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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대학홍보 활성화 위해 캠퍼스 투어 코스 개발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대학을 방문하는 방문객 등에게 캠퍼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 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캠퍼스 투어 코스를 개발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캠퍼스 투어 코스는 총 3개로 구성됐다. 제 1코스는 30분 정도 소요되는 도보코스로 대학본부~박물~황룡도서관~황룡호수이다. 제 2코스는 1시간이 소요되며 대학본부~박물관~학생회관~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중앙도서관~공과대학~해양과학대~예술대학~자연과학대학~정보전산원~황룡도서관으로, 캠퍼스 전체를 둘러보고 군산대학교의 현황 및 캠퍼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제 3코스는 2시간이 소요되며 대학본부~박물관~학생회관~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중앙도서관~공과대학~해양과학대학~예술대학~자연과학대학~정보전산원~황룡도서관~새해림호(군산외항 4부두) 혹은 새만금캠퍼스이다. 특히 제3코스는 군산외항 4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새해림호를 견학하거나 오식도동 새만금캠퍼스에 있는 신재생에너지관, TIC 기술혁신센터, 신기술창업집적지역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새만금캠퍼스와 함께 3코스 방문지에 포함된 군산외항 4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새해림호는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고, 매년 60여 명의 초급 선박사관을 배출하며, 해기사와 해양수산과학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적합한 첨단형 교육 인프라를 구비하고 있다.

  • 대학
  • 문정곤
  • 2019.08.06 14:48

전북대, 미국 켄터키대학과 연구 및 인적교류 협약

학생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멕시코 주요 대학 및 기관 등과 협력을 약속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미국의 주요 대학과도 교류의 물꼬를 텄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멕시코와 미국 주요 대학 및 기관을 방문한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멕시코에 이어 8월 2일 미국 켄터키 주 렉싱턴에 있는 켄터키대학교를 찾아 연구 등 다양한 교류를 약속했다. 켄터키대학이 한국 대학과 교류하는 건 전북대가 처음이다. 켄터기대학은 전북대와 비슷하게 학생 수가 3만 명 정도인 대학으로, 300만평 규모의 넓은 교지를 보유하고 있고, 연간 총 예산이 4조 규모로 앞서가는 미국 내 주립대학 중 하나다. 이날 켄터키대학에서 김 총장은 이 대학 토마스 해리스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전북대의 강점 분야인 공학 및 생명공학, 농생명 등에서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교수를 비롯해 학생 등 인적 교류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인적교류에 직원 교류까지 포함해 전북대의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이 대학에서 연수와 훈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멕시코를 찾아 KOTRA K-MOVE센터를 비롯해 과나후아토대학, 멕시코국립자치대학, 유카탄자치대학, 멕시코 현지 한국 기업 등을 찾아 학생 해외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 대학
  • 김보현
  • 2019.08.05 17:36

원광대 소홍섭 교수 연구팀, 노화조절 및 노인성 난청치료 가능성 열어

원광대 의과대학 소홍섭 교수 연구팀이 생명 연장의 핵심요소인 NAD+ 조절을 통해 노화조절 및 노인성 난청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 소 교수 연구팀과 (주)나디안바이오 연구개발팀은 최근 약물 함유 식이섭취를 통해 손쉽게 NAD+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노화조절 및 노인성 난청 예방 기전연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개월 된 늙은 쥐를 이용한 청력손상모델 마우스를 24개월까지 양육하면서 3개월마다 청력 측정을 통해 정상 군과 비교하고, 약물 함유 식이섭취만으로 가청영역인 50dB 정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소 교수는 신체의 노화에 따라 청각기관 역시 다양한 손상에 노출되고, 기능 저하가 발생해 노인성 난청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이같은 기관 손상과 기능저하는 세포내 NAD+ 및 NAD+/NADH 비율의 감소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식이를 통해 손쉽게 NAD+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나디안바이오 측은 나프토퀴논계 화합물(WK0200)을 기반으로 이번 세포내 NAD+/NADH 증대 기술을 통해 노인성 난청 치료뿐만 아니라 항암제 부작용 제어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항암제 부작용 제어 후보물질(WK0202)의 경우 현재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심사 중에 있고, 승인 획득이 예상되는 올해 9월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명 연장의 핵심 요소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를 주목하고 있는 과학계에서는 다양한 노화 동물모델에서 감소되는 NAD+양을 증가시킬 방법으로 NAD+의 전구체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 및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니코틴아마이드 포스포리보실트랜스퍼라제( NMAPT)와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닐릴트랜스퍼라제(NMNAT) 효소에 대한 항노화기전이 연구되고 있으며, 이들을 직접 투여하거나 효소의 양이 유지되도록 유전자 조작함으로써 증가된 NAD+가 노화에 따른 각종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 대학
  • 엄철호
  • 2019.08.05 16:05

