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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네서점, 시민 독서토론장 된다

동네서점과 전주시청 전주책방이 시민들의 열린 독서토론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올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의 집과 동네책방, 전주책방 등 열린 공간을 활용해 ‘열린 시민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상 어디로든 통하는 문, 내 손의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열린 시민 독서토론은 다음 달 6일 첫 토론을 시작으로 6월과 8월, 10월, 12월 등 짝수 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첫 토론은 홍지서림 인근 ‘일퍼센트(1%) 호스텔’에서 열리며, ‘나를 위한 치유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6월에는 삼천 문화의집에서, 8월은 두 권 책방, 10월은 조지오웰의 혜안, 12월 전주책방 등에서 토론이 이어진다. 올해 시민 독서토론에는 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토론 뿐 아니라, 시낭송과 함께 북 콘서트 등도 선보인다. 세부 일정과 일정별 독서토론 주제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자 완산도서관장은 “전주시 곳곳에서 시민들이 책과 토론을 즐기고 독서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해 전주시의 독서문화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19 21:16

65만 전주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주시가 65만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전주시는 모든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2억 8000여 만 원을 들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피보험자로 한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시민들은 전주시는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기간은 2018년 3월 15일부터 1년간이며 보험적용대상은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으로,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보험 청구를 하지 않을 경우 소멸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시 2500만원, 후유장해 최대 2500만원, 상해위로금 20~6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이다. 일부 보장은 14~15세 미만은 제외되는데, 현행 상법 상 15세 미만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사망보험계약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청구서식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조하거나 전주시 자전거정책과(063-281-2448)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전거단체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18 20:20

전주시, MICE산업 관광객 유치 시동

전주시가 국제회의 등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스(MICE)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전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Asia Pacific MICE 비즈니스 페스티벌과 전북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MICE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 태권도 진흥재단, 관광관련 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업과 마이스(MICE)업, 홍보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상담회와 지역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여행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덕진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를 연결한 MICE 연계 여행상품, 전주-군산-부안-고창을 연결한 테마여행 10선 시간 여행상품, 개별관광객(FIT)을 위한 유네스코 전주 여행상품, 체험형 웰니스 관광상품 등을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관광산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MICE산업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1인당 지출액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면서 전통문화와 음식문화를 바탕으로 회의산업 중심의 차별화된 시장 세분화를 통해 MICE산업과 연관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15 21:07

전주시 '빗물 이용' 더 안전해진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빗물용도를 다양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빗물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구축운영 중인 빗물이용시설에 (탄소)여과장치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까지 국비와 시비 등 2000만원을 투입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공동주택 등 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초기 우수 여과장치 미설치로 수질이 불량한 구도심 해피하우스지역 등 33개소 빗물이용 시설에 탄소여과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시는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사업대상지인 서학동 예술마을 일원에 구축되는 빗물이용시설 30곳에도 이 장치를 모두 설치할 방침이다. 전주지역 업체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탄소제품인 탄소빗물여과장치는 빗물에 함유된 이물질과 오염물질, 냄새 등을 여과할 수 있는 시설로, 여과장치를 이용하면 빗물을 세탁용수와 세척용수, 화장실용수 등 보다 다양한 용도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실제 시가 탄소여과장치를 부착해 빗물이용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동 주민센터 2곳을 대상으로 여과 처리된 빗물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생활용수 19개 검사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추경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탄소여과장치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등 전주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촉촉한 도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13 20:46

전주시 미래유산 38건 확정…1호 '종합경기장'

전주시가 미래 유산 1호로 전주종합경기장을 지정하는 등 100년 후 전주시의 잠재적 보물 38개를 선정, 보존에 나선다. 전주시는 6일 동문거리 대한민국 최고령 다방인 삼양다방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미래유산 지정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전주시 미래유산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과 인물,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가치 있는 자산이며,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50건의 유무형 자산 중 소유주의 동의를 거쳐 38개가 최종 확정됐다. 전주종합경기장, 행치마을, 노송동 천사, 서학동 예술마을, 옛 백양메리야스공장, 남부시장, 삼천동 막걸리골목, 삼양다방, 미원탑 터, 거북바위, 장재마을, 이시계점, 전주동물원, 비사벌초사(신석정가옥), 홍지서림, 곤지산 초록바위, 전주역 터, 행원, 호남제일문,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선각사(옛금융조합), 충경사, 통일이용원, 송용진한의원, 전주1924(일제강점기창고), 약령시거리, 어은쌍다리, 고미술거리, 양사재, 깨배기주단, 한성여관, 한지제조기술, 남문악기사, 한가네서점, 모래내전통시장, 성수미점, 광명대장간, 문화촌 공공건축물 등이다. 시는 이날 삼양다방을 시작으로 지정된 미래유산에 동판을 부착할 예정이며,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미래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후손들에게 보물로 물려준다는 계획이다. 추가 지정도 추진하고, 미래유산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참여프로그램도 기획운영된다. 김승수 시장은 삼양다방을 포함한 전주시 미래유산 38건은 전주의 근현대 문화자산이자 시민이 기억하는 전주의 정체성, 관광객이 전주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100년 후의 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06 21:04

"밤·낮 볼거리 풍성한 경기전서 추억 만들어요"

