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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강정구)는 7일 18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 및 온누리상품권을 군산 경암동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암․구암․조촌․중앙동 일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구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현자 경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서부발전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군산시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에 무명(無名) 기부천사들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11시께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그 동안 모았던 2개의 돼지 저금통을 말없이 건네고 사라졌다. 나운2동의 얼굴 없는 기부 천사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에도 신분을 밝히지 않은 A씨(50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 저금통을 주고 갔다.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의 기부액(36만3000원)은 많지 않지만,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추석을 앞두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운2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금액을 뜻 깊게 사용을 할 예정이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기부천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옥구농협은 2020년 상호금융 예수금 1000억 달성탑 수상에 이어 올해는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달성탑을 수상해 튼실 경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금리 변동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신용사업 추진을 통해 6월말 기준 1010억원의 대출금을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의 신장은 타농협과 연계한 공동대출 등 다방면에 걸친 대출 추진으로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옥구농협의 대출금은 2018년말 700억원에서 2022년 1010억원으로 약 310억원이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전봉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의 안정적인 운영과 조합원, 농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계속되는 쌀값 폭등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농민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과 건전결산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산서교회(동화리 소재)는 올 설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 장수군 장계면 그라운드골프회 이종관 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계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5포(20kg)를 기탁했다. 신동실 목사와 이종관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의회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과 김정수 운영위원장(익산2), 김대중(익산1)·윤영숙(익산3)·한정수 의원(익산4) 및 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은 익산 북부시장에서 이태준 상인회장과 만나 태풍 피해 여부와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쌀, 생선, 건어물 등을 구입한 뒤‘전통시장 장보기 함께해요’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와 3고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도민 모두 한가위와 같이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더욱 외롭고 힘들다”면서“올해 추석은 모두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은 6일 추석을 맞아 익산 북부시장과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쉼터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병도 도당위원장은 익산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시장 장보기를 통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물품을 전달 후 애로사항과 관련 정책 마련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 ‘힌남도’의 북상으로 밤새 긴장 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다. 피해 상황이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전북도당은 전북 도민의 삶이 더 고단하지 않도록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추석 상차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10세대와 일대일 결연을 맺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소고기, 돼지고기, 쌀, 과일, 라면 등 250만원 상당의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저소득 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왔다. 10년 넘게 소외계층 집 수리, 반찬 나눔,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추석절을 앞둔 6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주간보호센터(삼례읍)와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봉동읍), 구이노인복지센터(구이면), 함께사는집(비봉면), 다애공동체(봉동읍), 은혜의집(화산면) 등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서남용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향후 코로나19가 더욱 안정되며, 시설입소자 위문과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5일 소방구급 활동과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완주소방서와 군부대 3개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유 군수는 또한 완주떡메마을과 은혜의동산, 데레사요양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격려했다. 유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계의 어려움이 깊어가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관계자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 동양라이온스 클럽(회장 신윤철)은 6일 최명권 전주시의원과 함께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시설장 김정현 신부)를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양라이온스 클럽은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나눔의 실천으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와 지역사회의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과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최명권 의원은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신윤철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효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는 6일 “관내 홀로어르신들게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허소영)에 화장지와 속옷세트 등을 기탁했다. 유경자 회장은 “준비한 선물이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소영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효자5동(동장 김수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성)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긴급복지 이웃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한 마음을 전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 이홍성 위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운영하는 마을버스 ‘바로온’이 6일 전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버스 운영부 운전원들이 간식비 등을 아껴 운전원 휴게실에 설치한 성금함을 통해 모금했으며, 올 초 전북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이기도 하다. 방광일 마을버스운영부장은 “직원들이 모아온 성금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마을버스 ‘바로온’은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꾸준히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주태평성결교회(담임목사 김재곤)는 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1004포(25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기탁된 백미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곤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가 정성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백미를 기탁해 준 전주태평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 창업동아리 'e-clothing'이 지난 5일 ㈜커넥트(대표 박하솜)와 그린클로젯 사업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그린 클로젯 사업은 사회적기업인 ㈜커넥트가 최근 런칭한 데이터 기반 패션 큐레이션형 중고의류 공유 서비스다. ㈜커넥트는 e-clothing과 지난 5월 그린 클로젯 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해주는 협약을 체결했고, 4개월간 의류 관리 및 패키지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 박하솜 커넥트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대학 동아리팀과의 프로젝트 협업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향후 e-clothing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고 싶다"면서 "지역 콘텐츠 특화를 위해 한스타일의 본고장인 전주만의 지역성을 띠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박현정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상품 구매, 관리부터 패키지 개발까지 실제 비즈니스 업무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동아리의 지역기업과의 실질적 협업이 계속돼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새로운 취창업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6일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근수)과 함께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작년 5월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5회에 걸쳐 49가정에게 500만 원을 지원했다. 정기적인 지원 외 학대 피해 아동 2명에게 장학금 18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근수 회장은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이 아동학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우리 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을 맞아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힘과 용기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에서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학대로 고통받은 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삼천1동(동장 김성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호)는 6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과 명절음식 및 밑반찬을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15세대에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행사'는 행복동네 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삼천1동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9월 이른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과 아동의 안부편지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한상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례적인 폭우 등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 이른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삼천1동 협의체 위원들이 송편 및 부침개 등을 준비했다”며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고,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호)는 6일 동 주민센터(동장 김혜숙)에 추석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최현오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숙 동장도 “동네 복지 실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아가 다함께 행복한 효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라루체 블랙라벨(대표 오승호)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본부장 나윤철)는 6일 국내외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라루체 블랙라벨과 월드비전은 상호 간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라루체 블랙라벨은 저소득 아동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월드비전 비전 스토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오승호 대표는 “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삶에 디여할 수 있어 보람됐고, 앞으로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전주시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전북은행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라면과 화장지, 사과 등이다. 시는 이 물품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누는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향토은행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준 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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