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4 04: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전주박물관~쑥고개 구간 확장

전주시가 교통수요에 비해 좁은 도로는 넓히고, 불합리한 도로구조는 개선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 구축에 나선다.전주시는 각종 도로개설사업과 도로확장사업, 교량재가설 사업, 교차로개선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먼저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쑥고개까지 2.1km 구간을 현행 폭 15~18m에서 2배 이상 넓은 35m로 확장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김제정읍 방면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또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발단네거리에서 전미교까지 동부대로 340m구간을 현재 폭 18~21m에서 35m로 확장하고, 동산역 앞 130m 구간의 도로를 폭 27m에서 35m로 확장하는 등 동부대로 도로확장사업도 벌인다.이와 함께 시는 완주군 용진면에서 완산구 색장동까지 10.2km 구간 국도 17호선을 북부권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진~우아)건설 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완주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함께 덕진구 전미동과 하리교 확장사업도 추진 중이다.이 외에도 시는 금암광장 개선사업과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신도시개발지구와 연결된 연계도로 개설 등의 사업도 벌이고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13 23:02

전주 서학동 예술인마을 진입로 297m 걷기 좋고 아름답게 정비

전주시가 한옥마을관광 외연을 확장하기위해 서학동 예술인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를 걷기 좋고 아름답게 정비한다.전주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2억원을 투입, 싸전다리에서 남천교간 전주천서로 297m의 노후화된 인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는 한옥마을을 찾는 1000만 관광객의 발길이 전주천 넘어 서학동 일원까지 이어질 수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시는 노후화돼 걷기 불편했던 보도를 투수블록으로 바꾸는 등 정비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디자인한 아트벤치 4개와 경관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서학동 예술인마을 촌장 등 주민들과 수차례 회의를 거쳤다. 또 작가와 예술인, 마을 주민과 함께 아트벤치와 경관조명 디자인을 확정했다.시는 서학동 예술인마을 입구 도로가 걷기 편하고 아름답게 바뀌면 마을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도 서학동 예술인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천 너머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승수 시장은 한옥마을과 마주한 전주천 너머 서학동에도 예술가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수공예 공방과 국립무형유산원, 남고산성 등 전주가 간직한 풍부한 문화역사자원들이 많다며 서학동 예술인마을 진입로가 환하게 바뀌면 전주가 2000만 전주 관광객 시대를 열고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귀중한 통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12 23:02

전주 삼천동 막걸리골목 깨운다

전주시 삼천동 막걸리골목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생산 및 체험공간 조성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 8도 막걸리축제같은 콘텐츠도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전주시가 삼천동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사)지역농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삼천동 막걸리골목 문화콘텐츠 강화 등 활성화계획 수립연구용역에 따르면, 삼천동표 막걸리 특화전략과 문화콘텐츠 보강, 공동체 활성화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용역에서는 삼천동만의 특색있는 막걸리와 파생상품 개발도 추천했다. 특히 방문객 체험을 위한 작은 양조장과 판매장 등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삼천동 막걸리축제를 확대해 전국 8도에서 생산된 막걸리를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8도 막걸리 축제를 열자고 제안했다.삼천동 지역주민과 상인이 골목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과 경계형 벤치 설치 등 기반시설 구축 등도 제안했다.전주시 박경희 공동체육성과장은 삼천동 막걸리골목은 한옥마을과 함께 전주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다가 막걸리산업 하향세와 콘텐츠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용역을 실시했다며, 용역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상당수 반영된 만큼 용역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은수정
  • 2018.02.09 23:02

전주시, 선미촌 '문화예술마을' 재생사업 본격화

전주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의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7일 전주시에 따르면 서노송동 권삼득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선미촌 구간 도로(길이 380m, 폭 15m)의 보행로를 확장하고 녹지공간을 확충해 걷기 좋은 길로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시는 아트팩토리와 아트레지던시 등 선미촌 내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과 공동체육성 사업에도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도로정비와 골목경관 정비,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시는 이곳을 지역예술가와 주민공동체의 활동 공간 등으로 제공, 연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한옥마을과 연계하는 스토리가 있는 여행길로 만들 계획이다. 권삼득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노송동예술촌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총 74억원이 투입돼 선미촌을 포함한 서노송동 일대(11만㎡)의 골목경관정비, 도로정비(권삼득로, 물왕멀23길), 커뮤니티공간과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 주민공동체 육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날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노송동 예술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선미촌을 문화예술마을로 바꾸는 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08 23:02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VR(가상현실) 만나보세요"

