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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및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남편 A씨(40대)가 운영하는 카페의 직원이 A씨가 연락이 되지 않고 집 초인종을 눌러도 반응이 없다며 경찰에 최초 신고했다. 경찰 및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A씨 집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고 집 안에서 사망한 상태의 A씨와 아내 B씨(40대),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숨져 있었고, 아내와 아들·딸은 외상 등 특이 사항 없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및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안군 위도 ‘어선 전복 사고’의 피의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2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업무상 과실선박전복 혐의로 낚시어선 선장 A씨를 구속기소하고 낚시어선과 충돌한 예인선의 항해사 B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0월 22일 5시 57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약 1.6km 해상에서 낚시어선을 몰다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업무를 다하지 않아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낚시어선은 주변 해상을 지나던 예인선(다른 배를 끌거나 미는 선박)과 부선(화물 운반용 선박) 사이에 연결된 줄에 걸리면서 전복됐다. 검찰은 A씨와 B씨가 통신장비 등을 통해 충돌 위험성을 확인하거나 감속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검찰 조사결과 안군 고시상 일출 전, 일몰 후 낚시어선은 10노트(시속 18.5㎞) 이하로 운항해야 하나, 사고 당시 낙시 어선의 속도는 16.8노트(시속 31.1㎞)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낚시어선에 구비된 레이더나 GPS 플로터(선박 위치·좌표·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간이 전자해도 표시장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찰에서 과속은 인정하면서도 "레이더 등 장치는 확인하고 있었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예인선 항해사 B씨는 예인선의 운항을 알리는 등화장치, 레이더, GPS 플로터 등을 정상적으로 켜뒀으나 낚시어선이 빠른 속도로 접근할 때 무선통신망(VHF)으로 경고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상안전사고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 제도의 허점을 노려 수억 원을 가로 챈 20대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1일 사기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공범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지역에서 자신이 거주할 것처럼 임대인들과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이를 토대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청년 전월세보증금 5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청년 전월세보증금은 무주택·무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계약이 완료됐을 경우 별도의 담보 없이 건당 1억원까지 대출해 주는 제도다. 대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금은 금융기관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된다. A씨는 전입신고까지 마친 상태에서 "근무지 발령이 취소됐다"는 등의 거짓말로 임대인들을 속여 계약을 해지, 대출금을 돌려받은 뒤 이를 편취하는 등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가로챈 금액이 5억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인 만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군산 인근 서해상에 추락했다. 11일 오전 8시 43분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8전투비행단 F-16 파이팅 팔콘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남서방 약 48해리 해상에서 훈련 중 추락했다. 전투기가 추락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종사는 비상탈출 후 우리 해군과 해경에 의해 구조돼 군산 기지로 후송됐다.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8전투비행단 갯키 대령(Col. Gaetke)은 “우리 동맹국인 대한민국 해군과 해경에 의해 우리 조종사가 안전하게 구출돼 현재 안정적 상태인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군산 공군기지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 7공군 산하 미8전투비행단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군산 인근 서해상에 추락했다. 11일 오전 8시 43분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군산 어청도 남서방 약 48해리 해상에서 훈련 중 추락했다. 전투기가 추락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종사는 비상탈출 후 구조됐다.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나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공군기지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 7공군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7일 밤 0시 20분께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 숙소 1층에서 불이 나 전동차 2대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28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2층 숙박시설등으로도 번지지는 않았지만 투숙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4명이 연기를 흡입해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주방 인근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지역 국립대 교수 채용 과정에서 2순위자가 1순위 후보를 제치고 최종 채용된 것과 관련, 경찰이 혐의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던 국립대 총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지난 1월 진행된 상반기 교수 공개채용 과정에서 총장이 자신의 동문인 2순위자가 선발되도록 총장 권한을 남용한 인사개입을 했다는 신고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월 사건을 넘겨받고 조사를 진행, 관련 교수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와 채용 규정 등을 살펴봤지만 총장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해당 총장을 소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잇따라 좌초됐지만 군산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시20분께 11t급 어선 1척이 비응한 인근 방파제에 부딪혀 침수 현상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선원 4명을 전원 구조하고 배수펌프로 기관실에 차오른 바닷물을 빼내는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구조를 돕기 위해 사고 어선의 어획물을 옮겨 싣던 또 다른 9t급 어선 1척이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배가 걸려 사고 지점과 1km 떨어진 해상에서 좌초됐다. 해경은 추가로 경비함정 등을 급파. 해당 어선에 타 있던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낮 12시 35분께 익산시 동산동 13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주민 A씨(95)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담배 문제로 시비가 붙은 행인을 흉기로 살해하려고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씨를 폭행한 B씨(20대)등 3명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상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께 정읍시 수성동 노상에서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처음 본 B씨 등에게 담배를 빌려달라고 접근했지만 B씨 등은 이를 거부하고 "담배도 없는 거지야?"