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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을 최형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8일 지역의 한 학부모 모임에 초대받은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부모안심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최 후보는 이날 아이를 볼 때마다 미안함에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은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경제력에 좌우되는 그런 사회가 아니였으면 한다는 한 학부모의 말을 듣고 두 아이의 아빠로, 비슷한 경험을 먼저 한 인생의 선배로서 100%로 공감한다.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자고 더불어민주당 부모안심정책을 설명하며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일 공천장을 받고, 413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더민주 소속 현역 국회의원 11명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불과 4명만 공천장을 다시 받았다는 것은 도민의 실망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착잡한 심경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금 더민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민심을 회복하고 당당한 평가를 호소하며 미래의 정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예산, 더 나은 정책, 더 강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2선거구 최주만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7일 시민과 더불어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19안전센터의 전주 서학동 이전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평화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평화동 공영주차장 신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50여 년간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한 사람만이 주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78대 전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25시간 대기하는 도의원으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반
익산시장 강팔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7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을 넘어 경영의 힘으로 더 행복한 익산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도시농업문화복지환경 등 분야별 선거공약을 발표했다.역세권 개발과 백제역사문화자원을 세계적인 왕궁을 조성하는 등의 도시문화분야 공약을 비롯해 농업기술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활성화, 여성친화도시를 넘어 가족친화도시와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등 복지정책 강화를 제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부도 직전의 화성도시공사를 1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킨 경험을 살려 위기의 익산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총선 특별취재반
정읍고창 하정열(더불어 민주당)예비후보는 17일 고령화 사회 어르신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소득 하위 70% 어르신, 2018년까지 기초연금 30만원 차등없는 상향 조정△WHO 지정 고령친화도시 지정 △어르신 공공근로 일자리 확충 △어르신 불편 애로 해소를 위한 어르신 고충상담센터설치등을 공약했다.또 민생파탄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특수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의료클러스터 지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한 청장년일자리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이 백의종군을 표명한 것과 관련,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당 전동영 전 의원과 천정배 의원 등 탈당과 분열의 장본인들은 후배 정청래 의원에게 통합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정청래 의원은 지난 16일 당의 공천 배제 결정을 수용하겠다며 박근혜 정권의 폭정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총선 승리와 정권을 되찾아오기 위해 본인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선당후사를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당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제물이 되겠다는 정청래 의원의 결단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면서 분열의 정치, 뺄셈의 정치로는 국민을 위한, 전북을 위한 정치를 실현할 수 없음이 정청래 의원의 결단을 통해 재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연일 현장중심 소통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17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전북농아인협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영화 귀향을 관람하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공유했다. 또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정기총회, 산너머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월례회 등에 참석 어르신들을 만나 노인복지와 사회활동참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표적인 어르신공약에 대해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총선기획단장으로 지역방송사가 주최하는 시사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를 통해 수권정당으로서의 차별화된 총선 공약과 정책, 20대 총선에 앞선 공천 평가, 향후 선거전략 등에 설명할 예정이다. 총선 특별취재반
전주갑 김광수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7일 노인들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시설이나 노인대학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단순한 취업 알선 목적의 취업지원센터를 넘어 배움과 생활이 연결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전북지역 특성을 고려해 실버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면 그 자체가 지역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총선 특별취재반
익산을 이석권 예비후보(무소속)는 16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임대차보호 특별법, 생계형 창업자 6개월 자치 보호규약, 소상공인 호민관 제도, 구상권 재생 지원법 등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4가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의 경우 영업비용 등 투자금 회복도 안된 시점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보호할 근거도 없어 속수무책이라며 제도적 보완 장치로 상가의 특색별 권역을 마련하고 권역별 소상공인 자치규약을 제정해 법의 구속력을 갖는 임대차 보호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최형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경선에서 승리한 뒤 16일 적십자봉사단(삼천1동)과 양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재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선을 통해 다시 한번 시민들의 정치변화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여세를 몰아 4월 13일 선거에서도 승리해 박근혜정부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복지관의 어르신들은 이 정부가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공약을 일방적으로 뒤바꿔서 노인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제일 먼저 해결해줄 것을 부탁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효천-삼천지구를 잇는 교량건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119본부 활동을 통해 수렴한 효자동 휴먼시아 단지 내 민원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전북본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 지역은 상습 교통 정체 지역으로 효천지구와 삼천지구를 잇는 교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교량을 설치해 교통량 분산은 물론 주변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장세환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6일 장세환의 전주사랑 공약을 발표했다.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는 백제와 조선을 품은 역사문화 관광도시이자 모악산, 삼천, 전주천을 품은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우리 아들과 딸들이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행복지수 100% 명품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전주완주를 통합하는 인구 100만 도시로 만들고,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들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을 상향 의무화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6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원경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각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대해 논의했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각장애인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지위를 격상시키고 시각장애인의 복리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해 시각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이념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립적이고 의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 이용실태조사 등이 확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임실순창 박희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4일 김주열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박 예비후보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거룩한 죽음을 맞이한 김 열사의 숭고한 뜻을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현 세대의 몫이며 남원을 민주화의 성지로서의 자리 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묘역에 헌화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남원시가 추모각 인근에서 추진하고 있는 추모공원화사업을 올해 안으로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농민회와 민노총익산시지부, 정의당, 익산환경운동연합 등 익산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가 익산을 권태홍 예비후보(정의당)를 공개 지지했다.이들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으로 대중성, 지역성, 민주성, 민중성 등 4대 원칙과 민중총궐기 11대 요구안을 제시한 결과 권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후보 검증은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후보는 제외하고 정의당과 무소속 등 진보적 가치를 지닌 후보만을 검증 대상으로 삼았고, 익산을 선거구에서는 권 예비후보만 검증했다. 총선특별취재반
군산 채용묵 예비후보(새누리당)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채 예비후보는 15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순천곡성지역 주민들이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에게 기회를 주어 놀라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듯이 저 채용묵에게도 기회를 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공식 출마의 뜻을 밝혔다.채 예비후보는 우리지역 정서에 흡족하지는 않지만 군산의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누리당 옷을 입고 여러분 앞에 섰다며 멈춰 있을 것인지 군산의 발전을 위해 생각을 바꿀 것인지 냉철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북지역 어르신 450명이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보장 받고, 노인을 홀대하는 개탄스런 사회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김성주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연금을 100만원 가량으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했고,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올리는 공약을 제시한 것은 물론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수당도 인상하려 노력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김호서 예비후보(국민의당)은 15일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가슴을 멍들게 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역사왜곡, 개성공단폐쇄, 냉전부활, 불통과 독선으로 민생은 파탄 났고, 국민들은 편할 날이 없다. 재벌천국, 금수저천국, 기득권천국으로 서민들의 희망을 앗아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안철수 대표와 함께 차별 없는 공정사회를 만들고, 전북을 위해서라면 불속이라도 뛰어 들겠다며 이를 통해 무너진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4선거구 도의원 최영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5일 동산동 수변지역 수상데크 설치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하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것을 공약했다.최 예비후보는 자연성을 최대한 살린 수상데크, 자전거길 등을 조성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신도심에 비해 낙후한 동산동 지역 개발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익산4선거구 도의원 김형화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5일 주제체험형 학습장 건립 등 교육정책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각 초등학교에서 주제체험학습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미약한 만큼 아이들이 몸으로 부딪치고 배울수 있도록 주제체험형 학습장을 만들겠다면서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체험장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문화에 대해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을 받고 특화된 음식체험도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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