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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원광대 조아라 연구생 대한기계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원광대 공과대학 자연모사공학연구실에 소속된 연구생 조아라 양(기계자동차공학부 4년)이 대한기계학회 2011년도 바이오공학부문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학부 재학생이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기계자동차공학부 조영삼 교수 지도로 이번에 논문을 발표한 조 양은 '뜨개질을 이용한 3차원 PDO봉합사 세포지지체 제작방법'이란 연구 논문에서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에 사용되는 세포지지체(scaffold)를 제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뜨개질(knitting)기법 또는 직조(weaving)기법으로 3차원의 세포지지체를 제작하는 방법을 처음 개발하여 제안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조 양의 논문은 이미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PDO봉합사를 이용하여 자동화가 가능한 직조기법을 이용함으로써 향후 상용화를 위한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허를 통한 기술료 획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직공학은 새로운 의료산업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간, 콩팥과 같은 조직(tissue)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여 조직을 재생,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기술들이 완성될 경우 의료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교육일반
  • 엄철호
  • 2011.05.05 23:02

[NIE] 학생글

▲ 「바보 이반」을 읽고 - 김두리 전주효림초교 6학년이 책을 여러 번 읽었지만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 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이 책의 줄거리는 이반이 형제에게 모든 것을 나눠주고, 악마들의 시련을 이겨 낸 후, 한 나라의 왕이 되어, 백성들과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이다.<바보 이반>의 내용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캐릭터에 담긴 의미는 이렇다. 이반의 형제 두 명에게 담긴 의미는, 우리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욕심, 욕망 등이다. 그리고 악마 셋은 우리의 마음속 에 있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이반은, 우리들이 사회생활을 해 나갈 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아무래도, 이 <바보 이반>이라는 책은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것들과 진짜 우리 마음속 에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그리고 이야기가 중반 쯤 되었을 때 이반은 왕이 된다. 하지만 이반은 왕을 하기 싫어서 제대로 된 왕의 일은 하지 않아 백성들은 떠나가게 한다. 한 늙은 악마는 이반을 놀리기 위해 이반의 백성들을 꾀어내려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백성들은 금화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오늘에서야, 나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소하면서도 정말 쉽고 어려운 것을 알았다. 살면서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세상이 다 멸망했을 때 돈은 그저 종이 쪼가리이고 금화는 그저 돌덩이인 것이다. 이 내용은 <일하지 않는다면 먹지도 몰라>라는 것을 이야기로 나타낸 것 같다.어쩌면 바보 이반은 우리나라의 온달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외국 동화로 친다면 톰과 제리에서 톰(?) 인 듯도 하다. 왠지, 바보여서 남을 돕고, 자신이 모를 때, 남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다.나는 항상 남한테 선물을 줄 때 '다음에 얘는 나한테 선물을 주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준 것 보다 더 큰 것을 바랄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성격이 이렇게 바닥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가식적이게 살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다.하지만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항상 마음속엔 악마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인간이 착하고 나쁘고를 정하는 건, 이 악마를 겉으로 보일 것인가, 안 뵐 것인가 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내 마음 속 악마를 겉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경종호 교사<바보 이반>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글쓰기란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이런 독후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등장인물, 혹은 책의 어떤 내용이든 자신과 비추어 보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또 하나 이 독후감에서 톰과 제리를 비유한 것은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내가 알고 있는 다른 것과 비교하는 보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인 것입니다. 아주 잘 쓴 독후감입니다.▲ 구름 - 양예림 완주 동상초교 4학년둥실둥실 두둥실커다란 구름아이는 구름을 잡으려다넘어지고 말았다.구름은 갑자기 먹구름이되어 가고 있었다.아마도 넘어져 다친 아이를보고 안쓰러워하는 생각에눈물을 흘리는 걸까?참 궁금하다.▲ 오수현 교사넘어져 다친 아이를 걱정하는 예림이의 착한 마음이 먹구름으로 표현된 것 같아요. 먹구름에도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시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연세 든 우리 학교 - 서민주 완주 구이초교 3학년우리 구이초등학교는나이를 많이 먹었다.양산 위에 올라가면참새들이 아주 늙어 보인다.교장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은아주 고우시고1,2,3,4,5,6학년 모든 학생은다이아몬드처럼반짝 반짝거린다.우리 학교는 연세가 많다.우리 학교 참새들은 늙었지만마음씨가 곱다.▲ 김주연 전북 e 논술 첨삭 교사(임실초교 교사)학교가 연세가 들었다는 대목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 됐다는 증거이겠지요. 좋은 선생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면, 그런 학교에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는 걸 나중에 자랑스러워할꺼에요.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5.05 23:02

