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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교사 총평

'빠름의 순기능과 느림의 미학을 조화롭게 추구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어'이번 논제는 '자료 (1)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 (2)와 (3)을 비교 분석한 다음, 자료 (2)에서 그레그가 배운 교훈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논술'해야 한다. 그리고 논제의 현안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빠름의 문화가 바람직한가?'이고, 논지는 '빠름의 순기능과 느림의 순기능을 조화롭게 추구해야 한다.'로 방향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제시문에 대한 이해 분석력논제와 제시문은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논지의 내용을 보여주어야 한다. 학생은 '자료 2와 3을 비교분석'한 다음, '현대 사회에서 빠름의 문화가 바람직한가?'에 대해 논지를 잘 전개하였다.▲창의적 사고력(비판력, 참신성)논술에서 창의성은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 본론 첫 번째의 '습관', 본론 두 번째의 '외환위기 사태, 황우석 사태, 자동차 문화 지체현상'의 표현은 창의적인 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문제 해결력명제를 논리정연하게 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비교분석하라'는 부분은 더욱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론과 본론 및 결론의 논증 구조가 좋다. 특히 본론의 두 번째 내용은 아주 적절한 논증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좋다.▲문장력 및 표현력문장은 자연스럽고 매끄러우며 비문이나 오류가 없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여 논술해야 한다. 문법과 맞춤법을 포함한 전체적인 내용에 스스로 퇴고와 첨삭을 한 흔적이 보이는 논술로 아주 좋다./ 정용복(원광고 교사)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6.22 23:02

[논술] 학생 글

사회는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 그리고 정보사회로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각각의 단계는 전 사회보다 모든 면에서 상당히 신속하다. 특히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도래한 정보사회는 산업사회에 비해서 수백 배는 빠른 속도를 보인다. 하지만 현대사회의 빠른 문화는 순기능도 있지만, 많은 사회문제들도 발생시키고 있다.자료 2와 3에서는 모두 빠름이 최선이 아니고, 느림의 가치가 중시되어야 함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자료 2에서는 서양의 빠름을 중시하는 사상과 파키스탄 지역의 느림을 중시하는 사상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자료 2는 서양의 빠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꼭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자료 3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행위를 통해서 느림을 중시하지만 그 안에서 빠름을 찾는 어쩔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말하고 있다. 즉, 빠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느림을 추구하지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바쁘게 살아왔던 습관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다.우리나라는 흔히 말하는 빨리빨리 문화로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경제적, 정치적, 사회문화적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그에 따른 병폐도 속속들이 들어나고 있다. 외환위기와 황우석박사의 거짓 줄기세포 사태 및 다른 나라의 운전자에 비해 특히 심한 과속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증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자료 2의 그레그가 배운 교훈인 '천천히'라는 삶은 이와 같은 일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매우 중요하다.정보사회에서 속도의 중요성은 부정할 수 없다. 빠름을 추구하면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반면 느림을 추구하면 여유를 느끼며 살 수 있다. 물질적 풍요로움이 행복으로 귀결되는 것이 아니듯, 빠름만을 추구해서는 행복하게 살 수 없다. 따라서 고도로 정보화된 현대사회에서 빠른 속도감에 느림의 미학을 조화시킨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송호경(원광고 2학년)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6.22 23:02

