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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 7명 선정

정읍시는 지난15일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선발심사위원회를 열고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장 조택수(73) △효열장 조영희(53) △공익장 유영준(56) △애향장 장기철(62) △명예시민의 장 홍철호(63)△새마을장 한석홍(69) △산업장 박정옥(63) 씨이다. △문화장 조택수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은 백제가요 정읍사문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정읍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향토사 연구에 힘써왔다. △효열장 조영희 씨는 (주)우성공업 주임으로 치매 시각 장애가 있는 친정 부모를 24년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공익장 유영준 참좋은교회 담임목사는 2008년부터 노인, 장애인을 위한 이동 무료급식 봉사를 실천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참좋은 푸드뱅크와 참좋은 푸드마켓을 개장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애향장 장기철 (주)다원시스 상임고문은 (주)다원시스 투자유치와 정읍을 제2의 철도산업기지로 조성하는 데 공헌했고, 특히 (사)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정읍시민회를 비롯한 전북인의 단합과 전북도의 발전에 기여했다. △명예시민의 장 홍철호 (주)플러스원 대표이사는 신태인 육가공단지에서 2009년부터 기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현물 기부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정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마을장 한석홍 초산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환경정비와 공공장소 방역 활동및 봉사활동을 비롯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등하교 차량과 교복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산업장 박정옥 황토현다원 대표는 친환경녹차단지 조성과 대한민국차품평대회 금상 수상, 자생차 잎을 발효시켜 만든 황차묵 특허 등록 등 정읍 자생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고품질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 사람들
  • 임장훈
  • 2021.10.18 16:04

박준배 김제시장, 공무원시험준비반 출신 합격공무원 격려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임용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 수강생 2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지방(국가)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합격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합격자들의 합격 소감을 청취하고 공무원시험준비반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3월부터 운영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운영 1년 만에 11명을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020년에 경찰 1명, 지방직 17명, 국가직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올해에는 지방직 23명, 국가직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제시 일반행정직 합격생 강 모 씨(28세)는 전문 강사의 직강 및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상담, 학습 매니저의 체계적인 학습관리 등 노량진 못지않은 학습 혜택을 제공해 준 시장님과 김제시 덕분에 합격의 꿈을 좀 더 빠르게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요즘 같은 청년 취업난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당당히 입문한 합격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김제시 청년들이 취업 교육을 지원받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최창용
  • 2021.10.18 15:54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신身식食마음心작은 음악회’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과장 정명자)는 18일 치유정원에서 ‘신身식食마음心작은 음악회’를 마련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치유정원의 풍경을 배경 삼아 사랑애(愛)쉼터 대상자 및 가족 70여 명이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사랑애(愛)쉼터 참여 어르신들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가꾸신 식물들을 활용해 차를 만들고, 마음을 울리는 악기 연주를 감상함으로써 치매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쉼터 어르신의 가족들도 함께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 역시 심신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치유 농업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의 치유적 요소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과 신체활력을 증진해 치매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색소폰 연주와 함께 치매 예방 체조, △도시락에 다과 담아 짝꿍에게 선물, △허브식물 활용한 차 만들기, △낙엽을 활용한 엽서 쓰기,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이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최창용
  • 2021.10.18 15:54

전주시, 싱가포르 대학과 관광 · 학술 교류

전주시가 싱가포르 대학과 관광학술 교류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총장 피터 람)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랜선여행 등 관광콘텐츠 홍보와 함께 전주시 소재 대학과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 간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관광 및 문화 교류 등 국제교류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오는 11월 전북대와 전주대, 테마섹 폴리테크닉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2월에는 테마섹 폴리테크닉 관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시 랜선투어를 운영하기로 했다. 랜선투어는 전주의 한옥과 전통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싱가포르 래플스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0여 명과 랜선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 20여 명과 랜선투어를 실시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대학과 관광 및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위드 코로나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 주요 타깃 중 하나인 싱가포르와의 업무협약은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테마섹 폴리테크닉은 3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관광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 항공서비스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1.10.17 17:48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4개 초교에 ‘안전 신호등 우산’ 전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이 지난 15일 혁신안전보건허브 참여 기관 합동으로 전주삼천남초등학교 등 전주시 4개 초등학교에 안전 신호등 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혁신안전보건허브는 지역사회 안전보건활동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부터 전주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상공인 사업장에 안전점검 지원,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활동을 진행해왔다. 김철환 국민연금공단 안전관리단장 등 혁신안전보건허브 대표 6인은 스쿨존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3가지 종류의 시인성이 뛰어난 안전 신호등 우산 1500여 개를 전주삼천남초등학교 등 4개교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대상 초등학교는 지난해 전주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고려해 협의체 협의를 통해 선정됐다. 김철환 국민연금공단 안전관리단장은 이번 안전 신호등 우산 캠페인은 공공기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Social)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작된 지원사업이다면서 국민연금공단과 혁신안전보건허브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구상하고 실행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사람들
  • 변한영
  • 2021.10.17 16:58

전북은행 JB문화공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강연 성료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 14일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천만시대라는 주제로 설채현 수의사의 강의가 열렸다. 설채현 수의사는 동물행동 치료와 관련, 국내 최초로 미국의 KPA(Karen Prayor Academy)의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동물 행동치료 전문가. 그는 동물 행동치료도 수의학의 한 분야지만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와 관련해 올바른 정보와 치료법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동물들의 문제 행동은 바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관찰하고 공부하면서 해결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아지가 행복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제대로 운동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동을 통해 세로토닌을 방출시켜 안정감을 주고 공격성을 낮춰주는 것이 반려견들의 우울증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반려견의 비만은 생명을 단축하고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며 수술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식단 조절과 운동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JB문화공간은 오는 30일 앙드레 탱고단과 함께하는 탱고 공연을 비롯해 11월 남궁옥분 7080 콘서트, 가수 최성수의 낭만콘서트, 12월 재즈가수 말로 콘서트, 비바체 실내악단의 송년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티 소믈리에 클래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JB영화감상, 매달 둘째, 넷째 주에 진행되는 JB클래식산책 등 정기적인 문화 강좌도 운영 중이다.

