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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28일 관내 거주 농업인가정중 설천면 월현 마을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농촌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구천동농협 봉사단과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농촌희망 나눔운동"의 공감대확산을 위해 매년 농협중앙회와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함께 전개하고 있다.
무주군은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면생활개선회가 공동 주관하는 압화(프레스플라워)강사 자격취득 교육을 7월 2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안성압화연구모임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의 경쟁력 향상과 농외 소득기반을 창출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매주 수요일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온고을 공예방 권금희 강사의 강의로 기초이론을 비롯한 자료 채집과 착색처리 방법, 그리고 액자, 부채, 도자기 등 소품제작 실습 등이 진행한다.
무주군 반딧불 청소년야영장이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을 앞두고 일반인들에게 개장돼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반딧불 청소년야영장은 부지면적 2만9424㎡ 규모로 건축연면적 873.64㎡의'별이 쏟아지는 집'생활관을 비롯해 다목적 강당과 체력단련시설, 등산로와 야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별이 쏟아지는 집은 누워서 별을 볼 수 있는 천장 개·폐형(돔) 구조로 된 생활관으로, 반디랜드 내 곤충 박물관과 반디별천문과학관 등과 연계 학습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다.군 아동청소년 담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의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이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저렴한 이용료로 단체 숙박과 연수가 가능하다는 점, 반디랜드 내 다양한 체험학습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를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군 청소년 야영장 이용료는 야영지(1명 1박)가 초등학생 3,300원, 중·고등학생 5,500원, 대학생 7,700원이며, 일반인은 8,800원이다.기타 문의는 반디랜드 홈페이지(http://band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는 324-8277로 하면 된다.
무주군이 관내 사과 과수원에 무인해충예찰시스템을 비롯한 바이러스진단장비 등 과수과학 영농장비를 도입한다.무인해충예찰시스템은 해충의 발생 밀도에 따라 적정한 농약 살포시기를 결정해주는 것으로 농약 살포 횟수를 줄여 안전한 과일 생산을 돕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심식나방류에 의한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농가에서도 반기고 있다.또한 바이러스진단장비(ELISA)로는 APMV, ACLSV, ASPV 등 사과바이러스 3종에 대한 검정이 가능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품질 및 나무의 수세,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던 연속 피해를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무인해충예찰시스템은 사과 주산지에 3개소, 바이러스진단장비는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무주구천동 33경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부터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에서, 주변의 절경과 어우러진 벚꽃이 23~25일 절정을 맞아 벚꽃축제가 열린다.무주군 설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인위적이고 요란한 볼거리는 없지만 벚꽃 자체가 주는 화사함만으로도 충분한 기쁨이 될 것"이라며 축제기간 동안 파전과 도토리묵, 잔치국수 전통음식을 마련해 손님들을 맞을 계획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꽃길 나들이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관광객 김모 씨(45·전주시)는 "구천동 꽃길에 서면 흩날리는 꽃길 속의 내가 동화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유명 벚꽃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소박함이 있어 해마다 이곳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신완하)는 21일 무진장소방서 회의실에서 '2010년 상반기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무진장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으로 3년 이상의 경력과 소방 활동실적 및 사회봉사 활동실적이 우수한 대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타의모범이 되는 56명(대학생35명·고등학생21명)을 선발해 7560만원의 장학금을 이달과 오는 9월에 2회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광역경제권 발전정책에 기반을 둔 무주군 발전구상에 대한 보고회가 지난 19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사)한국공공정책연구원 박기영 원장(전북대 교수)과 관련 연구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광역경제권 발전정책과 무주군 발전구상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던 박기영 교수팀은 이날 보고를 통해 ▲광역경제권 발전정책과 내륙특화벨트 개발 ▲내륙특화벨트 개발전략과 덕유산 발전방향 ▲무주군 발전의 장기비전과 추진전략 및 당면과제 ▲무주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보고회에서 박기영 교수는 "무주군은 화합의 문화예술과 친환경녹색산업의 창조지역이라는데 발전 포인트가 있다"며, "이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친환경 녹색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지식자원, 그리고 정책기반을 활용한 정책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신성장 거점 및 청정산업의 육성 ▲생태관광벨트 구축 ▲무주 농·산림자원의 산업화 등을 무주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이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광역경제권 발전정책과 무주군 발전구상'에 관한 연구는 광역경제권 개발정책이 국가균형발전의 기본정책이 되고 있는 가운데 덕유산개발의 중심지역으로서의 무주군 발전구상을 제시해 무주군 개발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사)한국공공정책연구원에서 지난해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 김성엽 경사는 지난 19일 황대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주민 최양권(52)씨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김경사는 순찰요원으로 근무하며 평소 홀로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틈틈이 집안 청소를 해주고 사비를 털어 생필품을 전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그의 봉사활동은 지역내 한 주민으로부터 알려지며 인근 마을까지 사랑의 바이러스가 전파돼 화제가 되었다.