[논술] '슬럿워크' 확산…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 쟁점 자료〈자료 1〉 최소국가자유시장주의자들은 현대 국가가 흔히 실시하는 정책과 법 가운데 다음 세 가지에 반대한다.1. 온정주의.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사람들을 다치지 않게 보호한다는 법에 반대한다. 안전벨트나 오토바이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이 좋은 예다. 자유지상주의자들은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는 행위가 무모할지라도, 헬멧 착용 의무화 법이 목숨을 구하고 심각한 부상을 예방할지라도, 그러한 법은 어떤 위험을 감수할지를 결정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제3자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한,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 치료비를 부담하는 한, 국가는 개인의 신체나 목숨과 관련해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2. 도덕법. 자유지상주의자들은 법이라는 강압적인 힘을 이용해 미덕을 권장하거나 다수의 도덕적 신념을 표현하는 행위에 반대한다. 매춘은 많은 사람에게 도덕적으로 못마땅한 행위겠지만, 그렇다고 성인들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매춘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회 구성원 다수가 동성애에 반대할지라도 게이나 레즈비언에게서 성 상대자를 고를 권리를 법으로 박탈하는 것은 옳지 않다.3. 소득과 부의 재분배. 자유시장주의자들의 권리 이론은 과세를 이용한 부의 재분배를 비롯해 누가 누구를 도와야 한다는 일체의 법 규정에 반대한다. 여유로운 사람이 의료, 주택, 교육을 보조하는 방법으로 여유롭지 못한 사람을 지원하는 행위는 바람직할지라도, 그런 일은 개인에게 맡길 일이지 정부가 강제할 게 아니다. 자유지상주의자들에 따르면, 재분배를 위한 과제는 강압 행위이며, 심지어 절도로도 볼 수 있다. 국가는 부유한 납세자에게 가난한 사람을 위한 사회 프로그램을 지원하라고 강요할 권리가 없으며, 그것이 자비로운 도둑이 부자의 돈을 훔쳐 집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 줄 권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자료 2〉 "내 몸이고, 내 맘이야" 자기결정권 운동으로"우리는 슬럿(헤픈 여자)처럼 입을 권리가 있다."캐나다에서 시작한 '슬럿워크'(SlutWalk)가 점차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과연 새로운 여성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지난주 영국 카디프, 뉴캐슬, 에든버러 등에서 슬럿워크가 열린 데 이어 이번 주말 런던에서는 최소 수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진이 계획돼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4월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한 슬럿워크는 벌써 미국,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 30여곳에서 진행됐고, 앞으로 열릴 예정인 곳까지 더하면 100여곳에 이른다고 슬럿워크 누리집(slutwalktoronto.com)은 밝히고 있다.지난 1월 캐나다 토론토의 요크대학에서 열린 '안전포럼'에서 경찰관 마이클 생귀네티가 "(성폭행)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여자들은 슬럿처럼 입지 말아야 한다"고 한 말이 이 새로운 여성운동을 촉발시켰다. 이 말은 성폭행의 책임이 여성에게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고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그 다음달 로버트 듀어라는 판사가 성폭행 사건에서 '피해자의 옷차림이 피고에게 잘못된 인상을 줬고, 피고의 잘못은 단지 여성이 (성행위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라는 취지로 피고에게 벌금형만을 선고한 것이 캐나다 여성들을 폭발시켰다. 토론토 여성 3000여명은 4월3일, 말 그대로 슬럿처럼 입고 토론토 중심가를 행진하기 시작했다.이 운동은 여성의 '슬럿처럼 입을 권리'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는 운동으로 발전했고, 전세계 여성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이건 내 몸이고, 내 맘이야"라는 구호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이들은 아예 슬럿이라는 말의 뜻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 정신분석학자인 수지 오바크는 영국 〈비비시〉(BBC) 방송에서 "슬럿이라는 말은 단지 여성들이 성적 욕구를 드러냈다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갖게 하는 말"이라며 "이 말에서 비꼬고 야유하는 의미를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하지만 슬럿워크는 여성계 내부에서도 논란에 휩싸여 있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게일 다인스나 오스트레일리아의 멀린다 라이스트 등 유명 여성학자들은 슬럿이라는 용어 자체가 여성을 '마돈나와 창녀'로 나눈, 오랜 역사를 가진 성차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다인스는 〈가디언〉 투고를 통해 "여성들은 슬럿이라고 불려질 권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폭력을 비난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겨레 신문 이형섭 기자〉〈자료 3〉 안락사는 인간의 자기 이익에 반한다.죽음은 최종적이고 되돌릴 수 없다. 현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병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기는 하지만, 현대의학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안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어떤 환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큰데도 불치의 병을 앓는다고 잘못 진단되어 안락사가 시행된다면 그의 죽음은 헛된 것이 된다.또한 실험적인 방법에 의해 불치병이 완치될 수도 있다. 안락사는 이런 가능성조차 차단해버린다. 덧붙여, '기적적'으로 불치병이 치유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안락사를 선택한다면 이러한 기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차단된다.마지막으로, 만약 안락사가 사회적으로 허용되어 우리가 자신의 생명을 언제라도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우리는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사실 심각한 병이 완치되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환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사회적으로 안락사가 허용되어 환자가 쉽게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환자의 낫고자 하는 의지는 약화될 수 있으며, 그것은 결국 환자의 자기 이익에 반하는 것이다. 더구나 환자들은 치명적인 병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비합리적인 사고에 의해 안락사를 결정할 수도 잇다. 이런 여러 경우들을 생각해볼 때, 안락사가 사회적으로 허용되면 우리가 계속 살아나갈 수 있는데도 삶을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커진다. 〈행복 청바지〉(웅진 지식하우스)■ 논제 쟁점화하기〈자료 1〉현대사회에서 경제 불평등은 큰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다. 공리주의 논리는 부의 재분배를 옹호하는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자유로운 선택으로 부를 얻었다면 전혀 부당하지 않다고 말한다. 개인에게 자유라는 기본권이 있는데 우리 소유물을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사회보장제도나 정부가 국민의 의무로 규정해 운영하는 퇴직 프로그램, 최저임금제 등을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 행위라고 주장한다.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측면과 전체 사회의 최대 행복을 위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충돌하고 있다.〈자료 2〉현대에는 정부가 시장 경제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띤다. 사회 간접 자본의 확충이나 삶의 질 향상, 환경 오염 방지, 공정한 경쟁 질서의 확립 등을 제외하고는 민간 자율에 맡기는 형국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료(1)의 경우에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주장이다.〈자료 3〉'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 사망. 