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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일자리 공시제 우수평가 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완주군은 일자리 확대,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의 4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완주군 청년 점프프로젝트, 완주 크리에이티브 스마트청년창업 지원사업, 로컬푸드 2.0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완주군은 지난해 기업유치와 사회적경제 육성 등 투트랙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6404개의 재정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2개 기업유치를 통해 1131개의 질 좋은 일자리와 146개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했다.
완주군 보건소(소장 김경이)는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100세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 100세 상담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건강측정을 할 수 있고 일대일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건강위험대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전문의사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인바디 검사로 체성분, 골격근, 지방, BMI, 체지방율, 부위별 근육 분석을 통해 개인별 운동지도사의 운동처방과 올바른 걷기를 포함한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건강 100세 상담실은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지난 16일 마련한 박물관 술빚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완주군민과 전북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시작(詩作)대회와 나만의 술 품평회 등을 가졌으며 식전행사로 구이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회, 줌마댄스와 밸리댄스 공연 등을 가졌다. 술 품평회에는 박물관에서 배출한 교육생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주와 와인 등 23종류의 다양한 술이 출품됐으며 토마토 막걸리를 출품한 완주 김지영씨가 술 빚기 으뜸상을 수상했다.
완주군과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육주일)은 19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복지관 개관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과 이용시설 장애인 및 종사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팀별 릴레이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와 이규탁 전주연탄은행, 안세영 씨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들이 직접 디자인한 통학버스 승강장을 설치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통학버스 승강장 조성사업을 이달부터 착수해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용봉초등학교, 8일 이서지역 에코르 2단지, 18일 남관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승강장 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통학버스 승강장 사례와 아동친화도시 소개 및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동이 통학버스 승강장을 직접 디자인하거나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학버스 승강장 조성사업은 어린이들의 의견과 디자인을 제안받아 황지욱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대학생들이 통학버스 승강장 설계를 맡아 진행하며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 통학버스 승강장 3개소를 설치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만들어가는 다양한 통로를 활성화시켜 아동이 주체가 돼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완주문화재단과 완주군은 다음달 2일까지 완주로컬푸드와 예술이 결합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팝업스페이스-누에살롱’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완주에서 예술로 창업을 꿈꾸는 누구나 가능하며 10주간 공간을 참여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팀별로 5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함께 지원해 시장진입전 시행착오를 줄이고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완주군이 어린이들에게 특색있는 진로체험을 위해 마련한 작은 농부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완주지역 5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작은 농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은 농부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으로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주민참여예산 정책분과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작은 농부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우리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생활과 농업간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또한 교육여건 때문에 도시로 떠나려는 학부모들에게 농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군의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서길종 완주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농촌체험을 함으로써 농업의 이해를 돕고 그와 관련된 교육활동을 통해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립둔산도서관에서 오는 11월까지 2018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인 ‘결코 詩詩하지 않은 詩 인문학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8명의 시인들이 ‘시문학’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가며 1차는 오는 19일 박월선 시인의 ‘일상 속에서 글감을 찾아 시 쓰기’, 2차는 22일 이정하 시인의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시 문학’ 특강이 열린다.
제3회 2018 완주프러포즈축제가 지난 16일 완주 모악산 도립미술관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나랑 결혼해 줄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커플들의 공식적인 사랑이야기를 보여준 드레스쇼와 사랑의 세레나데, 최강커플 선발, 그리고 솔로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사랑의 오작교를 통한 하트시그널 등 커플들의 달달한 이벤트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겼다. 여기에 완주책박물관이 기획한 세기의 발렌타인카드전, 사랑해요는 100년전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유물 전시회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진행한 프러포즈마켓은 참여 셀러들의 예술적 감성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문화체험과 샵인샵 역시 감성자극 체험과 작품들로 풍성했다. 완주 청년키움식당, 로컬푸드 등 셀러존 메뉴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돋우었고 한밤의 EDM 파티는 외지 젊은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스스럼없이 어우러진 축제의 엔딩행사로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프러포즈의 멋진 추억을 살려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에 아름다운 기억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며 프러포즈축제를 시발점으로 완주군이 사랑하는 이들은 꼭 와봐야 할 프러포즈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서울과 제주 등 도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팜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와 성동구 등 13개 초등학교와 제주시 2개 초등학교 등 도시학교와 친환경 생산자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해 농업 농촌을 체험하는 스쿨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제주 온평초등학교와 함덕초 선인분교를 찾아가 모내기 체험행사장을 마련하고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모내기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서을 은평구 윤중초등학교와 성동구 경수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740명을 대상으로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올 가을에는 이들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은 벼를 홀태 등 전통농기구를 이용해 탈곡하고 떡메치기를 하는 수확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앞으로도 도시학교를 직접 찾아가거나 완주지역으로 학생들을 초청해서 감자와 고구마캐기, 두부나 인절미만들기 등 각종 농촌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친환경웰빙 등으로 안전한 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스쿨팜을 통해 도시아이들의 우리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연합 부녀회(회장 김정옥) 회원 42명은 지난 11일과 12일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산농협 유판식 최용호 조합원의 양파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총 12000㎡여 면적의 밭에서 양파뽑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동대문구 연합 부녀회는 고산농협과 5년째 도농상생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고산지역 주품목인 양파와 마늘 감식초 등 1억원 상당을 직거래를 통해 구매하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현장체험을 해오고 있다.
