인간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납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누구나 평등하고 소중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상 늘 그랬을까요? 이번 호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라는 주제로 몇 가지 옛 이야기들을 통해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차별했던 과거의 모습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이야기 - 고대 이집트의 노예제도첫 번째 이야기는 고대 이집트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400년 전 이집트에서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파라오가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다음의 이야기를 읽어 본 뒤 물음에 답해 봅시다.〈자료-자유로운 삶에서 노예의 삶으로〉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가뭄을 피해 이집트 땅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호의적이었던 이집트의 왕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땅에 들어와 살도록 허락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수가 빠르게 늘어나자 그들에게 나라를 빼앗길까봐 두려워하게 됩니다. 결국 파라오는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아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성인 남자들은 모두 노예로 삼아 신전과 성벽을 건축하는 일을 하도록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항했지만 엄청난 힘과 권력 앞에 점점 굴복하게 되고 결국 사십년 가량의 세월동안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일만 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자유와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Q. 자유롭고 평화롭던 유목민족에서 타국의 노예가 되어버린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Q. 내가 이스라엘 민족의 아이라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 두 번째 이야기 - 자유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있는 나라. 바로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자유와 평등의 나라지만 불과 200년 전 미국에도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제시하는 자료와 그림을 보고 물음에 답해 봅시다.〈자료-미국의 노예제도〉1619년. 한 척의 배가 제임스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기록에 의하면 20여 명의 흑인들이 화물처럼 갇혀 있었으며 그것이 미국에 노예제도가 시작되던 순간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농업이 성행하였고, 특히 대농장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농장에서는 백인 노동자들만으로는 노동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아프리카 중남부로 원정을 나서 아프리카 사람들을 무력으로 끌고 오거나, 또는 여러 가지 좋은 물건들을 갖고 가서 부락을 돌며 족장에게 살 것을 핑계로 아프리카 사람들을 데려와 노예로 부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은 대농장에서 목화를 재배하거나, 가축을 돌보는 등 여러 가지 육체적인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또 노예들은 아무 때라도 매매가 가능했으며,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노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의 신분을 따라 노예가 되게 되었습니다. 1861년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선언하기까지 흑인들의 괴로운 삶과 백인들의 비인간적인 행동은 계속되었습니다.Q. 노예제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평생 노예제도에 대한 그림을 그려온 미국 작가 로드 브라운의 그림입니다(20일자 신문 지면 참조). 이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당시 백인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였습니까?Q. 백인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노예로 부린 이유는 무엇입니까?Q. 위의 노예제도처럼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를 적어봅시다.Q. 아프리카 사람들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내가 다른 나라로 끌려가 평생 노예처럼 살았다고 가정해보고 그 입장이 되어 아래의 일기를 완성해 봅시다.■ 세 번째 이야기 - 신분제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우리 한반도에 존재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다음의 자료를 읽고 친구들과 함께 시뮬레이션 활동을 하며 물음에 답해 봅시다.〈자료-삼국시대의 신분제도〉신분 제도란 혈통이나 집안, 재산, 권력 등에 따라 사람을 구분하여 층을 나누는 것을 말한다. 신분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어서 마음대로 바꿀 수 없었다.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주어진 신분에 만족하고 살아야 했다. 아무리 똑똑하고 현명해도 노비로 태어난 사람은 끝까지 노비로 살아야 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억울하다는 생각 같은 건 미처 하지도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삼국 시대 사람들은 대개 귀족, 평민, 노비로 신분이 나뉘었다. 귀족의 꼭대기에는 왕이 있었다. 신분에 따라 옷, 음식, 집, 벼슬의 높낮이가 달랐으며 귀족은 나라와 사회를 지배하는 지배층이었다. 이들은 벼슬과 토지와 노비를 차지하고 많은 특권을 누렸다. 평민은 거의 대부분 농민이었다. 농민은 농사를 지으면서 나라에 세금을 내야 했다. 귀족이나 노비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 노비는 가장 낮은 신분으로서 주인의 재산이나 소유물로 취급되었다.Q. 신분제도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무엇이었으며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습니까?Q. 신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까? 역할이 주어지는 과정이 공정하다고 생각합니까? ■ 마지막 이야기 - 오늘날지금까지 다양한 시대와 여러 나라의 노예제도나 신분제도를 살펴보면서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의 신분제도나 노예제도, 식민지제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과연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억압하는 일이 완전히 사라졌을까요? 우리가 사는 사회는 자유롭고 평등하기만 한 사회일까요? 아래의 자료를 읽고 물음에 답해 봅시다. 〈자료 - 신문기사〉00초등학교에 다니는 A군은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같은 반 친구인 B군이 자기의 가방이나 책을 가져오라고 자주 시키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한 두 번 부탁을 들어주었는데 점점 요구가 심해지더니 최근에는 거절할 경우 폭언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A군은 혼자 고민한 끝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이 일을 알리고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였다. Q. 위 학교에서 있었던 일과 노예제도나 신분제도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적어봅시다. Q. 진정한 자유와 평등한 교실,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문장으로 적어 봅시다. ■ 정리하기오늘은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라는 주제로 신분제도와 노예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사실 우리는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차별받지 않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교실을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고 자유롭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같이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더 읽어보면 좋을 책누구든지 사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사랑하라.맥스루케이도-너는 특별하단다.Q.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과 주장을 적어봅시다. ■ 우리의 한마디오늘날 우리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등과 자유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옛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노예제도와 신분제도, 식민지 제도 같은 나쁜 일들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잘 공부하여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평등하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박재희(행안초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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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0 23:02

사회적 불평등 문제와 해결 방안

■ 주제에 다가서기개인이나 집단 간에 재산, 권력, 위신 등 사회적 자원이 불평등하게 분배됨으로써 개인과 집단이 서열화 된다. 사람들은 한정된 자원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그 결과 개인이나 집단 간에 사회적 자원이 불평등하게 분배됨으로써 개인과 집단이 서열화되는 현상이 사회적 불평등이다. 이는 고대부터 노예 제도, 양반 제도 등 동서양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소득 격차에 의한 경제적 불평등, 사회 문화적 생활의 가치와 수준 차이에 의한 불평등, 요즘은 정보 격차에 의한 정보의 불평등까지 생겼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선천적 소질에 따라 불평등이 발생한다고 보면서 타고난 재능에 따라 각각 다른 지위를 맡아 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도 하였다. 반면 서양 근대의 사상가들은 선천적인 불평등 보다 사회적인 불평등을 중시하였다. 산업의 발달이 사회적 불평등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사회 불평등은 하나의 사회 구조로서 개인의 삶과 행동 사고방식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 현상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적 불평등은 어떤 것이며 이런 현상을 생활 주변이나 대중 매체 속에서 찾아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생각하고자 한다.■ 생각키우기1. 사회 불평등 현상 의미와 사례를 신문에서 찾아 보세요.2.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의 사례를 찾아 정리해 보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지도 말해 보세요.3. 성 불평등 의미와 그 사례를 신문에서 찾아 보세요4. 사회적 소수자는 어떤 사람을 의미하나요?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알아보세요. (전북일보 2014. 7.15 5면 참조)5.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개인의 사회적 위치가 서열화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읽고 생각하기〈자료1〉최근 전 세계가 소득불평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계층간 소득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득 기준으로 상위계층에 속해있는 사람과 중간 계층과의 소득 격차가 수 백 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 소득을 올리는 100명의 경우 중간층보다 무려 1523배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또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실질소득 역시 연 1000만 원(1인당)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소득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최고부자 100명, 1년에 얼마나 벌까 〈중략〉우선 보고서에서 눈에 띄는 것이 최상위 10만 명 자료에 대한 분석이다. 김상조 교수는 이들 10만 명은 연말정산 근로소득의 경우 최상위 0.7%, 통합소득의 경우 최상위 0.6% 내외에 속하는 진짜 부자들이라고 말했다.이들 진짜 부자의 소득 변화 추이를 보면 일반적인 근로소득보다는 이자나 배당 등 종합소득의 금액이 훨씬 컸다. 이 같은 추세는 상위층 안에서도 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뚜렷했다. 예를 들어 2012년을 기준으로 최상위 100명의 평균소득을 보면, 연말정산 근로소득(총급여)은 65억 6000만 원이었다. 반면 종합소득(소득금액)은 231억 7000만 원으로 껑충 뛰고, 통합소득(소득금액)은 238억 8000만 원이었다.김 교수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며 최상위 소득자들은 근로소득보다 금융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한 이자, 배당, 사업소득 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2010년도에 이들 진짜 부자들의 종합소득이 크게 증가했다고 소개했다.〈오마이뉴스 2014. 6. 13〉〈자료2〉1. 〈자료2〉 그래프 내용을 〈자료1〉의 기사를 참고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세요2. 자료에서 보듯이 임금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3. 임금 격차에 의한 빈곤 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보세요-사회적 측면 :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조세 제도 개혁, 최저 임금제 시행. 사회보장제도 확대. 누진세 강화. 사회복지 정책 확충 - 개인적측면 : 이기적인 사고 방식 탈피. 공존의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자세 유지〈자료3〉양성평등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은 아직청소년 91.7%가 남녀 모두 동일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집안일을 누가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엔 60%만이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대부분은 부인 주도로 집안일을 해야 한다(29.9%)고 했고, 남편이 주도해야 한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특히 남녀간의 생각 차이가 컸다. 부인이 주도해야 한다고 응답한 남자 청소년(38.1%)이 여자 청소년(21.6%)보다 16.5%포인트 더 높았다.〈중략〉〈한겨레 2014.7.11.〉〈자료4〉2017년까지 3년 동안 여성고용률을 61.9%까지 끌어올리고 성 격차를 10% 이상 줄인다는 공통 목표를 세웠다.최근 WEF가 발표한 한국의 성 격차 지수는 0.635점으로 136개국 중 111위다. 해마다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특히 여성 경제 참여도와 기회 지수는 118위로 작년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민관 TF는 세계 최고 수준인 성 격차를 3년간 10% 이상 끌어올려 0.698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것. 성 격차 지수는 1이면 완전 평등, 0이면 완전 불평등을 나타낸다. 또한 여성고용률도 현재의 53.9%에서 61.9%로 높이겠다는 방침이다.민관 TF는 이를 위해 여성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여성대표성 제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4대 목표에 따라 각자 목표와 가능한 80개의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실천 과제는 리턴십 프로그램 도입,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활용 확대, 가족 사랑의 날 지정실천, 유연근무제도 확대, 여성리더십 교육 실시, 여성관리자 확대, 조직 내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양성평등 의식 확산 캠페인 추진 등 민간 부문의 실천이 특히 필요한 과제들로 구성돼 있다.〈중략〉CJ그룹은 여성들이 일가정을 양립하면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약 300명 규모로 리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코오롱그룹은 팀장 이상 보직자 대상 교육을 통해 여성인력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열사별로 추진 중인 임신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 제도를 그룹 차원으로 시스템화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육아휴직을 자녀 확대(만12세), 전사업장 모성보호 휴게실 설치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구현을 추진 중이며, 향후 차세대 여성리더 풀 구축, 여성 임원관리자 적극 선발 등 여성 리더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한국아이비엠 주식회사는 현재 운영 중인 여성위원회(womens council), 성 다양성을 위한 별도 팀 등을 통해 여성관리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화그룹은 구미, 보은, 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기로 했고, 포스코는 여성인재 채용과 육성을 통해 향후 여성임원 등 여성리더를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신문 2014. 6. 16〉1. 〈자료 3〉 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분석해 보세요(성별에 따른 차별적 사회화. 가부장제와 남아선호사상. 여성의 사회적 보상과 기회를 제한하는 사회 구조적 요인 등)2. 〈자료3)에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세요-국가적 사회적 차원 : 정치 과정에 여성 참여 확대. 학교 교육을 통한 성 평등이념 교육. 직장내 평등한 근무환경 조성. 여성의 권익 법으로 보호. 대중매체를 통한 성평등 의식 확산-개인적 차원 :성 역할과 성 정체성에 대한 고정 관념과 문화적 편견 탈피. 성 불평등을 조장하는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의식. 상호 존중하는 마음과 공존의 자세 함양 등)3. 한국의 성 평등 지수가 국제적으로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4. 〈자료 4〉를 참조하여 사회나 직장에서 성 격차를 줄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보세요.5. 광고에서는 성의 왜곡 현상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성을 주부, 아내 등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관의 이미지로 고착시킴으로써 가부장제적인 가치관을 내면화하도록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말해 보세요- 아래 기사에서처럼 선망의 직업인 변호사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원인이 왜 일어날까요.변호사 수입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월급 1억원짜리 변호사가 있는 반면, 상당수 변호사는 월 300만원 대졸 초임 버는 게 쉽지 않다고 한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로스쿨 출신이 쏟아져 나오는 등 변호사가 1만 5000명을 넘어서면서 변호사 = 부 + 명예라는 등식은 이미 사라졌다면서 법조계에 끝없는 보릿고개가 시작됐다고 했다.〈중략〉그러나 이런 풍요로운 변호사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하고 9명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거치며 상당수가 도태되고 있다는 게 법조계 설명이다. 〈조선일보 2014. 7. 07〉- 다음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사례다. 이처럼 차별 행위가 일어나는 원인을 살펴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해 보세요(고등학교 사회문화 발췌)1. 여성 장애인이 화장실을 찾았다.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 모씨가 장애인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순간 화장실 안에서 남성 장애인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은 종종 겪는 일인데도 매번 당혹스럽다.2. 모슬렘 근로자들은 돼지를 생각하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기르지도 말라 는 알라의 계시를 충실히 따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에서 일하는 모슬렘들에게 직장동료나 상사들이 삼겹살 등 돼지고기는 물론 술까지 강요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3. 에디오피아 출신 흑인 메자는 우리나라의 한 대학에 임용되어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내가 교수라고 하면 나에게 흑인인데 어떻게 교수를 할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 교수는 몇 년 전 취업당시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 사례도 이야기 했다.■ 용어정리하기- 희망키움 통장사업저소득자가 일을 통해 번 돈을 적립하면 정부 및 민간단체가 일정액을 지원하여 근로 빈곤층의 탈 빈곤을 돕는 복지 정책- 화이트밴드 캠페인매년 10월 17일은 국제 연합이 정한 세계빈곤 퇴치의 날이다. 화이트밴드 캠페인은 세계 절대 빈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 정부가 새처년 개발 목표를 달성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펼치고 있는 캠페인- 서열화나이, 지위, 성적 등을 일정한 순서에 의해 도식화하는 일■ 내 주장 말하기1.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는 의사나 소방대원 모두 필요하다. 그런데 사회적 지위와 보수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가 당연할까요? 만약 의사나 소방대원 사이에 사회적 지위나 보수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2.사회적 불평등의 대표적 사례인 빈곤, 성 불평등, 사회적 소수자 문제의 해결책을 개인적 측면의 해결방안과 사회적 측면의 해결 방안으로 구분하여 말해 보세요3.직업의 월 소득 평균을 알아보세요. 직업에 따라 소득 격차가 크게 발생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해 보세요.■ 학생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우선우리나라 행복지수는 OECD 꼴찌 수준. 그 이유로 부의 양극화, 상대적 빈곤감을 꼽는다. 즉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말이다. 사회가 점점 발전하면서 산업화정보화 됨에 따라 부의 격차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부와 가난의 대물림 현상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반복은 중산층의 상대적 빈곤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중산층이 무너지고,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지속된다면 우리사회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없다. 정부는 서민들을 위한 여러 복지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불평등의 근본은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고용 없는 저성장의 흐름을 이제는 멈추게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사회는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다. 강소희(서진여고 3)- 교육 기회 균등으로 갈등 줄여야 사회 불평등의 하나인 빈곤은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으로 나누어진다. 절대적 빈곤이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고 저개발국에서 나타난다. 상대적 빈곤이란 중위 소득의 50% 미만인 상태를 말하고 빈부 격차가 큰 사회에서 나타난다. 왜 열심히 일해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걸까?라는 의문은 갈등론 관점에서 사회적 희소 자원을 보다 많이 획득하려는 지배 세력에 의해서 빈곤의 원인이 야기된다고 생각한다. 즉 분배가 한 쪽으로 치우쳐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의 해결방법은 개인적의식적 차원에서 빈곤에서 탈출하려는 의지를 교육과 기술획득을 통해 강화시키고 보상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제도적 차원의 해결방안에는 사회 보장 제도의 확충과 소득 분배의 형평성을 높이는 사회적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런 두 가지지 측면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우리 사회는 빈곤의 격차가 줄어들어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최소한의 원인이 될 것이다. 박진희(서진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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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30 23:02

