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9 16:1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김연식 부안군의원, 비합리적 인사 재발방지 촉구

김연식 부안군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역동적인 부안 비전 제시 부족과 비합리적인 인사 단행에 대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김연식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출범 후 8개월간의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부안군은 아직 새만금 개발과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 성공에만 의지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부안만의 새롭고 역동적인 비전을 마련해 과거 인구 17만이었던 생거부안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2월 8일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팀장급 보직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적재적소 배치하지 못한 점과 인사 관련 내부 기준을 정해놓고도 이를 스스로 어기고 신뢰성 없이 인사를 시행 한 점 등은 비합리적인 인사라며 이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다고 질책했다. 또 김 의원은 지역발전의 양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건전한 정책 제시와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현안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동반자가 되자며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한 다양한 의견이 부안군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새로운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9.02.26 16:06

부안군,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소득 UP행복 UP사람 UP 등 3UP 비전 실현을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직개편으로 인해 새롭게 설치된 국, 담당관과 직속기관사업소 단위별로 20일과 21일 이틀간 실시되며 주요 사업의 정확한 진단과 추진방향 설정 등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부안군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부서간 업무 공유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속도감 있는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국별 소속 과장 및 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부안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청렴한 행정 즐거운 변화,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일자리가 샘솟는 활력경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등 2019년 6대 추진전략의 구체적인 목표와 로드맵을 설정해 민선 7기 정책기조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계획된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군민 소득 향상 중심의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9.02.20 21:25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