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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어로 듣고 말하는 영양교육 ‘눈길’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가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문 영어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 관련 내용을 영어로 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경험하게 하고 흥미를 유발해 건강한 식품을 골고루 먹을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현재 식품구성 자전거의 5가지 식품군들을 가지고 영어로 말하는 이론교육과 영양주머니 만들기건강식품 찾기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김미성 센터장은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센터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영양사가 없는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단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위해 설치됐다. 2016년부터 관내 15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대상 순회방문과 대상(어린이, 원장, 교사, 조리원, 학부모)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식단개발을 지원하고 영양 및 위생교육, 나트륨 낮추기 특화사업 등을 주도해오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31 15:26

무주군농업발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발족한 무주군 농업발전위원회(위원장 김충성)가 29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첫 회의를 열었다. 무주군 농업 관련 부서와 품질관리원, 농협, 관내 농업인단체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첫 회의는 전북연구원 용역으로 추진하고 있는무주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 올해 개최될 반딧불 농특산물 한마당축제 준비를 놓고 △친환경 우수 농산물 품평전시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충성 위원장(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딧불 농특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발전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지난해 수도권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로만 진행했던 반딧불 농특산물 한마당축제를 무주에서 개최하기로 한 만큼 군민은 물론 출향인과 관광객들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단체, 농협 등 유관기관, 무주군 농업 관련 부서가 참여하고 있는 무주군농업발전위원회는 지역농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다양한 요인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지역 농업 주체 간 공동기획과 공동실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접목시켜나갈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29 14:52

무주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가속화 전망

무주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무주읍 전통공예테마파크 일원에 독서와 학습, 친교, 문화체험이 모두 가능한 도서관(연 면적 1,500㎡, 지상 3층)을 조성한다. 29일 군청 전통문화의 집에서는 도서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군민공청회가 열렸다. 추진 용역에 대한 내용과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도서관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후에 전주대 김홍렬 교수와 수원과학대 고재민 교수로부터 무주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황 군수는 농산촌 지역인 우리 군은 지식정보의 접근성과 서비스가 열악하고 도서문화 인프라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군민 삶의 질과 연관돼 있고 인구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는 자원이 된다고 봤을 때 복합문화도서관은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날 수집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다음달 28까지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마무리하고 20년 문체부 심사를 비롯한 국비확보와 21년 착공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29 14:52

무주군, 무주사랑상품권 사용 붐 조성 '총력'

무주군이 무주사랑상품권 추가발행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사용 붐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6일 군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NH 농협은행 무주군 지부(무주사랑 상품권 총괄 판매 대행점)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무주읍 일원에서 무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상품권 판매 대행점과 가맹점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황인홍 군수는 무주사랑상품권이 빠듯한 가정경제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상품권이 막히는 부분 없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판매와 사용, 가맹점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당초 무주군은 5000원 권과 1만원 권을 10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나 구매 수요가 많아 다음달에 10억 원을 추가 발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판매 개시 4주 만에 발행액 10억 원 중 2억 6000여만 원이 판매됐으며 환전율은 40%에 육박하고 있다. 상품권 가맹점도 800여 곳에 달하며 음식점과 학원, 병원, 주유소, 편의점, 택시 등 업종도 다양하다. 군 지역경제팀 이정 주무관은 이른 추석과 휴가철, 반딧불축제 개최 등을 앞두고 당초 예정 시기보다도 2달여를 앞당겨 발행했다며 가맹점 신청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무주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자체적으로 상품권 판매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상품권 판매 및 환전이 가능토록 했다. 또 다양한 수요 및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을 준비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농민수당도 상품권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28 15:06

무주군, 2018 맑은 공기 모범도시 현판식 가져

무주군이 25일 황인홍 군수와 이광환 군의회 부의장, 세계맑은공기연맹 김윤신 대표 등 10여 명과 함께Good Air City(이하 맑은 공기 모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무주군이 세계맑은공기연맹(대표 김윤신)로부터 맑은 공기 모범도시에 선정되면서다. 연맹은 앞서가는 공기질 개선 노력을 통해 주민생활을 쾌적하고 안전하며 희망적인 미래환경도시 지표를 제시하고 있는 지역을 찾아 맑은 공기 모범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무주군은 △대기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등의 대기정보 제공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및 전기차 보급 △대기오염 측정망 설치 △대기질 개선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가로수와 도시 숲, 명상 숲, 도심공원 조성 등 도시 녹화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에 주력한 점 등으로 호평을 받아 지난해 10월 2018 Good Air City로 선정됐다. 황인홍 군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때 맑은 공기 모범도시인증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축산폐수배출시설 악취제거와 시설개선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과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25 15:59