색깔있는 나만의 체험학습 무엇이 좋을까

■ 주제 다가서기방학은 학창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소중한 기간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를 잘 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도 하고 잘못된 길로 빠져들기도 한다. 주5일제 수업이 실시되면서 방학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미리 준비하여 헛되이 보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오늘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관련 단원■ 신문 읽기워킹맘에게 체험학습은 곤혹?휴가지서 해결!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 자녀의 체험학습 때문에 고충을 호소하는 학부모가 많다. 주5일제 수업이 도입되면서 방학이 짧아진 데다 사회생활로 바빠 자녀의 체험학습까지 챙길 마음의 여유가 없는 직장인 학부모가 많기 때문이다.비용이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없으면서 학습효과는 높은 체험학습 방법은 무엇일까. 여름휴가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학습 방법과 체험학습 후 일기쓰기를 하며 학습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휴가지에서 미션수행하며 체험활동여름휴가와 체험학습을 연계하면 별도로 체험학습을 기획하지 않고도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학부모가 여름휴가와 자녀의 체험학습은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여름휴가지의 특징을 잘 활용하면 체험학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예를 들어 가족들과 떠난 산속 캠핑장에서 식물탐사하기,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에 숨어있는 과학원리 찾아보기 등을 하거나 휴가지 주변의 유적지, 박물관 등을 찾아 여행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효과적이다.체험학습을 할 주제가 정리된 책을 미리 읽도록 지도하거나 체험학습 장소의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떤 내용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중략)일기쓰기로 서술형 평가까지 대비많은 초등생과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체험학습을 마치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거창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지 않고 일기쓰기만 잘 해도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기는 시간순서에 따라 쓰기보다는 휴가지에서 수행한 미션이나 경험 속에서 다양한 나뭇잎 이야기 회전목마의 비밀처럼 특정 주제를 정해 쓰는 것이 좋다. 이런 연습을 통해 최근 확대된 서술논술형 평가에 대비한 글쓰기 능력도 기를 수 있다.초등 저학년은 꼭 체험학습과 연계하지 않고도 집에서 부모와 놀이를 하면서 일기쓰기를 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가 특정 행동을 자녀 앞에서 보여준 뒤 관찰한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학습효과가 있다. (중략)수학적 판단이나 계산이 필요한 생활 속 상황을 활용해 수학일기를 쓰면 최근 도입된 스토리텔링수학에 대비할 수 있다. 여름휴가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정한 뒤 누가 더 저렴하게 사는지 예산을 짜며 계산과정을 그림과 부등호, 나누기 등 수학기호를 사용해 서술해 볼 수도 있다.(중략) 〈동아일보 2013-07-23〉■ 생각 열기1. 주5일제 수업이 도입되면서 예전에 비해 방학이 짧아졌다. 이에 따라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학부모들이 호소하는 고충은 무엇인가요?2. 글에서 여름휴가지의 특징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으로 연결하는 예로 제시된 것을 찾아 쓰시오.3. 여름방학을 맞아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어느 곳으로 가고 싶은지 쓰고 그 곳에서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활동하고 싶은 것을 써 보세요.4. 글에서 효과적인 일기쓰기의 방법으로 제시된 예를 찾아 쓰시오.5.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내가 하고 싶은 체험활동이나 학습활동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만의 방학을 설계하여 써 보세요. (A4 종이 1쪽 분량)■ 생각 키우기아이들은 몸으로 체험한 것을 오래 기억한다.다양한 체험활동 중 나에게 맞는 활동은?△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자연체험자연체험학습을 통해 평소 교과서나 책에서만 보았던 동식물에 관해서 공부하고 자연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시골에 친척이 있다면 친척집을 방문하여 농촌체험학습에 참여하거나, 농활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외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자연체험으로는 새싹채소나 상추 키우기, 사슴벌레와 같은 곤충 기르기, 애완동물 기르기, 화분 가꾸기 등이 있다.△ 박물관이나 고궁 체험 등을 통한 역사문화체험여름방학 체험 중 좀 더 교육적인 체험학습을 원한다면 박물관이나 고궁 체험활동을 추천한다. 가족 휴가지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 그동안 몰랐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까?△ 공부와 체험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학습체험여름방학 동안 공부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과학캠프, 수학캠프, 영어캠프 등을 소개한다. 이러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좀 더 친밀감을 느끼고 공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음을 인식시켜주고 실력도 향상시켜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책과 함께 자라는 독서체험방학 동안 시원한 도서관에서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읽는 재미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학기 중에 분주한 생활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면 방학을 이용하여 집 근처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체험행사에 참여하거나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시간 갖기, 독서십계명 만들고 실천하기 등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그 외 적성과 진로를 찾는 진로캠프에 참여하거나 예절을 기르고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예절체험, 운동이나 악기 등을 배우며 보람있는 방학을 만들 수 있다.■ 생각 펼치기다가오는 여름 방학에 내가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 있는지 세 가지를 써 보고 하고 싶은 이유를 써 보세요.■ 학생 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성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1반 신혜빈입니다. 저는 박물관이나 고궁체험 등을 통한 역사 문화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역사에 대해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옛날에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어떤 이름들을 가졌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옛날에는 유명한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역사공부를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또 책과 함께 자라는 독서 체험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주로 약간 줄글로 된 동화책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만화책은 주로 일주일에 2-3번 읽습니다. 앞으로 만화책을 조금만 줄이고 줄글로 된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방학 동안에 하고 싶은 체험을 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주 신성초 3학년 신혜빈- 돌아오는 여름방학에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수영을 배우는 것이다. 박태환 선수가 수영을 잘해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매번 휴가철이 되면 물가에서 놀게 되는데 수영을 못하는 나는 튜브에 힘들게 바람을 넣어서 타고 놀 수 밖에 없었다. 튜브를 타는 것이 남들 보기에 너무 어려 보여서 부끄럽기도 하고 튜브에 바람을 넣고 빼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수영을 잘하는 아빠에게 수영을 배워서 튜브를 타지 않고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싶다. 때로는 잠수도 하면서 맑은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도 구경하고 싶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아빠가 학원을 하시느라 바쁘시긴 하지만 학원이 방학을 하면 아빠도 나와 수영을 하실 시간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나는 오늘 밤에 아빠와 수영하는 꿈을 꿀 것이다. 전주 신성초 3학년 이호준- 전북일보를 읽으면서 캠핑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작년에 갔던 캠핑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작년에 친척들과 서울에 있는 한강 캠핑장에 갔다. 처음이라 캠핑이 낯설었는데 매우 설레었다. 먼저 한강이 보이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저녁에는 캠핑장에서 캠핑물건도 나르고, 고기 굽는 것도 도와 드렸다. 야외에서 식사를 하니 맛있었지만, 해충도 많고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서울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번 여름방학때 다시 캠핑을 하고 싶은데 캠핑카로 경주 여행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경주 잔디밭에서 아빠랑 축구도 해 보고 싶고, 경주 국보와 볼거리가 많아서 캠핑도 하면서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캠핑 여행을 가게 되면 안전을 대비해서 준비물도 챙기고,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도 살펴보고 가야겠다. 캠핑으로 여행을 한다면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가족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캠핑을 꼭 하고 싶다. 전주 신성초 4학년 남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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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6 23:02

얼굴색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

전북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3년도 통계로 3456명으로 조사되었다. 2010년 2172명에 비해 급격히 늘어난 숫자다. 한해 결혼 건수의 10% 정도가 국제결혼에 해당한다는 보고도 발표된 바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각기 맡은 일들을 해내는 대한민국의 일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교육이 소홀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생각 열기1. 왜 다문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는지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그 이유를 알아보자.2.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가 되고 있는 근거를 찾아서 발표해 봅시다.3. 실제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용어로만 따지면 다문화(多文化)에 속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문화에 대하여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할지 옆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4. 우리 학교, 우리 학급에 외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학생이나, 부모 중 한 사람이 외국인, 또는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학생이 있는지 조사해 보자.5. 우리 사회에 다문화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왜 그런지 말해 봅시다.■ 생각 넓히기1. 우리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 교육이나,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 발표해 봅시다.(예시 : 전통의상 발표대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우리의 음식 소개하기)2. 다문화교육을 위해 우리 학교에서 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좋은 점과 고쳐야 할 점이 있으면 발표해 봅시다.3. 전라북도에는 다문화가족 교육센터, 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있는지 알아보고, 어디에 있으며, 활동 내용은 무엇인지 조사해 봅시다.4. 다음 글을 읽고 쇄국정책이 지닌 의의와 문제점을 각각 발표해 봅시다.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쇄국정책으로 인해 외국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고 외국인을 배격하는 풍토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외국의 새로운 문물이나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는 지나치게 완고하면서도, 일부 선진국의 물질문명은 선호하는 모순을 보여 왔으며, 그 결과 다른 나라나 민족에 대해 매우 편견적인 태도와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5.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언급하는 다음의 추구하는 인간상 부분을 읽고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구절이 무엇인지 지적하고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 사람△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사람6. 다문화가정을 사전에서는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는지 찾아보고 다문화가정은 구체적으로 어떤 가정을 말하는지 다음의 내용으로 짐작해 봅시다. 7. 우리나라에는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지원 내용이 다음 글에 언급된 것 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해 봅시다.다문화학생이 처음으로 7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약 60억원이 증액된 총 2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전까지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다문화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에 중심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육성의 관점에서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사업도 지원합니다.8. 위 글에서 고딕체로 표시된 〈교육복지 차원〉과 〈통합육성의 관점〉이라는 용어의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해 봅시다.■ 생각 나누기1. 다음의 통계 자료를 보고 우리나라가 다문화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관심을 어떤 방향으로 정해야 하는지 자신이 다문화 교육 정책을 주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어 봅시다. 〈한국 다문화 교육을 위한 조사 내용〉△ 귀화인 10만명, 국내체류 외국인 130만명△ 외국인 노동자 56만명, 불법체류 노동자 포함시 100만명 추산△ 신혼부부 7쌍 중 1쌍 국제결혼△ 2020년 20세이하 인구 5명중 1명, 신생아 3명중 1명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2006년 2만5000명에서 2011년 12만2000명으로 5배 증가△ 다문화 가정 자녀 재학률 : 초등86%, 중등84%, 고등79%(일반학생 초등98%, 중등96%, 고등92%)2. 다문화 정책은 사고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면 다음에 나타난 〈동화주의〉와 〈다문화주의〉의 차이를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은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하고 두 정책의 장단점을 정리하여 발표해 봅시다.동화주의- 주류문화에 동화시킨다는 의미로 통합주의라고도 함- 소수집단을 주류사회에 동화시키는 것을 궁극적으로 목표- 소수집단이 주류문화로 녹아드는 용광로 정책- 동화주의 정책을 펴는 나라 : 미국, 프랑스 등다문화주의- 소수집단의 고유성과 특수성 인정- 소수집단의 문화와 권리 보호- 샐러드, 비빔밥 정책 : 다양한 문화를 섞고 비벼 융화- 다문화주의 정책을 펴는 나라 : 캐나다, 뉴질랜드 등3.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지 조사하고 위에 제시한 두 가지의 정책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지 발표해 봅시다.4. 다문화 교육이 자칫하면 그들과 우리를 차별하는 내용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차별의 문화, 또는 문화 우월주의는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그런 것들을 어떻게 고치고 개선해야 좋을지 방법을 나눠봅시다.5.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은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하기 쉬운데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면 좋은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하고 발표해 봅시다.6.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도록 연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진로나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해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발표해 봅시다.■ 생각 더하기다음 기사를 읽고 우리 학교에서 실시하면 좋을 것 같은 다문화 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계획해서 실행해 봅시다.동암고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전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동암고 1학년 모든 학생이 참여했다.행사는 △중국과 태국의 전통예술 공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의 다문화 현지인들과 동암고 학생 간의 대화 △각국의 음식과 복식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열린 시각과 사고를 얻게 됐다며 기뻐했다.김진태 교장은 다문화 이해와 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긍정적 마인드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2014. 5. 29)■ 알아두면 좋아요△ 예비학교 한국어가 서툰 중도입국 자녀 등이 정규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기관 △ 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대학생 멘토링 사업 근로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공공시설 등을 이용, 무료로 기초학습진로지도를 실시 △ 글로벌 브릿지 사업수학과학, 예체능 등에 우수한 자질이 있는 다문화 학생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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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23:02

