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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다리의 뒷부분 또는 발등, 발바닥에 걸쳐 통증을 일으키며 쑤시거나 잡아당기거나 짓누르는 듯 한 특징으로 심할 경우 다리를 절기까지 하는 질병이다. 발병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이 디스크의 경우와 아주 흡사해 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좌골신경은 허리뼈에서 엉치뼈까지의 각 척추골 사이에서 나오는 신경으로 이루어진, 인체 최대의 신경다발로서 엉덩이 뒤를 통해 허벅지 뒤쪽을 지나 종아리를 거쳐 발끝까지 분포되어 있다. 이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압박을 받거나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이 질환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직장인이나 운전기사들에게 많은 편이다.좌골신경통의 원인으로는 좌골신경의 염증으로 원발성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외상이나 타박, 추간판탈출증, 척주질환, 동맥경화, 변비 등이 원인이며 부인의 경우에는 월경불순, 냉증, 임신으로 인한 신경의 압박 등으로 일어난다. 발병은 생활환경이나 직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습기가 많은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나 차가운 물건 위에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많다. 이로써 불안정한 자세가 오래 지속돼 허리와 엉덩이를 지탱해 주는 근육과 관절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불안정한 자세에 기인한 좌골신경통 환자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가 부족한 사람과 체질적으로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좌골신경의 주행에 따라 허리에서 대퇴나 종아리 또는 발바닥으로 퍼지며 아픔이 온다. 이 통증은 다른 신경통과 같이 발작적이 아니며 지속적을 나타나며 어느 한쪽으로 온다. 발병은 허리를 약간 굽힌 채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뜨끔하여 주저앉거나 장시간 앉았다가 일어나 발을 내딛는 순간 저리고 아프거나 골프를 치다가 뜨끔했는데 그 후 낫지 않는 등 여러 경우가 있다.한방에서는 환자의 생활방식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좌골신경통의 자가진단으로는 일단 누워서 무릎을 뻗은 채 다리를 위로 들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70도 각도까지 다리를 들 수 없으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한방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좌골신경통의 치료는 통증이 심하면 일단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해야 풀린다고 심한 운동을 하거나 술을 과음해 통증을 악화시키는 일이 있다. 또한 한약, 침구치료, 한방물리치료, 한약투여, 운동요법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대부분의 신경통은 음증(陰證)과 허증(虛證)에 속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픈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신경통의 치료에는 양방에서는 일반적으로 진통제, 부신피질호르몬제, 자율신경차단제 등을 쓰지만 한방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 그리고 부위에 따라 처방을 달리해 전신의 기능을 조절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원인이 다양하므로 원인에 따른 복합적인 치료법이 좋다. 먼저 가장 부담이 덜 가는 것으로 테이핑요법이 있다. 이것은 피부표면에 저자극의 테이프를 부착함으로 근육의 힘과 균형을 조절하는 것으로서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좋다. 통증이 심하고 퇴행성 병변과 병행돼 있는 경우는 강력한 진통효과와 면역력 강화의 작용이 있는 약침요법 중 봉독요법(벌침)을 통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또한 정제한 한약을 경락에 투여하는 약침요법은 상기한 치료와 병행해 가며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그리고 골반의 이상변동과 척추의 변형은 추나요법을 통해 바로잡아주면서 신경통로의 위치를 확보해주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내장기능의 저하와 허약한 상태가 있는 경우는 한약을 통한 기능회복을 꾀하며 함께 치료하여 주는 것이 좋다. 경혈지압법으로는 또한 엉덩이 바로 밑 주름의 중앙에 있는 '승부경혈'과 승부경혈과 오금 중앙을 잇는 정중선의 한가운데에 있는 '은문경혈', 오금 중앙에 있는 '위중경혈', 장딴지 가운데 사람 인자 모양이 생기는 중앙에 위치한 '승산경혈' 등 좌골신경통에 유효한 경혈에 지압요법을 시행한다. 한편 약물 및 지압치료와 함께 약쑥 목욕이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요법 등을 병행해도 치료에 효과가 있다. 약쑥목욕과 족탕요법은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좌골신경통이 있는 쪽 다리의 유효한 경혈을 꼼꼼하게 마사지해 주는 것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이와 같이 좌골신경통은 한방치료법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으므로 개인의 병증에 맞게 치료를 하면 빠른 효과를 볼수있다. 치료기간은 빠르면 일주일, 심한 사람은 1~2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데 조금 좋아진 것 같다고 중도에 치료를 그만두면 대개는 재발하게 돼 증상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생활 관리로는 가정에서 따뜻한 찜질, 음주나 성생활은 금한다. 평소 복근운동을 생활화해 허리 근육울 강화시키고 배의 군살을 제거한다. 스트레칭, 요가, 단전호흡 등으로 허리와 다리 주변의 근육을 조절해 준다. 단, 통증이 심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고 통증이 완화되고 치료가 완료되는 과정에서 한의사와 상의해 운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치료기간의 단축이나 치료후 재발방지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상시의 올바른 자세와 체력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좌골신경통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송범용 교수(우석대한방병원 척추관절통증센터 침구과)▲송범용 교수는대한한방체열진단학회 이사 역임현 우석대학교 한방병원 진료부장, 대한침구학회 평생회원, 대한약침학회 학술위원 및 편집위원

