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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최근 5년간 조림사업으로 식재한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4년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변산면 격포리 산 73-1번지를 포함하여 총면적 32ha에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한다.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활착률과 초기 생장을 결정지어 가치있는 목재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조림 후 3~5년간 조림목이 피해가 없도록 적절한 시기에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부안군은 오는 8월 덩굴제거사업과 2차 풀베기사업을 통해 조림지가꾸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부안 참뽕의 우수성이 널리 제주도까지 퍼졌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부안 참뽕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한 결과 부안의 대표 특산물 판매처인 부안몰(대표 황강일)이 제주도 음식점에 오디를 항공편으로 납품하여 제주도 시장에 부안 참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특히, 부안 참뽕은 부안 청정 누에타운 특구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타 지역보다 품질면에서 뿐만 아니라 당도에서도 우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앞세워 홍보한 결과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중점사업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GAP)사업을 추진한 결과 오디뽕 재배농가 1006농가중 338농가가 인증을 받아 우수하고 안전한 참뽕 생과를 생산한 결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이번 제주도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부안의 멋진 경치와 신비한 천체관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특별 프로그램 2014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찾아가는 천문대는 내달 30일까지 관광객이 밀집한 모항해수욕장과 채석강, 대명리조트 주변에서 운영된다.찾아가는 천문대는 매주 수요일은 모항해수욕장, 금요일은 채석강 백사장, 토요일은 대명리조트 임시주차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반복적으로 개최되며 행사당일 행사장으로 오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여름 성수기가 끝나는 오는 9월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대명리조트 앞에서 태양관측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찾아가는 천문대는 기상상황에 따라 불시에 행사가 취소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전화(063-580-3896~9)나 홈페이지(http://star.buan.go .kr)를 통해 문의한 뒤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부서간 협력을 통해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살피고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행정을 펼친다.군은 읍내 시가지와 도로변에서 골목길까지 현장을 확인하고 부서간 합동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이 있음에도 미처 개선되지 않았던 사항들과 주민들의 안전저해요소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인 시가지 청결상태와 보행자 불편사항, 가로수 생육 및 화단정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소통과 화합의 주민중심 행정을 구현해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행정과 지역주민의 동참이 군민의식을 더욱 성숙시키고 살기 좋은 내고장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건립이 인허가 승인을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부안군은 최근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청사 신축에 대한 인허가 승인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는 1990년 변산해수욕장에 건립돼 소규모 노후 청사로 사용해오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이전하게 됐다.이전 부지는 격포해수욕장 인근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2-8번지 일원으로 부지면적 745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관리사무소와 지상 2층 8실 규모의 숙소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환경부가 사업주체인 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사무소 청사 신축은 사업비 53억원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내달 중순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안군은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에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주민배심원단을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주민배심원단은 1차로 ARS를 통해 성별, 나이, 읍면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출 및 주민배심원단 참여 희망자 조사 등을 통해 200명을 모집한 뒤 2차로 참여의사를 밝힌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의 배심원단과 10명의 예비배심원단을 뽑을 예정이다.또한 1차 선발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차 선발은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6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과 부안군 참뽕연구소, 오디뽕 산·학·연 협력단과 공동으로 부안 참뽕을 활용한 소스류 개발에 나서 참뽕초고추장과 와사비, 푸드소스 상품화에 성공해 도훈식품과 부안몰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참뽕 소스류 개발 과정에서 부안지역 횟집단지와 연계방안을 찾아 아이템을 선정했으며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생산되는 노지고추와 참뽕, 마늘 등 우수 양념류를 활용하기 위해 초고추장과 와사비, 푸드소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게 됐다.특히 참뽕연구소는 농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부안 참뽕 기능성 인증을 위해 서울 백병원 강재원 교수팀과 협약을 맺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 부안 참뽕산업의 제2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은 신성장 소득품목 부안 해풍애 마늘에 대한 2014년 정부비축 수매가 23일부터 29일까지 부안농협 RPC 등 5개 읍면 농협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수매는 522톤 규모로 진행되며 부안지역은 8개 작목반 54개 농가에서 55ha의 부안 해풍애 마늘을 재배해 24억원의 조수익이 예상되며 수매검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에서 담당 한다.수매단가는 1등 1700원, 2등 1600원을 우선 지급하고 57월 산지 공판장 평균가격으로 정산한다.부안 해풍애 마늘은 재배시 해풍을 맞고 자라 무기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밑거름으로 유기유황을 사용해 향이 독특하고 타 지역 마늘에 비해 저장성이 우수,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군 관계자는 부안 해풍애 마늘의 차별화를 위해 내년부터 우수농산물(GAP) 인증을 도입하고 친환경 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기계화 및 재배 표준화, 자재 공동구매 등을 통해 경영비를 혁신적으로 절감,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해안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변산 마실길이 인근 해수욕장의 잇따른 개장과 특색있는 먹거리쉼터 운영 등으로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부안군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에서 선정한 해안누리길로 선정되고 전국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 변산 마실길이 인근 해수욕장 개장과 특색있는 먹거리쉼터 운영 등 여름철 최고의 휴가지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그동안 변산 마실길의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집중한 만큼 올해에는 주변 마을과 연계한 농수산물판매장 설치, 특색있는 먹거리쉼터 운영, 탐방구간 숙박음식점 안내표지판 설치 등 탐방객 편의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변산 마실길 3코스인 변산면 격포리 반월마을에 위치한 반월안내소 앞에 내달 중으로 특색있는 먹거리 쉼터를 개설해 탐방객에게 먹거리와 함께 번개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안군 보건소(이정섭)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유병률 증가 추세에 따른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군 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의 잦은 재발 및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코자 지난 16일부터 2일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인지도 조사 및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실생활에서 아토피에 좋은 운동요법, 식이요법, 목욕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보습제 등 천연 아토피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지난 18일 부안군 부군수에 취임한 노점홍(55) 부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또한 “김종규 군수의 비전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보좌하고 공직자들과 화합행정, 군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쳐 군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임실이 고향인 노 부군수는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년 남원시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91년 전북도청에 전입해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을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진급해 진안군 안천면장, 환경보호과장을 역임했다.
