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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정엽 후보(국민의당)는 30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전주완주 통합을 다시 꺼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지금은 전주완주 통합 과정에서 갈등을 치유하고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야할 상황”이라며 “정치권에서 표몰이를 위해 통합논의를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주민들이 전주완주 통합 얘기를 꺼낼때까지는 먼저 나서서 할 생각이 없다”면서 “군민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임 후보의 이날 간담회는 지난 29일 TV토론에서 더민주 안호영 후보가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와 함께 전주권 총선출마 후보들이 제기하고 있는 전주완주 통합론 이슈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총선특별취재반
김제 부안 김춘진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선거로 소지역주의를 돌파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최근 더민주 소속 김제시의원 11명이 탈당한 후 국민의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김 후보는 “4·13 총선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더민주의 공천을 받아 당선된 시의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견해에 따라 탈당한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이어 “최규성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지 않고 잔류하는 것은 암묵적인 지지라고 생각한다”며 “힘 있는 4선 정치인이 돼 지역 발전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이강수 후보(무소속)는 30일 “인천 공항 ~ 새만금 ~ 고창을 연결하는 고속철도(KTX) 건설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이 수립되어 인천공항에서 새만금까지의 고속철도가 개설되면 연계 사업으로 종착역을 고창에 세워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또 “동호해수욕장 ~ 구시포해수욕장간 해안도로 및 고수 농공단지 ~ 노동간 도로를 개설하여 관광객 유치와 시가지 교통난을 해소하여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특히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을 국가 지정 보전지역으로 추진하고 국가사업으로 각종 사업을 시행하여 명실 상부한 생물보전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갑 이한수 후보(국민의당)가 오는 4월 2일 모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한다.안철수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주요 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개소식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로 치러질 계획이다.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민생 그리고 서민을 위한 살맛나는 익산 만들기’를 위한 청사진 6대 공약을 제시하며 익산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이한수와 함께 해온 어제와 오늘, 그리고 익산을 다시 세우기 위한 내일에 대한 청사진을 밝힐 예정인 이 후보는 “익산 시정을 책임졌던 한 정치인으로서 익산시 경제에 대한 버팀목이 될 희망이 담긴 10만개 일자리 창출, 100년 먹거리, 1000년 고도문화 정착 등을 통한 새 익산 건설에 닻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전희재 후보(새누리당)는 30일 “한옥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보급, 기술인력 양성, 한스타일 산업에 대한 지원 등 한옥진흥정책을 주도하는 ‘국립 한옥진흥원 건립’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전 후보는 이날 한옥마을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국립 한옥진흥원’은 서학동과 한옥마을 인근에 2017년부터 국비 230억을 들여 한옥문화센터, 한옥연구 및 교육센터, 아카이브 및 DB구축실 등을 건립하고 한옥기술자 인력 양성, 한옥관련 기술 등 한옥 우수성 전파 및 전국 확산을 주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 후보는 “전주부시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 행정경험을 갖춘 여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전북발전은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유성엽 후보(국민의당)는 29일 정읍과 고창,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기호3번 3·3·3공약’을 발표하고 “흐트러짐없이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정읍공약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정읍(내장산관광벨트 고도화등)△첨단 과학기술의 중심(3대 국책연구소 지원강화등) △지속가능한 산업기반조성(제2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등)을, 또 고창공약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명품고창관광(고창갯벌 해양생태벨트 조성 등) △세계로 통하는 사통팔달도시(부창대교건설등) △미래산업기술 육성(국책연구기관급 노인병연구센터 조성등)을 공약했다. 유 후보는 이어 지방분권형 개헌추진과 공정한 경제정책 수립,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진정한 진보구현등을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병 정동영 후보(국민의당)가 전주종합경기장에 전라밀레니엄파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018년은 전라도라는 이름이 생긴지 1000년이 되는 해다. 2018년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함께 종합경기장에 전라도 탄생 천년을 기념하는 전라밀레니엄파크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 후보는 이어 “전라밀레니엄파크에 전라도 탄생 천년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들고, 역사체험공간, 공연장 등 예술과 역사가 융합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도시 전주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면서 완산구의 한옥마을과 덕진구의 전라밀레니엄파크가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켜 관광 전주를 융성시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강영수·송성한 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주을 지역 시·도의원들이 최형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우리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최형재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과 더불어민주당의 수권정당 성취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어 “최 후보와 함께 시민의 아픔을 먼저 어르고 민생을 챙기며 시민의 목소리에 앞장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최형재 후보의 당선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통해 새로운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힘, 진심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진안·무주·장수군의회 이한기·이한승·오재만 의장을 비롯 의원 14명은 28일 “60년 전통의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야 합니다”는 성명을 통해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안호영 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1955년 창당된 민주당을 계승하는 유일 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평화와 공존의 길을 이끌어 온 60년 전통의 정통야당”이라며 “초심으로 되돌아가 우리 지역의 새시대 새정치를 열어갈 새 인물로 안호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강동원 후보(무소속)는 28일 총선쟁점으로 떠오른 ‘국회 세종시 이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총선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 추진돼야 할 과제”라며 “최근 여당인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세종시 