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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 주소와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어버이날 맞아 도로명 주소로 효도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2200여명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달하는 효도엽서를 쓰고 자신의 집 도로명주소로 발송하는 것으로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도로명주소 사용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이 올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돼 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문숙자)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등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다수의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3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실제 군은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우수공연 3편이 선정돼 3000만원을 지원받아 공연하게 됐다.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8000만원)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합창사업(7000만원)에도 선정됐다.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소외계층을 위주로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가족 단위로 오케스트라와 합창 교육을 실시한다.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북도가 지원하는 2014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무대지기와 클나무 오케스트라가 선정돼 각각 7000만원씩 총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무대지기와 클나무 오케스트라는 1년간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은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6050여만원을 지원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3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문화소외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급성감염병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일본뇌염 및 티디(파상풍·디프테리아) 추가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초등학교 1학년(만 6세)과 6학년(만 11~12세)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접종이 생후 12~24개월 사이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지난 뒤 1회 접종하며 만 4~6세(취학전), 만 11~12세(초등학년 6학년)에 각 1회 추가 접종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이다.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063-580-3811)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여객선 승선권 발권시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군은 6월부터 여객선 탑승자 명단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원을 제외한 탑승자(운전자 및 동승자 포함) 전원에 대해 전산발권 실시 및 승선자 신분증 확인이 강화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현재 부안지역에는 여객선 2척(파장금카페리호·대원카페리호)이 격포↔위도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해양수산과 심문식 과장은 “6월1일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리 신분증 소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의 대표 농산품인 참뽕 오디가 부안군 보안면 소재 흙농장 최동춘씨 농가에서 수확돼 지난 2일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였다.이번 수확된 참뽕 오디는 농촌진흥청 특성화 사업으로 지원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됐으며 지난해보다 따뜻한 기후로 인해 전년대비 15일 정도 앞서 첫 수확됐다.현재 부안군에는 220여동의 오디 시설하우스가 보급 중이며 이달 20일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우스 오디는 당도와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확량도 1동당 1톤 이상으로 1200만원~1300만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부안군 부안읍사무소(읍장 한 홍)는 체납지방세 일소를 위해 이달부터 체납세 특별징수 전담반을 편성·운영하여 대대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현재 부안읍 체납액은 6억원으로 군 전체 체납액 19억원의 31%에 달하고 있어 체납액 일소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부안읍은 4명 규모로 특별징수 전담반을 편성해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현지방문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종합행정 담당직원 및 각 마을 이장과의 협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집중할 방침이다.한홍 부안읍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군 재정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세를 자진 납부해 행정적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안군 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생활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한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완료돼 관내 전 세대에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군은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의 마지막 지구인 운산지구 상수도 급수공사가 완료돼 상수도 급수구역 100%를 달성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운산마을은 그동안 상수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하수를 이용한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해 음용수를 공급받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62세대 전체에 상수도 급수관로를 연결, 일평균 150톤 용량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있다.특히 운산마을은 최근 일부 시군에서 관리 중인 소규모 수도시설에서 자연방사성물질(라돈) 검출 보도와 기상이변에 따른 갈수기에는 식수난을 겪는 등 상수도 공급을 마을의 숙원사업으로 여겨온 지역이다.군은 운산마을 주민들의 급수난 해결을 위해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의 마지막 지구로 지난해까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의 배수관로를 설치했다.또 운산마을 급수대상지역 내 고지대 등의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중계펌프장 및 전 세대 급수관로 연결 등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부안지역은 위도와 식도 등 도서지역을 포함해 관내 전 세대에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된다.군 수도사업소 박상기 소장은 지하수 및 환경오염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상수도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고 주민들의 요청이 많다며 급수구역 100% 달성을 통해 부안댐 수원지에서 생산되는 1급수를 공급받아 전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상수도 행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관내 수역의 조업질서를 회복하고 연안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보호를 위한 어업질서 확립 등을 위해 봄철 산란기 어패류 불법조업 합동단속을 5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전북도와 군산해경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조업구역 위반(타 시도 어선)과 어구사용량 초과, 불법어구 사용, 어구실명제 위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불법조업 대상 업종의 주 조업지역을 중심으로 ‘Point 단속’을 추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또 해난사고 발생시 생명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인 구명조끼 착용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장학재단)이 관내 재학·졸업생들에게 1억원 가량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장학재단은 지난 29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업성적 및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관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일반장학생 50명(고등학생 13명, 대학생 40명)과 예체능 특기장학생 16명, 명문대 입학생인 근농장학생 5명, 기회균형장학생 등 총 75명에게 1억198만3000원을 지급했다.