전북대, 멕시코 방문해 중남미 취업 활성화 박차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멕시코 소재 대학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멕시코시티 K-MOVE 센터 등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체 등을 방문하는 등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4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동원 총장이 지난 7월 25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KOTRA K-MOVE 센터를 방문, 김기중 센터장과 중남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인재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대는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키로 했으며, K-MOVE 센터는 중남미 일자리 통합망 구축과 현지 구인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김 총장은 멕시코 대사관을 방문해 김상일 대사를 면담하고, 전북대 학생들의 멕시코 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요청했다. 또 김 총장은 자동차 부품 기업 등 한국 기업 100여 개가 몰려 있는 과나후아토주 소재 과나후아토대학과 유카탄주 최대 규모 대학인 유카탄자치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양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지 한국 기업을 방문, 기업 관계자와 한국 학생들의 해외 취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대학
  • 김보현
  • 2019.08.04 17:00

우석대, 전북지역 교직원 대상 ‘표준안전연수’ 실시

우석대학교가 학교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전북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준안전연수를 실시한다. 표준안전연수는 지난 6월 시행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우석대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시설안전강화형과 재난안전강화형에 선정돼 하계와 동계로 나눠 13개 과정을 운영한다. 하계 연수는 우석대학교 제2공학관과 임실 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시설안전강화형(직원)은 1일부터 2일까지, 재난안전강화형(교사)은 12일부터 13일까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테러폭발붕괴 대처 △자연재난 사례 및 대처 요령 △화재 발생원인 및 대처요령 △작업안전 예방 △보호구 착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실습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연수 책임교수인 하태현 우석대 소방방재학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체험실습 등으로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관리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방방재학과,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다.

  • 대학
  • 김보현
  • 2019.08.01 18:38

우석대, 제13대 장영달 총장 이임식 가져

우석대학교는 30일 대학본관에서 장영달 제13대 총장 이임식을 거행했다. 이임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구춘서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창훈 이사장은 장영달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 대학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전했다. 또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인 구춘서 한일장신대 총장도 장영달 총장에게 송공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장영달 총장은 명예 총장직을 맡아 우석대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몸은 비록 떠나지만 마음만은 우석과 함께 할 것이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 믿고 따라준 구성원에게 감사하며, 대학의 소임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부임했던 장영달 총장은 다산사상을 접목한 개혁적 실용주의대학의 기틀을 다졌으며, 중장기 발전계획 우석비전 2025를 선포해 학생행복지역상생신뢰소통에 가치를 둔 새로운 우석을 만들어 가고자 했다. 남원 출신으로, 전주시 완산구 제141516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49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제16대 국방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제17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34대 대한배구협회 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우석대의 새 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서지은 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7.30 17:42

전북대 LINC+ 등 29일 정읍서 과학기술 대토론회 개최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29일 정읍시청에서 정읍시,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에코축산연구회,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2019 전라북도 과학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북대 허재영 교수는 농진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과 정읍시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에코축산 1차 시범사업이 성공해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유용미생물 생산 기업이 모델 농장인 전북 완주 두지포크 농장에서 3년간 현장 연구를 진행하고, 정읍시 농가 대상으로 미생물 제품의 품질 관리와 돈사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돈사 내부 악취 발생 특성과 악취 저감 효과를 평가하고 연구한 결과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정읍은 한육우 2,004농가, 젖소 93농가, 돼지 118농가, 양계 95농가로 전북 축산물 생산두수 점유율 최상위를 자랑하는 전국 2위 축산도시이자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라며, 이 사례를 발전시켜 축산 경영체와 전후방 산업체 간에 전략적으로 제휴해 산학연 클러스터 기반 청정 에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대학
  • 김보현
  • 2019.07.30 17:42