평생 130명 안락사 도와그동안 130명을 안락사 시킨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이 사망했다. 지난 6월 3일 잭 케보키언은 오전 2시 30분께 8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잭 케보키언은 1998년 루게릭병을 환자에게 독극물을 주입해 사망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안락사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잎은 미국 방송을 통해 방영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이후 잭 케보키언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환자들의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마취주사와 약물을 이용해 약 130여명의 환자들을 안락사 시킨 혐의로 2급 살인죄를 적용받아 2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안락사를 더 이상 돕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8년 6개월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잭 케보키언은 출소 후에도 "안락사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내게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며 "그러나 불치병 환자들에 대한 안락사 합법화를 요청하는 캠페인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 6. 5 〈뉴스엔〉)■ 쟁점 파악하기인간이 자신의 소유라면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그렇지 않다. 안락사 논쟁은 개인의 자유권 침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풍토 현상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쟁점 확대하기1. 자신의 소유라는 입장 찬성가. 헬멧 착용 의무화 법, 성매매 금지법, 부의 재분배를 위한 과세법 등은 인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잘못이다. 개인에게는 자유라는 기본권이 있다. 우리 소유물은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안락사 권리, 장기 이식을 위한 콩팥 거래 등도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나. 국가는 계약을 집행하고,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며, 평화를 유지하는 그 이상의 기능을 수행해서는 안 된다.다. 프리드먼은 국민의 의무인 퇴직 프로그램, 최저임금제 등도 반대한다. 자기 재산을 이용해 현재를 즐기고 말년을 어렵게 살기로 결정했다면 그의 결정을 막을 권리가 없다. 고용차별금지법 제정도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의사 면허증이 있든 없든 의사를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개인의 자발적인 계약의 자유를 간섭하는 법 제정은 잘못이다.라. 나는 국가나 정치 공동체가 아닌 나 자신에게 속한다. 명분이 아무리 훌륭해도 다른 사람의 목숨을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는 없다.마. "이건 내 몸이고, 내 맘이야"라는 여성의 '슬럿처럼 입을 권리'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는 운동이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2. 자신의 소유라는 입장 반대가. 인간을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나. 안락사 등은 자신이 자신의 소유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강조하지만 이는 자연적인 생존의 목표에 반한다. 죽음은 되돌릴 수 없다. 불치의 병이 치유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락사는 살아날 가능성을 배제하는 살인이다.다. "성폭행을 막기 위해 여자들은 슬럿(헤픈 여자)처럼 입지 말아야 한다"고 여성들의 '슬롯 워크'를 경찰관들은 반대하고 있다.라. 자신이 자신의 소유라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선택한다면 언제라도 인간은 너무 쉽게 삶을 포기한다. 최근 자살 풍토는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마. 안락사, 퇴직 프로그램, 성매매 등이 남용될 수 있다. 안락사는 '살 만한 가치가 없는 삶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나머지의 경우에도 인간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인간의 기본권인 자유에는 숭고함이 사라진다.■ 논제1. 논술 논제'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의 측면에서 위의 두 가지 입장 가운데 어느 입장이 타당한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되,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비판을 포함하시오. (900자 내외)* 보낼 곳; star21ch@hanmail.net2. 면접 논제매춘, 안락사, 장기매매, 슬롯 워크 등을 금지하는 것은 인간이 자신을 소유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인간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면 대체 누구의 소유인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자.(6단 논법으로 짝꿍과 역할을 바꾸어 가며 해 보자.)■ 기출문제1. 논술 : 2007학년도 성균관대[문제 1] 아래 6개 제시문들은 빈곤국가를 돕는 일에 관한 두 가지 상반된 입장을 나타낸다. 이 두 가지 입장의 핵심 논지를 대비시켜 요약하시오.[문제 2] 이 두 가지 입장 가운데 어느 입장이 타당한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되,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비판을 포함하시오.2. 면접[문제] 장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가 겪는 괴로움을 참다못해 자녀를 죽이고 자신들도 자살했다고 할 때 이 문제의 근본적인 책임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2006학년도 서울대 사회학과)[문제2] 요즘 대학의 기부입학제가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기부입학제에 대한 학생의 견해를 말해 보라. (2008 서울대 농경제학과-특차)■ 개념 정리가언명령 - 이성을 도구로 활용한다. 'X를 원한다면 Y를 하라'는 식으로 '사업가로 좋은 명성을 얻고 싶다면 고객을 정직하게 대하라'는 명령이다.정언명령 - 칸트가 말하는 '정언'은 조건이 없다는 뜻이다. 어떤 행동이 그 자체로 바람직하다면, 따라서 이성에 부합하는 의지에 꼭 필요하다면, 이때의 명령은 정언명령이다.칸트의 정언명령Ⅰ : 당신의 행동 준칙을 보편화하라.칸트가 말하는 보편적 법칙의 첫 번째 공식은 이렇다. "행동준칙에 따라 행동하되, 이는 보편적 법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준칙이라야 한다. 칸트가 말하는 '행동준칙'은 내 행동에 근거가 되는 규칙이나 원칙을 뜻한다. 그의 말은 궁극적으로, 모순 없이 보편화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다."돈이 급히 필요할 때마다 금방 갚겠다고 약속하고 일단 돈을 빌려야 한다. 갚을 수 없다는 걸 안다 해도 그러하다." 그러나 이때, 이 행동준칙을 보편화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모순에 부딪친다는 게 칸트의 말이다. 모든 사람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거짓 약속을 한다면, 어느 누구도 그 약속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여기에 약속 따위는 없다. 거짓 약속을 보편화한다면 약속을 지킨다는 행위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그렇다면 약속을 하고 돈을 빌리는 행위는 무의미할 뿐 아니라 비이성적이기까지 하다. 결국 거짓 약속을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며, 정언명령과도 맞지 않는다.칸트의 정언명령Ⅱ :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라.정언명령의 도덕적 효력은 칸트의 두 번째 공식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인간을 목적으로 대한다는 공식이다. 칸트는 정언명령이 나타나는 두 번째 형태를 설명하면서, 그 어떤 이익이나 목적도 도덕법의 기초로 삼을 수 없다고 말한다. 도덕법은 사람, 즉 그 자체가 목적인 사람에게만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재만으로도 절대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그 안에는, 그리고 오로지 그것 안에만 정언명령의 토대가 존재할 것이다."무엇이 그 자체가 목적이면서 존재만으로도 절대적 가치를 지닐까? 칸트의 답은 인간이다. "나 자신이든 다른 어떤 사람이든, 인간을 절대 단순한 수단으로 다루지 말고, 언제나 한결같이 목적으로 다루도록 행동하라." 인간은 목적이라는 공식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6.22 23:02