  • 보건·의료
  • 전북일보
  • 2009.06.26 23:02

[생활과 건강] 암 예방

금연, 암 예방에 정말 중요해요사람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진단방법의 발달과 함께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암으로 진단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암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국민암예방수칙을 정해 전북지역암센터를 포함한 여러 암센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홍보와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은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국민암예방수칙을 소개하고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적고자 한다.국민암예방수칙 첫 번째 조항은 금연과 관련된 것이다. '담배피우지 않기와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가 바로 그것이다.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로 걸리는 6대 암 가운데 위와 간, 대장 등 소화기와 관계된 암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관계로 예방수칙 또한 식생활과 연관된 것이 많다. 국민암예방수칙 두 번째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음식 골고루 먹기', 세 번째가 '짜게 먹지 않고, 탄 음식 먹지 않기', 네 번째 '술은 하루 2잔 이내로 마시기'다.식생활을 제외한 생활습관의 중요성도 날로 강조되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한 다섯 번째 수칙은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고,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 유지하기'가 여섯 번째로 지켜야할 암 예방 수칙이다.간암 예방을 위해서는 절주와 함께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간염 예방접종하기'가 필수적이다. 암 예방수칙 일곱 번째 수칙이다. 생식기계통에 걸리는 암 예방을 위해 여덟 번째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전한 성생활 하기'가 수칙에 포함됐고,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수칙 지키기'가 아홉 번째 암 예방을 위한 방법이다. 끝으로 '암 검진 지침에 따라 조기검진 받기'가 암 예방 수칙의 대미를 장식한다. 암을 예방할 수 없다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국민암예방수칙에서 위의 10가지는 모두 중요하지만 금연은 특히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금연만으로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30%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즉 금연을 하게 되면 암 발병으로 인한 국가적 비용을 현재의 70%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금연을 하게 되면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위장질환, 성기능장애 등의 발병감소로 동반이득도 얻을 수 있다.흡연하는 사람들이 꼭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점을 하나 지적해 본다.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에서 방출되는 발암물질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꼴이 된다. 주변의 불특정 다수에게 발암물질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흡연자와 가까운 가족이나 친지에게 주고 있을 가능성 또한 높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고사하고 독이 되는 발암물질을 아무런 생각 없이 퍼뜨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생명을 단축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폐수나 독성오염물질을 몰래 폐기하는 뉴스 등을 보면 분노하고 싫어한다. 마찬가지로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담배연기를 싫어함과 동시에 담배연기를 뿜어대는 흡연자 자체를 혐오할 수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흡연을 즐기는 사람들은 금연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금연을 못할 경우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 아닐까. /임창열 교수(전북지역암센터 소장·전북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임창열 교수는전북대 의학대학 의학과 졸업, 전북대 대학원 의학과 석사·박사미국 유타 의대 혈액종양내과 방문교수, 대한암학회 이사,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소장현 전북지역암센터 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 보건·의료
  • 전북일보
  • 2009.06.26 23:02

