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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병래 부안군의원(부안읍행안면)후보가 지난 1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상식과 정의가 실종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구태정치행태를 보고 십수년 동안 중앙당대의원(민주당)으로 활동해온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원칙과 소신을 갖고 거짓 없이 한길로 가겠다며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경제문화체육복지환경부분에서 구체적이고 역동적인 계획을 제시 하겠다며 "군예산 편성시 꼭 필요한곳에 집행 될수있도록 감시 와 견제를 철저히 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
부안군은 2014년 쌀·밭직불제 및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을 6월15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지소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등에서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사람 및 등록된 농지로 한정하며 경영체 미등록한 사람 및 미등록농지는 직불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농지소재 관할 읍·면사무소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지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신청해야 직불제 지급이 가능하다.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는 ha당 평균지급단가 90만원, 밭농업직접지불제 40만원, 조건불리직접지불제 전·답·원은 50만원, 초지는 25만원을 지급한다.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직불금 신청자격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으로 한정했다”며 “신청대상 농가는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14일부터 부안군내 특수학급이 설치되어 있는 부안여중을 시작으로 특수교육 대상자인 장애학생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성폭력 예방교육’은 장애학생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평소 생활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의 유형과 대처 및 신고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범죄피해 발생시 의사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해 그림 설문지를 활용하여 성폭력 피해사항을 확인하는 방법 등 여성 경찰관의 1:1면담으로 실시했다.남기재 서장은 “장애인 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장애인 이용시설도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하여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아동의 권익 향상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으로 하여금 자신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부분을 바로 인식하고 사회적 위험상황을 인식·대처하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학령기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이달 1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지원해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교육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드림스타트 홈페이지(http://buan.dreamstart.go.kr)로 접속하거나 드림스타트 방문 및 전화(063-580-4291~2)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안소방서 구급대원이 꺼져가던 한 사람의 생명을 되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격포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구급대원 소방장 김은정, 소방교 최지안은 변산면 격포리 채석강리조텔 5층에서 조 모씨(53)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을 접수한후 신속 출동해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해보니 무의식, 무호흡, 무맥박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환자의 의식이 돌아왔다.이후 병원에서 전문치료를 받은 환자는 퇴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이에 박기환 부안소방서장은 15일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구급대원에게 배지 및 인증서를 전수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름다운 해변따라 펼쳐진 변산마실길에 데이지 꽃이 만개해 백색의 향연을 펼치면서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부안군은 15일 “변산마실길 1코스 시점인 마실동산에 특색있는 테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식재한 데이지 꽃이 만개해 푸른 바다와 함께 환상적인 경치를 자아내고 있다”며 탐방코스로 적극 추천했다.마실길 양쪽으로 줄을 지어 하얗게 핀 데이지 꽃은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몸을 맡긴 채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스마트폰과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담기에 한창이다.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개화하는 데이지 꽃은 유쾌함, 휴식, 사랑스러움, 낙천, 풍부 등의 꽃말과 함께 가족과 연인사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하얗게 핀 꽃들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데 최적의 장소로 추천할 만 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변산마실길 1코스는 썰물 때 직접 해안 바닷가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희귀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변산해수욕장 사랑의 낙조공원을 거쳐 송포항까지 연결되는 구간으로 약 5㎞에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로 가벼운 산책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안군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복지자금 융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융자사업은 생활안정자금과 자조자립자금 등 2가지로 진행된다.생활안정자금은 행상 및 노점 등 영세상행위와 전월세 보증금, 주택 개보수비, 의료비 등 생활안정을 위해 소규모자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면 신청 가능하며 1세대당 200만원 이하로 1년 거치 2년 상환(무이자) 조건이다.자조자립자금은 관내에 1년 이상 거주한 저소득층 중 노동능력이 있고 자활의욕이 강해 자립을 원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1세대당 1000만원 이하 규모로 3년 거치 5년 상환(이자율 연 3%)이다.