전주한옥마을 핵심 공간인 경기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밤낮의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전주시는 올해 총 7억3000만원을 들여 수복청 공연과 달빛기행 왕과의 산책, 경기전 수문장 교대식, 전주 문화재 야행 등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주야간 전통문화관광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주간 콘텐츠의 경우 시는 오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전 부속건물인 수복청에서 얼씨구절씨구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 등 전주의 소리를 담은 소규모 공연을 선보이는 수복청 공연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된다. 조선시대 왕궁을 지키던 수문장의 교대의식을 새롭게 구성한 교대식은 전주소리문화관에서 경기전으로 이어지는 수문군의 순라행렬과 경기전 정문 도착 후 진행되는 교대의식으로 구성되며, 올해부터는 전후로 공연이 추가되고 관광객이 참여하는 순라행렬의 규모가 확대된다. 체류형 관광객 확보를 위한 야간 콘텐츠로 시는 야간 기행프로그램인 왕과의 산책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8 전주 문화재 야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왕과의 산책은 지난 2017년 전주 문화재 야행에서 인기를 끈 달빛기행의 구성을 보완해 유료 콘텐츠화 한 것으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미리 예약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봄(5월 25일~26일)과 가을(9월 14일~15일) 두 차례에 걸쳐 전주 문화재 야행도 진행된다. 올해 전주 문화재 야행은 8夜(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숙, 야시)를 주제로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향후 한옥마을에 주야간 콘텐츠가 풍성해지면 체류형 관광객들이 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3.01 20:47

전주시 비정규직 155명 정규직 전환

전주시가 기간제 근로자 등 비정규직 155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전주시 본청과 완산덕진구청, 사업소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491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논의 결과 정규직 전환 대상을 155명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155명 중 관광통역안내원과 보건소, 도서관 직원, 경기전 매표원, 상수도요금 전화 상담원 등 사무직은 133명이고 환경정비와 방역, 녹지 등 현장실무직은 22명이다.이들의 정규직 전환은 이달 중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 등을 거쳐 다음 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종 전환인원은 이달 말 재심의를 거쳐 결정된다.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인 지난해 8월 31일부터 교수와 변호사, 노동 연구단체, 노조 대표,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으로 전주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1차례의 회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기준과 원칙을 정했다.위원회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시에 직접 고용된 전체 기간제 근로자 중 연중 9개월 이상이면서,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상시지속적 업무 중심으로 전환 대상자를 선정했다.60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일시간헐적 업무, 출산육아 대체인력, 전환 비희망자 등은 전환대상에서 제외됐다.시는 전환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환대상자 결정 후 7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두고 이의신청을 접수, 이들에 대한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앞으로 시는 상시지속 업무의 경우 정규직 채용을 통해 기간제 채용규모를 최소화할 계획이이며, 정규직 전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중앙부처에 전환에 따른 예산 지원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김승수 시장은 비정규직을 줄이고 정규직을 늘리는 것은 지자체가 앞장서야 할 일이라며 일자리 문제는 인간의 존엄성과도 직결되는 만큼,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꿈꾸는 전주시가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22 13:36

전주시, 지역발전 위한 정부공모사업 두팔 걷어

전주시가 지역발전을 위한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다.전주시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동향파악에 나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시는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통해 총 65건, 245억원 이상 확보(1차년 국비확보액)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선제적전략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날까지 시는 43개 사업 151억원(총사업비 638억원)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61개 사업 885억원을 발굴했으며, 이중 235억원의 국비를 확보 한 바 있다.주요사업으로는 △도시재생 사업(주거지원형, 중심시가지형)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희망사업 프로젝트 △녹색자금 지원사업 등이다. 시는 향후 공모사업에도 신속하게 응모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문화관광과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사람생태문화일자리의 4대 가치와 부합하는 사업을 중점 발굴해 응모할 방침이다.최근 정부는 재정지원 방식을 과거와 달리 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공모제로 전환하면서 각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수집과 철저한 공모동향 분석, 차별화된 사업 발굴을 통한 전략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20 23:02

한옥마을 효과로 전주 구도심 생기 돈다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침체돼있던 풍남동과 고사동, 다가동 등 전주 구도심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13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주천과 팔달로, 충경로, 기린대로 등을 찾으면서 풍남문과 남부시장, 오목교서학동국립무형유산원, 영화의거리와 객리단길, 동문거리와 가맥거리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특히 풍남문과 남부시장은 특색 있는 청년몰과 야시장으로 한옥마을 관광효과가 가장 먼저 확산된 곳이다. 남부시장은 이미 전주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야시장에는 지난해 하루 평균 7000여명, 많게는 하루에 1만2000명이 다녀갔다.한옥마을 남쪽, 서학동도 국립무형유산원이 자리를 잡은데 이어 예술인마을이 조성되면서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곳에는 공예품판매장과 화실, 카페맛집 등이 늘고 있다. 서학동에는 최근 2년간 17곳의 식품 접객업소가 새로 등록됐다.동문예술거리도 외지 방문객이 늘고 있는 곳이다. 동문거리에 이어 가맥거리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까지 찾고 있다.한옥마을 관광범위는 팔달로와 충경로 객사 인근까지 확대됐고, 구도심 옛 건축물의 멋을 살린 맛집과 특색있는 카페들이 꾸준히 들어서면서 객리단길이 조성됐다.2016년부터 올해 1월까지 객리단길에만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50여곳 들어섰다.사람이 몰리면서 전주지역 숙박업소 건립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고사동에 라마다호텔이 들어선데 이어 경원동 2곳과 서노송동 1곳 등 2016년 이후 구도심에 건축허가가 난 10층 이상 호텔이 3곳이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는 1000만 관광객들이 찾고, 론리플래닛이 아시아문화관광 3대 도시로 선정하는 등 가장 주목받는 시기가 왔다면서 전주만의 문화 경쟁력과 도시재생을 통해 구도심 100만평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와 산업으로 연결되는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8.02.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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