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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부안 김춘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세 번째 저서 <내사랑, 전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저서에서 지난 12년 동안 몸으로 접한 전북 지역의 사람과 자연, 문화와 역사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생생히 그려냈다. 또 각 지역주민들이 말하는 현안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출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북을 새로이 발견하고, 더욱 사랑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전북을 모르는 사람들도 전북을 더 가까이 하고,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순창·임실 장영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 벨트화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체류형·체험형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고, 남원·순창·임실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 벨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는 중국관광객과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관광객을 타깃으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악철도 개설사업 추진과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 김관영 예비후보(국민의당 )는 지난 5일 수송동 선거사무실에서 2000여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당 전북지역 예비후보자, 진희완 군산시의회의장을 포함한 전현직 시의원, 지역 각계인사,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김관영 후보는 이날“정치를 시작했던 이유는 어렵고 소외되었던 분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함이다”며 “첫 마음 그대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익산4선거구 도의원 최영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교육전문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최 예비후보는 4일 익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린이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며 학교 앞 펌프식 횡단보도 및 방지턱 등 시설물 확충과 스쿨존 내 법규위반 집중 단속 등을 통해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익산시 연도별 교통사고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다소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에 따른 공약이다.이와 함께 최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교육신장을 위해 부모교육을 지원하겠다며 프리미엄 부모학교, 프리미엄 가족캠프, 아버지학교 운영, 부모특강 등을 체계화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도영 전주시의원이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도 광역의원 전주 제2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지난 4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의 시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했다며 보다 큰 도민의 행복을 위해 시의원을 사퇴하고 도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최근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며, 당 공천을 두고 5, 6대 전주시의원을 지난 오정례 전 전북교육청 시민감사관, 임병남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부회장 등과 당내 경합을 벌인다.
익산시장 배병옥 예비후보(국민의당)는 6일 익산의 선순환 경제를 위해 도심에 녹지축과 하천축을 형성한 녹색도시조성을 통해 관광자원화에 나서는 등 3가지 정책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KTX 및 전주 한옥마을 등 주변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전이나 광주처럼 선순환 경제가 가능한 100만 이상의 도시처럼우뚝 성장시켜 익산의 자영업이 살맛나는 웃음의 도시, 삶의 질이 높아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 익산시의 대표 원예작물을 전량 수매할수 있는 물류(유통 )혁신 시스템 개발을 통해 농민이 살 맛 나는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레일바이크, 짚와이어, 하늘자전거, 모노레일, 카누제작 체험 등을 구축해 관광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북부권 발전과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원·순창·임실 이성호 예비후보(국민의당)는 3일 순창군 순창읍의 한 택배회사에서 민생현장체험을 했다.이 예비후보는 “사회양극화와 불평등, 청년들의 취업절망으로 희망을 주지 못하는 현실에서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에게 희망이 없다”면서 “이성호, 안철수와 함께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남원, 순창, 임실지역에 에너지특구지정과 친 환경에너지타운을 유치해 신 산업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에너지자립형 식품 크러스트를 조성해 생산, 가공, 관광, 판매가 하나 되는 6차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순창·임실 박희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일 민생투어를 통해 주민들을 만나 ‘박희승의 행복한 임순남 337 공약’을 설명했다.박 예비후보는 “337 공약은 3대 지역공약, 3대 분야공약, 7대 주요공약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337 박수처럼 임순남이 서로 힘을 내고 함께 가자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3대 지역공약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남원의 경우 춘향제 기간에 남원국제조각 페스티벌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순창의 경우 순창장류밸리 특구 조성에 장류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임실은 임실IC-일진제강-35사단-현충원-순창을 잇는 30번 국도를 4차선 도로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의원이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정읍·고창지역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유의원은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무소속으로 2번 당선되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정책위 수석부의장, 전북도당위원장으로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기득권의 벽에 막혀 야당의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새로운 길에 나섰다”고 밝혔다.또 향후 당적이 다른 단체장과의 협력문제에 대해서는“현재 정읍시장이 더 민주당이지만 선거에 개입할수 없는 만큼 선거과정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질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지역발전과 관련된것을 협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야권통합론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물리적 통합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다”며 “3선에 당선되면 국회나 중앙정치권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산 을 김연근 예비후보(국민의당)가 “전정희 의원이 입당한다고 밝힌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공정한 경선에 나서자”고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김 예비후보는 3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이 당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 환영한다”며 “후보 스스로 품위를 지키며 시민들이 아름다운 정치를 볼 수 있도록 공정한 경선에 나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앞서 더민주에서 컷오프 된 전 의원은 국민의당 입당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선점해 있던 후보가 그의 입당에 환영의 뜻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김 예비후보는 “어느 누구가 오더라도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쟁에 나서겠다면 환영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정치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다른 예비후보들에게도 당부했다.
