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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한다

완주군이 호국보훈수당 지원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호국보훈수당을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올해 4월부터는 보훈처의 보훈급여 수급권자와 고엽제 후유의증 등록자까지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이에 따른 관련 조례 개정 등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완주에서는 2월말 현재 1174명이 월 6만원씩의 호국보훈수당 혜택을 받고 있으며, 대상자 확대 계획에 따라 4월부터는 최대 1130명이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 것. 확대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20만원, 보훈단체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사업비를 7개 단체에 1억2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는 보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7 16:08

완주군, 2019년 주요 농산물 생산 예측 결과 발표

완주군의 올해 주요농산물 중 고구마, 양파, 수박 등의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완주군은 수급 안정을 위해 실시한 주요 농산물의 생산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 지자체 중 완주군에서만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한 후 분석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결과, 올해 주요 농산물 생산액은 전년대비 257억 원 증가한 1363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주요 농산물인 14대 품목 중 고구마(12.4%), 양파(12.3%), 수박(6.3%), 마늘(2.6%), 쌀(1.9%), 딸기(1.4%), 감(1.4%), 생강(0.8%), 파(0.8%)의 재배면적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지(-19.8%), 상추(-9.5%), 무(-2.9%), 고추(-0.2%), 배추(-0.1%)의 재배면적은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고구마는 이서면을 중심으로 규모화 경향이 커져 올해 재배면적이 20ha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양파는 후작재배에 적합하고 농협의 수매사업까지 더해져 46ha가량 늘 것으로 분석됐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조사 결과를 마을회관 등에 배포해 경영체가 올해 생산품목을 결정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전수조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과 관리는 상향식 맞춤형농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7 16:08

미세먼지 속 실내 놀이터 완주 ‘놀토피아’ 인기

미세먼지의 공습에 실내 놀이시설인 완주 놀토피아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놀토피아 이용객은 2월말 현재 2만2200명으로 지난해 이용객 5만7000명의 40%에 달했다. 올 들어 단 두 달 만에 지난해 이용객의 절반에 육박하는 이용객을 기록한 것. 놀토피아 이용객은 주로 가족단위이며, 개장시간인 오전 9시부터 찾아와 오후 늦게까지 머물며 시설을 이용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험놀이시설은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놀토피아 내부에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용객들이 휴게공간에서 쉬었다가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등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 완주군은 요즘 이용객이 폭증하는 것은 국가적 재난이 된 미세먼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완주 놀토피아는 처음 설치 때부터 실내 공기 환경에 신경을 썼고, 현재 대형 공기청정기 4대가 가동 중이다. 군은 이용객 폭증, 미세먼지 등을 감안해 최근 추가로 4대를 더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 이용 요금이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어린이 이용자 기준 주말휴일은 8000원, 평일은 6000원이다. 한 학부모는 미세먼지가 심해 밖으로 나가기가 겁나는데 놀토피아는 요금도 저렴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 자주 찾는다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나은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놀토피아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7 16:08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 모집

완주군이 완주 바로 알리기 홍보 대사인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7일 완주군은 관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2월 2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완주군이나 전주시로 되어 있고, 역사문화 등에 대한 기본적 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외국어 가능자, 체험지도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총 4명을 모집하며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방문 접수를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26일 해설시연 평가를 거친 후 발표된다. 선발된 해설사는 신규양성 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친 오는 8월 이후에 주요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술박물관, 화암사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완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알리는데 해설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군의 관광자원 활성화와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현재 6명의 해설사가 주요관광지 4개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체 교육과 매월 주제가 있는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해설사가 직접 만드는 문화관광해설 가이드북을 제작 할 계획이다 자세한 지원 문의는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290-2624)으로 하면 된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7 16:08

완주군-전북지방병무청,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 협약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병무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관내 취업을 돕기로 했다. 6일 완주군은 전북지방병무청과 전국 최초로 나라사랑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완주군 소재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성실 복무자에게 산업단지 내 정규직 채용을 연계하는 시범 사업이다. 전북지방병무청은 매월 사회복무요원 전역 예정자 중 성실복무자를 선별해 완주군에 추천하고, 군은 전공자격선호도 등을 고려한 심층 취업상담을 실시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게 된다. 중소기업이 취업 연계자에 대한 정규직 채용을 확정하면, 군은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을 활용해 급여수준에 따라 월 최대 65만원씩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의 참여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에 따라 지역내 고용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유석 전북지방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전역 후 진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성실 복무자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전역 후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을 고향에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도 된다며, 향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률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6 16:24

완주군, 미세먼지 대책반 가동

완주군은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실과별, 분야별 8개 팀을 구성, 주기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미세먼지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오염원 관리와 암모니아 등 2차 생성물질 저감 등 15개 사업에 112억9000만원을 투입,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가동해 밀도있게 대응한다고 했다. 수송 분야의 경우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하고, 운행차량의 배출가스 점검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대기가스 배출사업장의 비상저감 조치를 취하고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을 지원한다. 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관리하고 도로이동오염원의 재비산 먼지를 관리하면서 도시숲 등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환경과에서는 대기와 비산먼지 사업장 조업단축 등을 권하고, 산림녹지과는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대 조성을 위한 생태숲, 가로수 등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과는 노인 등 민간 보호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적극 보급하며, 재난안전과와 읍면은 공동주택과 읍면 마을방송 또는 문자발송 등 상황을 전달해 나간다. 박성일 군수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별도의 대책반을 마련해 주요 오염원별 실효성 있는 즉시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실과별 팀별 대책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으뜸안전 완주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6 16:24

