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미국 메신저앱 '시그널' 통해 체포 관련 지시 하달…김성훈 수사는 난항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려 한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21일 윤 대통령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김 차장이 윤 대통령과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을 파악했다. 대화는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인 지난달 3일과 나흘 뒤인 7일 등에 이뤄졌으며, 2차 체포 시도가 이뤄질 경우 경호처가 적극 나서라는 취지의 윤 대통령 지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보안성이 높은 미국산 암호화 메신저 '시그널'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은 이후 직원들에게 체포 저지 지시를 하달했지만, 1월 15일 경호처 직원들이 동조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메시지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메시지 확보 이전부터 윤 대통령이 체포 저지를 지시했다고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은 역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차장의 첫 번째 구속영장부터 명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이 김 차장 구속영장을 세 차례나 반려하며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현직 대통령 신분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는 형사 소추되지 않는다. 앞서 조국혁신당도 같은 혐의로 윤 대통령을 고발하기도 했다. 한편, 특별수사단은 지난 12일 내란 혐의로 입건된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등 군 관계자 6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연합
정읍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음주운전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사고를 당한 음주운전 차량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21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정읍시 구룡동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회전교차로를 먼저 진입해 회전하던 A씨(50대)의 승용차를 직진하던 B씨(50대)의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그러나 이후 경찰은 A씨가 숙취 운전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며 “숙취 운전은 음주운전과 똑같이 취급되는 위험한 행위로, 음주 다음 날 운전을 할 시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고창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20분께 고창군 신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4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거주자 B씨가 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불은 주택 9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3시께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와 멧돼지 5마리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멧돼지 5마리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전주덕진소방서가 로드킬 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로드킬 관련 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야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의 안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소방서는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해 △속도 제한 준수 △야간 운전 전조등 적절히 사용 △신호 및 표지판 준수 △로드킬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신고 등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물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정거할 경우 인명피해 발생 등 2차 사고 우려가 있다”며 “야간이나 야생동물 출몰지역 운전 시 안전에 더욱 유의하며 운전해 달라”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차고 달아난 A씨(30대)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낮 12시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금은방에서 1600만 원 상당의 30돈 금목걸이를 구매하겠다며 착용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광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도주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항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9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A씨(30대)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30돈, 1600만원 상당)를 살 것처럼 속여 목에 건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19일 오후 광주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은 현재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며 “20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은 19일 의붓아들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A씨(30대)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최환영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범죄 혐의가 소명된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도내 한 병원에서 "중학생 B군(10대)이 폭행 등 학대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병원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B군은 치료 중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훈계 목적이었다. B군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2시 15분께 부안군 하서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실증연구센터 연구동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외벽과 천장 등 약 60㎡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전북대학교의 한 실험기자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50분께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6공학관의 한 실험기자재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발생한 가스를 밀봉해 폐기 처리했다. 가스는 유독가스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실험기자재를 폐기하기 위해 야외로 해당 기계가 옮겨져 있었고, 인근 인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대학교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께 정읍시 산외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건물 163㎡가 전소되고 TV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4시 40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히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가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의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사고 해역 주변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경은 대형 함정 2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해상에서 실종자를 찾는 한편, 육상에서도 격포와 위도 해안가를 따라 집중 수색을 펼쳤다. 이날 역시 사고 해역 주변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해경은 대형 함정 2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실종자 집중 수색을 하고 있으며,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추가 수색 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해경은 이날 높은 파고와 강풍으로 인해 민간 어선을 활용한 해저 수색이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누범기간 중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은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이 적발돼 누범기간 중인 지난해 12월 1일 송천동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여러 차례 경찰 조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누범기간 중에 재차 범행했고 경찰 출석에도 계속 불응해 A씨를 구속했으며, 이후 A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고창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표지석과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다.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15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6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전 3시 5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65㎡와 오이 선별장 132㎡가 불에 타고 3.5톤 트럭이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읍의 한 교차로에서 그랜저와 카니발 차량이 충돌해 8명이 다쳤다. 18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께 정읍시 태인면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그랜저와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카니발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씨(30대)와 카니발 운전자 B씨(40대)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안 어선 화재 사고의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해경이 기상악화로 인해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기상 악화로 인해 해상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해 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경비 함정 2척만 해상 수색을 진행 중이며, 해경은 해안가에 인원을 투입해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다. 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해상 수색 규모가 줄어든 상태다”며 “그물 예망 방식 수색을 중단하고 해안가 위주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해경은 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해 선체 인양 방식과 수색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물 예망 방식이 실종자 발견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1시 20분께 부안군 왕등도 해상에서 그물 예망 방식으로 발견된 실종 추정자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신원 확인 결과 선장 A씨(60대)와 인도네시아 선원 B씨(20대)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께 부안군 왕등도 동쪽 4㎞ 인근 해상에서 12명이 탑승한 34톤급 어선에 불이 났다. 당시 선원 12명은 모두 바다로 뛰어들었으며, 이중 구조되거나 시신으로 발견된 7명의 신원은 확인됐다.
승선원이 변동됐음에도 신고하지 않고 출항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7시께 군산시 비응항에서 어선 A호(2.8톤, 연안자망)를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승선원변동 미신고) 혐의로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승선원 2명이 탑승했다고 신고했으나 검문 결과 선장 1명만 탑승한 상태였다.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았을 때 사고가 발생하면 신고된 인원과 실제 승선 인원이 일치하지 않아 구조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어선안전조업법은 어선의 승선원이 변동 되었을 때는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1차 경고, 2차 10일 어업정지, 3차 15일 영업 정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승선원 명부는 구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어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승선원 변동 시 해양경찰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경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군산 관내에서 총 97척이 승선원 변동 미신고로 적발됐다. 올해는 5건의 승선원 변동 미신고 선박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익산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낮 12시 55분께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79㎞ 지점에서 21톤 화물차와 12.5톤 화물차, 26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6톤 화물차 운전자 A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2.5톤 화물차 운전자 B씨(50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량 내부에 보관된 돈을 훔치는 등 절도 행각을 이어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A군(10)대 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경찰은 공범 B군(10대)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설 연휴 기간 전주의 한 아파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보관된 돈을 훔치는 등,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주 시내를 돌며 수차례에 걸쳐 10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10명 이상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의 여죄와 추가 공범 여부, 정확한 절도 금액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 출신 김병기 경무관, 치안감 승진
전주 아파트서 불⋯30대 거주자 병원 이송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양 보낸 강아지 학대·도살 정황…경찰 조사 중
전주시, 송천동에 출몰한 들개 5마리 중 3마리 포획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 성료
전북변호사회 “전주가정법원설치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전주 송천동 일대 들개 출몰⋯주민들 ‘불안’
전주 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북, 설 명절 내내 ‘포근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