라는 폭언과 함께 A씨를 먼저 폭행했다. 이에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인근 자택으로 이동해 소화기와 흉기를 들고 다시 찾아와 B씨 등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저항하는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제압 후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챙겨온 점 등을 고려해 사안이 중대하다고 여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당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4일 오전 2시 3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1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불로 윗층일부가 연기에 그을리고 연기가 아파트 윗층등으로 퍼지면서 아파트 주민 55명이 대피했으나 이 중 22명이 연기를 흡입,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관리소장과 주민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부안 앞바다에서 낚싯배가 예인선과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낚싯배 선장과 예인선 항해사 등 2명을 검찰에 넘겼다. 부안해경은 3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낚싯배 선장 A씨와 예인선 항해사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사고를 방지해야 하는 업무를 다하지 않아 18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오전 5시 57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1.6㎞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낚싯배(7.93톤)가 예인선과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운항하던 낚싯배가 뒤집히면서 4명이 숨졌고 14명이 구조됐다. 예인선 일부는 부서졌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예인선 항해사 B씨는 200m 길이 예인줄로 모래를 실은 부선을 끌고 있었고 이 사이를 지나가던 A씨 낚싯배가 예인줄에 걸려 뒤집힌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A씨 등이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가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수사해 검찰에 넘겼다.
익산 한 노부부가 살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편이 숨졌다. 3일 오전 7시 39분 익산시 춘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남편 A씨(87)가 거실에서 숨지고 아내 B씨(83·여)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또 불을 발견하고 B씨의 대피를 돕던 이웃 C씨(46)도 손가락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살수차 등 화재 진압 장비 11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기말고사 중이던 전주혁신도시 고등학교에서 불이나 시험이 중단되고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오전 9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 양현고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나 급식실 내부 768㎡ 중 일부와 집기 등이 소실됐다. 이 불로 학교 내부에 있던 9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에서 나와 인근 엽순공원으로 대피했다. 또 급식실에서 점심급식을 준비하던 종사자 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3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양현고는 2차(기말) 고사 1교시 시험 중이었는데 1학년은 자율 과목, 2학년은 수학 과목 시험을 치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학년 한 학생은 “1교시 시험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계속 올라왔고 대피하라는 말을 듣고 밖으로 나왔다”고 화재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학생들은 모두 귀가조치 됐으며, 학교는 29일 임시 휴업을 결정했으며, 중단된 시험은 12월 5~8일 치를 계획이다. 1교시 시험 문제는 다시 출제된다. 이와 함께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을 하지 못하는 만큼, 학교측은 당분간 빵 등 간편, 대체식을 제공하고 수업 또한 단축해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용 가스불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읍의 한 선박용 부품 생산공장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8일 정읍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정읍시 북면의 한 선박용 부품 생산공장서 화물차 기사인 A씨(60대)가 25t 트럭 적재함 위에서 화물 고정 작업을 하다 2m 바닥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6일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해당 공장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의무 위반 등을 조사 중이다.
김제경찰서는 28일 의사 처방없이 임의로 의약품을 조제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A약사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약사는 지난 1월부터 의사의 처방전 없이 7차례 이상 의약품을 임의로 조제 및 판매하고 임의조제를 통해 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무자격자인 약국 직원에게 의약품을 조제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이러한 의혹은 해당 약국에 근무한 약사가 김제시보건소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제시보건소는 현장 조사와 증거 대조를 통해 A약사의 임의조제 사실을 파악, 그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보건소에서 제출한 증거 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 및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행 약사법은 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고 약사는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의 동의 없이 처방을 변경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15분께 순창군 인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183㎡)와 집기 등이 타 74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 양현고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학교 내부에 있던 9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전원 대피했지만 급식실 조리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3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8일 오전 9시 11분 전주시 덕진구 장동 양현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교직원과 학생들은 학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20대와 진화 인력 4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오후 10시5분께 부안군 변산면 마포교차로에서 종암교차로 방면 왕복 4차선 30호 국도 도로를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1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던 A씨(52)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B씨(57)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사고로 소타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했지만,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역주행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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