스포츠축제 빛과 그림자

■ 주제 다가서기2014년 6월 13일 새벽, 지구촌의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전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스포츠 축제인 만큼 경제적인 효과 역시 대단하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은 경기장 건설과 운영에 약 1조 원을 투자해, 6조 원 가량의 경제효과를 얻었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분석한 바 있다. 또한 국가이미지 제고 등 100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봤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이런 국제 대회 유치가 항상 밝은 면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그리스는 올림픽에 예상 비용의 10배가 넘는 160억 달러를 쏟아 부었고, 올림픽 이후 그리스의 공공부채는 1680억 원에 달하면서 결국 두 차례나 구제 금융을 받는 원인이 됐다. 이러한 사례는 과잉 투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인천아시아게임과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도 진지한 고민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주제관련 신문기사브라질 철거민의 눈물우리에게 월드컵은 퇴거를 말한다. 참세상 2014.6.11.스포츠 잔치의 빛과 그림자.KBSNEWS 2013.6.26.지상 최대 이벤트 경제효과는.BUSINESS Watch 2014.6.3.■ 신문 읽기- 사상최대 12조 쏟아부은 브라질 '월드컵 효과' 누릴까경기장도로 건설에 남아공 때 보다 4배 더 써 / 부가가치 53조스폰서 마케팅효과 50조 넘을 듯〈자료1〉 12조원 이상의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된 지상 최대 이벤트, 2014 브라질월드컵이 본격 막을 올렸다. 이번 월드컵에 투입된 자금 규모는 4년 전 남아공월드컵 때와 비교해 무려 4배 이상에 달한다. 지금까지 사상 최대 경비가 들어간 2006 독일월드컵 때보다도 3배 이상 많은 규모다. 1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투입된 비용은 대략 1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민성현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실제로 투입된 돈은 12조50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월드컵 개최로 브라질이 얻게 될 실제적 이익은 5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장료 수입 외에 고용유발 효과와 관광 수입 등 광대한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언스트앤드영도 월드컵 개최를 통해 브라질이 얻게 될 경제효과를 대략 56조원 규모로 추산했다. 월드컵 기간 360만명 이상 관광객이 브라질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 부문에서만 11조원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월드컵에 공식 후원사로 나서는 8개 기업과 브라질 로컬 공식 후원사들이 누리게 될 경제가치도 엄청난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스폰서 업체들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공한 후원금은 대략 1조4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월드컵을 통한 제품 판매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 투입한 비용보다 훨씬 많은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예컨대 4년 전 남아공월드컵 당시 공식 스폰서였던 현대기아차는 경기장 광고판 홍보 등으로 8조6000억원 규모 마케팅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기아차가 2014년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던 FIFA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를 만끽했기 때문일 것이란 설명이다. 민성현 연구위원은 월드컵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라며 2010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시청자만 8억명을 넘는 등 마케팅 효과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기아차를 포함해 코카콜라, 에미레이트항공, 비자카드, 맥도널드 등 공식 후원사들이 얻게 될 유무형 이익은 5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투자금 대비 50배가 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MK뉴스 2014년 6월 13일자〉- 성화 꺼지면 빚잔치가 시작된다스포츠이벤트의 저주〈자료2〉국제 스포츠행사의 경제성적표는 의외로 참담하다. 화려한 축포 속에 개막되지만 대개 남는 것은 빚더미 재정과 쓸모가 없어진 시설물들이다.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은 바르셀로나 시에 21억달러, 스페인 정부에 40억달러의 적자를 각각 안겼다. 1998년 동계올림픽을 치른 일본 나가노도 신축 경기장 때문에 올림픽 개최 10년 뒤에도 시민 1인당 356만엔의 부채를 떠안아야 했다.1990년 이후 국내에서 열린 7차례 국제 스포츠대회 중 관광수입 증가에 기여한 대회는 2개에 불과했다.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과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였다. 반면 1997년 무주 동계유니버시아드(-10.1%), 부산 동아시아대회(-6.4%), 한일 월드컵(-12.0%),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6.0%),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22.9%) 등은 오히려 관광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전남도는 2006년에 유치해 2016년까지 총 7차례 열기로 한 F1자동차경주대회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적자만 1731억원이다. 애초 2860억원이던 예산도 5175억원으로 급증했다. 전남도의 재정자립도는 13.5%(2011년 기준)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감당하기 쉽지 않은 수준이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 공문서 위조 파문을 일으킨 광주광역시도 상황은 비슷하다.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치르고 나면 시는 엄청난 부채를 짊어져야 한다. 재정자립도가 42%밖에 되지 않는 광주시가 유니버시아드에 투입해야 할 시비만 3770억원에 이른다. 하계유니버시아드 사업비가 애초 2811억원에서 8171억원으로 불어났기 때문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강원도의 알펜시아리조트 건설을 맡은 강원도개발공사 부채는 2007년 3525억원에서 2012년 8426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자비용만 연간 436억원이다. 총 사업비 3조9411억원의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까지 더해지면서 강원도의 재정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출처-한국경제 2013년 8월 2일자〉■ 생각 열기△ 〈자료 1〉을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브라질이 월드컵 개최로 인해 얻게 될 이익과 부가가치들을 찾아 정리해보시오.- 스폰서 업체들이 국제축구연맹(FIFA)과 대규모의 후원계약을 맺고 얻게 될 이익과 부가가치들을 찾아 정리해보시오.△ 〈자료 2〉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 열린 7차례 국제스포츠대회별 관광수입 증가율을 찾아 정리해보시오.- 국제스포츠대회들은 가시적인 경제효과는 미비하나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 VS 막대한 세금 낭비라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근거를 써보시오.■ 생각 키우기△ 개최 국가들은 적자, FIFA와 IOC는 돈벼락?국제축구연맹(FIFA)은 2012년 한해에만 방송중계권과 광고계약 등을 통해 우리돈 1조 3000억 원을 벌어들였다. 대회 개최 등에 1조 2000억 원을 빼면 1000억 원 가까운 순이익을 남겼다. 2012년 기준 쌓아놓은 유보금이 무려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동하계올림픽을 독점하면서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지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에서 매번 평균 5000억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돈을 벌면서 세금은 내지 않는다. 유치계약 속에 보통 세금면제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 생각 더하기△ 1994년 겨울올림픽을 치른 노르웨이 릴레함메르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줄이고, 관련 시설을 올림픽 이후 사용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추진위원회를 이미 대회 5년 전에 출범하는 치밀성을 보였다. 그 결과 대회는 성공적이었고 도시는 세계적인 겨울스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났다. 2018 동계올림픽을 4년여 남겨 둔 평창은 지금까지 국비 지방비 등 무려 12조 8485억원을 경기장 시설과 진입도로 건설비 등에 투입했다. 대회 이후 시설을 활용한 문화 관광 스포츠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자신의 생각을 600자 내외로 정리해보시오.■ 학생글- 경기 시설, 잘 활용하면 이득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축제는 개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면도 있지만,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 조원을 들여 건설한 경기 시설들이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쓸쓸히 버려진다면, 그야말로 스포츠 빚 축제가 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인천 아시아게임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원도에 따르면 신설되는 경기장 6곳과 보완되는 경기장 2곳 등은 올림픽 이후 대학교 등에서 관리 주체를 맡아 운영한다고 한다. 하지만 강릉에 조성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철거될지 워터파크로 활용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관리 비용의 문제도 있겠지만 건설된 경기장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스포츠 센터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해보지 못한 동계스포츠 종목이 많기 때문에, 경기장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캠프도 운영되면 좋겠다. 경기장을 잘만 활용한다면, 올림픽 효과도 더욱 높아지고 국민들에게도 다양한 스포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한가현(순창중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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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18 23:02

투표했어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 주제 다가서기64지방선거일이다. 6번째 맞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4년 6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모두 행사할 수 있다.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광역의원비례, 기초의원비례, 교육의원, 교육감을 선발하는 이번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 취지의 본질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국민을 위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한 지혜로운 선택으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지방살림을 해나가기 위한 일꾼이 누구인지 꼼꼼히 살피고 찾아봐야 할 것이다.흔히 선거하는 날 = 놀러가는 날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누가 되든 비슷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다원화 되고 있는 요즘 누가 되든 비슷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선거의 의미, 과연 나의 삶과 여러분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깊이 생각해본 뒤 선거하러 가야 할 것 같다.■ 주제 관련 신문기사△ 투표합시다 : 동아일보 2014-05-27△ 인물론 : 전북일보 2014-02-05△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 : 2014-04-28△ 표 하나에 꿈 하나 : 동아일보 2014-05-31△ 나는 대한민국 주권 소유자다 : 2014-05-19■ 신문 읽기(자료 기사)-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2014년은 선거의 해라고 할 만하다. 민주주의 국가 중 가장 많은 8억 1000만 명의 유권자를 가진 인도는 4월부터 5월까지 총선을, 또 다른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은 각각 7월과 10월에 대선을, 미국은 11월에 상하원 중간 선거를 치르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총40여 개 국가, 지구촌 유권자의 약 40%가 대선?총선 등 각종 선거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우리나라도 올해의 가장 큰 관심사는 6월 4일에 치러질 지방선거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지방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표현한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지방자치가 튼튼해야 민주주의가 바로 서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자치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끊이지 않는 부정비리도 지방자치를 위협하는 요인이지만 가장 큰 위협은 갈수록 낮아지는 투표율이다.민주화 직후 투표율은 상당히 높았다. 대선과 총선은 80~70%대, 이보다 관심이 떨어지는 지방선거도 거의 70%에 육박했다. 이처럼 높았던 투표율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낮아져 2002년 대선에서는 겨우 70%를 넘겨 역대 대선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나마 지난 대선에서 75%를 넘기면서 체면치레를 했지만, 여전히 지방선거는 50%대로 저조할 뿐이고 재보궐선거는 고작 30%대를 넘기는 것조차 힘겹다.이처럼 갈수록 낮아지는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로부터 사전투표제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도 부재자 투표제도가 있었으나 사전에 신고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도니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다.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다. 한 영화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제작 스태프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라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밝혀 이후 수많은 곳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하지만 남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는 겸손한(?) 유권자는 주인공으로서 자격미달이라고 할 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유권자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선거에 당당하게 참여해야만 한다.투표권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투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대표자를 선출하고 자신의 의견이 국가정책이나 시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유권자의 권리라면 이러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바르게 행사하는 것 또한 유권자가 지녀야 할 의무라 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해봤자 달라지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뽑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투표권을 쉽게 포기한다. 아예 정치에 관심이 없는 무관심층도 많다. 명심할 것은 어쨌든 후보 중 한 명이 우리의 대표자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기권을 하면 내가 원하지 않는 최악의 후보가 뽑히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정치인은 오직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만을 두려워한다. 유권자가 주인으로서 능동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때 정치인이 변하고, 정치가 발전하며 선거가 민주주의 꽃으로 활짝 피어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출처 : 전북일보 2014-02-05〉■ 생각 열기△ 〈읽기자료〉를 읽고, 필자가 2014년을 선거의 해라고 말한 이유를 찾아 정리해보시오.△ 점점 낮아지는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부터 도입한 제도를 쓰고, 그 제도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지방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에 비유하는 이유를 〈읽기자료〉에서 찾아 쓰시오.△ 내가 만약 필자의 입장에서 투표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설득하는 말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써보시오(단, 읽기자료 본문 내용의 일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생각 더하기△ 선거는 민주적인가?과거에는 돈 있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선거에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막대한 선거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선되는 이들도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선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 역시 금품 선거로 얼룩진 역사가 있었지만 최근 선거법이 강화되고, 당선 되었더라도 부정하고 부패한 방법으로 당선된 경우는 그 자리에서 물러남은 물론이며 형사처벌을 받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함이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선거는 돈 많고, 학벌이 좋은 사람들이 당선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여러분이 생각하는 민주주의 국가는 무엇인가? 민주주의가 잘 실현되는 국가는 어떤 나라인가? 선거가 진정으로 민주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자신의 생각을 600자 내외로 정리해보자.■ 생각 키우기△ 주요용어정리- 지방선거(地方選擧)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선거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후 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실시되었다. 1952년 4월 실시된 이래 몇 차례 지방선거가 있었으나 516 이후 지방 의회는 해산되고 그 후 30여년간 지방자치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1991년에 이르러서야 기초의원 선거와 광역의원 선거가 따로 실시되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통합하여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995년에 최초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었다. 2014년에 이루어지는 전국동시지방선가는 6번째로써 4년마다 한 번씩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 꼭 알아둬야 할 선거 정보-유권자의 기표편의를 위한 투표용지 색상과 교부방법-두 번에 나누어 다른 색상의 투표용지를 교부합니다.-이번 지방선거는 7개 선거 동시 실시로 유권자가 7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투표하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용지 색상을 선거별로 달리 정하고 있으며, 교부방법도 두 번에 나누어 교부하게 됩니다.-투표사무원이 1차로 시도지사선거(백색), 교육감선거(연두색), 구시군의장선거(계란색) 등 3종의 투표용지를 교부하고, 투표관리관이 2차로 지역구 시도의원선거(연두색), 지역구 구시군의원선거(청회색), 비례대표 시도의원선거(하늘색), 비례대표 구시군의원선거(연미색) 등 4종의 투표용지를 교부합니다.