  • 사람들
  • 김영호
  • 2021.10.17 16:52

전주중산신협, ‘2021 전주사회적경제박람회’ 나눔행사 후원

전주중산신협은 지난 14일 2021 전주사회적경제박람회의 협력기관으로 나눔행사 프로그램에 참석해 각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들로 구성된 나눔 한 상자를 사랑의 택배차량에 상차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서 전주중산신협은 사회적경제기업에는 브랜드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유도하고 이는 다시 각 사회의 취약계층 160가구로 환원돼 사회복지에 공헌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중산신협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주사회적경제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생활애(愛) 스며들다란 주제로 지역 내 100여개의 사회적기업 및 조직이 참여하고 22일 개막에 이어 23일 오프라인 체험행사까지의 일정이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홍보, 예술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 이번 행사들은 코로나19의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대신에 TV방송과 라이브커머스, 소규모 오프라인 체험행사, 나눔 행사까지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판촉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전주중산신협이 후원한 신협 어부바 인형저금통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체험행사까지의 박람회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김영호
  • 2021.10.17 16:52

[리더스아카데미 8기 2학기 5강] 한설희 프로 ‘쉽게 배우는 골프, 숏게임-어프로치’

“가만히 있는 공도 제대로 못 맞추냐며 골프를 무시하던 사람들도 골프채를 잡고 나면 아찔한 상황에 당황해하죠. 골프는 항상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스포츠입니다”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8기 2학기 5강이 14일 전북일보사 2층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중국문화관 화하관에서 열렸다. 이날 한설희 프로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쉽게 배우는 골프, 숏게임-어프로치’란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진행됐다. 우리나라 골프방송 해설 1세대로 손꼽히는 한설희 프로는 ‘어떻게 하면 비거리를 늘려 장타력을 갖출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정확한 샷을 구사할 것인가’ 등 다양한 궁금증과 관련해 아마추어도 쉽게 배우는 골프 시간을 만들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인 한 프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배웠다. 그녀는 30년 가까운 내공을 바탕으로 실내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어프로치 샷부터 실전을 대비한 골프 레슨을 진행했다. 한 프로는 “골프 스윙은 과감하고 자신감있게 해야 한다”며 “안정감 있게 공이 나갈 수 있도록 피니쉬 동작까지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아마추어들이 골프에서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어프로치 샷”이라고 설명하며 “골프는 강약 조절이 중요하고 하나의 스윙을 정확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프로는 “아마추어들이 정확하게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30m 롱퍼팅을 하는 그림의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힘을 빼고 스피드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드라이브의 비거리는 어떻게 늘려야 할까. 흔히 남자 골퍼들은 거리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한다. 한남대 골프레저학과에 출강한 한 프로는 화제작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줄다리기로 비거리 늘리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녀는 “손과 팔에 힘만 주지 말고 탑에서 영차하는 느낌으로 당겨쳐야 한다”며 “공과 거리를 보고 임팩트 시 스트로크의 힘을 조절해 미스샷을 방지하는 스윙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초보들이 두려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벙커 샷인데 아마추어들은 되도록이면 벙커를 피해 샷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왕년에 ‘벙신’으로 벙커의 신이었다고 소개한 한 프로는 “벙커에 빠질 확률은 5대5라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벙커를 피할 생각부터 하지말고 미스샷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 프로는 잊어서는 안될 골프 매너를 설명하고 “비지니스로 골프에 임할 때는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하다”며 “캐디에게 반말을 하거나 단정한 옷차림 등 이미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사람들
  • 김영호
  • 2021.10.17 16:52

원광대 기계공학과 취업동아리, 해양오염예방 공모전 우수상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취업동아리 BNE팀(지도교수 오정환)이 해양경찰청, 포스코건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 주관한 제1차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탄소중립 부문 우수상으로 포스코건설사장상을 수상했다. BNE팀은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으로 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펠릿으로 업사이클링해 플라스틱 강화 콘크리트 인공어초를 제작하는 Earth-Carrier 시스템을 적용해 탄소중립 달성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성진 동아리 팀장은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프로젝트 기획을 담당한 정진우 학생은 기계공학 및 경영학과 학부 과정에서 학습했던 다양한 공학적 기술과 전략기획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를 대응할 탄소중립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기계공학과 동아리 BNE를 설립하고 지도한 오정환 교수는 창의인재양성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팀원들이 7개월의 긴 공모전 준비기간을 잘 버텨 대견하다며 4학년 2학기를 맞이해 활동을 종료한 팀원들이 지금처럼 어디에서든지 멋진 모습으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1.10.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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