초ㆍ중ㆍ고 방학 분산 가능성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전체 국무위원이 참석한가운데 17-18일 열리는 국정토론회에서 초중고 방학 분산 방안이 제시됐다.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안한 방학 분산은 여름 휴가철에만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으로만구분된 초중고 방학을 분산하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방학 분산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려면 많은 과정을 거쳐야한다고 설명한다. 또 교육현장에서도 방학 분산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상황이다. 방학을 분산하려면 2학기 체제로 굳어진 현행 초중고의 학기제를 바꿔 작은 단위의 학기로 쪼개야한다. 이는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정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일로초중등교육법과 시행령을 대폭 손질하지 않으면 안된다. 교과부는 "방학 분산 문제에 대해 검토하거나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수업일수(등교일수)를 현재는 연간 205일 내외로 정하고 있으며 내년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되면 190일 이상으로 할 예정이다. 190일은 주 5일씩 34주를 등교하는 170일과 학교장 재량수업일 20일로 구성된다. 2001년 3월 학기부터 시행된 학교장 재량수업일은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학교장이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 공휴일, 개교기념일 등 5가지로만 제한돼 있던 방학 및 휴무일 제한을 없애고 학교장 재량에 맡긴 제도다. 하지만 이런 재량수업일도 여름, 겨울, 봄방학의 뼈대를 건드리지는 않는다. 교과부 관계자는 "방학을 분산하려면 학기를 세분화해야하며 이럴 경우 기존의교육과정을 전체적으로 다 바꿔야한다"며 "단순히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는 아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교육정책을 바꿀 때 무엇보다 중요한 고려사항은 '교육적인지' 여부이며, 학생ㆍ학부모ㆍ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합의가 선행돼야한다"며 "서구와 같은 방학 분산을 기대하는 정책이 섣불리 나온다면현장에서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대변인은 "사회적으로도 휴가를 분산하는 분위기가 퍼져야 방학 분산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며 "학생은 방학이지만 학부모는 휴가가 아니라면 방학 분산이 내수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6.17 23:02