무주 덕유산리조트, 통 큰 투자로 확 바뀐다

무주군이 무주덕유산리조트(이하 리조트)의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주춤거렸던 무주구천동을 비롯한 무주군 전체의 경제 활로 찾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에 따르면 24일 황인홍 군수와 (주)무주덕유산리조트 김시권 대표 등 양측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리조트는 △가족호텔 등 노후시설 개선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신축 △관광객 및 투숙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의 의지를 밝혔으며 무주군은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황인홍 군수는 새 단장한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구천동과 더불어 무주관광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리 군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천동의 옛 명성이 리조트를 중심으로 되살아나면 무주는 자연과 체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으뜸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리조트 김시권 대표는 그간 무주지역과 주민, 관광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회사도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이용객들도 만족하고 찾으실 수 있는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설개선과 신축 등 리조트 측의 투자결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 또한 상당히 고무적이다. 무주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 양춘모 회장(63설천면)은 관광객 급감으로 힘들었던 지역경제가 리조트의 통 큰 투자로 되살아나길 기대해 본다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이어져왔던 리조트 측과 상인들과의 불협화음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씻어 상생의 길을 함께 걷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리조트 시설투자가 결정되기까지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의 의지와 노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은 황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직후 눈꽃축제 개최 등 자체사업 발굴과 부영그룹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T/F팀 가동을 시작했다. 이후 리조트의 실질적 소유주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의 끈질긴 면담 요청 끝에 성사된 두 차례 면담에서 간곡한 투자 설득과 합의 끝에 오늘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혜의 대자연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대단위 레저, 스포츠, 오락 시설을 총 망라한 4계절 종합휴양지로 700만㎡ 부지 규모에 숙박(1610실)과 스키(슬로프 34면, 리프트 14기, 관광곤도라 등), 골프장 시설(18홀)을 갖추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24 15:39

태권도원에서 펼쳐지는 2019 IYF 월드문화캠프 '화제'

2019 IYF 월드문화캠프가 세계 청소년들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어 화제다. 15일부터 2주차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IYF 월드문화캠프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의 대학생들과 각 나라의 청소년부교육부 장차관, 대학총장, 경찰청장, 교정본부장 등의 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캠프 참석자들은 차세대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을 훈련하며 문화차이를 극복해 내고 있었다. 마인드교육, 명사초청강연 등 인성강의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과 레크레이션 활동 등 오감체험을 통해 도전과 교류의 정신을 실천하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각 나라의 청소년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마인드 교육의 효과를 두고 토의하며 정책을 구상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산실이라며 호평을 쏟아낸다. 캠프에 함께 한 Butoyi 부룬디 청소년부 장관은 월드캠프의 부대행사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국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한국의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이 각 나라의 리더로 발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프의 부대행사도 관심사다. 각국 교육계 지도자들 주축의 포럼 제7회 세계대학총장포럼 2차, 제3회 세계경찰청장 및 교정본부장포럼이 열려 각각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서의 대학인 양성과 범죄자 교육 시스템 구축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협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4000여 명이나 되는 다문화국민들의 숙박식사프로그램 진행을 책임지며 3개의 고위급 포럼을 성공적으로 치룬 국제청소년연합의 행사운용역량도 주목할 만 하다. 60여 국가의 전문통역사들이 배치돼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진행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가진 월드문화캠프는 태권도를 모티브로 한 공연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4000여 세계시민의 뇌리에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강인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도 했다. 또 2023 세계잼버리대회개최가 4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월드문화캠프가 보여준 국제 행사 운영 역량과 청년 인재들의 활약 또한 대단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18 15:34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 개최

무주의 자연부락들이 마을축제로 여름휴가객들을 손짓한다. 무주군에서는 주민과 마을이 주체가 돼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고 마을소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마을로 가는 여름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무주 관내 19개 마을에서 펼쳐진다. 무주읍에서는 앞섬, 후도, 추동, 서면마을이 참여한다. 앞섬마을은핑크 섬으로 가즈아!란 구호를 내걸고 복숭아 마을의 특성을 살려 복숭아 따기와 빙수, 잼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으며 후도마을에서는 소망등, 희망시계 만들기 등 공동체 체험을 통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추자가 특산물인 추동마을에서는 가래추자 나무명패 만들기와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면마을은 맛있고 시원한 여름을 주제로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사과의 고장 무풍면 무풍승지마을에서는 산촌돼지 참나무구이 만들기 외에 사과피자와 천연비누, 천연 손수건 만들기 등이 가능하며 설천면 호롱불마을을 가면 시골밥상을 받으며 카누타기와 우드스피커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적상면 내창, 치목, 초리, 서창, 여원마을도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내창마을에서는 직조 티매트 만들기와 밥상머리예절 교육 등이, 치목마을에서는 삼베짜기를 비롯한 삼베편백향주머니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초리마을에서는 초리 물장구놀이 축제를 통해 다슬기와 물고기 잡기(족대낚시), 머그컵 만들기가 가능하며 서창마을에서는 야생화 브롯지와 도자기 모빌,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 여원마을에서는 천연염색을 이용한 셔츠와 이불, 스카프 만들기가 진행된다. 안성면에서는 두문, 명천, 수락, 진원, 죽장, 통안마을이 참여한다. 낙화놀이의 고장 두문마을에서는낙화놀이 바람놀이를 주제로 곤충액자와 부채만들기를 진행하며 명천마을에서는 송어잡기, 덕유산 친환경 표고 따기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수락마을에서는 물놀이 체험을, 진원마을에서는 고추장 만들기와 보막이 체험(물고기 잡기, 어제비)을 경험할 수 있다. 죽장마을에서는 대나무 부채만들기와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가 가능하고 통안마을에서는 물썰매 타기와 마을계곡 탐방 등이 진행된다. 부남면 대문바위마을에서는 아로니아 차와 떡 만들기 체험을, 상굴암마을에서는 물총놀이 & 잠자리채로 물고기 잡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오수 군 농촌관광 담당은 마을로가는 여름축제에 참여해 무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의 매력과 맛과 멋, 정을 만끽하길 바란다. 고 권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9.07.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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