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부안군 석정문학관(관장 소재호)는 지난 27일 충북 옥천 정지용문학관에서‘마음이 바로 글이 되게 하는 문학교실 문학기행’을 진행했다.2014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문학기행에는 30여명의 문학교실 수강생들이 참가해 정지용문학관을 둘러보고 인근 산책길을 걸으며 시낭송 등으로 실시됐다.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지원 공모사업은 사람과 일상이 지역의 삶에 축적되는 지원사업으로 ‘우리의 일상이 마을을 만들고 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모토로 문화체육관광부.전북도.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석정문학관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올 11월까지 문학교실을 진행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지난해 오디 재배농가 252개 농가가 우수농산물(GAP)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86개 농가가 GAP 인증을 받아 오디생과 출하상품에 인증마크를 부착, 소비자에게 공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 오디뽕에 대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군은 특화작목인 참뽕오디에 대해 GAP 인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550개 농가, 2016년 1006개 농가로 확대, 전체 오디 재배농가가 친환경 및 GAP 인증을 받아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디뽕 농가 집중교육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 표준 매뉴얼에 의한 안전재배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토양시비유해물질 등 생산에서 수확 후 관리까지 안전농산물 생산에 역점을 둔 결과 338개 농가가 우수 농산물로 인증 받았다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는 28일 불의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주민을 선정하여 재난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지난 2월 사고로 인해 대퇴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이금동(남·91세)씨를 재난피해주민으로 선정하고 격포119안전센터로 초대하여 오승주 부안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및 격포119안전센터장 등 부안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 위험요소 제거 및 집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재난피해주민으로 선정된 이금동 씨는 사고 당시 신속히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준 119구급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은 부안 참뽕오디에 대한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의 취재가 잇따르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공중파인 전주 KBS ‘생생삼도’ 팀은 지난 26일 보안면 신복리 이레농원에서 오디하우스와 노지, 뽕잎 수확, 누에사육 장면 등을 취재했다.또 오디뽕 및 잎을 이용한 가공상품과 체험관광 등을 취재해 오는 29일 방송할 계획이다.종합편성채널인 서울 MBN ‘천기누설’ 팀도 부안 참뽕오디를 취재하기 위해 오는 29일과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줄포면 장동리 하늘숲영농을 방문할 예정이다.취재팀은 이번 방문에서 오디뽕과 잎을 이용한 숙성상품 및 효과, 누에사육 장면 및 오디 수확 장면 등을 촬영해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부안 참뽕오디는 지난해 연구결과 혈관의 염증을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완화해주는 등 혈행개선 및 혈액순환장애 예방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에는 오디와 누에분말을 섭취할 경우 근육량 증가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학계에 발표됐다.
부안군은 여성과 아동, 청소년 보호 등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여성 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운영위원회는 민·관 협력 연계 및 자원·정보교류 기반 마련을 통한 여성·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행정기관과 사법기관(부안경찰서), 교육기관(부안교육지원청), 의료기관(성모병원), 전문상담기관(부안성폭력상담소), 아동관련기관(보육시설연합회.지역아동센터), 여성관련기관(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사업실적 보고 및 2014년 운영계획 설명, 기관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군은 노인의 안정된 생활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기초연금법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해 오는 7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초연금 지급을 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으로 소득재산 조사결과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2000원) 이하인 어르신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군은 올해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90% 가량이 최대 지급액인 20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국민연금 소득이 있는 어르신은 2~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청방법은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은 별도 신청 없이 자격확인 후 기초연금 지급여부를 결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는 27일 “전날 TV토론에서 이병학 후보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선 해수유통이 해법이라고 주장한 것은 주민 숙원인 새만금 사업의 발목잡기에 다름아니다”고 일침했다. 김 후보는 “만약 새만금에 해수를 유통시킨다면 이미 내부 개발계획까지 세워진 사업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자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고 비난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전국 최초로 오디뽕 재배 중후 누에사육 기술을 연구해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범사업으로 선정, 양잠농가 소득 증대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서면 청호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간이 사육 하우스 2개동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며 그 결과를 분석해 부안군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적용한 뒤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소비자에게 최고급 기능성 누에를 공급하기 위해 44개 양잠농가에 누에씨 700장을 지원해 누에사육 기반 등을 조성했으며 전국 판매망을 통해 청정 부안누에타운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우스 오디수확을 앞둔 뽕나무에 적정 잎을 제거해 주면 햇볕 투과율 증가로 과일 크기와 당도도 높아지고 버려지는 뽕잎은 누에사육에 활용하는 기술이라며 하우스 오디뽕 수확과 재배 중후 누에사육으로 양잠농가 소득이 배가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녹색어머니의 활동에 대하여 고마움의 치하를 하고, 그간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사항 동영상 시청 및 금년 한해 활동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또한 부안초 녹색어머니회 박금옥 회장을 2014년도 부안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추대 위촉했으며, 읍·면단위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에 대하여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부안남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보안면에 위치한 새만금목조건축학교(구 보안초등학교)에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힐~링 가족여행’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핵가족 및 맞벌이가족의 증가로 부모와 자녀간 소통이 부족해 위기(가능) 청소년이 증가한다는 분석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원목소품만들기 가족체험 및 집단상담 등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함과 친밀감을 돈독하게 해주고 안정적인 정서지원 및 서로간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군 관계자는 “가족관계 개선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시함으로써 위기(가능) 청소년의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 곰소젓갈명품화사업단(단장 김형섭)은 최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곰소젓갈 명품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곰소젓갈이 나가야 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곰소젓갈협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곰소젓갈협회 회원들은 워크숍에서 분임을 이뤄 곰소젓갈 생산?