VR(가상현실)기기를 쓴 이용자들이 손으로 물건을 만들어내고 이를 주고 받는다. 가상의 자동차엔진과 부품을 분해하고 조립하기도 하며, 가상 공간에서 랜턴을 이용해 둘러보며 사물을 관찰하며 즐거워 한다.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관찰도 이뤄진다. 이 체험은 여러명이 함께 할 수 있다.이 같은 VR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 마련됐다.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전당 1층 홍보관에 여러 명이 동시에 상호작용을 하는 VR체험 공간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공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VR체험존은 기존 체험공간과 달리 여러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동시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는 다중사용자 인식형 VR체험 장비로 불리는 프로젝트 엘리스(Project Alice)가 활용돼 기존 헤드마운트(HMD) 기기를 머리에 쓰는 1인 VR체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사용자가 동일의 가상공간에서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됐다.최대 4명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동일한 가상공간에서 사용자끼리 물건을 던져서 주고받거나, 함께 공간을 이동하며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방식으로 6가지 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진흥원은 VR콘텐츠 개발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차례 콘텐츠 제작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진흥원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한 전당 홍보관 내에 체험공간을 설치운영해 기업뿐 아닌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VR콘텐츠 개발자 교육 및 VR체험공간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3-281-4135) 또는 한국전통문화전당(063-281-1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07 23:02

[고교 무상급식 확대·만 5세 아동수당 지급…]달라진 전주 생활정보 '여기 다 있네'

전주지역에서는 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무상급식이 확대되고, 만 5세 아동까지 매달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공공부문 생활임금이 7760원에서 8810원으로 오르고, 30인 미만 고용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이 지급된다.전주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소개한 2018 달라지는 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하고, 각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했다고 5일 밝혔다.책자에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원일반행정은 물론 세제, 보건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환경, 문화관광 등 6개 분야 41개 항목이 소개됐다.민원일반행정 분야는 정부24로 통합돼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업무와 정책정보 등이 24시간 365일 온라인에서 열람신청발급이 가능해진다.세제분야는 세무조사 시 종전 보다 5일을 연장해 15일 전까지 사전통지하고 과세예고 통지 전부가 아닌 일부에 대해 조기 부과결정, 경정신청이 가능해졌다.부동산 업무 단속 공무원은 위법행위에 대한 증거확보는 물론 범행동기, 고의성 위반 등 폭넓은 조사와 단속이 가능해졌다.보건복지 분야는 올해 4월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제도가 도입돼 생계급여수급 청년(15~24세)의 매월 근로사업소득에서 10만원을 더 공제해 저축하게 하고, 정부가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월 평균 30만원, 3년 평균 1440만원)을 지급한다.무상급식 확대와 함께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12세로 확대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는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이 지급된다.산업경제 분야는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과 협동조합 설립과 변경분할 및 합병해산, 조직변경 신고 등의 접수처리가 일선 시군에서 가능해진다.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임금은 지난해 보다 13.5% 오른 시간당 8810원을 지급하게 된다.건설교통환경 분야의 경우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에 250만원이 지원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지원한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1인당 문화누리카드 한도가 7만원으로 상향됐다.자세한 내용은 완산덕진구청 민원실과 각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놓은 책자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06 23:02