21년 전 서해훼리호 사고가 발생한 부안지역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바라보는 마음이 남다르다.그래서 부안지역은 그들의 애타는 심정을 알기에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물결도 더욱 뜨겁고 애틋하다.다른 시군보다 앞서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행사는 민·관을 넘어 군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또 생사의 고비에서 구사일생으로 생존했지만 심리적 안정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생존학생들에 대한 위문편지 보내기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합동분향소 설치 첫 날인 지난 29일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사고의 아픔을 겪고 있는 실종자 가족과 희생자 유족들을 위로하고 무사귀환 기원과 추모 물결에 동참하는 등 아픔을 함께 나눴다. 민간단체들도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과 희생자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부안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부안터미널 앞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과 희생자 추모를 위한 노란리본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조직위원회는 노란리본달기 행사와 함께 생존학생 위문편지 보내기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29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김 군수는 이날 부안군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의록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헌화 분향했다.김 군수는 참배 후 “부안은 21년 전 서해훼리호 사고의 아픔을 안고 있는 곳으로 다른 시군보다 빨리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마지막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무사귀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관내에서 많은 조문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합동분향소 안내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박천호 부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남기재 부안경찰서장과 소속 경찰, 홍지성(중령) 육군 제35사단 부안대대장, 일반 군민 등 500여명이 찾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한편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부안군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벽지와 장판, 배선기구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센터와 연계한 4개 로타리(서해, 부안, 변산, 해당화) 및 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도배, 전기 등 기술재능과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를 확대 운영해 나가고 타 시군 봉사현황 견학 등 군 실정에 맞는 봉사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수혜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위도면 이장협의회(회장 곽정근 )가 위도해수욕장에 새롭게 식재된 소나무 보호 등을 위한 안전그물망 설치에 동참했다. 군은 위도면 이장협의회가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위도해수욕장 소나무 텐트촌 및 상사화단지 내 새롭게 식재한 소나무 보호 등을 위한 안전그물망(울타리 그물작업) 설치에 적극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작업은 이장협의회가 기증한 그물(700m, 300만원 상당)로 진행됐으며 총면적 1.4ha에 해당하는 상사화단지 등에 대해 안전그물망을 설치했다. 곽정근 위도면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위도해수욕장 상사화단지 내에 소나무가 식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지역주민으로서 동참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이번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에서 작업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은아 아름다운쉼터 대표가 28일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부안군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장 대표는 “군민의 행복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출마했다”며 “지난 7여년간 김춘진 국회의원 지역비서로 근무하면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안을 챙긴 정당활동 경험과 사회복지사업 경영인이며 사회단체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참일꾼이 되겠다고“고 밝혔다.
부안군이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원료곡단지 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농가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원료곡 생산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재배농가와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원료곡단지 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농가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됐으며 1부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달 초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가 탄생 5년 만에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원료곡 생산농가·관계자들을 치하했다. 2부 농가교육에서는 행정과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생산, 가공, 유통, GAP인증, 농약안전 사용 등 최고품질을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부안은 21년 전 서해훼리호 사고의 아픔을 안고 있는 곳이기에 세월호 사고가 남일 같지가 않아요,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과 희생자 추모에 더 앞장섭시다”김호수 부안군수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 설치를 지시하고 전 군민 차원의 추모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28일 간부회의에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최근 국무총리가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며 “부안은 21년 전 서해훼리호 사고의 아픔을 겪었던 곳으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과 희생자 추모에 더 앞장서자”고 주문했다.특히 김 군수는 “군청 내에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애도의 물결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김학세)는 가정에서 전기고장 발생시 24시간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에서 제외됐던 위도에 전기안전 보안관 제도를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전기안전 보안관 제도는 누전, 정전 등 일반적인 전기고장과 관련한 전기안전공사의 긴급출동 고충처리 ‘전기안전119’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위도 주민은 주거시설 내 전기고장이 발생할 경우 지역 구분 없이 전기안전 보안관 콜센터(1588-7500)로 신고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김학세 전북서부지사장은 “신속한 응급조치 서비스를 통해 도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거 안정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과 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는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일자리 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 및 전북도 지원 직업훈련과정(OA사무자동화)을 마친 수료생과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취업박람회에는 삼해상사와 (주)청심선업 등 13개 유망기업이 참여해 면접을 진행한 결과 55명(사무직 14명, 생산직 30명, 기타 1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구직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와 취업활성화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 청정 누에타운 특구 내 민자지구를 동양적인 문화와 스토리를 컨셉트로 한 최고급 리조트로 개발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군은 청정 누에타운 특구 내 민자유치를 위해 (주)엘도라도리조트로부터 민자유치사업 제안설명회를 청취한 가운데 해당 리조트가 이같이 밝혔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엘도라도리조트는 ‘새로운 휴양문화의 가치창조’를 목표로 해양별장형 리조트 개발 및 운영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남 신안 증도에 엘도라도리조트 신안을 운영하고 있다.제안설명회에서 엘도라도리조트를 개발 운영 중인 한백R&C의 김광중 사장은 청정자연과 오디뽕의 건강 효능성 등 최고의 자연과 힐링에 최적지인 누에타운 특구를 동양적인 문화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최고급 리조트를 개발, 환경오염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할 뜻을 밝혔다.이에 대해 군은 누에타운 특구를 단순한 숙박시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부안을 찾은 고객이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체험토록 건물 높이는 주변지형에 묻히도록 낮게 하고 토목공사 최소화와 자연소재 사용으로 지형에 순응하는 가족휴양단지 중심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군은 엘도라도리조트의 제안에 대해 관계부서간 면밀한 검토 후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안전의식 제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도원 김재풍 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강의했으며 노인일자리·공공근로·지역공동체·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450여명이 참석했다.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실외에서 주로 시행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특성상 야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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