신종플루 환자 7명 추가..총 128명

미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으로 한국 관광을 위해 입국한 10대 학생 4명을 포함, 7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미국 하와이에서 일본을 경유(JL955편), 국내에 들어온 미국 고등학생 수학여행단 25명(교사4명 포함) 가운데 19살여학생 2명과 남학생 1명, 17살 여학생 등 4명이 인플루엔자A(H1N1)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1명에 이어 수학여행단 가운데 5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된 것이다. 하와이 지역에서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인솔교사의 지도로 해외 문화탐방에 나선이들 수학여행단은 현재 격리된 상태며 환자외에 나머지 교사와 학생 등 20명에게서는 별다른 증세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건강상태 등을 감안해 이들을 이번주내 귀국시킬지 결정할 방침이다.뉴질랜드에서 공부하다 일주일간 호주를 여행한 뒤 일본 도쿄를 거쳐 22일 KE706편으로 입국한 22살 여성과 22일 캐나다에서 들어온 8살 남자도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또 지난 17일 입국한 미국 국적의 12살 남자는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모친(50)의 긴밀접촉자로 보건당국의 추적조사 과정에서 발열 등 감염증세가 발견돼 정밀역학조사 결과 감염자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와 함께 귀국한 입국객과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추적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23일 필리핀에서 귀국한 32살 남성은 검역 과정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 수는 확진 128명, 추정 1명, 격리치료 35명으로집계됐다.

  • 보건·의료
  • 연합
  • 2009.06.24 23:02

존엄사 할머니 안정적 정상호흡 유지

국내 처음으로 연명치료 중단 방식의 존엄사가공식 시행된 김모(77) 할머니가 인공호흡기를 떼어낸 이후에도 만 하루 가까이 정상적인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110-70㎜HG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기 이전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또한, 산소포화도는 92%로 정상치(95% 이상)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지만, 일반적인 중환자들과 비슷했으며, 분당 호흡수도 정상인과 다름없는 18~21회로 규칙적이다. 심박수는 분당 95 정도로 정상치(60∼100회)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게의료진의 설명이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의식불명의 환자에게서 흔한 폐렴이나 욕창 등의 합병증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의료진은 덧붙였다. 호흡기를 떼면 3시간 안에 임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던 애초 예상과 달리 거의 22시간째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병원 관계자는 "김 할머니의 생명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애초부터 사망 임박단계가 아니라는 의료진의 판단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언제까지 자발호흡으로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생명연장에 필요한 영양공급은 계속할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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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9.06.24 23:02

존엄사 국내 첫 집행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3일 오전 10시24분 국내 처음으로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방식의 존엄사를 공식 집행했다.김 할머니가 식물인간 상태로 지낸 지 1년4개월 만이고, 지난해 11월28일 1심 법원이 국내 처음으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요청을 받아들인 지 7개월여만이다.이날 존엄사는 호흡기내과 주치의 박무석 교수가 식물인간 상태로 연명해 온 김모(77) 할머니의 인공호흡기를 인위적으로 떼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든 과정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연세의료원은 환자가 호흡기를 뗀 이후에도 '자발 호흡’을 통해 생명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병원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환자의 호흡기를 제거한 지 3시간여가 지난 현재도 환자는 안정적으로 자발 호흡을 하고 있다. (자발 호흡을 하는 기간이 예상한 것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고 말했다.김 할머니는 작년 2월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를 받다 과다 출혈에 따른 뇌손상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으며, 환자의 자녀들은 기계장치로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 것이 평소 어머니의 뜻이라며 소송을 제기,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 보건·의료
  • 연합
  • 2009.06.24 23:02

도내 지정 신종플루 격리병원 '제 역할 못해'

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1~2주 내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는 가운데 도내에 지정된 신종플루 격리병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다.보건복지가족부가 신종 플루의 최악의 사태를 우려해 도내에 39개 병원, 415병상을 격리병원으로 지정하는 등 전국에 1만 병상을 마련했지만 도내 대부분의 병원들이 감염을 막기 위한 시설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도내에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이 호흡기 감염을 막는 음압실을 갖춘 5병상 등 모두 26병상을 운영하고 있지만 격리병원으로 지정된 다른 병원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격리병상을 갖추고 있지 못한 상태다.격리병원으로 지정된 익산의 한 병원 관계자는 "환자를 제대로 격리해 관리하려면 병동이 따로 있고 격리에 필요한 시설이 있어야 하지만 격리병원으로 지정된 대부분 병원이 이같은 공간과 시설이 없다"며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라기보다는 환자를 떨어뜨려 놓는 격리에 불과하다"고 털어놨다.정읍의 한 격리병원 관계자도 "원래 격리병실이 따로 없지만 환자가 발생하면 병실 하나를 비워서 격리병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시설을 갖출 예산도 없고 갑자기 전염병이 나도니까 임시방편으로 지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같은 실정은 격리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일단 병상만 확보하고 보자는 탁상행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일부 병원들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등 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격리병상 시설 투자 의지가 있는 병원에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전북도 박철웅 보건위생과장은 "자치단체 별로 격리병상을 지정한 것은 신종플루가 전국적으로 대유행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자가 발생하면 1단계로 전북대병원 병상을 활용하고 더 확산되는 2단계에는 군산과 남원의료원에 격리된 50병상을 마련해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임상훈
  • 2009.06.24 23:02