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지난 19일 관내 안성고등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규교육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금융관련 교육내용을 재미있는 교재와 함께 알기 쉽게 전달했다.청소년들이 미래의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한 이번 행사에서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용돈 및 신용관리, 금융기관 활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이재덕 지부장은 "이번 청소년 금융교실을 통해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주태권도공원조성사업 현장에서 진입로 확장공사와 문화재 시발굴 조사 등 본격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설천면 청량리 주진입로(L=162m, B=11m)에 대한 확장공사와 함께 문화재 시 발굴 조사도 오는 5월 중순까지 청량리 일원 무장골 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토지수용 등의 절차까지 모두 마무리된 상태이며 기반조성 및 벌개 제근 작업, 여름 장마철 대비 침사지 설치 등의 기초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5월 중순부터는 중장비가 투입되는 본격적인 토공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태권도공원 기본계획변경 및 실시설계 승인이 완료됐으며, 올해 1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2010-1호로 고시됨으로써 사전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이 사업은 6,00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2012년 공공부문, 2017년 민자부문의 완공을 목표로 총 연인원 13만 9천명의 작업인부와 덤프트럭 4,025대 등 총 1만1,600대의 장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의 요람이 될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전북 무주군은 16일 지난 2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시공관리를 위한 합동사무소 개소와 토지수용이 마무리됐으며 현재 진입로 확장공사와 문화재 발굴조사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 조사가 끝나는 5월 중순부터는 중장비가 투입돼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착수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기반조성 사업과 여름 장마철 대비 침사지 설치 등의 기초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천361억원이 투입되는 태권도공원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일원 231만4천㎡에 태권도 경기장과 연수원, 연구소, 태권도 체험 전시관, 세계태권도 마을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2012년 개관한다. 태권도공원이 완공되면 연간 19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천300억원에 달하는지역경제 활성화와 1천300여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관내 5개(무주·진안·장수·임실·남원) 시·군 우체국과 15일 무주우체국에서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우정서비스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 신고 활동을 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 등 건전한 산림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숲가꾸기 등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의 숲을 제공함으로써 산림보호 등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년간 무주군 청원경찰로 근무해 온 한정렬씨(59)가 15일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쳤다.이날 퇴임식에는 공로패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해당 부서 직원들이 함께 자리를 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씨는93년 3월 무주군 내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문화관광과와 자치행정과 등에서 17년을 재직해 왔으며, 청원경찰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군정발전에 이바지 해왔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능력을 발휘해 동료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무주군의회(의장 이대석)는 14일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의회에 제출하는 잘못된 안건 제출 방식을 전향적으로 개정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의결했다.이 건의문에 따르면 매년 지방자체단체장은 전년도 예산과 기금의 결산 결과에 대한 지방의회 승인(지방자치법 39조)도 얻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예산과 기금은 법적근거와 성격이 전혀 다르고 독립적으로 편성 운용되고 있다.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결산작성 통합 기준을 마련해 전국 자치단체에 내려 보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가 예산과 기금 결산을 하나의 안건으로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있어, 예산결산에 문제가 있어 예산결산이 부결된다면 동시에 기금결산도 부결되는 모순과 불합리한 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방자체단체에서 설치·운용 중인 수십개의 기금에 대해 자치단체장은 매년 기금운용 계획에 대해 지방의회 의결을 얻도록 되어 있으나 각 기금별 별개의 안건이 아닌 수십 개의 기금 운용계획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출하고 있는데 이럴경우 하나의 기금운용 계획이 부결되는 경우 전체 기금이 부결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정부 소관 주요부처에서는 국회에 예산과 기금을 구분해서 제출 심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이대석 의장은 "이런 안건 제출의 관행과 행정안전부의 기준은 지방의회의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어렵게 하고 의결권을 제약하고 침해 할 소지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안건제출에 있어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자원봉사의 폭을 넓히고 전문화된 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자원봉사 혁신 아카데미-귀반사 건강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2일에 개강한 자원봉사 혁신 아카데미는 내달 31일까지 무주 복지단체 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여성자원활동센터 및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참가자 30여 명은 귀반사 건강학 1급 자격증을 소지한 김경자 강사(전주시 행복한 밥상 푸드 봉사단 대표)로부터 ▲이혈 기초이론 ▲호흡·소화·심혈 등에 관한 강의를 듣게 된다.
