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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안군 상서면의 한 교회 지붕을 수리하던 A씨(62)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지붕 수리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창경찰서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는 이유로 여인숙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5시 55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여인숙 출입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인숙에 장기 투숙하던 그는 사건당일 "옆방에 여자 비명 소리가 들려 남녀가 싸우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옆방에 여성은 없었다. 이후 A씨는 술을 마신 뒤 여성 투숙객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출입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불을 지르면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불은 번지지 않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직(무소속) 국회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업무방해, 수뢰 후 부정처사,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지난 22일 불송치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최 전 대표 등과 함께 2014∼2015년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고 채용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이 지원자가 채용되게 한 대가로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았다. 경찰은 "관련 의혹을 취재한 기자는 제보자 보호를 위해 경찰의 요청 자료에 협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이스타항공 인사팀 담당자 등도 언론보도 자료 외에 수사에 도움될 만한 자료가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불송치결정 사유를 설명했다. 또 "이스타항공 인사팀 사무실이 서울 방화동에서 마곡동으로 이전한 상태이며, 2014~2015년 사이 사용한 PC는 가압류돼 행방을 알 수 없고, 2020년 4월부터는 이스타항공 그룹 내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 ‘내부 인트라넷’ 등의 사용료 미납으로 인사 관련 시스템에 접속이 불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월 이스타항공에서 수백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무주와 순창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지난 28일 오후 9시 1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무주I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74)가 얼굴과 복부 등을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께에는 순창군 인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는 도로 옆 도랑으로 빠져 전복됐고, 화물차 운전자 A씨(61)는 차량에 끼였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전 8시 30분께 김제시 백구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불에 타고 고추건조기 등 농기계가 소실돼 4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께 순창군 인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는 도로 옆 도랑으로 빠져 전복됐고, 화물차 운전자 A씨(61)는 차량에 끼였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8일 오후 9시 10분께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무주I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74)가 얼굴과 복부 등을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을 훔친 A군(15)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1일과 22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 2대를 훔치고, 안에 있던 현금과 신분증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훔친 차를 다시 되돌려 놓는 과정에서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도 파악됐다. 이들은 늦은 시각 아파트나 원룸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A군은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16차례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께 임실군 운암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개동(84㎡)이 전소되고 인근 마을회관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143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15분께 김제시 신풍동의 한 전봇대에 설치된 가공개폐기가 스파크를 일으키며 고장나 1시간 가랑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제 신풍동, 요촌동 일대 5900여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부 상가들은 배달시스템과 포스기 등이 작동되지 않아 영업에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즉시 긴급복구원을 투입해 정전 발생 5분 이내에 5100가구를 복구했고, 나머지 800여가구는 약 1시간 만에 복구가 이뤄졌다. 한전 전북본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와 고창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장수군 계북면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스포티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스포티지 1대가 전소하고, 옆에 있던 승용차도 일부 소실돼 36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배터리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 25일 오후 10시 40분께에는 고창군 대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건물 1동의 벽과 지붕이 소실되고, 닭 5000마리가 질식사해 2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분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유진섭 정읍시장의 첫 공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 이후로 연기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초 유 시장의 첫 재판은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지난 23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오는 6월 15일로 미뤄졌다. 지난 21일 유 시장 측 변호인이 법원에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을 재판부가 수용한 것이다. 유 시장 측 변호인은 재판이 지방선거에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고,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 재판 기일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 달라는 의견을 법원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판이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유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등록하면 당규에 따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정밀심사를 받아야 한다. 유 시장은 이달 말 이후 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본인을 도운 측근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됐다. 또 정읍시 공무직 공무원을 부당하게 채용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받고 있다.
24일 오후 1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 풍남문 회전교차로를 주행하던 시내버스가 보행자 A씨(80)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는 풍남문 회전교차로에 있는 정류장을 지나 우회전 해 시장 방면으로 향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주경찰서는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역주행 사고를 낸 A씨(5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1톤 트럭을 운전하며 2㎞정도 역주행 하던 중 마주오는 SUV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38)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8시 25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1동(136㎡)이 전소하고 에어컨,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19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 냉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익산 장례식장 패싸움 사건'에 가담한 폭력조직원 A씨(36) 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범죄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인원은 모두 11명이다. A씨 등은 지난달 6일 오전 2시께 익산시 동산동 한 장례식장에서 각목 등 둔기를 들고 단체로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폭력조직에 속한 이들은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 뒤엉켜 둔기와 주먹을 휘둘렀다. 상대 조직원이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패싸움의 이유였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자를 제외한 나머지 입건자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 중"이라며 "입건자들의 범죄 혐의를 좀 더 구체화하는 등 사건을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는 버스정류장의 유리를 훼손하고 지나가는 차를 세워 골프채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피운 A씨(4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완주군 구이면의 한 도로에서 지나가는 승용차를 세워 골프채로 차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께에는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의 유리창도 깬 혐의도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4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건이 발생하기 전 A씨는 "금을 사러 왔다. 금이 얼마냐"라고 물어본 뒤 가게를 나갔다. 그러자 금은방 주인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다시 들어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훔친 귀금속을 다른 곳에 팔은 것으로 파악됐다. 귀금속 판매금액 중 700여만 원은 A씨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전주완산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경위로 근무하던 A씨(40)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한 사건이 접수돼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건은 잘 마무리됐지만 A씨는 현장에서 얻은 가해자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 피해자보호자 인척 전화를 건 뒤 가해자로부터 교통사고 합의금 10여만 원을 받아냈다. 이때부터 A씨의 행동은 대담해졌다. 가해자로 위장해 합의금을 요구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직접 지나가는 차량들에 대해 일명 ‘손목치기’ 수법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는가 하면,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로 온 주취자를 상대로 "행패를 부려 피해가 발생했다"는 등의 이유로 기물 파손과 경찰관 폭행 등을 빌미삼아 피해자를 협박해 합의금을 받아냈다. A씨의 범행은 지난해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계속됐다. 경찰이 밝힌 피해사례는 사건피해자 보호자를 사칭 3건, 본인이 직접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요구한 것은 4건, 지구대 주취자 상대 등 5건, 모두 12건이었다. A씨가 협박해 받아낸 합의금은 그리 크지 않았다. 한 건당 10만~20만 원 가량. 12건에 걸친 범행으로 편취한 금액은 300여만 원에 불과했다. A씨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방법은 자신이 근무 중 습득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때문이었다. 사건을 직접 처리하면서 얻은 전화번호를 사건종결 후 범행을 위해 사용했다. 경찰 직무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악용한 셈이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중순께 관련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그랬다. 범행으로 얻은 수익은 모두 생활비에 썼다"고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 경찰서인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를 파면했다. 전북경찰청 감찰수사팀은 파면 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A씨의 추가범행을 밝혀냈다. 감찰수사팀은 경찰관의 직위를 이용해 보호해야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벌인 점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도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을 보호하고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이 법위반행위를 벌인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구대, 파출소 소속 경찰관에 대한 직무교육 및 범죄예방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법 위반사안이 발견될 경우 무관용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2시 35분께 익산시 망성면의 한 농자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250㎡)과 선별기 등 농기구 등이 소실돼 98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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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 목매 자살
"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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