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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정헌율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4일 익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중교통 혁신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정 후보는 “도료율이 증가하고 자가 차량이 많아질수록 주차, 공해, 안전사고, 운동부족 등의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며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제도 및 시설 개선에 나 서겠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시장 최행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4일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 예비후보는 “과연 누가 진정으로 익산시를 위하는 인물인지 시민들의 평가를 부탁드린다. 진심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혼신의 마음을 바치려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시내버스 동행투어에 나선 최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1대1 스킨십을 통해 민심을 청취했다. 총선특별취재반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예비후보(국민의당)가 23일 공천장을 받고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당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은 이 예비후보는 “양당체제의 기득권을 타파하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위해 창당된 우리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개헌저지선 확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1% 특권과 기득권층이 아니라 99%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실현하고, 야권교체를 통해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을 박종길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3일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 등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익산을 신성장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익산지역 체육단체(경기연맹) 및 스포츠동우회 등 체육 관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태릉선수촌장과 런던올림픽 한국선수단 총감독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밑거름 삼아 고향을 위해 헌신할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서 “익산을 통째로 흔들수 있는 통큰 예산 확보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장세환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장세환 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재선의원으로 정치적 무게와 위상이 높아지기 때문에 인사·예산 관련 전북 홀대를 극복하고, 전북 중심의 정치를 구현할 수 있다”며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전북 몫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조형철 전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은 23일 전북중소기업청을 방문, 정원탁 청장과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전북기업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월호 당시 관련 기관이 우왕좌왕하면서 대책마련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개성공단 피해기업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 청장은 “피해기업들에게 정책자금을 1주일 만에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전북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부의 광역관광권 개발계획에서 소외됐던 전북을 중심으로 서부내륙권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해 광역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K-Sound 소리창조클러스터조성 사업으로 첨단디지털 소리산업분야의 인프라를 새롭게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주~김천, 새만금~대야 철도노선을 건설하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4선거구 최영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최영규 후보는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 후보로 익산4선거구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교육 전문 도의원으로 익산혁신교육특구를 만들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겠다”며 “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익산형 혁신학교, 마을학교, 발명센터 등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익산갑 황세연 예비후보(무소속)가 4·13총선에 뒤늦게 합류했다. 황 예비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은 막대기만 세워도 당선된다”며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 익산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익산은 공정하지 못한 경선 후유증으로 혼란의 도미노에 빠져 있다”며 “익산시의 아침이 달라질 수 있도록 비상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이어 “국회의원은 중앙정치를 관장해 고장발전을 위해 앞장서야 하지만 현재의 지방화 상황에선 어떤 힘도 발휘할 수 없다”며 “변화를 통해 익산 발전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총선특별취재반
군산 김관영 예비후보(국민의당)는 22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군산전북대병원 조기건립 마무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등 교육·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군산, 어르신과 농어민이 살기 좋은 군산, 서울보다 군산!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들겠다며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마더박스’ 지급,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확대, 육아휴직 대체인력 국가 지원을 약속했다. 또 난임가구 지원 확대,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 이행(누리과정 국고지원), 어린이 수영 의무교육, 청소년 ‘희망키움’지원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북지역 보건의료인 1300명이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지하고 나섰다.지지자들은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가 김성주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김 후보의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정책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 보건의료인은 오만과 무능으로 점철된 메르스 사태, 공공 의료의 후퇴를 일으킨 의료 민영화 정책 강행 등을 현장에서 지켜봤다”며 “이러한 대한민국 보건의료 정책의 실패와 잘못을 짚어 내고, 해법을 제시하는 김 후보에게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을 최형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2일 다래성(전주시 효자동)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1회(넷째주 화요일) 실시하는 어른신을 위한 중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최후보는 “기초연금 30만원의 차등없는 지급과 불효자 방지법 제정을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또 “노인빈곤층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해결해야 한다”며 “새누리를 이겨 민생경제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자”며 표로서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김광수 예비후보(국민의당)은 22일 “백제와 조선의 역사유적 탐방로를 조성해 체험형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전주는 동서학을 중심으로 후백제의 문화유적과 전라감영 및 오목대, 이목대 등 조선 초기 역사유적이 산재해 있다”며 “유적들을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복원해 체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학생들 역사의식 고취와 글쓰기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각색해 가족체험형 관광 또는 수학여행과 연계한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오은미 전 전북도의회 의원(민중연합당)이 21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농업·농촌의 붕괴는 이제 국가적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농촌을 지키고 농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일이고, 식량안보를 지키는 것”이라며 “농민이 살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주장했다.그는 농업을 지키고, 국민밥상을 지켜내기 위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 △농민 수당 신설 △농자재 원가 공개 △남북농업교류 보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총선특별취재반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국민의당)가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체험관광형 산업단지와 국제식품박람회를 유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2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첫 번째 정책으로 체험산단 조성을 공약했다. 체험산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자체를 또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식품산업 일부를 체험관광형 산업단지로 지정해 견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형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선특별취재반
군산 김윤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후보는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선적인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고,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야당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공약으로는 △새만금 장기 프로젝트 추진 △복지시설 확충 △공교육과 지역 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공공의료기관 유치 등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군산고,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정책연구위원, 국회도서관장 등을 역임했고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유종근 예비후보(무소속)는 21일 전주권공항 건설계획 재추진, 호남고속철도 서전주역사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유 후보는 “전주와 전북의 경제 발전을 위해 새만금공항을 백지화하고, 김제에 전주권 공항건설계획을 되살려내 새만금공항을 대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고속철도 서전주·동김제 역사를 신설해 전주권으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며 “젊은이들이 전주에서 그들의 꿈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1일 자영업 활성화 대책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자영업자들은 경기침체와 불공정 경쟁에 의해 이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상가임대차 계약 갱신 요구권 보장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재건축 시 우선임차권 보장 등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가맹사업의 상생모형을 마련하기 위해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이익공유제 법제화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 익산4선거구 경선에서 최영규 예비후보(43)가 승리했다.19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원 현장 투표에서 최 후보는 170표를 얻어 74표와 55표를 얻은 김형화 후보와 김용임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70%)와 이날의 현장 투표(30%)를 종합한 최종 결과, 최 후보는 45.52%를 얻어 김형화 후보(41.55%)와 김용임 후보(26.15%)를 제치고 더민주 공천자로 확정됐다.이리고와 전주대를 졸업한 최 후보는 전북도민일보 기자로 활동해 왔다.
남원순창임실 오철기 예비후보(무소속)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남원시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오 후보는 살림살이가 힘들다.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현실 정치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기존 정치에 새로운 물꼬를 트는 농부의 심정으로 나섰다고 말했다.그는 낙후된 지역경제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청년, 여성, 노인, 다문화 가정 등 각 계층이 새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는 남원.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총선특별취재반
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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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 익산 축산물도매시장 5년 만에 재개장
미국 고관세 맞서는 전북, 수출기업 맞춤형 종합대책 가동
전북출신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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