반딧불사과의 고장 무주가 무풍사과단지내 사과나무 2000주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한다고.분양 품종은 홍로 500주와 후지 1500주로 가격은 1주 당 10만원(올 해 한정, 수확량 최저 30kg 보장)이다. 사과나무 분양은 무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무주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신청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muju.org)에서만 가능하며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선착순 마감된다.이번 기회를 통해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 피는 시기(홍로 4.25~30, 후지 4.30~5.5)와 열매 솎는 시기(홍로 5.10~15, 후지 5.15~20), 수확시기(홍로 8.25~9.15, 후지 10.25~11.5)에 맞춰 재배체험을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무풍사과단지는 해발 500m이상의 고랭지에 위치해 사과의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며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맛 좋고 품질 좋은 반딧불사과를 재배하는 재미와 무주구천동, 머루와인동굴 등 아름다운 무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딧불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한다고 13일밝혔다. 품종은 홍로 500그루와 후지 1천500그루 등 2천 그루로 15일부터 1그루에 10만원씩 선착순 분양한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 피는 시기와 열매 솎는 시기, 수확시기에 맞추어 체험 기회를 주며 사과수확은 1그루에 30kg을 보장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풍 사과단지는 해발 500m 이상의 고랭지에 있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며 "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과를 재배하는 재미와 무주구천동, 머루와인 동굴 등 아름다운 무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muju.org)에서만 가능하다. 무주 반딧불사과는 농산물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2009년 사과 탑프루트 품질대상을 받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주군이 숲 가꾸기 모델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읍 향로산 등산로 주변에 산철쭉과 진달래 등 꽃나무 5000본을 비롯한 주목 150본을 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향로산은 해발이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평소에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라며 "봄에 어울리는 꽃나무들이 등산로에 심어짐에 따라 향로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누리참사랑 회원들의 자립기반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이시설양묘장을 마련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무주 다문화가정의 참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온누리참사랑(회장 백문기)은 무주군내 250여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양묘장 개장식을 10일 설천면 라제주유소 뒤 작업장에서 개최했다.이날 김병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를 비롯 강호규 군의원, 김홍기, 황정수, 윤완병 전 도의원 등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다문화가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 양묘장은 관내 최초로 다문화가족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득연계로 통한 자립기반 구축의 작은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백광철 후원회장은 200여평의 텃밭을 제공 화훼양묘장으로 활용하게 돼 의미를 더 했다.한편 화창한 봄날씨를 맞아 조명구 설천면 청년회장 및 회원 30여명과 이광한 군의원 후보 등은 관내 상수도보호지역인 두길리부터 벌한마을까지 계곡청소 및 쓰레기줍기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귀감을 보였다.
무주군을 비롯한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공동발전 계획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지난 8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3도 3시군 관계자들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지난달 무주군에서 합의한 공동발전을 위한 ▲총 용역비소요사업비 1억여원에 1/3씩 공동분담 ▲협력사업의 발굴 ▲각 시군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정 후 국가정책에 반영 ▲광역발전과 녹색성장을 선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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