(재)완주문화재단은 스터디투어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3번째 진행하는 스터디투어는 문화예술창업과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하고 싶은 문화예술사례를 찾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문화예술의 영감을 나누는 학습네트워크사업이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와의 만남 및 공간탐방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구글문서로 신청서(http://bit.ly/artstudywanju_03)를 제출하거나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완주군이 삼례 플래닛 완주에 이어 고산면에도 청년공간을 조성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삼례읍에 문을 연 청년공간 1호점에 이어 고산권역에 청년공간 2호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공간은 완주지역 청년들이 모여 서로 교류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고산 2호점은 접근성이 좋은 고산면 읍내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해 99.17㎡ 규모로 공간이 만들어진다. 고산 청년공간 조성은 지역에 사는 청년 15명이 참여해서 청년공간 기획단을 만들고 공간 구성과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고산 청년공간에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유 주방을 비롯해 커뮤니티 공간, 휴식공간, 공유책방 등이 들어서며 주거와 일자리와 같은 정보교류를 비롯해 쉼과 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간다. 또한 지역에 조성돼 있는 아트마당 문화스튜디오 등과 같은 문화시설과 협업해 청년들이 농촌에서도 충분히 재미나게 놀고 먹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삼례 게스트하우스 내에 조성된 청년공간 1호점 플래닛 완주는 청년들이 원하는 교육과 문화행사, 청년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통해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평석 공동체활력과장은 청년공간 조성과 더불어 완주형 단계별 주거지원 정책, 사회적경제 일자리확대 등 청년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종합적인 정책으로 청년들이 살고 싶은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오는 16일 박물관 일원에서 술 빚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술 강좌 교육생들이 직접 빚은 술을 시음해보고 우리 술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술 관련 사자성어를 활용한 ‘술술 4행시 짓기’와 ‘나만의 술 품평회’가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의 특별한 칵테일 체험과 수제맥주 및 다양한 국산와인 시음·판매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술 관련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한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열린관광지로 조성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삼례문화예술촌이 선정돼 올해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객 누구나가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새단장을 마쳤다.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삼례문화예술촌은 표지판 및 촉지도를 설치했고 장애인 화장실 리모델링과 출입구 단차를 제거한 경사로 및 핸드 레일 설치로 장애인이 삼례문화예술촌을 관광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책마을 문화센터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비치 등 열린 자료실을 조성하고 성별, 연령, 장애 유무 등으로 인해 제약 받지 않도록 설계한 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제품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11일 가정내 돌봄 결핍 지역사회엄마쌤 교육통합모델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8년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국민디자인단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이라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 발전시켜 나가는 혁신 플랫폼으로 최근 행정서비스 개선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책 개선 기법의 하나다. 이날 출범한 완주군 국민디자인단은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이은영 동국대교수)’와 협업으로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정책수요자 및 공무원이 참여해 본격적인 수요자중심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위해 소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본계획 착수 보고회를 갖고 예비계획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을 가졌다. 기본계획 수립에는 전문가초청, 워크숍, 추진위원회, 주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가 사업계획 수립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PM단 등의 자문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또 내년 상반기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소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소양면 황운리를 중심지로 총 사업비 5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옛 면사무소 및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활성화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문화거리 조성과 리모델링 정비, 경관조명 등 지역경관개선 사업과 역사문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신세희 도시개발과장은 행정과 주민, 민간전문가가 함께 기본계획 수립부터 머리를 맞대 소양면의 중심지 거점기능이 강화되고 행복한 소양면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완주 프러포즈축제와 관련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초대가수 민서와 임도혁, 디에이드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접수받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공개방송으로 함께하는 장혜라 행복발전소에는 노래 잘 부르는 가수 ‘민서와 임도혁’, 드라마 OST 가수로 더 알려진 디에이드가 초대돼 커플행사 축하가수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완주프러포즈축제 페이스북에서는 민서와 임도혁, 디에이드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댓글로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올해 프러포즈축제에서는 뮤지컬의 요람 호서대 공연팀이 실제 커플들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드레스 쇼 축하무대를 꾸미며 커플들의 열기를 한껏 올려준 EDM파티를 진행한다.
(재)완주문화재단(상임이사 이상덕)과 삼례문화예술촌 민간 위탁기관 아트네트웍스(주)(대표 심정순)는 완주 문화예술발전 및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를 위해 문화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삼례문화예술촌 내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씨어터 애니 등 문화공간을 활용해 완주군민을 위한 교육, 포럼,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삼례문화예술촌과 같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민간단체, 문화예술 현장 기획자 등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 구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와 지역농협에서 받는다. 대상 품목은 건고추로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범위는 1000㎡~1만㎡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소재지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품목 파종 전·후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에 계통출하를 확행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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