[NIE] 어린이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어린 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어린이'란 말은 방정환 선생님께서 처음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이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고 많은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거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 신문기사를 읽어보고 어린이들의 고민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신문 읽기[오늘은 어린이날] 청소년이 매긴 행복점수, 평균 65점 불과… OECD 중 꼴찌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행복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5437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4일 발표한 '2010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는 65.1점으로 OECD 국가(평균 100점) 가운데 꼴찌였다.연구소는 최근 설문조사를 토대로 집계한 한국 학생의 행복 지수와 2006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OECD 국가 학생의 행복지수를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세부 항목별로는 '삶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53.9%가 '그렇다'라고 답해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이는 만족도가 가장 높은 네덜란드(94.2%)보다 40.3% 포인트 낮고, OECD 평균보다 30.9% 포인트 떨어지는 수치다.… 중간생략…행복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반면 '돈'이라고 답한 비율은 증가세를 보였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경우 절반이 행복의 조건으로 '가족'을 꼽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율이 점차 감소해 고3 때는 '돈'이라고 답한 학생 비율(28%)이 가족(22%) 비율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2010년 5월 4일자생각 열기▲내가 생각하는 어린이날은 어떤 날인가요?▲기사의 표를 보면 물질적행복, 가족과 친구관계, 교육지수가 높은데도 주관적 행복지수는 낮습니다. 왜 그럴까요?<생각 더하기>▲우리나라 어린이 헌장 11조항을 찾아서 읽어보고 내가 더하고 싶은 어린이 헌장 내용을 적어 봅시다.▲위 그래프는 2010년 통계청에서 조사한 청소년 고민에 관한 내용(연합뉴스 2010년 5월 4일자)입니다. 이 내용으로 "어른들은 몰라요" 동요의 노래 가사말을 바꾸어 보세요.▲우리나라 어린이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어린이날 신문기사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들에 관한 내용이 많이 실립니다. 신문기사를 찾아보고 보고 싶은 공연, 가고 싶은 장소, 참가하고 싶은 행사를 골라봅시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5.05 23:02

전북교육청, '학교문화 선도학교' 11곳 지정

전북의 학교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킬 '학교문화선도학교' 11곳이 올해 추가 지정·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졸업식 문화 개선을 위해 '교육과정연계 학교' 7곳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 학교문화 선도학교 1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학교는 ▲전주서중 ▲전주남중 ▲완주중 ▲봉서중 ▲상서중 ▲고산고 ▲무풍고 ▲동계고 ▲원광중 ▲호남중 ▲세인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통제·규제 위주의 기존 학생지도에서 벗어나 학생을 인격주체로 바라보는 등 학내 존중과 배려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또 학칙과 학교생활 규정 제.개정 과정에서 학생의 의견수렴을 제도화하고 학칙준수 서약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학칙에 대한 교원연수 정례화, 상·벌점제(그린마일리지)의 내실있는 운영, 학부모 모니터단, 학생 불만사항 신고·처리 상시체제 구축, 학생 자치법정 내실화 등 학생 자치와 자율을 확대하는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된다. 특히 체벌이 금지된 학교 현장에 학생들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와 스스로 학교생활규정을 준수하는 사례들을 학내 현장에 적용하는 등 일선 학교 현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펼치게 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문화 선도학교들은 말 그대로 전북의 학교 문화와 체질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선도적인 학교들"이라며 "앞으로 이들 선도 학교의 모범적운영 사례들을 일반화시켜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5.04 23:02

"한국 3~6세 아동 과외활동 국영수 위주"