  • 교육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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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4 23:02

청소년에 참정권 부여 가능한가

■ 주제 다가서기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깊은 슬픔과 상처를 안겨주었다.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진한 미안함이, 아이들에게는 누구에게도 안전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불안감이 아주 깊이 자리 잡게 하였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을 투표할 권한을 달라는 아우성이 더욱 아프게 들리는 이유이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살고자 하며 선거권을 달라는 요구가 거세다. 선거 연령 하향, 해야 할까?■ 주제관련 신문기사이번 64지방선거부터 선거 연령 18세로. 경기일보 2014.1.16.낭랑 18세 선거권 부여 의안이라니요. 매일신문 2014. 1.24.청소년이 뽑은 대구 시장교육감은? 영남일보 2014. 5.19.선거피선거권 18세로 하향 추진. 인천일보 2014.1.16.선거연령 18세로 낮추기, 더 미룰 일 아니다. 한겨레 2014.1.17.나에게도 투표권을 달라. 한국일보 2014.1.22.■ 신문 읽기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이 있었다면, 오늘은 다른 오늘이었을지도 모릅니다.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자체 투표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시장, 청소년을 위한 교육감을 뽑겠다고 선언했다.1618 선거권을 위한 시민연대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청소년은 교육정책의 가장 직접적 당사자인데도 교육감을 뽑을 수 없고 시장을 뽑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피해자인 청소년들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제1회 64 지방선거 청소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618연대는 관악청소년연대 여유, 희망의 우리학교 등 5개 단체 학생과 탈학교 청소년들이 모여 지난 1월 만든 단체다. 단체 이름(1618)에는 교육감 선거는 16살, 일반 선거는 18살로 선거권 연령을 낮추자는 뜻을 담았다. 세계 232개 나라 가운데 선거 연령이 19살 이상인 나라는 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등 17개국뿐이다.청소년 투표는 실제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다음날인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모바일과 인터넷 누리집(www.1618vote.net)에서 실시된다. 서울경기인천대구광주 5개 시도에 사는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실제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게 모의투표를 한다.이번 투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도 무관하지 않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탈학교 청소년 ㅇ양(16)은 세월호 사고 뒤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는데 우리를 보호해줘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 같아 불편했다. 그런 시각이 우리가 투표할 권리를 막는 것 같다. 나와 내 친구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결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618연대는 10일 경기도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청소년 투표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다만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공문을 보내와 선거 결과 발표는 실제 선거일인 6월4일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모의투표는 여론조사에 해당하는데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는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 전에 공표될 경우 위법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5.14)■ 신문으로 생각하기 위 기사를 읽고 1. '1618 시민연대'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를 찾아 적어보세요. 2. 선거연령이 19세 이상인 나라의 이름을 적어보세요. 3.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게 모의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예상되는 영향을 찾아보세요. 4. 기사 속 청소년이 어른들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불편해 하는 이유는? 5. 다음 요건을 고려하여 선거 연령 하향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쓰시오.(요건: 찬반 입장, 하향 범위, 주장의 근거, 타당한 방안 제시) 3번 예시답안 1. 결과가 공개될 경우 어른들의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여론조사 공표를 법으로 금지하는 기간이라서 공개하지 못하므로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 3. 결과를 공표할 경우 불법 행위로 처벌될 수 있다. 4.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직접 투표를 하자는 청소년들의 열망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5. 기타 4번 예시답안 미안해하는 마음을 해부해보면, 청소년을 지켜주어야 할 대상으로만 보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투표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관점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 참고자료 - 에멀린 팽크허스트(1858~1928) 여성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일생을 바친 인물. 영국인. 여성이 최초로 민주주의의 주체가 된 것은 1883년 뉴질랜드에서부터이다. 17~18세기 근대유럽에서는 시민혁명을 통해 시민들이 참정권을 획득하였지만, 여성에게는 참정권이 없었다. 팽크허스트는 여성참정권을 승인하는 법안이 여러 번 부결되자,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권리를 획득할 수 없다고 보고, '여성사회정치동맹'을 조직하여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일 년에 열두 차례 감옥을 드나드는 수난을 겪은 끝에 1918년 30세 이상 여성 참정권 법안이 통과되었고, 1928년 남녀 동등한 참정권 법안이 통과되었다. 현재 영국 의사당 뜰에 그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있다. 청소년의 참정권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선거의 4대원칙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 선거연령 하향은 보통선거의 범위를 확장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죠. - 아수나로 (http://cafe.naver.com/asunaro.cafe.) 아수나로는 '모든 청소년이 인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행동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꿔나가는 단체라고 스스로 소개한다. 청소년들을 인적 자원이나 미래의 주인으로 보는 관점에 반대하고, 청소년들은 이미 자신의 주인이고 사회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실천하고자 한다. '아수나로'는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류'의 소설 '엑소더스'에 나오는 단체의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이 단체를 만들고, 자신들만의 국가를 세우는 생각을 담고 있다. 사전적 의미는 '측백나무 과(科)의 상록 교목'이고, '불멸', '불사'의 뜻도 가지고 있다.■ 학생글- 선거권 연령을 18세로불쑥 찾아온 방황, 나는 학교를 떠났고 2년 만에 돌아왔다. 학교는 놀라웠다. 더 이상 스포츠형의 짧은 머리를 강요하지 않았고 선생님은 함부로 매를 들지 않았다. 벌점 제도가 생겼고 학생들은 순응하고 학교는 학생의 권리를 보장한다. 세상의 진보를 확인했다.선거연령을 하향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2005년 6월 선거법 개정으로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하향되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 올해 1월 선거법 개정논의 과정에서 18세로 하향하자는 주장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나 여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선거연령 하향 문제는 특성상 선거가 있을 때마다 매번 제기될 것이 명백하다. 언제까지나 질질 끌어서는 안 된다.선거 연령 하향은 필수이다. 참정권의 확대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232개국 중 93%인 215개국의 선거연령이 18세이고, OECD 34개국 중 32개국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16세, 북한은 17세이다. 우리 청소년을 지나치게 묶어두는 것이 아닐까?병역법상 군대를 갈 수 있는 나이는 18세이다. 공무원 임용기준, 혼인 가능 연령, 주민등록발급 연령이 18세이다. 대부분의 법률은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국가와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그런데 선거권만 19세인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지난해 2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공직선거법 등에 규정된 선거권 행사 연령을 현행 19세 이상보다 낮추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 여당에서는 청소년이 선동 당할 가능성이 크고 고등학교 교정에 선거바람을 불어넣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하였지만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중장년층도 선동 당할 수 있다. 청소년이 모두 선동 당한다는 것은 지나친 걱정일 뿐이다. 오히려 고등학생이 어느 정당, 어느 인물에 투표할지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은 올바른 시민을 위한 과정이다. 다만 정치적 행위를 남발하고 교육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있다면, 신고절차를 밟아 제재 또는 징계처리를 하면 된다.정부는 다양한 청소년 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또한 교육계는 설문조사나 소통의 장을 열어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렇듯 청소년의 위상을 존중하는 것 같으나 정작 선거권은 주지 않고 있다. 학교폭력, 학생인권에 대한 말은 무성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것은 청소년을 주권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달라! 청소년이 투표를 통해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박강산 (전북사대부고 3년)- 성숙을 위한 노력이 먼저다18세 이상 국민에게 선거권을 주자는 화두가 떠오른다. 생일이 지난 고등학교 3학년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자는 의견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라는 의견을 계속해서 권고하는 것일까? 반면 헌법재판소는 19세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정할까?시대의 변화에 따라 참정권을 확대해온 것은 민주주의의 발전의 역사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는 참정권이 제한된 민주정치였다면 19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선거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은 아테네보다 발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선거연령을 하향하자는 주장은 흔히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의 34개국 중 32개국이 선거연령을 18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근거로 들고 있다. 그러나 OECD는 회원국들의 경제와 고용에 협력하는 기구인데 정치적인 문제까지 이 기구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지나친 사대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참정권 확대와 OECD 국가들의 관계는 별개의 문제이다.모든 선거에 청소년들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정치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들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교육감 선거에 18세부터 선거권을 주자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방선거나 대선 등의 국가수준의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다. 아직 미성숙한 채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숙달하지 않은 운전자가 고속도로로 나가는 것과 같다. 학교를 통해 더 배우고 숙달한 후에 참여해야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인권, 자유, 평등, 선거와 같은 권리는 그에 따른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을 때 행사되어야한다. 물론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실현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북한의 계속된 도발, 과중한 대학 등록금, 경제 위기 등 중대 과제들을 앞두고 어설픈 참여로 허둥대는 모습이어서는 안 된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충실하게 준비하여 더욱 온전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도 선거에 참여하고 싶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차분하게 추스르고 성숙을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질주하는 불안함을 떨치고, 밝은 시야를 확보하여 어른들과 사회의 진심어린 축복 속에 참정권을 행사하고 싶다. 오민수 (전북사대부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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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1 23:02

우리 사회에서 공동육아는 가능한가

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주제 다가서기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주제 관련 신문기사△어느 공동육아 협동조합의 총회 이야기 영남일보, 2014-3-25△아이들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영남일보, 2014-4-15△전주건강가정센터 아빠와 함께 하는 토요돌봄프로그램 운영 전북일보, 2014-3-10△ 공동육아 하러 왔다가 학교 살리고 마을 살리고 한겨례신문, 2013-11-25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신문 읽기(자료 기사)〈읽기자료1〉서울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아이를 키우는 마을공동체 26곳을 선정, 총 4억59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생태체험과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성북구 행복한 아이들, 육아사랑방 등 부모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마포구 시소와 그네, 저소득다문화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평구 한빛마을센터 등이 포함됐다. 26곳 중 12곳은 지난해 지원했던 곳으로 평가결과 사업실적이 우수한 곳이며 나머지 14곳은 올해 신규로 지원한 곳이다. 마을공동체가 공동육아 사업안을 시에 제출, 심사를 통해 지원금을 받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공동육아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돼 올해까지 4차례 실시했다. 지원비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사업컨설팅, 돌봄공동체 코디네이터 전문과정, 주민공동시설 무상 운영등에 쓰인다. 우수 마을로 선정된 곳은 3년까지 지원신청이 가능하다.시는 지원을 받는 육아공동체에 대해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출처 : 한국일보 2013-09-04〉〈읽기자료2〉서산시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진 재능과 육아 정보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 나눔터를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주민들의 품앗이 활동을 통해 육아문제를 해결하고 재능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학습동아리, 체험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를 잘하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요리솜씨가 뛰어난 부모는 반찬 만드는 법을 함께 공유한다.윤관희 보건과장은 공동육아 나눔터가 자녀의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공동육아나눔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보건소 다목적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육아에 관심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출처 : 중부매일, 2014-04-30〉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생각 열기△ 〈읽기자료1〉을 읽고, 서울시가 공동육아를 위해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쓰시오.△ 〈읽기자료1〉을 읽고 서울시로부터 공동육아와 관련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정리해보시오.△ 〈읽기자료2〉를 읽고 공동육아나눔터를 만든 목적을 찾아 쓰시오.△ 〈읽기자료2〉를 읽고,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과 효과를 정리해보시오.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심화활동△ 〈읽기자료2〉를 읽고,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를 홍보하는 광고문을 만들어보시오.■ 생각 키우기△ 주요용어정리△ 함께 알아두면 좋은 시사상식〈핀란드의 공동육아〉핀란드에는 가정보육사라는 직업이 있다. 집에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다른 집 아이 몇 명을 돌보는 직업인데, 핀란드 전체 탁아 대상 아이의 25% 정도가 이들의 손에 맡겨진다. 가정집 분위기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어 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가정보육사는 시 정부에 소속된 정규 직업으로 안정적 급여와 연금을 받는 대신 보육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등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핀란드에서 또한 출산 시 엄마휴가와 부모휴가가 있는데, 휴가 기간에도 급여의 70%가 보장되고 별도의 육아수당과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생각 더하기△공동육아와 같이 현재 겪고 있는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정책이 무엇이며 어떤 효과가 있을지 써보세요.△ 핀란드의 가정보육사라는 직업과 같이 새로운 유형의 육아 관련 직업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였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직업이 생길 것이며, 하는 일은 무엇일지 예상해봅시다.△ 2050년 내가 만약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가정하고, 미래 일기를 써봅시다. (원고지 400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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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7 23:02