국회분원 검토’ 보다는 세종시로 국회가 이전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표를 얻는데 급급해서 서둘러 국회가 세종시로 내려갈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국민적 합의와 동의를 이끌어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임실·순창 지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이 박희승 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최영일 도의원을 비롯한 23명의 기초·광역 의원들은 이날 “전북의 동부권 산악지대인 임실순창남원지역은 그동안 발전의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유능하고 참신한 일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우리는 이번 총선의 결과가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과 직결됨을 자각하고, 중앙당의 정책 실현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박희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김용호 후보(새누리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남원시청 앞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향술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 양창식 전 국회의원, 전주시을 정운천 후보, 전주시병 김성진 후보, 김경안 서남대학교 총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김용호 후보는 “혈연, 학연, 지연을 타파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선택을 기대한다”며 “집권여당의 불모지인 남원임실순창 지역에서 반드시 당선의 꿈을 이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이강수 후보(무소속)는 28일 “WTO와 FTA 등 농산물수입개방과 농산물 가격하락에 적극 대처하고 농민의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정읍 고창지역에 식량농업 생산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특구가 지정되면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관리법, 도로법 등 관련법의 특례적용을 받을수 있으며 균형발전특별회계, 농림축산식품부의 특화사업비 등 예산지원을 받을수 있어 농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을 박종길 후보(새누리당)가 “익산을 스포츠 관광산업 특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박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관광산업 특구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한 마이스 산업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축구장과 제대로 된 야구장, 장애인 체육관 건립, 익산을 연고로 한 프로팀 유치 등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스포츠관광산업특구를 지정해 침체된 익산경제를 살려 일자리 1만개 창출과 스포츠 관련용품과 의류관련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최형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8일 전주시노인회 이사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선심 쓰듯 남발하는 공약은 공염불에 불과했다”며 “약속을 밥 먹듯 어기고, 경제 정책에 실패한 정권을 4·13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018년부터 소득 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3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겠다”며 “부모를 학대할 경우 증여재산 환수를 기본으로 하는 불효자방지법을 제정해 국가가 자식보다 먼저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정운천 후보(새누리당)는 28일 ‘전북 5대 비전, 전주 8대 핵심 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전북 5대 비전으로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좋은 일자리 5만 개 창출 △전북 1조원 사회적기업 펀드 설립 △기금운용본부 안착 △새만금 개발 △전주·완주 통합 추진 등을 제시했다.또 전주 8대 핵심 사업은 △삼천 생태경관 조성 사업 △교육도시 명성 회복 △효자동 경로종합복지타운 건립 △서신동 복합스포츠센터 △의료인프라 확충 △민생 119 민원 접수 △교통인프라 확충 △전주 제2 외곽도로 조기 건설 △전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총선특별취재반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안호영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4일 총선 후보자 등록후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더민주당소속 도의원과 군의원 등 20여명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복지으뜸 민생으뜸 행복한 완진무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더민주 후보로 선택해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민주의 승리와 주민 모두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4월 13일은 인권과 정의, 공존과 나눔의 정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2017년 대선에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완진무장이 하나로 뭉쳐 더 강하고 더 혁신적인 새로운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 임실 순창 오철기 예비후보(무소속)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생탐방 투어에 나섰다.오 예비후보는 남원·임실·순창지역의 5일장을 돌며 경제현안과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에 맞는 공약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또 정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보완 대책’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민들을 청취할 예정이다.그는 “이번 전통시장 활성화 민생 투어는 지역 살리기 현안의 근간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생활이 녹아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맞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김만균 예비후보(무소속)가 24일 고창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겨우 선거 한 달여를 남겨두고 선거구가 개편되었다. 이는 거대 양당의 횡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4년 전 짧은 선거활동에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던 것은 새인물을 키워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갈망에 힘입은 것”이라며 “이번 출마도 새인물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등에 업고 나서는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정읍 고창 하정열(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4일 후보등록후 기자회견을 갖고“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시장과 힘을 합해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일원을 제2혁신도시라 할 수 있는 행복도시로 지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이를위해 안전성평가연구소 본원, 방사선 거대 선도산업 기술센터,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카이스트 부설 고등과학원등을 유치하고 정읍시의 신성장동력이 될 철도클러스터와 의료클러스터에 협력업체까지 흡수할수 있는 지원책을 만들어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북자치도, 국장급 9명 등 승진 발표
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헌율 익산시장 “전주에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 추진할 것”
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동서축 열고 광역권 묶었다…전북 교통·주거 정책 대전환
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
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전북 미래첨단산업 ‘국비 4배’ 확보…1조 4000억 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