익산제4선거구 도의원 박종열 예비후보(국민의당)는 3일 버스와 택시에 이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세번째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노는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밤샘주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 교통 불편 해결을 통해 도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순수한 차고지 기능 수행과 함께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게·수면·운동시설 및 녹지공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출 것이며 차량의 정비 및 편의 기능도 갖추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사업부지의 적정성 검토, 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타당성 검토 등 도시관리 계획 수립를 통해 이를 기필코 실현시킬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익산시장 정헌율 예비후보(국민의당)는 지난 2일 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정동영 전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호남출신 최장수 지방재정세제국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당시 재정부와 자리를 건 싸움 끝에 지방소비세 도입,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정 후보의 뜨거운 열정과 전문적인 행정경험, 중앙인맥 등을 활용해 익산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익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내일의 희망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면서 “거창한 숫자보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올바른 행정을 펼쳐 나가고,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민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시장 이영훈 예비후보(국민의당)는 3일 세계유산등재라는 컨벤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익산을 중심축으로 하는 테마열차상품 개발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미륵사지와 왕궁의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라는 호재에도 역사관광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코레일과 익산세계유산 탐방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면 국민들이 쉽게 익산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나아가, 그는 익산을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한 단계적인 실행계획으로 ‘익산역사문화 탐방은 근대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유산, 자연생태자산을 하나로 묶는 것이고, 백제세계유산 탐방은 익산·부여·공주의 백제역사관광벨트를 연결하는 기차여행 상품의 개발이며 전북근대역사문화 탐방은 익산·군산·전주를 연결하는 기차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김제·부안 이병학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번영의 농산업구조 정립을 위한 가칭 ‘식량안보법’ 제정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식량안보는 우리 한민족의 안보주권에 관한 문제이며, 식량자원은 민족 생존의 기반이기에 국제자유무역에관한일반협정(GATT)의 대상에서 도 제외해 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식량산업을 지켜온 농부들의 ‘농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이 후보는 또한 “국가와 민족의 영속성의 차원에서 식량안보는 헌법정신에 입각한 법률로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원·순창·임실 이성호 예비후보(국민의당)가 “수요관리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며, 소외없는 에너지 혜택을 주어야 한다”며 자신의 전문분야인 에너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전차액 지원제도의 재도입을 추진하고, 국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재단 설립을 입법화하며,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법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익산을 김연근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일 민생알맹이 16공약 가운데 마지막 시리즈로 국정과제와 지역산업을 혼합해 익산의 산업지도를 그리고, 도시의 정체성 확립을 담은 6가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6가지 공약은 대형 국책사업을 통한 식자재 산업 육성, 식품전문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기반 구축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식품교육연구특구 지정, 시래기 전문생산 및 수출단지 육성,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국화테마생태공원 조성, 완전한 고도 르네상스 추진 및 마한 프로젝트 발굴 등이다.
익산갑 한병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일 역동적인 익산, 지역경제에 돈이 도는 정책공약으로 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지원, 익산의 3대 전통산업의 제2의 부흥기 조성, 백제문화와 보석, 금강변 생태공원으로 체류형관광지 조성, 재래시장과 접목된 예술의 거리로 구도심 활성화, 중소토착기업지원책 강구, 쌀값안정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 시스템 지원책 강구 등을 발표했다.그는 “익산시 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건립 및 여성창의문화센터 건립, 그리고 북부권 다목적 노인복지관 건립 등 3대 복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지난 1일 이정현 의원(순천곡성)과 ‘호남권 예산벨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전북-광주전남 호남권 예산벨트 구축을 통한 예산확보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정기 개최 △호남권 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정 후보는 “2016년도 국가예산 현황을 보면 호남권 3개 시도는 전년 대비 평균 3.4% 늘었고,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는 6.5% 늘었으나 전북은 겨우 0.7% 증가에 그쳤다”며 “전북에서도 여당일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희태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무주·진안·장수)는 1일 3·1절 97주년을 맞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위치한 완주독립기념탑과 비봉면 일문구의사사적비를 찾아 독립유공자들을 참배했다.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영토분쟁과 과거사 왜곡문제를 생각할 때 나라사랑 정신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목숨마저 내놓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유 예비후보는 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가문의 후손으로 현재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남원·순창·임실 이성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당)는 지난달 29일 “지역교육공동체 확립으로 교육소외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이·취임식장에 참석해 “교육환경이 어렵고 아이들의 교육소외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지역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인한 도시 이주”라며 “교육기관과 교육복지기관 및 단체, 행정기관, 정치권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확립해 교육소외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자치도, 국장급 9명 등 승진 발표
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헌율 익산시장 “전주에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 추진할 것”
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
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전북 미래첨단산업 ‘국비 4배’ 확보…1조 4000억 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