윈도우XP의 서비스 종료, 문제점과 해결책

■ 주제에 다가서기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XP의 서비스 지원이 2014년 4월 8일부터 종료되었다. 아직도 개인이나 기업에서 XP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앞으로는 사용하기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윈도우XP의 업데이트지원이 되지 않으면 보안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점을 고려해 국내 정보보호 업계는 발빠르게 보안 위험을 낮추는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지금 현재 윈도우XP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보안 시스템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XP의 서비스 종료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하자.■ 생각 열기1. 다음은 안전행정부에서 윈도우XP 서비스종료에 따른 대처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 외에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2. 인간의 생활 환경, 생활 방식, 가치와 믿음, 사회 관계와 사회 구조 등이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물질적 혹은 비물질적 요소가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사회변동』이라 한다. 다음 표 예시를 참고하여 사회변동의 여러 요인들을 찾아보자.3. 사회 변동을 설명하는 이론은 다음 표와 같다. 각 이론의 특징과 한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윈도우XP 지원 종료에 대한 소고최근 언론매체에서 컴퓨터 운영체제와 관련해 많은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내용은 현재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XP에 대해 4월 8일부터 자동수정, 업데이트, 온라인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지 않고 윈도우XP를 노리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것들이 주요 골자다. 윈도우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중단되면 취약성에 대처하는 보안 패치도 더 이상 이뤄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각종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 보안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우리나라는 현재 최소 900만대의 PC가 윈도우XP를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여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용 PC가 다수 포함된다. 그리고 공공기관의 행정업무용 프로그램, 대주민 서비스 프로그램 일부가 윈도우XP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 또한 보안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지만 대응책이라고는 다른 운영체제로의 전환 밖에 없다.제주시의 경우 2011년도 이전에 생산된 PC들이 아직도 다수를 점하고 있어 윈도우XP 지원 중단에 따른 대책이 요구된다. 현재 보유중인 라이센스를 활용해 운영체제를 교체하고 있고 올해도 예산을 활용해 PC로 교체하고 있음에도 예산 부족으로 일부 PC인 경우 교체가 어려워 당분간 윈도우XP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이러한 PC들에 대해 올해 추경예산을 반영해 교체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전용 백신을 통한 악성코드 감영여부 검사 및 치료, 비인가 SW 설치 여부유해사이트 접속여부 점검 등 보안 활동을 강화해 윈도우XP 지원 중단에 따른 문제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정보화 지원과〉2014년 3월 22일 제민일보 11면■ 생각 키우기1. 위 기사를 사실과 의견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요약해 보자. 2. 윈도우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제도적인 측면과 개인적 측면을 구별하여 해결책을 제시해 보자.3.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어 사회 변동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여러 가지 사회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음 표에 제시한 적합한 미래 연구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4. 지식과 정보가 산업 및 경제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사회를 정보 사회라 하는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정보사회에 나타나는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하여 1000자 내외로 논술하시오.■ 관련 도서- 상상을 현실로 바꾼 영웅들의 이야기 〈IT 천재들〉 이재구, 미래의창인류의 삶을 바꾼 위대한 IT 천재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오늘날 IT 기술은 우리의 삶 구석구석을 지배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최초의 반도체, 최초의 웹브라우저, 최초의 IC, 최초의 PC, 최초의 버그까지 혁신적 기술, 창조적 발상,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IT 영웅들을 만난다.- 똑똑해지는 디지털 기기, 바보가 되어가는 현대인 〈스마트한 바보들〉 이진천 , 진한M&B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IT 또는 디지털 기기나 서비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안경, 시계와 같이 착용하는 디지털 기기가 등장하고 있다. 몸속에 삽입하여 우리 몸을 관리하고 감시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IT기기나 서비스는 우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당연히 편리함과 속도를 높이는 데는 기여했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우리가 만든 기기와 서비스에 중독이 되어 노예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용어WindowsXP(윈도우XP)윈도우XP[엑스피]는 PC용 윈도우 운영체계의 최신 버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 분야의 기자들은 윈도우XP가 윈도우95 이래로 가장 중요한 버전이라고 보고 있다. 윈도우XP는 윈도우2000 기반 상에서 구현되었지만, 사용자들이 더 쉽게 이미지를 스캔하여 불러들일 수 있음을 물론, 웹상에서 음악 파일을 받거나 그것을 다시 휴대용 장치로 옮길 수 있게 해주는, 새롭고 개성 있는 바탕화면 모습을 보여준다. 〈Daum 백과 사전〉현금 자동 입출금기(現金自動入出金機)현금 자동 입출금기(現金自動入出金機, 문화어: 현금자동저축지불기계) 또는 ATM(automated teller machine)은 직원을 통하지 않고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이다. 현금 자동 입출금기는 마그네틱 띠가 있는 현금 카드직불 카드신용 카드나 통장, 또는 IC칩을 탑재한 스마트카드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하면 계좌에 돈을 입금하거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할 수 있고, 은행내은행간 계좌 이체를 할 수 있으며, 어떤 기기에서는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보험금을 납부할 수도 있다. 현금 자동 입금지급기, 현금 인출기(cash dispenser), 자동화기기(自動化機器) 등으로도 부른다.〈위키 백과사전〉■ 학생글윈도우XP 종료에 따른 대책 필요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우XP 서비스를 2014년 4월 8일 이후로 전면 중단하고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종보안 패치를 배포한 뒤 윈도우XP에 대한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윈도우XP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계속 사용하면 바이러스 감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위협을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보안위협에 가장 치명적인 분야는 어디일까? 나는 금융권이라고 생각한다.현재 국내 금융사가 운영하는 ATM은 8만 7000대 가량. 이중 윈도우 XP이하 버전을 탑재하고 있는 ATM은 8만 2000대 가량이다. ATM 10대 가운데 9대 꼴로 XP이하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국내 금융계의 현주소다. 지난달 24일 세계 최대 정보 보안업체 시만텍은 ATM을 공격하는 악성코드 플루토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신 OS를 탑재한 ATM의 경우 이러한 악성코드에 의한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게 암호화된 하드 드라이브를 제공하는 등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반면 XP기반의 ATM은 보안 위협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그러면 왜 은행들은 ATM에 윈도우XP 상위버전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지지부진하고 있을까? 일반 PC와 다르게 ATM은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하려면 아예 기기를 교체해야하는데 기기의 1대당 교체비용은 2000만원 정도라 은행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1조 5400억에 이른다. 어마어마한 비용이다. 이 때문에 은행권은 2017년 까지 순차적으로 ATM을 교체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지지부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윈도우XP를 대체할 운영체제로는 윈도우7과 윈도우8이 있다. 윈도우8의 경우 안전성검증이 부족해 윈도우7로 교체해야하는데, 윈도우7의 운영 기한은 2019년. 기껏 1조원이 넘는 막대한 돈을 투자해 교체했는데 2019년에 다시 또 교체해야한다면 ? 고민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은행들이 구형 ATM을 이렇게 촉박하게 만료기간이 다되어서 교체하려고 하지 말고 좀 더 일찍부터 교체를 하였다면 어땠을까? 라고. 자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실천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준비를 하는 데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다. 책임감을 갖고 먼저 실천하는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경균(동암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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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3 23:02

법에 의한 판결은 언제나 정당한가

■ 주제 다가서기법치주의란 무엇인가? 법치주의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법률로 다스리면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을 법치주의라고 해야 한다. 그러므로 법치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며, 법치주의를 위한 제도적인 기초는 권력 분립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법치주의가 항상 옳거나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법률의 목적이나 내용은 전혀 문제 삼지 않으면서, 단순히 법에 의해서 지배하는 형식적 법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법으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법치주의라고 할 수 없다.형식상으로는 통치의 합법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당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법률만 강조하여, 법률에 의한 합법적인 독재가 가능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다.그러나 이와 달리 형식적으로 법에 의해서 지배를 하면서도, 그 지배를 하는 법의 목적이나 내용이 정당한 것이라면, 그것을 실질적 법치주의라고 말한다. 통치자가 형식상 합법성과, 내용상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실질적 법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몇 가지 사건의 사례를 통해 삼권분립의 위태로움을 생각하고 법치국가의 존립에 대한 의구심을 던지면서 국민을 위해 법이 존재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법치가 어떤 것인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 신문 읽기1. 기사문을 바탕으로 국가 권력기관의 불법에 대한 태도를 각각의 입장에서 정리하여 발표해 봅시다.2. 법을 집행하는 국가기관이 위법한 일을 저질렀던 사례를 국사와 세계사에서 하나씩 찾아 발표해 봅시다.3. 법원의 상징물인 유스티치아는 왜 눈을 가리고 있으며, 왼손엔 천칭을 들고,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지 각각의 의미를 설명해 봅시다.■ 朴대통령 '증거조작' 첫 언급의혹 확산 차단 해석현 정부서 발생한 사건, 지방선거 앞두고 정치적 파장 우려한 듯 / '검찰 철저 조사' 언명野요구 특검도입 가능성은 배제한 듯박근혜 대통령이 10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은 이 사건이 이른바 국가기관의 국기문란 사태로 커지는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의 모두발언에서 이번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으로 유감 표명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한 국민적 의혹 해소, 수사결과에 따른 문책과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을 놓고 국정원의 증거 은폐와 조작 혐의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쏠리고 이에 검찰이 공식 수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국정 최고책임자인 박 대통령이 직접 상황관리에 나선 형국이다.(중략)박 대통령은 이 일과 관련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정확하게 밝혀서 더 이상 국민적 의혹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국정원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수사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며 수사결과에 따라 국정원의 비정상적 관행의 개선 의지도 밝혔다. 이는 관련자의 문책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박 대통령의 이러한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의혹의 파장이 당장 가 라 앉거나 야당의 공세가 누그러질지는 미지수다. 우선 야권이 주장하는 특별검사 도입에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일단 검찰조사에 맡기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국정원이나 군(軍)까지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야당의 총력 공세에도 전임 정권 때의 일이라고 선을 긋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번사건의 경우 남재준 원장 취임 이후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청와대에 미칠 여파가 더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박 대통령이 나서서 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했지만 국정원 개혁 작업이 흐지부지되는 바람에 이러한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일보 2014.3.10)■ 생각 열기1. 정의란 무엇인지 자신의 말로 정리하여 적어보고, 사전에서 밝히는 정의의 뜻을 찾아 차이점을 발표해 봅시다.2. 의원입법의 경우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입법권으로 국회의원들에게만 유리한 법이 만들어지는 횡포를 견제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논의해 봅시다.3. 법과 원칙을 강조하여 판결하였다고 했지만 33년만에 무죄로 판명된 부림사건이나 22년만에 무죄 선언이 된 강기훈 씨 유서대필사건 등은 권력자들의 횡포에 고개 숙였던 검찰과 법관들이 양심을 되찾은 증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재심 청구를 하지 않은 많은 사건이 있을 것은 분명한데, 법과 원칙이라는 잣대가 권력자들에게 유리한 것이라면, 힘없는 일반 서민들은 먼 후일의 역사적 판결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모둠별로 토의해 봅시다.4. 현대 사회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부끄러운 용어들은 사법부와 검찰, 경찰을 비꼬는 말투로 사용된다. 무소불위의 권력과 재력을 소유한 부류들이 저지르는 불법과 위법, 탈법과 초법에 대응하는 일반 서민들의 나약함과 억울함을 법이 대신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 생각 넓히기1. 다음의 영화를 감상하고 내용과 주제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징을 발표해 봅시다. △한국영화 : 부러진 화살, 도가니, 26년, 용의자, 변호인△외국영화 : 펠리칸 브리프, 아버지의 이름으로2. 황순원의 소설 학에서 덕재를 풀어준 성삼은 불법을 저지른 사람인가, 아니면 친구와의 우정을 실천한 사람인가? 자신의 생각의 근거를 정리하여 발표해 봅시다. 3.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세로(윤계상 분)는 한태오(김영철 분) 회장에게 복수의 총을 겨누었다.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불법자를 일반 시민이 심판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해 봅시다.4. 최근 군산지역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예로 볼 때 성폭행 사건을 당했다는 딸의 말을 듣고 남자를 찾아가 살해한 아버지는 어떻게 판결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근거를 제시하여 발표해 봅시다.5. 최근 6.4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곳곳에서 후보자들이 인사하느라 바쁘다. 선거를 치를 때마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법원의 모호한 판단에 대하여 국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하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중립성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지 논의해 봅시다.6.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위원회가 설립된 배경과 그 법적 지위 및 임무와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조직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봅시다.7. 지난 대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의 기소를 받았던 안도현 시인(우석대 교수)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사필귀정인가, 법원의 오심인가? 검찰의 무리한 기소인가? 고소인들이 행한 막무가내 식 발상인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해 봅시다.8. 6.4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을 선출하게 될 때 교육감이 지녀야 할 덕목과 각 후보들이 내세운 실천 가능한 공약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법을 잘 지킬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참고 자료△ 도서 : 정당한 위반회색 정의가 지배하는 나쁜 세상에 맞서다! 나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묻는다. 『정당한 위반』. 이 책은 18년 동안 기자로 일하고 있는 〈한겨레〉 박용현 기자의 첫 칼럼집으로, 〈한겨레21〉 권두 칼럼 만리재에서 쓴 124편의 칼럼을 다양한 주제로 엮어서 소개한 책이다. 회색의 정의가 판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인 나쁜 세상에 대한 기록과 함께 나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저자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인 어린이, 가난한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을 안쓰럽게 돌아보고, 인권이나 정의와 같은 추상의 가치와 딱딱한 법에 관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영화 : 펠리칸 브리프법학을 전공한 다비(줄리아 로버츠)는 어느 날 연인 관계였던 법학과 교수와 함께 있다가 자동차 폭발사고로 그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그 후 다비는 계속 괴한의 추적을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 그것이 법학과 교수였던 연인과 함께 보았던 펠리칸 브리프라는 극비 문서 때문임을 알게 된다. 계속 몸을 피했으나 점점 추적이 조여들자 다비는 신문사 기자 그레이 그랜섬(덴젤 워싱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신문사측에서는 특종을 쫓아서 그레이 그랜섬에게 다비를 취재하도록 허락한다. 다비와 그레이 그랜섬은 어려운 고비를 숱하게 넘기지만, 결국 펠리칸 브리프를 발표함으로써 다비의 자유도 보장받고, 정치적 음모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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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09 23:02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 본 북극