전북교육청 "지금으로선 할 말 없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교원평가 시행계획 수정 요구를 거부한 김승환 교육감에게 직무이행명령을 내린 데 대해 "할 말이 없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김지성 대변인은 "상급기관인 교과부의 조치에 하급기관이 곧바로 입장 표명하는 것은 자칫 '맞받아친다'는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며 "충분한 법적 검토를 거쳐직무이행명령 시한인 28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교육청이 제출한 교원평가 시행계획은 교사들의 수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원하는 평가라는 점에서 교과부의 기본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지금으로선 법적 하자가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월 교과부에 제출한 교원평가 시행계획에서 교원평가는 서술형과 체크리스트(절대평가) 방식을 병행해 실시하고 평가결과는 해당 교사 스스로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자기능력개발계획서에 따라 자율연수 등을 하도록 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평가방법 역시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그러자 교과부는 전북교육청의 교원평가 시행계획이 '교원 등 연수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령을 위반했다며 수차례 수정을 요구했으나 전북교육청이 거부하자이날 전북교육감에게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 교과부는 김 교육감이 이번 직무이행명령도 거부하면 행정ㆍ재정적 제재와 검찰고발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지난 3월에도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징계 결정을 미룬다는 이유로 교과부로부터 직무이행명령을 받았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6.17 23:02