가공, 홍보?마케팅, 위생 등 전문교육과 함께 친절 서비스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곰소젓갈의 명품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토의했다.곰소젓갈협회 회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간 신뢰 구축 및 곰소젓갈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전북기념물 제30호) 순국의병 추모제가 지난 24일 부안향교 주관으로 부안 상서면 감교리 민충사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제에는 부안향교 곽동식 원장을 비롯해 초헌관 김원철, 아헌관 고상호, 종헌관 채양수,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순국의병들을 추모했다.호벌치 전적지는 정유재란 때 의병들이 호벌치 고개에서 왜병을 맞아 혈전을 벌이다 장렬하게 전사한 순국의병을 추모하기 위해 1965년 8월 호벌치 고개에 전적비가 건립됐다.1597년 정유재란 시 왜군이 바다를 이용해 변산에 상륙한 후 줄포에서 부안읍으로 진격할 때 채흥국 의병장을 비롯해 뜻 있는 의사 33명이 주축이 되어 의병 126명을 모집해 고창군 흥덕 희맹단에서 혈맹하고 1월 27일 호벌치 고개에서 왜병을 맞아 싸웠다. 4월 20일 전투에서 의병장인 채흥국이 전사하자 아들 명달, 경달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군과 싸우다 전사해 3부자가 이곳 호벌치 싸움에서 전사하는 등 의병들은 적의 퇴로를 끊고 수륙양면 작전으로 왜군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한편 호벌치 전적지에는 지난 1993년 정유재란시 왜군이 의병들의 코를 잘라 묻은 일본의 무덤에 담아온 흙을 당시 부안문화원장인 윤갑철씨가 이곳 호벌치 전적지 옆에 안치해 일명 코무덤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부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군은 이달부터 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을 통해 독거농가 및 기초생활수급자 농가등 노동력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전체 실과사업소읍면별로 봄 영농철이 끝나는 6월 말까지 마늘과 양파 수확, 과수 적과, 모내기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 보여주기식행사성 위주의 농촌 일손 돕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되도록 인원도 소규모로 조직하고 도시락은 물론 작업도구까지 자체적으로 준비,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부안군은 생산자와 유통조직 등을 중심으로 해풍양파 생산 및 유통협의회를 갖고 판로 모색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현재 부안지역은 전년에 비해 5% 증가한 380ha의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남 등 주산단지에 비해 생육이 양호한 상태로 생산량이 10a당 6.4톤, 전체 2만4320톤의 양파 생산이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지난 겨울 온난한 기후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양파의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 및 재해 등 수량 감소요인이 적어 평년 이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가격 하락 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양파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APC(산지수매유통시설)와 재배농가, 행정,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이번 협의회를 개최, 시장정보 교류 및 양파 매입처리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서는 부안유통 등 5개 APC가 시장상황에 따라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 설비를 갖추고 있는 만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상황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또 농번기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협 및 유통업체에서 양파 수확작업단을 편성해 농가 수확시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부안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실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전문 청소년지도사들이 사회·지리적 여건이 어려워 청소년활동이 상대적 기회가 적은 부안군 방과후 아카데미을 방문하여 진행하였다.수련활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농업생명에 대한 직·간접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발달을 촉진하고 미래농업과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신장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성장발달의 기회를 제공했다.앞으로도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과 부안경찰서는 21일 부안읍 번영로 등 주요 시가지에서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주정차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 민생경제과와 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예고 없는 즉시 주정차 단속지역 및 부안읍 공영주차장 위치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부안 번영로와 부풍로 등은 교통량이 많아 교통흐름이 원활치 않은데다 최근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되는 곳이다.이에 따라 군은 이번 합동 캠페인과 함께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달 계도 및 홍보, 시범운영을 고쳐 내달부터 본격적인 이동식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안군이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요리쿡! 조리쿡! 꿈꾸는 요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선호도가 높은 요리사를 초청해 컵비빔밥, 꽃주먹밥, 사탕떡, 뉴욕핫도그 등의 요리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요리전문가와 인터뷰를 통해 미래 직업전망과 비전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참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청소년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 또래나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을 높이고 서로 간에 친화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립도서관이 애향심 고취 및 군민의 삶의 가치 제고 등을 위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부안군립도서관 시행으로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군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강연과 탐방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 이어 공모에서 선정된 부안군립도서관은 총3차에 걸쳐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및 부안군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063-580-3946)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이 규제신고 및 고객보호센터(규제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규제신고센터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규제신고 피해 사례 등을 접수하며 접수된 의견은 자체 처리 및 중앙부처 건의 등으로 분류해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을 추진한다.규제신고센터는 부안군청 5층(063-580-4121~2)에 설치되며 군 홈페이지(http://ww w.buan.go. kr)의 규제개혁 신고 배너를 통해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서한진 군수 권한대행은 규제개혁의 궁극적 목적은 규제개선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불합리한 법령 개선뿐만 아니라 위원회 심의 지연, 소극적 인허가 처리 등 공무원의 행태상 숨어있는 규제까지도 지속적으로 개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9일 부안초등학교 앞에서 부안초 녹색어머니회·학부모, 모범운전자회,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 들을 상대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길 건너기와 학교앞 서행운전 등을 중점 홍보 했다.또한 학생들은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에 흥미를 갖고 경찰 이미지와 친근감을 주어 포돌이 포순이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남기재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교육지원청과 협력, 스쿨존 교통사고 ZERO를 2년 연속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 이원화로 효율성 떨어져
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10,000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완주 용진~익산 춘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절실
10년 후 익산 미래 청사진 그린다
군산 배달의명수, 50억 원 매출 ‘초읽기’
진안군, 제7회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