■ 생각의 씨앗관점이란 어떤 대상이나 사건에 대한 한 개인의 생각, 가치관, 태도 등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학교에 대해 우리들이 공부하는 즐거운 장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학교에 대한 나의 관점인 것이죠. 그런데 이런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한번 정해지면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보나 경험에 의해 수시로 바뀌기도 하죠. 어떤 대상이나 사건에 대해 한 가지 정보만을 바탕으로 자기의 생각과 의견만을 고집한다면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갖지 못한 것이죠. 우리에겐 세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관점은 우리의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할 수 있게 하며 같은 사건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럼 이번 호에서는 북극을 보는 여러 가지 시선이란 주제로 같은 현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의 싹 틔우기- 첫 번째 기사꿈의 북극항로, 운항시간 단축지구 온난화에 북극의 만년빙이 녹으면서 꿈의 뱃길로 불리는 북극항로가 열렸다. 북극항로는 크게 북동항로(러시아 북측 항로)와 북서항로(캐나다 북측 항로)로 나뉘며 유럽과 극동 아시아, 북미 대륙을 잇는 최단 항로다. 과거 북극항로를 이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항로 개척에 나선 수 많은 선원과 탐험가들이 배가 빙하에 갇히면서 더이상 전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 면적이 줄어들면서 북극항로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북극의 기온이 지난 1951년 이후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전 세계 기온은 약 60년간 0.7℃ 오른 반면 그린란드는 1.5℃나 올랐던 것. 러시아 기상학자인 알렉산더 프롤로프 박사는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오는 2080년 여름이면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그 기간이 수십년 더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극에서 얼음으로 덮인 지역의 면적은 현재 지난 1979~2000년 평균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하다. 덕분에 북극항로는 화물선뿐 아니라 유람선과 개인 요트까지 드나들 정도가 됐다.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 운항 시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기존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인도양 항로에 비해 운항거리는 약 7400㎞, 운항시간은 10일 단축할 수 있다. 북극항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등이 제공하는 쇄빙선의 도움을 받거나 자체적으로 쇄빙기능을 갖추고 있는 쇄빙상선이 있어야 한다. 이런 추가 비용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크게 단축되기 때문에 한번 항해할 때마다 연료비 등 비용을 약 30만유로(약 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에서 미국 뉴욕으로 화물을 운반할 때도 파나마 운하를 거치거나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해 내륙운송을 다시 이용하는 불편을 겪지 않게 된다. 기존 항로에 비해 운항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면서 아시아와 유럽, 북미의 교역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러시아나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에너지 수요가 풍부한 아시아에 이전보다 빠르고 싸게 공급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되는 셈이다. 해적들의 위협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북극항로의 장점이다. 해적들의 기승으로 지난 2008년 이후 아덴만을 거쳐 수에즈 운하로 통과하는 항로의 보험료는 열 배 이상 올랐다. 지난 2009년 7월 독일 국적선 두 척이 국제 화물선으로는 최초로 북극항로를 이용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약 80만t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북극항로를 통해 아시아로 운송됐다. 올해는 그 규모가 150만t에 이를 전망이다.〈출처- 이투데이-2012.7.4〉1. 북극항로 개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단어나 사실을 적어보세요. 2. 위 기사에서는 북극항로 개발이 어떤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하였습니까?- 두 번째 기사북극해 빙하 40% 이상 줄어들자 '콜드 러시(북극해 자원 확보 경쟁)' "북극해는 러시아의 중요한 전략 지역" 최근 북극해에 자원 확보를 노리는 국가와 기업들이 앞 다투어 몰리며 이른바 콜드 러시(cold rush)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800년대 미국에서 금광을 찾아 서부로 사람들이 몰렸던 골드 러시(gold rush)와 비슷한 상황이다. 예전에는 북극해의 유전 개발이 극히 어려웠다. 바다에 떠 있는 거대한 빙하의 압력을 시추 장비나 유전 시설이 견뎌낼 수가 없었기 때문. 이 같은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준 건 뜻밖에도 지구 온난화였다.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대거 녹으면서 해저 유전 개발이 가능해진 것이다.미국 국립 빙설자료센터(NSDIC)에 따르면, 북극의 빙하 면적은 410만㎢(2012년 8월 기준). 기온이 올라가면서 30여 년 전에 비해 빙하 면적이 40% 이상 줄었다. 빙하가 걷히자 그 밑에 감춰져 있던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북극해에 세계 곳곳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천연가스의 30%, 원유의 13%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북극해 관리는 러시아,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연안국 회원들로 구성된 북극 이사회가 담당한다. 여기에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이탈리아, 일본 등이 옵서버(참관인) 자격으로 가입하며 북극 개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미국 엑손모빌, 이탈리아 에니, 노르웨이 스타토일 등 세계적인 에너지회사들도 북극 유전 개발에 가세했다.일본 기업들도 최근 북극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일본 국제석유개발은 지난해 12월 덴마크령 그린란드 해안 두 곳의 석유 개발권을 따냈다. 일본 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이 기업 관계자는 미(未)개척지인 북극해 개발은 후손들을 위한 포석이라며 빙하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어 개발 비용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중국은 북극해 연안 국가 아이슬란드와 손을 잡았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지난해 6월 아이슬란드와 제휴해 유전 개발에 뛰어들었다. 중국이 10년 동안 공을 들인 끝에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도 지난달 발효됐다.북극해 자원만큼이나 북극을 통과하는 해상 항로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덴마크 화물선 노르딕 오리온호는 작년 9월 석탄 1만5000t을 싣고 북극해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핀란드 포리항까지 가는 운송 기간을 일주일 단축했다. 파나마 운하를 거치는 기존 항로 대신 새 항로를 개척한 것이다. 연료비 8만달러(약 8500만원)도 아꼈다. 중국 화물선 융성호도 작년 말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기존 항로 대신 북극해를 이용, 중국에서 네덜란드로 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북극해를 통과한 화물선은 2010년 4척, 2011년 34척에서 2013년 71척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북극 항로는 운송 기간과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해적으로부터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의 기상 정보업체 웨더뉴스는 올여름부터 북극해를 운항하는 선박에 위성에서 관측한 빙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조선일보 2014.2.24〉1. 콜드러시(북극해 자원 확보 경쟁)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적어보세요. 2. 위 기사에서는 북극 개발이 어떤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하였습니까?3. 북극 항로나 자원개발에 대한 여러분의 관점은 어떠합니까?■ 생각의 나무에 물주기북극항로 개발은 과연 꿈의 항로의 탄생이라는 좋은 점만 있을까요? 아래의 기사를 읽기 전에 여러분이 예상하는 북극항로 개발의 문제점과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해 적어봅시다. 그럼 북극항로에 대한 다른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함께 읽어보며 물음에 답해 봅시다. 북극 개발, 좋은 일만은 아냐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북극곰 가족의 공익 광고와 앞으로 3~4년 안에 북극에선 여름 빙하가 사라질 거란 영국 BBC의 방송이 화제다. 또 북극 빙하의 부피가 1980년대의 30% 수준으로 줄었다는 미국 항공 우주국의 전망 등은 북극해의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관심거리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북극해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갈 수 있는 북극항로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북극항로가 완전히 열렸던 때는 2007년으로 빙하 면적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던 시기이다. 전문가들은 빙하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2037년에 이르면 북극의 빙하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국가들은 북극해에 매장되어 있는 원유와 천연가스 등을 개발하기 위해 경제적 이익을 계산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에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 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북극 개발을 마냥 환영할 수는 없는 이유이다. 북극 지역의 야생 동물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의 생존이 어렵게 되면 그 지역 원주민들의 삶도 함께 힘들어질 것이다. 또한 빙하가 녹으면서 생태계도 크게 변화되어 지구촌 인구의 사분의 일이 홍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캐나다의 지질협회는 경고하였다. 〈출처-어린이동아 2012.12.17 〉1. 위의 기사에서는 어떠한 단어들이 주로 등장합니까? 사용한 단어에서 알 수 있는 기사의 분위기를 파악해 봅시다. 2. 위의 기사는 북극 개발을 환영하는 관점과 어떠한 점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까?■ 생각의 열매 맺기같은 사건이라도 가치관의 차이로 기사마다 다른 시각의 기사를 다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나 기관, 신문사에 따라 다양한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문 읽기에서 기사에 드러난 가치뿐 아니라 다른 관점을 통찰할 수 있는 안목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오늘은 북극 개발을 주제로, 같은 사건이지만 내용은 다른 기사를 통해 관점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과연 북극 개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적어봅시다. 〈출처-소년한국일보 2013.9.24〉■ 열매 나누기 더 읽어봅시다- 빙하쥐 털가죽 / 미야자와 겐지 글, 김선배 그림 / 우리교육빙하 쥐의 털가죽으로 옷을 해 입은 다이치는 지독한 사냥꾼. 동물 가죽을 얻기 위해 살육을 서슴지 않는다. 어느 날 검은 여우 900마리를 잡아온다는 내기 때문에 베링이라는 도시로 초특급 열차를 타고 간다. 그러나 열차가 베링에 닿기 전 동물들이 몰려와 그를 끌어내려고 한다. 그 순간 젊은 청년이 나타나 다이치를 구해준다. 일본의 대표적 동화작가인 저자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을 경고하면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소박한 동화의 형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볼만한 영화- 아바타(AVATAR) . 감독 : 제임스 카메룬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나비족이 자연을 바라보는 방법과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 방식 사이의 갈등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교과서 속 이야기 6학년 읽기 2단원. 정보와 이해 글쓴이의 관점에 대해 알아보기 6학년 듣말쓰 5단원. 사실과 관점 글쓴이의 의도와 목적 알아보기■ 학생들의 한마디△윤사랑 : 우리의 이익 때문에 많은 생명들이 불이익을 받고 살게 할 순 없다. 북극은 지켜야할 생태계이며 개발의 대상이 아니다.△조효민 : 북극항로 개척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북극항로를 개발할 경우 생태계를 파괴하게 되고 여러 생명체들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호승 : 북극개발은 경제적 이익이 크다고 생각한다.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고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박세진 : 북극이 개발되면 경제적 이익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러한 장점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보면 빙하가 녹을 경우 수면의 높이가 상승하여 해안지역의 홍수피해가 예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북극에서 살고 있는 여러 생명들이 훨씬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북극을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호성 : 북극해가 개발되면 모든 지구촌 사람들의 교통이 편리해진다. △윤견원 : 북극항로가 개척될 경우 우리에게 자원과 경제적 이익이 생긴다. 북극해를 통과하는 기간이 줄어들고 화물을 인도받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예원 :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지구가 울어요.△정윤석 :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도 크고 지역 주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북극을 보호해야 한다. △송예진 : 북극의 항로가 개척되면 물자와 문화 교류를 편하게 할 수 있지만 그 이익보다 돌아오는 손해가 크다고 생각한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면 바다의 수면이 높아져 투발루와 일본 등 지면이 낮은 섬나라들은 잠기게 될 것이다. 이처럼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항로가 개척되면 경제적 이익이 있겠지만 그 피해도 클 것이다. 북극을 보호해야 한다. △박재희 :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통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이 선택이 모두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인걸까요? 우리의 편한 생활을 위해 북극 생명체의 터전을 훼손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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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6 23:02