완주군 농업인전문가공센터, 농가수익 모델 '자리매김'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조성된 완주 농업인전문가공센터가 개소 3년 만에 농가 수익 창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동읍 소재 농업인전문가공센터에 입주한 축산물전문가공업체인 주식회사 그린팜푸드(대표 김상준)와 과일가공업체인 완주로컬푸드과실생산자협동조합(대표 박원희)이 지난해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이들 업체는 로컬푸드가공센터 교육 수료생을 조직화 해 만든 농업인공동창업 전문가공기업 모델이다. 그린팜푸드는 완주한우협동조합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해 밥반찬과 술안주용 고인돌떡갈비, 등심돈가스, 한우장조림 등 4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과실생산자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과일을 원재료로 사용해 잼류, 젤라또 아이스크림류, 과채주스 및 음료류 등 33종을 자연에퐁당이라는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신제품 연구와 판매처 확보, 제품 홍보 등에 매진해 지역 내 19개 로컬푸드직매장과, 우체국, 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판매로 지난해 5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산면 희망나눔가게와 MOU를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전하고 신선한 가공품을 이용한 체험도 진행해 6차산업 선도 모델로 발전을 기대한다며 향후 농업인 공동창업 형태의 전문가공시설을 확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5 16:21

완주 삼례딸기축제, 문화예술축제로 만든다

올해 20년째인 삼례딸기축제가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대축제로 계획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례행정복지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농업기술센터(소장 기순도)는 5일 제20회 완주삼례딸기 대축제를 29일부터 3일간 열기로 했다며 관광객들이 삼례딸기의 맛과 문화예술의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 품평회를 열어 우수 농민에게 시상하고, 딸기를 할인된 가격에 직판하는 딸기홍보 행사는 물론 축제 참여 소비자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 딸기 쨈을 만드는 체험 행사도 한다. 아울러 완주 각지역의 특산품과 음식물도 판매한다. 딸기를 비롯한 먹거리를 맛보며 문화예술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된다. 풍물놀이와 예술공연 등 한마당놀이 행사, 그리고 비주얼 미디어아트 미술관과 디자인 뮤지엄, 책박물관 등도 축제 기간 계속된다. 기순도 소장은 이번 축제에서는 딸기전시관을 마련, 소비자들이 딸기 고설재배시설은 물론 주요품종, 생육과정, 가공품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딸기축제가 문화축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센터는 최근 딸기작목반 대책회의를 열어 축제 상품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판매 금액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딸기 상품 규격도 기존 특, 상, 중 3단계를 특, 상, 중, 하 4단계로 세분화 하여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속박기 시비를 근절하기로 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5 16:21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격전지를 가다] 완주 삼례농협

삼례농협은 자산 2200억 원, 조합원 2000명 정도의 농협이지만 현 조합장이 내리 3선을 하면서 조합이 후퇴했다는 것이 후보들의 주장이다. 후보들이 변화, 혁신을 유독 강조하는 데서 인근 봉동농협보다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문제 의식이 느껴진다. 삼례농협의 이번 선거가 중요한 것은 새 조합장이 해야 할 사업이 무려 200억 원대에 달하기 때문이다. 기호 1번 강신학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강 후보는 24년간 삼례농협에 근무하면서 쌓은 농산물 유통 노하우, 인적 기반 등을 활용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며 수박, 멜론, 딸기 등을 수출해 농가 소득기반을 확보하고, 가공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서울의 아파트연합회장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을 논의했다고도 했다. 강 후보는 산물벼 건조저장시설 사업에 대해 유통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문제점을 보완해서 2차 가공사업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농가에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농협복지를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호 2번 김기대 후보는 어머니 마음같은 따뜻한 농협을 구호로 내걸고 있다. 그동안 팽배했던 내부 불신을 해소, 모두가 주인이 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감사 4선 출신의 김 후보는 그 만큼 삼례농협의 경영, 문제 등을 잘 알고 있다. 조합원 권리를 찾아주고, 생산과 판매에서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로 조합원, 여성 조합원 복지에 노력하고,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협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경영을 하겠다고 했다. 그는 농민이라면 흙을 진실로 아는 자만이 농민 심정을 알고 조합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쟁력을 주장했다. 기호 3번 윤정원 후보는 평범한 것은 경쟁력이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윤 후보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경영 위기에 빠지고, 전북 도내에서도 경영실적이 하위권에 맴도는 삼례농협을 구하고, 선진농협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조합원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윤 후보는 농협은 신용사업보다 경제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비료 무상지원, 하우스 비닐 절반 무상지원, 친환경작목반 중점 지원 육성, 딸기육묘장과 못자리 육묘장 설치 등 조합원 편익을 위한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삼봉웰링시티에 추진하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을 반드시 설치해 농업인 이익을 도모하고, 산물벼 건조저장시설(DSC)도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했다. 기호 4번 이진영 후보는 소통하는 참 일꾼, 변화를 추구하는 참신한 일꾼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그는 삼례농협은 그동안 주객이 전도됐다. 조합원이 주인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모판 1상자당 50% 이상을 지원하고, 시대적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판매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그는 현 조합장이 하나로마트 사업을 하지 않은 것은 문제였다. 당선되면 하나로마트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75세 이상 조합원들에게 장수 수당 50만원을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DS시설에 대해서는 투자에 비해 실익이 의문스럽다며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 완주
  • 김재호
  • 2019.03.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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