전주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맞아 SRT 수서역서 홍보활동

전주시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2월 1일부터 이틀 간 SRT 수서역 일대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주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을 초청, 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시는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는 1일 서울 SRT 수서역 지자체 홍보관에서 전주시 홍보의 날을 운영한다.홍보의 날 행사에서 시는 SRT 수서역 여행상품관계자와 고속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SRT여행상품과 전주 대표 관광목적지인 전주한옥마을, 전북 대표 관광지인 덕진공원, 테마여행 10선, 지역전통문화체험관광, 관광패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또 시는 일본과 중국, 대만, 유럽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 20개소와 한국대표여행사 연합 30개소 등 여행사 관계자 50여명과 전주관광설명회와 간담회도 갖는다.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열차와 광역투어버스, 관광택시, 시내버스, 관광패스 등 관광교통수단과 대중교통수단, 관광패스 등을 연결한 여행상품개발과 코스 개발과 홍보에 적극 나서 외국인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글로벌 관광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1.31 23:02

"노후경유차 빨리 폐차하고 지원금 받으세요"

전주시는 올해 총 4억8240만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규모는 약 350여 대로, 시는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차량이다.최근 2년 이상 연속 전주시에 등록이 돼 있고 보조금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해야한다.정부의 지원(일부지원 포함)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성능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발행한 차량기준가액표에 따라 결정되며, 2000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차량은 지원액 상환액이 없다.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된 차량은 연식과 중량, 배기량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까지, 3.5톤 이상이고 배기량이 6000cc를 초과한 차량은 최대 7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올해 사회적 공헌약자 30%, 1톤 이상 화물차 40%, 일반 30%로 배정물량을 설정해 각 분야별로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8.01.30 23:02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본격화…아동친화도시프로젝트 추진

전주시가 올해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을 본격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정책인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에도 힘쓸 계획이다.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42억원 상당의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 요양원이 건립되면 전북권 보훈대상자들에게 국가 수준의 양질의 의료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전주 아이숲 놀이터와 유아숲 체험원, 생태놀이터 등의 놀이공간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아동친화도시 야호 프로젝트도 추진된다.시민햇빛발전소와 에너지센터 설립 등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수립한 에너지 디자인 3040 정책도 추진되며, △공공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아파트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대상 LED조명등 교체사업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고 에너지의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각종 대책도 마련됐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건설기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전기차천연가스버스 등 친환경차 보급사업 조기 추진, 차량2부제 민간부문 확대와 비상시 공공기관과 건설공사장, 배출업소 등의 조업단축, 가동률 하향 등이 검토된다. 도로 노면진공청소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이 강화되게 된다.이날 복지환경국은 신년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환경생태 분야의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6대 추진전략은 △사람이 존중받고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여성과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 조성 △깨끗한 자원순환형 생태도시 조성 △청정도시 인프라 구축 및 환경오염 관리강화 △친환경 미래에너지 전환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동물복지 중심의 생태교육 체험공간 도약 등이다.백순기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사람이 존중받고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행해 온 작지만 희망을 주는 맞춤형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위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에게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형 청정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1.26 23:02

전주시,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대상자 사전등록제 운영

전주시는 경차운전자와 장애인 등 주차요금 감면대상자가 차량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공영주차장 출차 시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할인 대상자 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사전등록 감면대상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전주시 다자녀가정, 전주시 장기기증 등록자, 1000cc 미만 경승용차, 저공해차량 표지 부착차량,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지방세국세 모범 납세자, 전주시 친절기사 표창 수여자 등 전주시 주차장 조례에 명시된 이들이다.사전등록제는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한옥마을(지상건물)과 건산천, 중화산, 서신, 삼천, 오거리, 노송천, 서부신시가지(6곳), 실내체육관 주차장 등 무인요금정산시스템이 구축된 16개 공영주차장에 한해 적용된다.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동물원, 한옥마을 노상주차장 등 요금징수원이 있는 유인주차장 3곳은 기존처럼 출차할 때 징수원에게 관계증표를 확인받고 감면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인주차장 중 덕진광장 주차장은 호출 버튼을 이용해 근무자와 통화하면 된다.전주시청 교통안전과나 전주시시설관리공단(전주종합경기장 내 주차운영부)에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와 국가유공자증, 다자녀카드 등 관련 증표와 자동차등록증을 제시하고 접수하면 된다.

  • 전주
  • 백세종
  • 2018.01.24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