보조금, 과연 소비자에 이득일까, 손해일까

■ 주제 다가서기연초부터 휴대전화 보조금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23대란(1월 23일 대란), 211대란(2월 11일 대란) 등의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 정체불명의 대란은 특정일에 이동통신사들의 과도한 보조금 정책으로 100만원이 넘는 최신 LTE 스마트폰이 공짜도 됐다가, 오히려 웃돈을 얹어주는 마이너스폰으로 둔갑하기도 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호갱(호구+고객)이라는 말도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까지 보조금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 이에 미래창조부는 13일부터 이동통신 사업자당 45일씩의 영업정지 명령이라는 칼까지 빼들었다. 반대로 소비자들은 보조금이 많을수록 휴대전화를 싸게 살 수 있는데 왜 막느냐고 아우성이다. 휴대전화 유통구조,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신문 읽기- 비싼 요금 부추기는 '통신요금 인가제' 어찌할꼬〈자료1〉시장 1위업체 제품가격 결정 전미리 정부에 승인받는 제도승인가격에 이통3사 매출수익 결정독점 막고 경쟁 위해 도입했지만사실상 독과점 유지 제도로 변질정부가 주도하는 담합 비판업계 작년 보조금 7조매출액 30%가계 월평균 통신비 12만원비싼 요금 내고 보조금 돌려받아정부, 6월 요금제 개선안 내놓기로에스케이텔레콤(SKT),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총 8조원(각 회사 실적 발표)의 마케팅비를 지출했다. 업계는 이 가운데 7조원가량이 휴대전화 보조금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한다. 이통 3사는 그렇게 뿌리고도 수지가 맞는가.업계 1위 에스케이텔레콤은 지난해 12조8600억원의 영업수익(순매출액)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 11조1100억원을 이동통신 사업에서 벌었다. 케이티는 7조원, 엘지유플러스는 4조7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은 이동통신 전화 사업으로 23조원의 돈을 벌어, 그 가운데 30%를 경쟁업체 고객을 빼앗기 위한 보조금으로 쓰고 있는 셈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요금은 인하 여력이 있는 것이고, 요금을 내리면 보조금 문제도 해소된다는 뜻이다.하지만 통신요금 인가제가 유지되는 한 이런 상황은 기대하기 어렵다. 정부는 1991년 통신시장에 적정한 경쟁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통신시장 개방에도 대응하는 취지로 통신요금 인가제를 도입했다. 통신은 전파 같은 제한된 자원을 정부의 허가를 받아 사용하는 규제산업이자 초반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다. 또 가입자가 많을수록 비용을 떨어뜨릴 수 있어 선발회사가 매우 유리하다. 이 때문에 정부는 통신업체가 요금을 결정하기 전에 미리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했는데, 이것이 통신요금 인가제다.그런데 시장 집중을 막고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이 제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반대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후발 사업자가 시장에 자리잡는 단계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해야 할 제도를 너무 오래 시행하는 과정에서 거꾸로 부작용을 낳은 것이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는 사실상 이통사들의 과점을 유지시켜 주는 제도라고 말했다.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지적하는 지금의 과점 체제는 이렇다. 새로운 통신 상품이 등장하거나 가격을 조정할 일이 있으면 에스케이텔레콤은 정부의 승인을 얻는다. 후발 업체들의 경쟁력 보장 차원에서 가격은 높게 책정된다. 후발 업체들은 이에 비해 살짝 낮은 가격을 책정한다. 그 편이 안정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출처-한겨레 2014년 2월 18일자〉- 단말기 교체로 고객 뺏는 구조'보조금요금' 틀 바꿔야〈자료2〉정부가 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냈으니 당분간은 잠잠할 것이다. 하지만 보조금 경쟁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순차적으로 역대 최장 기간인 사업자당 45일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직후 한 이통사 고위 임원은 이같이 속내를 털어놓았다. 정부가 보조금 전쟁을 막기 위해 연일 칼자루를 빼들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솔직한 설명이었다. 실제로 몇 년간 수차례 보조금 전쟁이 벌어졌을 때마다 정부는 영업정지와 과징금 제재를 내렸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2010년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신규 모집 금지 처분을 받은 이통사는 이후에도 보조금 규모를 전혀 줄이지 않았다. 지난해 7월과 12월 정부가 매긴 총 17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 폭탄도 실효성이 없었다. 포화 상태에 빠진 시장에서 상대방 가입자를 뺏어오기 위해 사실상 보조금 지급 말고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다. 설사 영업정지 처분을 받더라도 보조금 지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어 영업 이익이 올라가는 영업정지의 역설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통3사 입장에서는 보조금 전쟁을 중단해야 할 이유가 없다.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문제 해결의 가닥을 잡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하나는 경쟁의 틀을 서비스 위주로 바꾸기 위해 정부가 새 판을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국장은 이통사는 소비자가 새 단말기를 사기 위해 보조금을 주는 수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라며 경쟁의 축을 단말기에서 요금으로 옮겨갈 수 있게 정부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기헌 한국소비자원 부장은 궁극적으로 단말기 시장과 이통 시장을 분리하는 게 해법이라며 소비자가 단말기를 먼저 사서 자기 입맛에 맞는 요금제를 제공하는 이통사에 가입하는 식으로 시장을 전환하면 보조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난달 임시국회 통과가 무산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 유통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받고 있다. 이통사들이 보조금 정책을 미리 공시하고, 보조금 대신 같은 수준의 요금 할인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조치들이 담겨 있어 실보다는 득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좀 더 강력한 규제 카드를 내놔야 한다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이통사 영업정지로 애꿎은 휴대폰 유통 소상공인이 피해를 보는 부작용은 있지만 불법 보조금을 뿌리면 최장 1년간 아예 영업을 못하게 하는 극약처방 정도는 내놔야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매일경제 2014년 3월 7일자〉■ 생각 열기▷ 〈자료 1〉을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보조금으로 인한 소비자가 얻는 이익과 손해를 각각 정리해보세요.- 통신요금인가제란 무엇인지 찾아 쓰세요.- 통신요금인가제의 부작용을 찾아 정리해보세요.▷ 〈자료 2〉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정부의 보조금 규제 정책이 효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 정리해보세요.- 휴대전화 보조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정리해보세요.-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정보를 추가로 찾아 정리해보세요. ■ 생각 키우기▷ 휴대전화 보조금, 해외에서는 왜 논란이 없을까일반적으로 단말기 보조금은 구입시 지급하는 일시 보조금(subsidies) 방식과 약정기간 동안 월별 할인을 제공하는 역보조금(reverse-subsidies) 방식으로 나뉜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대부분 일시 보조금을 적용하며, 남은 단말기 가격은 일시불로 구매한다. 반면 일본, 호주 등에서는 역보조금을 도입, 초기 보조금이 없는 대신 단말할부 판매가 제공되는 식이다. 국내와 달리 통신사의 단말할부 제공을 하나의 혜택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보조금 구조는 더욱 복잡하다. 국내는 일시 보조금, 월별할인(역보조금), 단말할부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또 보조금은 이통사의 지원금과 제조사의 장려금으로 구성되는 식이다. 문제는 구조가 복잡한데다 지급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현재는 제조사의 출고가만 공개될 뿐, 이통사에 넘기는 공급가와 유통망에서 지급되는 보조금 및 장려금 규모는 비공개다. 또 일선 대리점, 판매점에서는 월별 요금할인을 단말기 할인인 것처럼 설명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반면 미국에서는 출고가와 단말 보조금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남은 단말비용은 일시불로 구매하며 추가적인 월 요금할인은 없다. 일본의 경우 NTT도코모는 LTE 크록시(Xi) 상용화에 맞춰 단말 보조금을 폐지하고 월별 단말할인과 기본료 할인으로 통합했다. 단말 등급별로 할인금액을 차등화하고 일부 전략폰에는 공격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식이다.아울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보조금 금액과 관련된 규제가 있는 나라다. 현재 방통위는 보조금 상한선을 27만원으로 정해놓고, 이를 넘어설 경우 이통사에게 시정명령, 과징금, 영업정지 등의 행정제재를 부과하고 있다.〈출처-지디넷코리아 2014년 2월 22일자〉■ 생각 더하기▷ 지난 2월 20일 민주당이 통신서비스와 단말기의 유통을 분리하는 이른바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현실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써보세요.■ 관련 상식△휴대전화 보조금이동통신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실제 단말기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한정된 시장에서 이통사들이 경쟁을 하다 보니 타 이통사로부터 가입자를 빼앗아오는 데 주로 사용된다.△보조금의 법정 상한선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휴대전화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27만 원으로 정하고 이 금액을 초과해 보조금이 투입될 경우 이통사에 제재 조치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실상 방통위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방통위의 감시가 소홀해지는 주말이면 70만80만 원대 보조금이 지급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마이너스 폰보조금 경쟁이 확대되면 보조금이 출고가를 넘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마이너스폰이라고 한다. 가입자가 고가의 요금제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통사가 반드시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 학생글-보조금 전쟁 대신 요금제 전쟁벌이길휴대전화 대리점을 지날 때면 번호이동시 공짜라는 광고 문구를 흔히 보게 된다. 통신사들이 이동통신 전화 사업으로 번 돈의 30%를 경쟁업체의 고객을 빼앗기 위해 쓰는 현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봐야할까?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수시로 통신사를 옮기고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것이 과연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당장은 이득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출고가가 100여만원에 달하는 최신 LTE스마트폰을 값싸게, 혹은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데 대체 뭐가 나빠?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눈앞의 당근으로 고객을 확보한 통신사는 결국 값비싼 요금제로 고객에게 지급한 보조금 그 이상의 수익을 얻어내고 만다.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 월평균 가계 무선통신비가 1위라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요금제라면 결국 고객에게 부담이 되고 마는 것이다. 최근 통신사들이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음성통화 이용량을 직접 골라 요금제를 설계하는 선택형 요금제를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앞으로 단기적인 보조금 전쟁 대신 고객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장기적인 요금제 전쟁으로 고객-통신사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한가현 (순창중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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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2 23:02

운동과 건강생활 통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배우다

■ 주제에 다가서기현대생활에서 스포츠는 생활화되고 있다. 스포츠 활동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므로 성실성과 근면성이 배양된다.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은 성실한 태도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포츠 정신문화는 스포츠의 고유한 역사와 제도, 윤리와 도덕, 관례와 의식, 그리고 예술성 등에 담겨 있는 신체의 정신적 양식인 문화적 활동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배운 타인 존중의 마음과 예절을 일상생활에 실천하여 대인 관계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구성원들과 함께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다. 이런 점을 생각하고 운동과 건강생활 그리고 스포츠와 문화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한다.■ 생각키우기1.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지역 스포츠 행사로는 무엇이 있나요? 그런 스포츠 행사는 어떤 기능을 할까요?2.스포츠를 통하여 우리 문화를 외국에 전한 사례와 다른 나라 문화를 받아들인 사례를 조사해 보세요.3.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데 붉은 악마와 같은 거리 응원 문화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4.스포츠 경기에서 예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운동경기는 승패의 유혹이 있기 때문에 공정하고 화기애애한 경기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5,축구 유니폼에 협회나 클럽의 무늬인 엠블럼, 국기, 상징물 등을 부착하는 것은 하나의 관습으로 이를 통하여 그 나라의 특성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주요 국가별 엠블럼을 조사해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각 프로 축구단의 엠블럼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6.운동과 건강관계를 알아보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7.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생기는 병이다. 자신의 생활습관병을 적어보고 고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8.운동 경기 도중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상대선수에게 가벼운 규칙 위반(옷 잡기꼬집기 등)은 윤리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9.국제대회에서 건전하게 경기를 관전하면서 우리 팀을 응원할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10.스포츠에서 불평등(남녀인종지역 등)이 남아 있는 예를 조사해 보자.11.스포츠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기량 수준에 따라 명예를 상징하는 상징물을 차별화는 관습이 있습니다. 이런 관습을 조사해 보세요. -올림픽 금은동 메달. 태권도의 띠 등.12.나라별 지역별 스포츠에 참여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는 지역별, 나라별, 문화적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각 국가의 스포츠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과 특성을 알아보세요.■ 읽고 생각하기〈자료1〉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 주며 엔도르핀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쾌한 기분을 느끼는 진정한 이유는 운동을 하여 혈액이 뇌에 공급되면 뇌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노르에피네포린도파민엔도르핀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러한 신경 전달 물질들은 사고와 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운동은 정신 상태를 고양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뉴런이라는 세포의 잠재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상현 역 〈운동회 신은 뇌〉)1. 〈자료1〉 내용을 참고하여 일상 생활에서 운동의 중요성을 적어보세요〈자료2〉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아급의 국민스타 대열에 합류해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에게 광고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상화는 기아자동차KB금융그룹비자카드의 공식 후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중략〉 기아차와 후원계약을 맺고 있는 이상화는 기아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며 CF까지 따로 찍어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월 이상화와 후원계약을 체결해 큰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아직 이상화가 등장하는 CF를 찍은 것은 없지만,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CF를 촬영하는 등 이상화를 활용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 외에도 국내외 큰 기업에서 CF 제의가 물밀듯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대회 3연패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이상화의 상품가치가 김연아를 능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향신문 2014.2.12)2. (자료2)처럼 이상화 같은 스포츠 스타는 국가 브랜드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개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처럼 스포츠 스타가 스포츠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말해보세요.■ 내 주장 말하기1. 골프나 스키, 암벽 등반, 윈드 서핑 등과 같은 운동은 자연에서 이루어진다. 자연형 여가 운동은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소를 주지만 경기장 건설로 자연을 파괴한다는 비윤리적인 측면도 있다. 스포츠가 환경 문제를 일으킨 사례를 조사하여 보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말해보세요.〈참고:1992년 동계올림픽이 환경오염 올림픽이라는 비난을 받자 국제올림픽 위원회에서는 그린올림픽을 도입했다. 올림픽을 유치하는 도시에 환경보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2. 스포츠 상업화는 승리 제일주의를 발생시켜 도박이나 불법내기, 승부 조작 등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 상업화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조사하여 토론해 보고, 스포츠 상업화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500자로 서술해 보세요.3. 내가 우리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대표선수로 선서를 하게 되었다. 스포츠맨십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선서문을 200자로 작성해 보세요.〈자료1〉노르웨이와 네덜란드.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메달순위 1~4위를 오르내리는 빙상 강국이다. 이것 말고도 두 나라의 공통점은 여럿 있다. 1인당 GDP 수준이 높으면서 행복지수 역시 세계 10위 안에 든다. 북해발(發) 자원 로또를 맞은 것까지 같다. 네덜란드는 1950년대 말 무진장한 천연가스를 발견했다. 노르웨이 역시 북해에서 석유 대박을 맞았다. 다만 무수한 공통점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는 사뭇 달랐다.(중앙일보 2014.2.14 이규연칼럼에서 발췌)4. 기사(자료1)에서 보듯이 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에서 특별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국가가 있다. 이런 현상은 어떤 문화적 특성일까요? 자신의 의견을 말해 보세요.5. 여가 스포츠는 사회가 문화적. 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여가 선용을 위한 신체 활동 요소와 경기 요소가 결합하여 여가 스포츠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예:스키는 북유럽에서 수렵과 이동 수단으로 이동되며 발전하였다. 4500년 전 노르웨이 바위에 새겨진 스키타는 사람의 모습이나 스웨덴에서 발견된 스키의 모습에서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은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발달되어 왔다.〉6.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축제 홍보를 위한 연설문을 500자로 작성해 보세요.7. 지역 내 학교 대항 친선 체육대회가 우리 학교에서 열리게 된다고 가정하고 행사 주최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고 행사 유치 후 예상되는 영향에 대하여 말해 보세요.8. 국내의 몇몇 스포츠 스타들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팬클럽들이 만들어져 선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팬클럽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팬덤 문화를 보여준다.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정리한 다음 자신의 의견을 말해 보세요.■ 학생글- 스포츠 통해 감동희열 느껴오늘날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인종과 국가를 뛰어 넘어 스포츠는 생활이 되었다. 그렇다면 스포츠는 우리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현대인들의 흔한 질병인 우울증은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신체를 건전하게 발달시켜 우울, 초조, 긴장 등이 감소한다.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뇌졸중, 심장, 당뇨, 체중, 골다공증, 관절염 등을 예방해 준다.10세 이상의 캐나다인 22,000명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체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가시간에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에 비하여 운동을 안 한 사람들은 부정적 기분 관련증상이 더 높았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학습에 지쳐있던 나 자신에게도 체육시간과 주말에 하는 스포츠는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나약한 의지를 굳건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단체 운동을 통해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일상생활에서 예절을 배울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보듯이 스포츠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과 희열을 전해주고 더 나아가 국가의 단결력까지 보여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세린 (서진여고3)- 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요즘 청소년들은 신체활동의 기회가 적은 편이다. 청소년들은 시간이 있으면 운동을 하기보다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3대 질병은 암, 심장질환, 뇌 질환인데, 이 질병의 공통원인으로는 식생활, 비만, 운동부족이다. 청소년들은 사실 저녁 늦게 자고 일찍 등교하기 때문에 아침에 식사를 거를 때가 많다. 점심시간에는 채소보다도 고기를 원하면서도 체육 시간이나 운동시간에는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운동이라 생각하는 것은 등하교 하는 것과 수업시간 이동하는 것 외에 움직이지 않아 비만은 물론 성인병까지 올 수 있으며 과도한 다이어트 부작용이 생겨 우울증까지 오는 게 요즘 청소년의 현실이다.건전한 청소년들의 문화 및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을 현혹하는 무분별한 광고를 자제해야 하며, 청소년들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관계기관에서는 사전 점검활동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은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에서 TV보기, 인터넷 하기, 게임하기 등을 줄이고 실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원, 동사무소,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말이나 방학기간을 이용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해 줘야 할 것이다.청소년들은 건강을 위해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학교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공지원 (서진여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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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6 23:02

