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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정헌율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5일 평화동 일대에 조성 계획중인 공동주택 건설 사업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공약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주택 건설은 익산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면서 주택단지를 기준으로 근린 상권이 형성되고 기초적인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어 지역 경제에 활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시장 강팔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4일 오전 익산시 창인동의 솔솔송 자원봉사대가 운영하는 어르신 무료 경로식당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강 예비후는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년간 무료 식사 대접에 나서고 있는 솔솔송 자원봉사대처럼 익산에는 아직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고 있다며 익산의 봉사문화가 더욱 활짝 꽃을 피울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예비후보(국민의당)는 농촌지역 65세 이상 노인들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수도권 노인들은 지하철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정작 현실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더 열악하고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농촌의 노인들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농촌지역 65세 노인들도 무료로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버스공영제나 국고지원의 근거가 마련되면 완전 무료까지 단계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읍·고창 이강수 예비후보(무소속)는 14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시 고부·영원에 새만금 배후 첨단부품산업단지를 건설하고 내장 저수지 일원에 고창 석정온천단지를 모델로 하는 온천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또“새만금 남북2축도로와 영원면을 잇는 도로를 건설해 정읍·고창~부안~김제~군산을 하나의 새만금경제권으로 만들고 내장산과 선운사에 미니면세점을 유치해 중국인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와 쇼핑과 관광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고창 김태룡 예비후보(무소속)는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 함께 살맛나는 정읍, 다 함께 잘사는 정읍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민들의 불편을 우선 해소하고, 때로는 부당한 예산이 지출되는 세수낭비를 막아낼 소신과 원칙”이라며 “당리당략에 좌우되지 않고 오롯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장호수를 국립공원 부지에서 제외시켜 수상레포츠산업을 유치하고 1박2일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산 신영대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4일 신생아·산모바우처 본인부담금 대상자 확대 실시, 우리아이 지키기 프로그램 강화,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등 교육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행복한 엄마가 사는 군산’ 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공약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로 인한 보육 불안감 해소 등 영·유아 보육에 관한 내용이 주로 반영돼 있다. 가정이 안정돼야 사회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이 가능하며, 가정의 안정은 엄마와 학부모가 아이에 대한 돌봄서비스와 교육에 대한 믿음으로 출발된다고 신 예비후보는 주장했다.
익산4선거구 도의원 박종열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4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위한 ‘슈퍼맨 안정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한부모가정·차상위자활·차상위의료·차상위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시력 향상 및 개선을 위한 안경지원 정책을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순창임실 이성호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3일 청년 일자리 증대 및 노동 복지 강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 3차 산업 일자리를 증대시켜 도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고용할당제를 민간 기업까지 확대 적용해 청년 일자리를 증가시키겠다”면서 “청년고용할당제의 의무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순차적으로 민간 기업에 확대 도입함으로써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고, 위반 시 처벌 조항을 신설하는 등 강제적 규제 수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 을 권태홍 예비후보(정의당)가 “국민이 살기 위해 권력을 교체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11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대선의 승패는 향후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며 “정당이 혁신되고 야당이 강해지고 유능해지기 위해서는 호남정치가 제일 먼저 확 바뀌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저와 정의당이 앞장서서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며 “호남정치를 바꾸고 나아가 전국의 정치를 바꾸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3일 “삼성 등 대기업을 전북에 유치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전북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체 노조위원장들과 함께 전북기업유치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삼성 뿐만 아니라 LG, SK등 대기업 회장을 만나 그들이 전북투자를 결심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며 “전북에서도 여당의원이 탄생해야 기업과 중앙정부의 통로가 생겨 투자환경이 좋아진다”고 주장했다.
전주갑선거구 이기동 예비후보(국민의당)은 13일 긴급성명을 내고 “선거를 목전에 둔 지금 야권 후보단일화 문제가 거론되는 것은 그 성사여부를 떠나 거론 배경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야권 후보단일화를 명분으로 당을 흔드는 어떠한 행동도 그쳐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역구 몇 석에 얽매어 대의를 잃는다면 그것은 곧 국민의당 존립에 직결된 문제이며, 미래가 과거와 타협을 한다면 그것은 야합이자 희망에 대한 절망"이라며 “초심을 잃지 말고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는 국민의 열망을 믿고 담대하게 나가자”고 강조했다.
익산갑 한병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중앙당으로부터 익산 을선거구 출마의향을 제안 받았지만 거부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1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대 국회의원부터 지금까지 익산갑에서만 활동 했고, 정치적 이해관계로 피해를 볼 때도, 경선 탈락 때도, 지금도 줄곧 그 자리를 지키며 한 번도 다른 곳을 지향해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와 함께 최근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가 보도 이전에 사전 유포되는 등 공정성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 조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남원·임실·순창 이성호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0일 힘든 국민을 웃는 국민으로 만들기 위해, 공정성장을 위한 생산적 복지 구현을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간호·간병서비스제도 확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두루누리 대상자 2배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저소득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간호·간병서비스제도를 확대해 출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복지체계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갑 이춘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원광대 창업보육센터에서 30여명의 대학생 및 청년들과 함께 원도심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디자인벤처창업스쿨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겸해 열렸다.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과 청년들은 디자인벤처창업스쿨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이춘석 의원이 제시한 ‘도시재생, 전통시장과 연계한 청년창업거리’에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약에 담아줄 것을 요구했다.
전북지역 15개 장애인단체 장애인 600명은 10일 4·13 총선 전주병에 출마한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되찾기 위해 김성주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은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생존권,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자립생활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며 “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대변할 후보는 김성주 후보”라고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전주을 이상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사랑의 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현장에서 전주시민들과 소통했다.이 행사는 사랑의 교회가 매주 목요일 성도들과 함께 진행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생계를 위해 일거리를 찾아 거리로 나온 노인들과 아이들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이 의원은 “한 끼 식사를 위해 한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공원을 찾으신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전북의 재목으로 우뚝 서 ‘더 많은 예산, 더 나은 정책, 더 강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4·13 총선 출마회견에서 “지역현안 해결사로 활동했던 초선의원의 역할을 뛰어넘어 이제 당당한 전북정치를 향한 재선의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16년 동안 전주에서 재선의원이 없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든든한 전주의 힘, 당당한 전북정치의 자산이 되겠다”고 부탁했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유희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낙후된 무주군의 관광활성화 정책’을 내놓았다.유 후보는 “무주를 대한민국 관광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5도 체험관광 명소로 조성해야 한다”면서 “마지막 남은 무주의 관광명소인 무주읍 내도리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무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조기완공이 절실하다”며 “무주-진안-장수 지역의 대중교통 신규연결 축 조정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완주지역을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건설하고 신성장 활력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역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완주지역 100년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완주 산단 탄소밸리 유치와 R&D 중심 아시아 농생명 클러스터 조성 등 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또 교육분야 공약으로 우수고등학교 육성 및 현대차 등 우수기업 취업 연계 마이스터고 유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유학지원, 초중고 통학 버스·택시 확대 운영 등을 약속했다.
정읍·고창 이강수 예비후보(무소속)가 9일 고창 선거사무소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강수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고창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농산물 브랜드화로 농업소득을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더 나아가 세계유네스코로부터 자연과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속에서 지속 발전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인정받는 등 일 잘 하는 군수로 평가받았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농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북자치도, 국장급 9명 등 승진 발표
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헌율 익산시장 “전주에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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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
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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