서울지역 만 3∼6세 미취학 아동의 교과 관련사교육 비율이 일본, 중국, 대만의 주요 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아동의 취침 형태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이었다. 일본 교육기업인 ㈜베네세 코퍼레이션 부설 '차세대육성연구소'가 작년 2∼5월서울, 도쿄,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거주 만 3∼6세 미취학 아동의 학부모 6천2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내놓은 분석결과에 따르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이외에 별도 사교육을 받는 아동 비율은 서울이 68.8%로 도쿄 59.8%, 타이베이 56.6%보다는높고 베이징78.2%, 상하이 74.4%보다는 낮았다. 그러나 가장 응답률이 높았던 사교육항목 1∼3위는 서울의 경우 한글 39.4%, 영어 33.6%, 수학 31.9%(복수응답 가능) 순으로, 도쿄(수영 20.8%, 학습지 20.2%, 체조 13.9%), 베이징(미술 38.6%, 영어 31.6%, 무용 24.9%), 상하이(영어 33.9%, 미술33.%, 계산 19.4%), 타이베이(미술 26.9%, 음악 16.2%, 영어 13.8%)보다 교과목 학습 관련 사교육 비율이 단연 높았다. 오전 8시 전에 일어나는 아동은 서울 38.4%, 도쿄 85.2%, 베이징 95.6%, 상하이91.8%, 타이베이 56.5% 등이었고, 오후 10시 전에 취침하는 아동은 서울 42%, 도쿄79.1%, 베이징 69.6%, 상하이 80.5%, 타이베이 33.5% 등이었다. 도쿄와 서울 아동의 수면시간은 각각 평균 10시간 33분과 10시간 36분으로 가장잠을 적게 자는 것으로 분석됐다.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아동의 경우 평균 수면시간이 11시간 7분∼31분이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5.04 23:02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지수' 꼴찌"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 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월∼4월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6천410명에게 '2011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지수의 국제비교'를 주제로 벌인 설문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집계된 한국 어린이ㆍ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65.98점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OECD가 각각 2006년과 2003년에 실시한 똑같은 내용의 조사 연구와 비교 분석했을 때 OECD 23개국 중 최하 점수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스페인(113.6점)보다 47.6점 낮고, OECD 평균(100점)에선34점이나 모자란다. 한국 다음으로 낮은 헝가리(86.7점)와도 20점 이상 차이가 났다. 또 한국은 2009년 64.3점, 지난해 65.1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OECD 국가 가운데 주관적 행복지수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 주관적 행복지수는 '주관적 건강'과 '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주변 상황 적응' ' 외로움' 등 6가지 영역에 대한 응답률을 수치화한 것이다. 반면, 한국의 어린이ㆍ청소년은 교육성취도와 생활방식을 측정하는 '교육' '행동과 생활양식' 항목에서는 최상위를 기록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한것으로 조사됐다. 유일하게 주관적 행복지수에서만 꼴찌다. '교육'에서는 127.8점, '행동과 생활양식'에서는 129.3점으로 OECD 국가 중에서각각 1위를 차지했고 '물질적 행복'은 110.7점으로 4위에 올랐다. '보건과 안전'은102.6점으로 13위, '가족과 친구 관계'는 96.1점으로 15위를 했다. 아시아권인 일본과 중국과 비교해서도 한국 청소년이 느끼는 행복도는 크게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설문과 2006∼2007년 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러 가지면에서 행복한가'란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우리나라 고교생 비율은 2006년13.7%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엔 11.7%로 더 낮아졌다. 반면 2006년 같은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이 일본은 32.3%, 중국은39.1%로 나타나는 등 한국보다 3배가량 높았다. 또 2007년 '생활 전반에 만족하는가'란 질문에 '매우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한국이 16.4%로, 일본(28.5%)보다 낮았으며 올해도 17.8%에 불과했다. 아울러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우리나라 초교 4학년은 '가족'을 꼽은 학생이 54.4%로 가장 많았고 건강, 자유, 친구, 성적, 돈 등의 순이었으나 고학년이 되면서 '가족'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돈'이라고 답한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고2 때는 '가족'과 '돈'이라 답한 비율이 24.8%, 25.2%로 거의 비슷해졌으며,고3 때는 '돈'이라고 답한 학생 비율이 26%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우리나라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초교 4학년 때 가장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가족'이라고 답한 학생이 다른 항목을 꼽은 학생보다 행복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담당한 염유식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청소년들은 학교와 가족,친구와 분열된 삶을 살면서 행복지수가 낮은 것"이라며 "학생들의 분절된 삶의 영역이 통합되고 부모는 자녀의 친구와 학교ㆍ학원 교사의 이름을 알고 지낼 때 행복 지수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1.05.04 23:02

[대학] 전주대, 정몽준 전 대표·美 블룸필드대학 총장에 명예박사

전주대는 3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Richard A. Levao 미국 브롬필드대학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정몽준 의원은 한국의 정치발전에 기여했고, 첨단산업분야의 교육인재 육성과 스포츠 외교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현대중공업을 군산으로 이전해 1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조선업관련 유관산업 부흥 등 지역경제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Richard A. Levao 총장은 브룸필드(Bloomfield)대학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글로벌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전주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생교류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정몽준 의원은 학위 수여식에서 "학생들을 모두 수퍼스타로 키우겠다는 전주대의 교육목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에 받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는 지금까지의 성취를 인정해 준게 아니라 앞으로 더 큰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와 채찍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ichard A. Levao 총장은 "글로벌 인재 교육에 앞장서온 전주대학교와 협력을 맺게 돼 영광"이라면서 "향후 더욱 내실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위병기
  • 2011.05.04 23:02