포털사이트 규제 필요한가?

국회가 포털사이트를 규제하려면 법률을 제개정해야 한다고 나섰습니다. 포털사이트가 무차별 확장으로 독과점 시장을 구축하고 인터넷 벤처 업계를 고사시킨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넷 산업이 공정과 상생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와 달리 외국 기업 역차별, 혁신을 추구하는 동력 상실 같은 문제와 함께 그동안 소비자 필요를 잘 파악하고 서비스한 부분은 무시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포털사이트 규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였으면 합니다.■ 생각열기 1. 시장 경제 체제와 계획 경제 체제를 비교하여 보자2. 토론과 토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3. 토론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그 특징은 무엇이 있는가?4. 일상적으로 토론하기적당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Public Forum Debate) 토론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의 진행 순서1) 입론(Constructive speech) 4분_팀A 첫 번째 발언자2) 입론(Constructive speech) 4분_팀B 첫 번째 발언자3) 교차질의(Crossfire) 3분_팀 A,B 첫 번째 발언자4) 반론(Rebuttal) 4분_팀A 두 번째 발언자5) 반론(Rebuttal) 4분_팀B 두 번째 발언자6) 교차질의(Crossfire) 3분_팀A,B 두 번째 발언자 간의 교차질의7) 핵심요약(Summary) 2분_팀A 첫 번째 발언자8) 핵심요약(Summary) 2분_팀B 첫 번째 발언자9) 전원교차질의(Grand Crossfire) 3분_모든 발언자10) 최종변론(Final Focus) 2분_팀A 두 번째 발언자11) 최종변론(Final Focus) 2분_팀B 두 번째 발언자※ 숙의시간(Prep time) 팀당 2분6.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토론하는데 다음 예시 외에 적당한 주제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자.* 존엄사 법제화가 필요한가?* 부유세 도입이 필요한가?*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이 필요한가?■ 생각키우기1. 다음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공정 거래 위원회가 불공정 협의로 지적한 내용은 무엇이며, 정부의 시장 개입에 나타날 수 있는 긍정걱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나누어 생각해 보자.공정위 정보 위장한 광고로 소비자 현혹네이버에 수백억 과장금국내 포털 1위 사업자인 네이버에 이르면 다음달 말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포털 시장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정보와 광고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아 포털 이용자에게 상당한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21일 정부와 포털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최근 네이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네이버 본사사에 발송했다. 공정위는 다음 달 말이나 12월 초 재판부격인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네이버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이다, 2위 사업자인 다음도 네이버와 함께 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사무처가 전원회의에 제안한 네이버의 과징금 규모는 1000억원에 가까운 수백억 원 규모다. 전원회의가 사무처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포털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 남용 행위에 대해 처음으로 과징금이 부과되는 샘이다.네이버에 적용되는 불공정 협의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공정위는 광고와 정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아 포털 이용자 이익을 침해했다고 봤다. 또한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지위를 악용해 협력업체와 거래하면서 경쟁사를 배제하도록 한 점과 광고 관련 자회사인 NBP에 대해 네이버의 일감을 몰아준 행위 역시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네이버는 포털 이용자들의 검색 과정에서 노출되는 광고성 정보 역시 통상적인 정보의 개념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대영정석우 기자매일경제 신문 2013년 10월 22일 1면2. 위 신문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형 포털사이트의 독점 규제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 입장 모두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방식에 사용할 개요서를 작성해 보자.3. 다음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발달과정(상업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독점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 신자유주의)을 이해하고 그 변화 요인과 각 자본주의의 특징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자.제계 과잉규제로 정부실패 우려 조원동靑경제수석정부 탓만 말고 같이 뛰자조 수석과 재계 90분 토크기업을 겨냥한 규제가 너무 많다. 정부는 시장 실패를 보완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정부 실패도 만만치 않다. (제계)정부도 노력하고 있지만 입법부에 걸려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게 많다. 재계도 정부 탓만 하지 말고 좀 더 적극 의견을 개진해 달라.(조원동 청와대 경제 수석)재계가 청와대에 각종 규제와 경제 민주화 정책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17일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장총동 신라호텔에서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비공개로 만났다. 이날 만남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경제정책위원회가 내년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재계에서는 경제정책위원장인 조양호한진그룹회장을비롯해주요그룹최고경영자 (CEO)와 민간 경제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1시간30 동안 이어진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재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 했지만 세부현안에서는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조 수석은 정부의 경제정책만으로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재계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참석자들은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정부 핵심 정책에서부터 각을 세웠다. 조수석은 정부는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일자리 238만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이를 위해서는 성장률 4%대 달성, 서비스업 중심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그는 고용률 70%달성을 위한 첫 단계는 경제 활성화라며 기업들이 투자를 좀 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태명/정종태기자한국경제신문 2013년 10월 18일 1면4. 대형 포털사이트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한 시장지배력이라 할지라도 부당하게 남용하는 사례가 있다면 이는 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다음은 해야 할 규제와 해서는 안 되는 규제를 예를 든 것이다. 그 밖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1) 해야 할 규제* 검색 광고와 자연 검색 결과의 명확한 구분* 외부 콘텐츠의 무단 복제에 대한 엄격한 제재* 내부 콘텐츠를 외부 콘텐츠보다 우대하는 행위2) 해서는 안 되는 규제* 웹툰 등의 무료 제공* 오픈 마켓 등 신규 사업 진출5. 대형 포털 사이트의 독점을 규제해야 한다에 찬성과 반대의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음 예시 외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들을 찾아보자.1) 대형 포털 사이트의 독점을 규제해야 한다.〈찬성〉* 올바른 경쟁을 하려면 규제가 필요하다.*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법률적 규제가 필요하다.* 모든 분야 검색이 가능하다보니 개인의 신상정보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가 필요하다.2) 대형 포털 사이트의 독점을 규제하면 안 된다.〈반대〉* 높은 점유율은 시장 질서를 침해하지 않는다.* 많은 정보가 집중되면 소비자는 더욱 편리하다. *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반대편이 나온다.■ 관련상식1. 시장실패[市場失敗, market failure] 사적시장(private market)의 기구가 어떤 이유로 자율적으로 자원을 적정하게 분배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만 시장 정보의 불완전성, 독과점, 외부효과, 공공재 등은 시장실패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방해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2 정부실패[政府失敗, government failure]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자원의 최적 배분 등 본래 의도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거나 기존의 상태를 오히려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를 말한다. 정부실패의 원인은 세금헌금 등으로 인한 비용과 수입의 분리, 조직 성과를 유도하고 조절하기 위한 목표로서의 내부성(externality), 파생적 외부성(derived externality), 권력과 특혜로 인한 분배적 불공평 등을 들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3. 공정거래위원회[公正去來委員會, Fair Trade Commission] 1980년 12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981년 4월 3일에 발족하였다.독점 및 불공정거래에 관한 사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총리 소속의 중앙행정기관이자 합의제 준사법기관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관련영화1.위대한 토론자들 (The Great Debaters) 1930년대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의 흑인 대학 토론팀이 수많은 대학과 겨루어 마침내 하버드 대 팀과 맞서 승리한다는 다소 진부한 내용의 언더독의 승리 이야기. 말이 축구공이요 농구공이지 권투 글로브인 셈이다.사실에 근거를 두었다는 얘기가 믿어지지가 않는 순전한 의지와 정열과 지식의 승리의 얘기로 결점도 있지만 보는 사람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감정적이요 감동적 내용이다. 덴젤 워싱턴이 감독하고 주연하며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했다. 이런 배경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영화는 흑인(학생)들을 목표로 만든 교육과 흑인 역사와 문맹타파 등을 강조하고 있다.2. 의뢰인 (The Client)피로 물든 침대, 사라진 시체, 그리고 살인 혐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이제 당신을 배심원으로 초대한다!■ 학생글- 대형 포털사이트 독점 막아야요즘 정치계에서 포털 규제법 발의에 관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포털시장 규모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와 다음을 겨냥한 법이라 볼 수 있는데, 왜 정치계에서는 대형 포털사이트의 독점을 규제하려 하는 걸까요? 그에 대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첫째, 이 두 회사의 독과점으로 인해 다른 유망한 벤처기업이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더 큰 회사로 성장하고 더 많은 세금을 내면 국가에게는 당연히 이익입니다. 하지만 이익이 된다고 해서 우리나라 법에 명시되어 있는 독과점에 대한 규제를 위반하면 안됩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독과점이라는 그늘에 가려 유망한 벤처기업이 성장하기도 전에 무너지다면 그것이 더 크나큰 손해입니다.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포털사이트의 독점규제는 옳다고 생각합니다.둘째, 우리나라의 거대 포털 사이트들이 포털 즉 입구의 기능 이외의 다른 기능을 문어발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TV팟, 네이버 팟캐스트 이 두 가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둘은 대형 포털사이트의 동영상 프로그램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입구의 기능을 할 대형 포털 사이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다른 국내 동영상 사이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대형 포털사이트의 다른 서비스의 침입을 규제하는 것도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포털사이트가 동영상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혼란이 오거나 불편함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예를 들면 동영상 제공 사이트 유투브(Youtube)를 인수해서 동영상을 제공하는 체제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대형 사이트들도 이처럼 그 분야 전문사이트와 계약을 맺어서 상호간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대형 포털사이트를 규제함으로서 그들의 무분별한 서비스 확대를 막고, 구글의 선례로도 유도 할 수 있습니다. 황병웅(동암고 2학년)- 경쟁에 의한 독점은 규제 대상 안돼현재 우리는 여러 회사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친숙한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네이버는 현재 75%이상의 포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누가 봐도 소수 기업이 시장을 지배 하고 있는 독과점 형태가 확실하다. 하지만 네이버는 일반적인 독과점 개념과는 다른 형태이다. 네이버는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만 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따뜻한 배경과 정돈된 홈페이지와 지식인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이용해 불과 몇 년 전 미국회사인 구글과 야후가 우리나라의 포털사이트를 80%이상 점유 하고 있을 때 당당히 구글과 야후를 재치고 순수하게 독점 기업이 된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는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그만한 자본력과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 말은 이용자들이 편하게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더욱 발전시킬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를 규제하고 위축시키겠다는 것은 지금 당장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또한 앞으로 선보이게될 네이버의 발전된 모습을 억제하게 할 것이다. 몇 년전 네이버가 국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던 구글과 야후를 재쳤듯이 앞으로 타 기업 포털사이트가 네이버를 역전시키지 말라는 법은 없다. 타기업이 네이버를 재치기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따라서 단지 독점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를 규제한다면 우수한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억제하게 되고 뒤쳐진 기업들로 하여금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현재에 안주하게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포털사이트를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 주권을 침해하게 되는 역효과를 낳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내 입장은 포털사이트 규제에 대하여 반대한다. 강신주(동암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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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