청정 부안지역의 황토밭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해풍노지수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지역 해풍노지수박이 올해 150ha에서 7300톤이 생산돼 11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본격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부안 해풍노지수박은 비파괴형 당도 선별기를 통해 12brix 이상의 상품을 선별해 E-마트와 가락동시장, GS마켓, 푸드머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특히 남부안 일대 야산을 개간한 황토밭에서 재배되는 줄포수박은 병해충에 강하며 미량원소와 인산성분이 타 지역의 토양보다 많아 영양분이 많고 향긋한 맛과 식감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1990년대에는 인기 속에 일본으로 대량 수출되기도 했다.군은 부안지역 해풍노지수박이 본격 출하됨에 따라 부안조합공동사업법인 및 부안유통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일간 전주 E-마트에서 부안 해풍수박 판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부안 해풍양파가 대만에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안농협과 부안조공법인(대표 김형기)은 수출목표 1000t를 목표로 17일 양파 72t을 첫 선적했다.이날 양파수출 첫 선적에는 박석영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 김병원 NH무역 대표 및 임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농협은 과잉생산에 따른 양파가격 하락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양파 생산농가들의 소득보전과 수출을 통한 수급조절에 나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만은 주로 미국산 양파를 수입해서 쓰는데, 우리나라가 운송 거리가 짧아 신선도 면에서 앞서는 데다 품질이 더 좋아 인기가 높다. 특히 부안에서 생산되는 해풍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고 독특한 향과 맛이 좋아 대만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원철 조합장은 “이번 양파 수출물량은 비록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시름에 빠진 양파농가의 소득안정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첫 수출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대장 김용철)은 16일 동진면 신농마을 등 5개 마을의 주민들이 장거리 여행을 간 사이 마을 예약 순찰을 통한 빈집털이 절도 등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를 얻고 있다.예약순찰제는 마을 주민이 집을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장거리 여행을 떠나 마을을 비울 경우에 지구대나 파출소에 전화 또는 방문요청으로 사전 신고를 하면, 그 시간대 집중적으로 거점 순찰활동을 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김용철 서림지구대장은 예약 순찰제 뿐만 아니라 여성안심 귀가서비스 등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참뽕연구소는 2012년부터 (주)밴스랩 및 수원대학 정종문 교수팀과 공동으로 부안 참뽕오디 기능성 연구 임상 전 실험을 통해 혈행개선에 탁월하다는 결과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3호에 소개 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세포독성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부안 참뽕오디가 염증 관련 효소인 COX-2 활성억제 및 COX-2와 5-LO의 발현억제를 통한 염증억제, 혈중 총 콜레스테롤 감소를 통한 이상지질혈증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오디추출물이 혈액순환장애를 유발하거나 확대시키는 다양한 핵심요소를 다각도로 개선시킴으로 동맥경화 등 혈액순환장애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폴리페놀의 함량은 다른 천연물에 비해 높았으며, 항산화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안군은 16일 감자재배농가 및 관련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5층 중 회의실에서 부안 해풍감자 생산·유통 혁신의 장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명장인 계화면 강소농 김정씨와 동진면 백연기씨가 30년동안 그동안 수많은 실패와 성공속에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농가들에게 들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혁신은 소통에서 시작될 수 있다. 앞으로도 행정과 농가, 농협이 서로 소통하고 혁신해 상생 발전해야 한다”며 “해풍감자를 부안의 대표 소득작목으로 발전시켜 우리 농촌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내사랑꿈나무 부안지부(회장 이명숙)와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일 1박2일 일정으로 완주군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를 운영했다.이번 부부캠프는 부안지역 다문화 부부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문화 및 언어차이로 인해 예상되는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부부캠프는 의사소통법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전통혼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전북내사랑꿈나무 부안지부 이명숙 회장은 이번 부부캠프를 통해 다문화 부부들이 서로에 대한 문화 이해와 인격적인 배려는 물론 건강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8월 말까지 수족구병 유행이 예상되는 만큼 만 6세 미만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개인위생관리 철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수족구병은 5~8월경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그러나 수족구병에 감염되면 뇌염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약(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어린이들이 장난감, 놀이기구 등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총경 이상주)는 15일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사설 노인요양 보호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하여 치매노인을 상대로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과 얼굴사진을 등록하였다. 지문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어 실종아동들(만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질환자)의 주민번호 등 기본정보와 지문, 사진 등을 사전등록해 실종사건 발생시 지문 인식만으로 인적사항 및 보호자에 대한 정보가 바로 확인돼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제도이다.김대종 여성청소년계장은 “사전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부안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전등록제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기초연금 신청 사기사건이 빈번함에 따라 대상 어르신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군은 지난 1일 시행돼 오는 25일 지급을 앞두고 있는 기초연금을 미끼로 한 사기사건이 타 지자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주요 피해 사례로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기초연금을 신청해 주겠다고 접근한 뒤 신청과 접수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거나, 기초연금 상담 공무원을 사칭해 혼자 사는 노인들의 주소를 확인 후 피해자가 집에 없는 사이 현금과 통장을 훔치는 수법, 기초연금을 더 받게 해주겠다며 전화해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경찰서 등과 연계해 기초연금 사기사건 사례 홍보 및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에는 신청 및 접수비를 일체 받지 않는다며 모르는 사람이 기초연금을 신청해 주겠다고 접근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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