부안군이 원광대학교와 고려청자에 대한 학예연구 업무협약을 맺고 고려청자 메카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부안청자박물관은 원광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와 부안고려청자 학술연구 및 유물관리 학예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고고·미술사학을 활용한 학예 및 유물관리사업에 서로 협력하고 공동 관심분야인 부안고려청자 연구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청자박물관은 내달부터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학예실무 실습생을 모집해 소장유물 정리와 고려청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청자박물관은 그동안 학예전문인력이 없어 체계적인 전시 및 유물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협약 체결로 우수한 학예전문인력 확보가 가능해 부안고려청자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부안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작은목욕탕 연계 한방의료봉사단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하서면에서 두 번째 작은목욕탕 연계 한방의료봉사단 사업을 진행한 결과 100여명의 주민들이 의료봉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의료봉사에는 한방진료 및 상담 26명, 기초검사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각각 25명, 치매 및 우울검사 16명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정섭 군 보건소장은 보다 많은 농어촌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새만금방조제 내측해역에서 유해 생물인 보름달물 해파리가 다량 발견되고 있다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사결과에 따라 외측 연안 해역까지 확산방지을 위한 구제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6000만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내측어선 30척을 동원해 14일부터 해파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구제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해파리 발생 및 구제작업 상황을 고려해 구제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하절기 수온 상승으로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 출현빈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적기 해파리 구제작업을 실시해 어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땅속 건강덩어리 노을감자가 부안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프로젝트 육성의 대표적인 효자작목으로 부상했다.전국적인 재배면적 및 생산량 감소로 판매가격이 상승하면서 올해 전체 농가소득이 1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안군은 특화작목 브랜드인 부안 노을감자가 동진면과 계화면 일대 2,633동(263ha)의 시설하우스에서 이달 20일까지 총 6319톤이 수확될 예정으로 118억원 가량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전체 농가소득인 108억원에 비해 10억원(9.2%) 가량 증가한 금액으로 부안 노을감자가 효자작목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노을감자는 겨울철 알칼리성 사질토양의 간척지 논에서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뛰어난데다 껍질이 얇고 빛깔이 곱다. 군 관계자는 시설감자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노을감자라는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고품질 감자 생산과 동시에 농가들도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참뽕연구소는 지난 9일 누에타운특구 내 고령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뽕잎 새순을 활용한 수제 뽕잎차 제조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뽕가공연구센터 장비를 활용한 누에타운특구 내 고령노인의 소득향상과 참뽕 부산물을 이용한 체험상품 개발 등을 위해 이뤄졌으며 이론과 가공실습, 포장방법 등 복합 가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참뽕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기능성 수제 뽕잎차와 뽕잎·오디분말을 이용한 천연비누 및 환 제조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노인행복도시 실현과 부안 참뽕산업 발전을 위해 유유마을 주민들은 물론 참뽕농가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우수 농특산물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시된다.부안군은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4)’에 참가해 부안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및 식품기기를 전시하는 행사로 40개국 14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다.군은 이번 박람회에 2년(2013~201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부안 명품쌀 ‘천년의 솜씨’를 비롯해 곰소젓갈과 부안뽕주, 뽕잎차, 누에환, 죽염, 오디비타 등 25개 품목을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천년의 솜씨 맛좋은 쌀밥과 곰소젓갈 시식’ 및 ‘부안뽕주 시음’ 등의 행사를 진행해 부안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올해 장애인 보장구 수리에 총 720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군은 2009년부터 옛 부안소방서 사거리에 위치한 부안군장애인연합회 내에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수리센터)를 설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장애인 인권보호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장구가 훼손고장이 발생해 작동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인은 수리센터로 전화하면 수리를 요하는 부분과 수리를 희망하는 업체를 연결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지 않고 자택 방문 등을 통해 수리를 받을 수 있다.지원규모는 1인당 5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군은 지원예산으로 올해 7200만원을 편성했다.
부안군 하서면 계곡마을에서 매창식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성길 사장이 어버이날 맞아 패랭이꽃(카네이션과)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군은 강 사장이 최근 읍면사무소 및 노인복지시설에 패랭이꽃 600개를 후원하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강 사장은 “쓸쓸히 어버이날을 보내게 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코자 매년 기탁활동을 하고 있다”며 “어버이의 뜻과 정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9일 관내 결혼이주자들로 구성된 중국인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에 참석하여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겪게 되는 정착생활의 애환을 듣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다문화 자조모임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정착의 어려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자들이 또래들과 여가활동을 같이 하면서 동일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이에 부안경찰서에서는 연중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 개명과 생활민원 해소 그리고 법률자문 등으로 원만한 정착생활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부안군은 이달 19일부터 위도공영버스 요금이 기본구간 기준 30%(300원) 인상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전북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본구간(7㎞) 이내는 기존 1000원에서 1300원으로 30% 인상되고 7㎞ 초과 시에는 ㎞당 기존 92.55원에서 116.14원으로 추가운임요율이 적용된다.이번 요금·요율 인상은 2007년 5월1일 이후 7년 만의 인상으로 위도면민과 관광객의 버스 이용 감소 등에 따라 운임.요율을 조정한 것이다.한편 5세 이하 및 국가유공자 1~7급, 상이군경 1~5급은 무임, 6세 이상 초등학생 (500원)과 군인 및 중.고등학생(1000원)은 단일요금, 상이군경 6~7급 30% 할인을 적용한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는 지난 7일 부안농협 관내인 부안읍 봉덕리 취덕경로당과 백산면 평교리 중앙경로당에 냉장고 1대, 동진면 봉황리 익상경로당에 에어컨 각 1대를 전달했다.백산면 중앙경로당 우진근 회장은 노인들은 경로당에서 대부분 생활을 한다며 필요한 물품인 에어컨을 지원을 해 주신 부안농협과 농협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공동생활공간인 경로당이 많은데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점차적으로 지원 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빈곤 탈출을 돕기 위해 희망의 취업지원사업(취업성공패키지 희망리본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직업훈련 참여자 20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특히 지난해에도 12명의 취업희망자 중 83.3%인 1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매년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저소득층 희망의 취업지원사업은 65세 미만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참여시 최대 연 100만원의 참여 실비를 지급하고 있다.취업에 성공하는 경우 희망키움통장에 가입 후 월 10만원씩 저축시 3년 후 최대 2300만원(4인가구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군은 지난해 4월부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해 저소득층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히 취업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료직업훈련, 동행면접 등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 저소득층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고 있다.저소득층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 희망자는 부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자립지원 직업상담사(063-580-4404)에게 문의하면 된다.
부안 누에타운이 개관 이래 일일 최다 이용객수를 기록했다.부안군은 누에타운의 어린이날(5월5일) 이용객수가 2369명으로 전년 1106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개관 이래 일일 최다 이용객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날 전후로 계획된 축제나 행사를 취소한 상황에서 기록한 성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는 누에타운이 사계절 어느 때나 살아있는 누에의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세계 희귀곤충과 누에나방 표본 등을 특별 전시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누에타운 내 탐험관에는 거대한 뽕나무 숲과 정글 탐사형 과학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고 체험관에서는 오디와 뽕잎, 누에고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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