건보, 건강보험료 징수 '칼 빼들었다'

일정한 소득이 있으면서도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체납액이 도내에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체납자 중에는 전문직 종사자와 다량의 부동산 소유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매 등 강제징수를 강화하기로 했다.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이하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사업소득이 있거나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6개월, 100만원 이상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이들은 도내에 1600세대, 41억원에 달하고 있다.이들 가운데는 체납액이 800만원을 넘는 이들도 있으며 수 차례의 독려 등에도 자진납부를 거부하고 있어 건강보험공단이 공매 위탁 등의 절차에 착수하고 있다.최근 건강보험공단은 34개월분 641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A씨의 부동산을 공매해 체납보험료를 전액 징수했다. 또 보험료 728만원을 장기미납한 B씨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위탁해 체납보험료 전액을 자진납부 받는 등 올해 들어 장기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 19건을 공매 위탁해 강제징수를 강화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장기, 고액체납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납부 능력이 없는 이들은 조사를 통해 결손처분하고 있지만 소득과 부동산이 있어도 고의로 체납하는 이들은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강제징수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임상훈
  • 2009.06.24 23:02

"학교.의료기관에서 주류판매.음주 금지"

초.중.고등학교와 의료기관,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주류 판매 및 음주가 금지된다. 정부는 23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상정, 의결한다. 개정안은 학교와 의료기관, 청소년 수련시설을 주류 판매 금지구역으로 신설하고, 만약 술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개정안은 그러나 이 같은 공중 이용 시설 내 음주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벌칙조항을 두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예상된다. 정부는 또 종전 '출산 전 진료비'를 임신기간 진료 및 출산비용에만 사용하도록하던 것을 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관련한 진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한다. 개정안은 또 감기 등 경증 환자가 대형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요양급여비용총액에서 진찰료총액을 뺀 금액의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60'으로 상향 조정토록 했다. 대신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외래 및 입원진료에 대한 본인부담률은 종전 요금급여비용총액의 '100분의 20'에서 '100분의 10'으로 내렸다. 정부는 아울러 자동차의 평균 배출량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상정, 의결한다. 평균 배출량 제도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에서 나오는 평균 가스 배출량이환경부 허용기준에 적합하도록 자동차를 만들되, 대신 평균 가스 배출량이 허용기준이내인 경우에는 차이분을 일정기간 이월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분을 상환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자동차 제조사는 다양한 차종을 생산할 때 배출가스량을 차등적으로 조절해 전체 생산 차량의 평균 배출량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밖에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같은 대형 유류 오염에 대비하기 위해손해배상을 위한 국제기금의 보상 적용한도를 2억300만 SDR(특별인출권)에서 7억5천만 SDR로 3배 이상 늘리는 내용의 '추가 기금 가입안'도 처리한다.

  • 보건·의료
  • 연합
  • 2009.06.23 23:02

"의료기관평가 개편해야"

보건복지부가 '2008년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22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이 성명서를 내고 "의료기관 특성을 무시한 의료기관 평가가 의료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보건노조는 "평가기간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쾌적한 병동을 위해 병상수를 축소했다가 평가가 끝난 뒤 병상수를 늘리거나 주차난도 평가기간에만 해소되는 등 평가가 끝나면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보건복지부는 현재 환자 권리·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영양관리, 응급의료, 약제 등 18개 부분에서 점수를 매기는 방법으로 의료기관을 평가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평가의 독립성과 객관성이 미흡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 공급자, 학계 정부 등이 참여하는 의료기간평가제도 발전위원회와 실무사업단을 구성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지만 보건노조 조합원들은 의료기관 평가제의 형식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이봉영 보건노조 전북지역 본부장은 "화장실에 물기가 있느냐는 것까지 평가 기준이 되다보니 실질적으로 직원만 힘든 게 평가제의 문제"라며 "일상적인 병원의 시설과 서비스를 불규칙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의료기관 평가가운데 도내에서는 전국 39개 대형병원 부분에서 군산의료원이 A등급을 받았다.

