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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2시 52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폐지 재활용 종이가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오후 1시 15분을 기해 소방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원 5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4일 오전 8시 40분께 무주군 용포리 한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60대 A씨가 15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전에서 온 A 씨가 이날 지인과 함께 등산을 하던 중 버섯을 채취하다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익산의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50대 근로자가 병원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4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달 18일 오후 2시 40분께 익산시 신흥동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지게차에 올라탄 채 폐기물 처리 작업을 하던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3일 끝내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부는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4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등)로 순창군 한 파출소 소속 A 경감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달 28일 오후 10시30분께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감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2km가량 홀로 운전하다 이 같은 사고를 냈으며, 사고 직후 차주가 신고하면 연락을 달라며 인근 남계파출소에 전화로 신고한 뒤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 있던 A 경감을 현장으로 불렀고 음주 측정을 수 차례 시도했지만 그는 이를 모두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경감이 음주 사실을 시인해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상태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소보다 길었던 올해 추석 연휴는 큰 사건과 사고 없이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범죄는 모두 52건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범죄 발생 현황으로는 절도가 32건으로 전체 사건 발생 현황 중 6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폭력 32건(38.5%)이었으며, 살인과 강도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발생 현황은 지난해 추석 연휴(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간 중 발생한 4대 범죄 63건에 비해 17.5%(11건)가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 전북에서 6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했으며 세부적 범죄 현황으로는 절도 48건, 폭력 15건, 살인 및 강도는 없었다. 이번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모두 71건이 발생했으며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14명이 다쳤다. 올해 추석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63건(사망 1명·부상 93명)보다 11.3%(8건)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명절의 경우 연휴 기간이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일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휴 기간이 6일에 달하면서 교통사고 발생도 증가했다는 것이 전북경찰의 분석이다. 가정폭력 신고 현황은 61건으로 지난해 58건 대비 4.9%(3건)가 감소했다. 추석 기간 특별한 강력범죄는 없었지만 긴 연휴 탓에 119구급 신고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119 신고건수는 모두 1만199건으로 하루 평균 2040건이 접수됐다. 이는 하루 평균 1497건의 신고접수를 보였던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36.3%가 증가한 수다. 올해 연휴기간 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 중 응급의료상담은 2512건이었으며 이 중 의료상담이 196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응급처치 시도가 353건, 질병상담 99건, 의료지도 97건 등 순이었다.
3일 오전 6시10분 전주시 삼천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60㎡)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2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2시간30분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집주인 A씨는 출타 후 귀가하다 불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1일 오전 3시께 남원시 쌍교동 한 당구장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영업이 끝난 당구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운영주 A씨(50대)가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옮겨졌다. 또 당구장 내부(161㎡)와 당구대 등 집기류 등이 타 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구대 바닥을 가열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5시 4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OCI공장에서 황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인산 배합 작업 중 황린을 첨가하는 과정에서 황린 일부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2명이 황린에 노출돼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황린은 독성물질로 공기 중에 피부에 접촉되면 심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자연발화성 고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5일 택시 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폭행 등)로 20대 A씨(20대·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7시 20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거리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구대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할퀴는 등 추가 상해를 입혔고, 경찰은 A씨를 유치장에 구금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감기약을 먹은 뒤 술을 마셔 이성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기사와 경찰관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A씨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홀덤펍이 불법 도박장으로 변질 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던 업주와 이용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5일 전주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이를 방조, 이용한 혐의(도박개장 등)로 업주 A씨(40대) 등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업주 3명과 종업원 4명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과 만성동, 완산구 효자동 등 각각 3곳 홀덤펍을 최근까지 운영하면서 찾은 손님들에게 게임 칩을 현금으로 교환해주고 게임수수료를 챙기는 수법으로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홀덤펍을 이용한 손님 12명은 2만 원의 입장료 대신 10만 원 상당의 칩을 구매해 도박에 참가한 후 도박으로 딴 수백 만원 상당의 현금을 교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등 업주들은 해당 도박장을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허가를 받은 뒤 홀덤펍이라는 명목으로 도박장을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2월 '홀덤펍에서 수억 원이 오가는 도박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서 3곳의 홀덤펍에서 업주와 직원, 손님 등을 검거했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면서 카드게임을 할 수 있는 형태의 주점으로 게임 과정에서 현금이나 상품권 등이 오가면 불법으로 간주된다. 만약 적발될 시 업주뿐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는 딜러와 종업원, 그리고 이용자 모두 처벌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금거래 정황 등 관련자들의 혐의가 입증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며 "홀덤펍의 불법행위가 사회문제가 되지 않도록 경찰 역량을 총동원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2시 5분 정읍시 농소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101㎡)과 설비 등을 태워 23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근처를 지나던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등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1일 확정했다. 10년간 신상공개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됐다. 이씨는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진구 서면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당초 이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피해자 청바지에서 이씨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내 강간살인 미수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신상공개 제도 개선과 피해자 상고권 등이 사회적 논의 과제로 부상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7시 25분 남원시 조산동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t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 치인 B씨(7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9분 부안군 보안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8km 목포 기점에서 버스 1대와 승용차 3대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주변이 통제되면서 10여 분간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밤 0시45분께 무주군 안성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 나들목 인근에서 대전 방면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역주행하는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역주행한 승용차 운전자 A씨(72)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지점 3km 전부터 갑자기 승용차가 유턴 후 반대차선으로 역주행해 정상 주행하던 승합차와 정면으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 CC(TV)등을 분석해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6시30분께 부안군 변산면의 한 리조트 4층 객실 화장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투숙객 4명과 불을 자체 진화하려던 리조트 직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층에 있던 다른 6명도 연기를 흡입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현장에서 조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화장실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황산 보관 탱크에서 황산 2톤 가량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제품을 표면처리하는 공정 과정서 황산이 사용됐고 이 과정에서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누출된 황산을 공장 내 폐수처리장으로 흘려 보내 회수하면서 인명등 피해는 없었다. 황산은 한 번만 노출돼도 건강에 중대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급성유해성물질이다. 소방 당국은 "액체 형태의 황산을 제조 설비로 옮기는 배관에 금이 가 누출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누출 위험은 없으며 공장 관계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19일 술을 마시다 연인의 목을 조른 A씨(50대)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25분 군산시 개사동에 위치한 연인 B씨(50대·여)의 단독주택에서 술을 마시다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경찰에 “자신이 B씨를 죽였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고, 당시 B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CPR 등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돈을 못 번다고 무시하는 B씨에게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식의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속보= 도내 한 축협조합장이 임직원들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임직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자 5면 보도)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A축협조합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의 피해를 당한 B상무와 C차장 등 피해자 2명은 조합장을 상대로 폭행 등으로 혐의로 18일 순창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담당자가 정해지는 대로 고소인을 상대로 피해 조사를 진행한 뒤 피고소인인 A조합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상무와 C차장은 지난 13일 밤 11시께 한우명품관에서 A조합장으로부터 “사표를 쓰라”는 폭언과 함께 신발 등으로 폭행을 당했다. 이에 B상무는 다음날 지난 14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C차장은 정신적 충격 등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한 마을 입구에서 차량을 몰던 60대 여성이 마을 표지석을 들이받고 불이 나 숨졌다. 18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께 익산시 왕궁면 한 마을 입구에서 차량을 몰던 60대 운전자가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던 표지석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은 불이 나며 전소돼 264만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구조를 시도하던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는 이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쾅’하는 소리가 나더니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제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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