3차례나 맞선 교원평가 갈등 '왜?'

전북도교육청이 교원능력개발평가와 관련된 교과부의 3차 시정요구도 거부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대화를 통한 원만한 문제해결을 원했으나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 이상 시정요구는 없으며 조만간 직무이행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전북도교육청 김지성 대변인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원능력개발평가 계획에 대한 교과부의 취소 및 시정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어 기존의 추진계획을 다시 교과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이 이처럼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은 교원평가를 규정하고 있는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이 모법(母法)에 근거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률로 제정해야 하며, 교원평가는 법률적 기초가 없기 때문에 '자율성의 원칙'에 따라 실시하겠다는 주장이다.그러나 교과부 최재광 연구관은 "대통령령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법률적 자문을 받았고, 대통령령으로도 교원평가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조만간 직무이행 명령을 내리고 관련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교과부와 도교육청은 현재 교원평가와 관련해 △교장·교감의 평가대상 포함여부 △자유서술식과 체크리스트 평가방식 △동료교원 평가에 교장·교감·수석교사 포함여부 △평가결과에 따른 강제연수 등 크게 4가지 사항에 대해 이의를 보이고 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1.06.17 23:02

주5일 수업제 '나홀로 아이' 어쩌나

2012학년도부터 사실상 모든 학교에서 '주5일 수업제'가 전면 도입되지만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한부모 자녀 등 홀로 방치되는 아이들에 대한 대책은 미흡해 적잖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정부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토요 돌봄교실이나 방과후수업 확대 등의 보완책을 내놓고 있지만, 학교 현장 등에서는 이들 프로그램의 역할에 기대를 걸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운영중인 초등 돌봄교실은 418개 학교 480개 교실 9100명이며, 이중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곳은 100개교 120개 교실 2300여명에 불과하다. 학부모의 수요에 따라 희망하는 학교는 모두 운영하고 있다는게 도교육청의 설명이지만, 도내 전체 초등생의 2%에도 못미치는 인원수다.이처럼 토요 돌봄교실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은 돌봄교실이 '교육'보다는 단순 '보육' 개념이어서 많은 학생들을 학원 등 사교육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또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자존심 등을 내세워 이들 프로그램을 기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장세희 참교육학부모회 정읍지회장은 "학교에 따라서는 토요 돌봄교실이 잘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에 대한 충분한 준비없이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되는 듯하다"며 "아이들이 PC방 오가는 등 자칫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토요일에 주로 이뤄졌던 동아리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점차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토요일에 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이런 프로그램들을 지역사회가 떠안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됐다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학원가에서는 주 5일 수업제가 실시되면 단과반 등을 중심으로 주말 새로운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해지는 등 모처럼 호기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1.06.16 23:02

주5일 수업제 교원단체·학부모 반응 엇갈려

내년부터 전국에서 주5일 수업제가 사실상 전면 시행된다는 소식이 14일 전해지자 교원단체와 학부모교육 단체는 '환영'과 '우려'로 반응이 엇갈렸다.교원단체 측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낮추고 교사의 자기계발 시간을 늘린다는 점에서 환영의 뜻을 보인 반면, 학부모 측은 토요일에 학생들을 돌볼 부담이 늘어난다며 난색을 드러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의 김동석 대변인은 이날 "학부모가 가정교육과 자녀와의 체험학습 기회를 늘릴 수 있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많은 지식의 습득을 중시하는 시각에서 창의성과 적응력에 주목하는 관점으로 여론이 바뀌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학력저하에 대한 문제도 과거 설문조사를 볼 때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손충모 부대변인은 "주 40시간 근로시간 원칙에 따라 당연히 이뤄져야 할 사안이었다"며 "다만 학교에 보육교육을 의존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방안이 충분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부모 단체들은 '토요일에 아이를 돌볼 비용을 가정에 떠넘긴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참교육 학부모회의 장은숙 회장은 "중산층 이하 가정에서는 토요일에 자체적으로 양질의 체험활동을 시켜줄 여유가 없는 곳이 많다"며 "결국 자녀를 학원에 맡기는 사례가 더 많아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장 회장은 이어 애초 정부가 교원단체와의 협상 차원에서 이 사안을 다뤘다며, 학생학부모의 의견 수렴이나 대책 논의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5일 수업제를감행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의 최미숙 대표도 "대안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된다고 해서 우려가 크다. 주5일제의 취지를 인정하지만 점진적 시행이 옳았다고 본다"고 했다.최 대표는 이어 체험활동 수요를 노린 사교육 시장이 크게 팽창해 가계 부담이 늘 수 있다며,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등 부처가 합동으로 공교육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교육단체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의 윤지희 공동대표는 "학교나 지역사회가 아이들이 토요일에 특기적성을 키우고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당장 이와 관련해 수요조사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사교육 업체들은 주5일 수업제로 학원 수요가 늘 것이라는 관측과 관련해 '일부증가는 있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한 대형 사교육 업체의 고위 관계자는 "초중고 모두 일부 수요가 커질 수 있겠지만 인터넷 강의 등 때문에 학원 성장세가 이미 꺾인 상황에서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닐 것 같다"고 내다봤다.다른 교육업체의 관계자는 "평일 심야교습 규제 때문에 제대로 못했던 고교 집중 수업을 주말에 몰아서 하는 강좌는 대폭 늘 것 같지만 실제 학부모나 학생들 반응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6.16 23:02