  • 보건·의료
  • 윤나네
  • 2009.06.23 23:02

아토피 피부염, 근본부터 다스린다

우석대부속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송정모)이 기존의 체질센터를 다음달부터 '아토피 체질센터'로 개편하는 등 아토피 피부염 한방치료 전문병원으로 거듭난다.우석대 전주한방병원은 최근 원내 3층에 수(水)치료실과 광선치료실 등 아토피 치료 전문시설과 장비를 갖췄다. 사상체질과에서 전담하던 아토피 피부염 치료도 다음달부터는 사상체질과와 한방안이비인후과, 한방소아과 등 3개과 교수가 함께 맡는다. 아토피 체질센터의 새로운 시설과 의료진의 통합 진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 전문화에 나서는 것.'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눈과 귀 및 손·발 등에서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성인이 되어서까지 낫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우석대 전주한방병원이 아토피 치료 전문화에 본격 나선 것은 오랫동안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며 임상연구를 해온 송정모 병원장의 자신감에서 비롯됐다.송 원장은 "그동안 임상을 진행해 오면서 한방치료가 아토피 피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진료과의 협진 시스템과 아토피 체질센터를 잘 활용하면 아토피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우석대 전주한방병원 아토피 체질센터내 수(水)치료실은 전체 공간이 아토피 치료의 신비의 나무로 알려진 편백나무로 꾸며졌다. 내부 벽면은 물론 3개 욕조도 모두 편백나무로 덮였다.수치료실에서는 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TNC웰빙의 '아토르스파 샤워기'를 이용한 미네랄수 수치료법이 활용된다. 이 업체는 '토르말린 광석을 통과한 물은 미약한 음전하를 띠는 온천물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에 착안해 토르말린 샤워기를 개발했다.수치료실에서는 또 환자의 체질에 맞는 한방 입욕제를 활용한 목욕치료, 천연약제를 피부로 흡수하게 하면서 적절한 발한법에 따라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사우나 온열법도 병행된다.수치료실과 맞붙어 있는 광선치료실에서는 피부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유용한 여러 광선치료가 병행된다.아토피 체질센터에서는 이밖에도 피부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상체질별 한약 투여, 전통적 한방요법인 침·뜸·부항 등의 요법도 함께 이뤄진다.우석대 전주한방병원에는 숯과 편백, 황토, 맥반석 등이 함유된 한지벽지로 꾸며진 아토피 병실 10개가 마련돼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맞게 된다.송정모 병원장은 "아토피 환자 개개인의 질환관련 요인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적절히 대처하면 아토피로 부터의 탈출이 그리 어렵지 않다"며 "아토피 체질센터가 이를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
  • 강인석
  • 2009.06.22 23:02

"한방치료 매뉴얼 만들어 보급"

송정모 우석대 전주한방병원장(47)은 "그동안 많은 아토피 환자를 치료해 오면서 한방요법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한방적 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송 원장은 서양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 치료를 한방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그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한방치료 매뉴얼을 만들어 한의학을 공부하는 예비 한의사들을 통해 이를 보편화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한방 치료요법의 효과를 검증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한방적 관리 매뉴얼을 만들고 이를 대학 강의를 통해 보편화시키겠다는 것.송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의 양방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수준"이라며 "서양의학으로는 근본적 치료가 어려우며 한방적 관리가 절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는 "현재 초등학생의 20% 정도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으며 어른이 되어서까지 아토피가 계속되는 성인 이행율도 40%에 이른다"며 "임상경험으로 볼때 스테로이드 등을 접하지 않은 어릴 때 치료할 수록 아토피의 치료 효과가 높고 치료 기간이 단축된다"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송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어느 한 가지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재발되지 않고 아토피로부터 탈출하려면 충분한 체질개선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며 "아토피 체질센터가 그 탈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건·의료
  • 강인석
  • 2009.06.22 23:02