원광대 김옥진 교수, 한국실험동물학회 학술상 수상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 김옥진 교수가 2019 한국실험동물학회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헬리코박터 세균의 위암 발병 기전과 전파 경로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항헬리코박터 천연물질에 대한 결과들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고, 한국실험동물학회 관련 국제학술지인 Laboratory Animal Research에 지난 1년간 최다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원광대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다양한 학술연구사업 및 인력 양성사업을 비롯해 정부기관 자문위원 활동 등으로 한국실험동물학회 실험동물과학상 및 학술상, BioMedlib Top 10 선정, 국제보건전문가상을 수상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농촌진흥청의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핵심기반기술 개발 과제인 아동용 반려견 교감교육 모델 개발 및 전문 인력 활용방안 연구를 맡아 프로젝트 진행에 나서고 있다. 김 교수는 교내 의생명과학 분야의 학제 간 협력연구 구조 및 원광대 가족회사로 참여하고 있는 ㈜휴벳, ㈜인비보 등 바이오 산업체들과 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덕분에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관련 연구자들 간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가족회사들과 산학연 협력연구 활성화로 더 큰 연구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엄철호
  • 2019.07.30 16:18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실크로드 영상 제작 본가 입증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전홍철) 실크로드영상제작 특성화사업팀이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국제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실크로드 유적지 답사 촬영을 진행했다. 전홍철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최근 중국 란저우대학 개교 70주년 기념으로 거행된 실크로드 인문과 예술 국제학술대회에 한국 대표 기조 발제자로 나서 한국과 실크로드 간의 문화적 교류와 영상 콘텐츠화에 대해 발표하면서 실크로드 영상 사전 국제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란저우대학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조지아 4개국 대표 학자가 기조 발제를 한 후 40여 명의 중국 학자가 발표를 했다. 또 전홍철 원장은 란저우대학 문학원에 재학 중인 학부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크로드와 한반도인의 관계와 전북 속 중국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천수사범학원을 방문해 실크로드 좌담회 기조 발제 후 실크로드 영상 공동제작 및 박사생 공동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홍철 원장은 현재 중국 대학들은 중앙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신(新)실크로드 정책에 발맞추어 실크로드연구소를 대거 신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들도 중국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이란,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등 대학들과 연계해 실크로드 관련 국제학회 창립 및 대형 국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홍철 원장을 비롯한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실크로드영상연구원 연구원 5명 등은 방중 기간 간쑤성과 동북 3성 실크로드 유적지를 답사하고 실크로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촬영을 진행했다.

  • 대학
  • 김보현
  • 2019.07.28 16:24

원광대 문준일 HK+연구교수,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문준일 HK+연구교수가 2019년도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은 개인연구로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공동연구 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트랜스바이칼 지역 원형스토리 연구-경계설정과 재경계화를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문 교수는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총 2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트랜스바이칼 지역에 대한 원형스토리 연구를 시도한다. 문준일 교수는 민족문화 형성의 근간을 이루는 원형스토리는 그 민족의 세계관, 인간관, 정체성, 신앙 등 풍부한 문화적 가치와 정신적 자산을 보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트랜스바이칼 지역은 고대부터 북방유목민족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소수민족 간 문화교류와 혼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독특한 트랜스바이칼 문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지역의 다양성과 다층성을 추적하면 한민족 문화와 유사한 측면들을 발견할 수 있고, 이는 이 지역의 문화연구가 한민족의 근원과 정체성을 살펴보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 지역의 원형스토리는 한국 고대 문화와의 친연성을 담보하고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한민족의 실전(失傳)된 이야기의 원형을 복구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작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대학
  • 엄철호
  • 2019.07.2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