[NIE] 학생글

▲ 그리운 토리 - 백유정 순창중앙초 5-2그리운 토리보고 싶다 보고 싶다 토리나에게 말없이 하늘로 올라간 토리토리에게 해준 것이 없어미안한 마음을 토리는 알까?그리운 토리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다 토리나에게 말없이 울면서 떠나간 토리2~3년을 동고동락했지만...다시는 만나지 못할 토리다시 햄스터를 키우지 않을 거야다시는 슬프지 않게▲ 서희수 순창중앙초 교사사랑으로 키우던 햄스터 토리를 떠나보내고, 그리운 마음을 강한 부정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강천산 - 손고운 순창중앙초 5-2우리는 강천산에 가면깜짝 놀라요보기만 해도 시원한폭포들은우리 맘속에담아 놨고요맑은 물이 흐르는강천산 계곡우리 맘속을씻어 주고요높은 구름사다리너무 높아 덜덜떨어요이렇게 재밌는강천산 너무 좋아요▲ 서희수 순창중앙초 교사우리 고장 명승지 강천산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더욱더 사랑하고 가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국립공원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 니다.▲ 아빠 신발 - 이채영 순창중앙초 4-1밤에만 현관에 놓이는아빠 신발아침에는 일하고점심에도 일하고오직 밤에만현관에 놓이는아빠 신발아빠의 신발 속에아빠의 포근함이담겨있어요.▲ 정미현 순창중앙초 교사늘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오시는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낸 시이군요. 모두 잠든 조용한 밤에 현관에 놓인 아빠 신발을 바라보며 아빠를 떠올리는 글쓴이의 마음이 따뜻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이런 글쓴이의 마음을 아빠가 아신다면 참으로 흐뭇하시겠지요?▲ 운동회 - 김선용 순창중앙초 4-1운동회를 한다.영차! 영차!이마에는 땀이 줄줄등에는 땀이 범벅한 번 이기면 앗싸!한 번 지면 아~운동회! 운동회!땀을 흘려 이기는운동회알고 보니총연습!▲ 정미현 순창중앙초 교사한 편의 반전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며 승리를 향해 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했는데 알고 보니 총연습이었다니! 글쓴이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궁금해지고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 시이군요.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6.16 23:02

[NIE] 용어정리

▲ K-pop이란대한민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는 유행 음악을 총칭한 이름. 간단히 가요, 또는 유행가라고 부르기도 하며, 영미권의 대중음악을 팝(pop)이라고 부르고, 영미권 이외의 국가의 대중가요도 국가 이니셜을 붙여 나타내는 데서(일본:J-pop 중국:C-pop) K-pop이라고 쓴다. 특히 대한민국 대중가요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게 된 이후에 K-pop이라는 명칭이 대한민국 이외 국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널리 자리잡고 있다.▲ CT란? : 문화 기술(Culture Technology)CT는 14년 전 아시아 진출을 시작할 때 IT(정보기술)와 구별하기 위해 만든 용어.▲ 코리안 인베이전(korean invasion) 비틀스 등 영국 음악인들이 60년대 미국 시장을 석권했던 현상을 침공에 비유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에서 차용한 말▲ 아이돌(idol]) 우상(優像)을 뜻하는 영어로 어원은 그리스어로 ιδειν이며, 이후 ειδo에서 idola로 변천 되어 최종적으로 idol로 변천되었다. 현재에는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이들로 여기에는 그룹 및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들을 포괄하는 10대 청소년 또는 20대 초반의 연예인들에 대한 개념의 단어다.▲ 걸 그룹(Girl Group)소녀 그룹이라고도 하며 2000년대 후반에 생성된 신조어로, 대중가요에 종사하는 은 여성 가수의 모임을 집단적으로 일컫는 용어다. 대체로 유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연령인 경우가 많다. 또한 청순함이나 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호소한다.원래 그대로의 의미는 어린 나이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음악 그룹을 말하나, 최근에는 애프터 스쿨,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이의 여성 구성원이 있는 그룹도 걸 그룹이란 칭호가 쓰여 정확한 정의가 모호하다.[2] 현재는 걸 그룹의 의미의 폭이 넓어져 "밝고 활기찬, 소녀다운 느낌을 가진 그룹"이나 "여성 댄스 그룹"을 걸 그룹이라고 부른다.[2] 걸 그룹은 최근에 생긴 단어로 2000년대 중후반에 나온 여성 그룹들을 칭하는 말이었으나, 최근엔 1950년대부터 1980년대 후반에 활동했던 여성 그룹도 걸 그룹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걸 그룹은 대한민국에만 국한된 의미가 아닌 전 세계적인 용어로,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에서도 매력적인 여성들로 이루어진 대중가요 그룹을 뜻한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6.1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