신종플루 환자 급증…보건당국 비상

국내에서 50여일만에 감염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추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하지만 보건당국은 아직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통한 2차 감염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국내 위기 경보를 현행과 같은 '주의’(Yellow)를 유지한채 환자 발생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 백신의 자체 생산 및 조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가족부의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내 유학생, 연수생이 많이 나가 있는 미국의 학교들이 방학시즌에 돌입하면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채 귀국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일단 내달 17일까지는 지금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본부장은 "하지만 이미 예견된 만큼 나름대로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2차 감염, 지역감염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국가지정격리병상이 1만개 정도 있고 방역인력, 지원체계도 잘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인력을 늘리거나 시스템을 바꿀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사실 지난달 2일 신종플루 첫 확진환자가 나온 뒤 국내에서는 감염에 따른 사망자가 아직 없고 북미나 호주처럼 지역사회 확산도 없는 상태다.하지만, 최근들어 유학생. 연수생의 입국자가 늘어나면서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가족으로의 전염 등 긴밀접촉자에 대한 감염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있어 보건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브라질에서는 변종바이러스까지 발견됐다.지난달 23일까지만 해도 10명에 불과하던 환자 수는 서울에서 ㅊ어학원 외국인 강사의 집단 발병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이달 1일 41명, 10일 55명, 16일 75명, 18일 85명에 이어 20일 105명까지 증가했다. 10-20일 사이에 환자 수가 두배가 된 것이다.환자들이 감염된 나라는 미국이 60%를 넘어 압도적으로 많고 10대와 20대가 70%에 이르러 신종플루의 주요 유입경로가 북미지역 유학생, 연수생임을 확인케 했다.문제는 유학생과 연수생의 입국이 이제부터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공부 중인 국내 유학생은 10만명이 넘는다. 단기 유학생과 부모 내왕객까지 더할 경우 숫자는 수십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또 이달말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를 운영하는 대학은 전국 140개 대학, 학생 수는 1만7천여명으로 파악됐는데 학생들은 입국한 뒤 1-2개월간 합숙생활을 할 예정이어서 자칫 지역사회로의 확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신종플루와 보건당국의 힘겨루기는 이제부터인 셈이다.

  • 보건·의료
  • 연합
  • 2009.06.22 23:02

수족구병 확산..증상 땐 병원 찾아야

전국 각지에서 수족구병(手足口)이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매년 4월께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의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해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 감염될 경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지게 된다. 수족구병의 증상은 동물의 구제역과 비슷한데, 3~5일 정도의 잠복기 뒤에 손바닥이나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옆면 곳곳에 수포가 생기며, 혀와볼 점막, 입안에도 물집과 궤양을 동반한다. 간혹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입속의 수포로, 생긴 후 단시간에 터지기 때문에 보통은 빨갛게 선이 둘려진 지름 5~6mm의 궤양으로 보이며, 이 상처로 아픔을 느끼는 아이가 밥을 못 먹는것은 물론 물을 마시지도 못해 심하면 탈수의 위험도 있다. 보통 미열이 동반되지만 환자의 20% 정도에서 38도 전후의 열이 이틀 정도 계속된다. 수족구병의 병원체인 장 바이러스는 입으로 들어와 장점막을 통해 혈액을 타고곳곳으로 돌아다니는데 피부에 침투하면 수족구병을, 뇌에 침투하면 뇌수막염을, 간에서는 간염을, 심장에서는 심근염을 각각 발병시키기도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만약 1주일 넘게 발열, 두통 등이지속되고 목에 강직 현상까지 나타난다면 무균성 뇌수막염이나 뇌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열감기 정도로 쉽게 지나간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이들 장바이러스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부터 유행해 6월까지 뇌수막염으로 전염되는 특성이 있다. 장마가 본격화되면 전염성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도 이 질환의 특징이다. 현재까지 이 병에 대한 예방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만큼 ▲물을 끓여 먹고 ▲외출 후 소금물 양치를 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으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피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했다. 특히 놀이방이나 유아원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집단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환자가 발생하면 집에서 쉬도록 하면서 격리해야만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아이들이 심한 고통을 호소하지 않아 발병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놀다 보면 장난감과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수 교수는 "보통 수족구병은 날씨가 더워지는 4월에 시작해 5월 말부터 6월까지 뇌수막염으로 전염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대개는 저절로 낫지만 뇌수막염으로 진전되면 위험한 만큼 가까운 소아과를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 보건·의료
  • 연합
  • 2009.06.19 23:02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