[교육] 전주대, 스타센터(Star Center)개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일 오후 4시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교직원 및 내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정애숙 아나운서(YTN)의 사회로 경배와 찬양학과 학생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오프닝 영상 상영, 김영미 소프라노의 축하공연, 김동건 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이남식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 건물이 전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라고, 학생들이 더욱 큰 이상과 비전을 꿈꾸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하메세지 영상 상영과 발전기금 영상, 스타센터 소개 동영상 상영, 총동문회 발전기금 약정식 등이 열렸다.스타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총면적 3만4,592㎡(1만464평) 규모로 320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시설은 학생 서비스 센터·취업 지원 센터·도서관· 강의실·국제회의장·체육시설·푸드코트 등으로 사용한다.세계적인 건축가 아론탄(홍콩, Aaron TAN, 미국 하버드대 출신)과 전북의 대표적 설계사무소인 (주)길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길환)가 야심차게 설계했다.공사는 2007년 8월 1일 시작, 올 1월말 완공됐다.전주대 스타센터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갖춘 도서관, 디지털 개념의 문화시설, 컨벤션 센터와 강의실 등이 있는 복합건물이다.스타센터는 신세대 감각의 조형미, 정교한 디자인 컨셉, 건물의 양감,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구성돼 건축적 조형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건축디자인의 독창성, 캠퍼스 주변환경과의 조화, 내부공간의 효율성, 외부공간의 연계와 활용성 등이 높게 평가되는 이 건물은 전국의 건축학도, 사진작가 등이 매년 60만명 이상 방문할 것이라는게 전주대측의 전망이다.스타센터 도서관은 캠퍼스의 중앙지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첨단 IT 서비스를 U-pia(로비)에서 제공해 건축 컨셉과 부합하는 상징적 디자인 형태로 대학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며,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다.특히, 홍보동영상, 발전기금 영상, 모바일 웹을 제공하는 대형안내시스템 JJ-Panorama, 책장을 넘기듯 터치로 넘겨보는 전자신문, e-Book, 각종 공지사항, 개인메모, 취업정보, 외부 홍보물을 담은 디지털 보드, 간단한 게임,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테이블, 오늘의 성경말씀과 상황별 성경말씀이 제공되는 디지털 바이블 등이 마련됐다.자유열람실과 PC 또한 좌석발급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게 하여 외부이용자들로부터 재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도서관 3층 미디어밸리는 동영상 학습의 e-Learning Zone, DVD 또는 차세대 미디어인 블루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1~2인 열람석, 3, 4인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파티션, 55인치 대형 TV와 함께 6인까지 감상할 수 있는 감상부스, 52석의 소극장이 있다.BCM 영어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한 어린이영어도서관, 2만 여권의 어린이 영어도서, 독서레벨테스트를 통해 독서 수준에 맞는 독서지도 등을 가능케 해 영어 공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이브러리2.0을 기반으로 통합전자도서관시스템을 구축하여 참여와 공유, 개방성을 제고하였으며, One-Stop 시스템으로 유저의 편의성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모바일 웹 기반을 통해 공지사항, 대출정보, 희망도서 신청내역 조회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최첨단의 스마트 도서관으로 만들었다.이 밖에도 유기농 식단을 지향하는 푸드 코드, 쾌적한 편의시설, 세련된 문화시설, 동시통역시설이 갖춰진 온누리홀,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다목적 홀 등은 고품격 교육시설을 통해 학생 만족도를 높여 2012 학생만족도 100%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있다.한편 전주대는 지난 2003년 이남식 총장이 취임한 이후 총 1,700억원에 달하는 교육재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최고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URI사업 대형과제, HUNIC사업 대형과제, 산학협력중심대학 전북유일선정,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선정, 창업선도대학 전북유일 선정, 캄보디아 NPIC 고등교육 최초 수출, CA제도, 통합교양교육, 국제조리학교 설립 등 하드웨어 및 소프웨어 분야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 교육일반
  • 위병기
  • 2011.05.04 23:02

[논술] 교사 강평

▲ 제시문(대상 도서)에 대한 이해 분석력 주어진 제시문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가)의 핵심인 새로운 통일 방안에 대한 이해, (나)에서 말하는 민족적 접근방법에 대한 이해, 이와 대조된다고 볼 수 있는 (다)의 실용적 측면에 대한 접근을 잘 파악하고 있다. 논제에서 요구하는 조건들도 잘 갖추고 있다.▲ 창의적 사고력(비판력, 참신성)사회적 지식과 견문이 아직 형성되지 않고 학교에서 교과 및 수능 공부에만 매달린 학생들에게 참신한 문제 해결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학생의 글도 좀 더 사고가 깊어지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을 때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는 능력이 길러지기를 바란다.▲ 문제 해결력논지가 체계적이고 구조화어 있다. 그러나 남북통일을 민족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는 근거를 좀 더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주장-자신의 논점-반대 논점 비판-통일 이후 민족의 단결 방안' 외에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서 주장을 강화시켜야 하는데 그 점이 부족하다.▲ 문장력 및 표현력전체적으로 논제에서 요구한 대로 적절하게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문맥과 전체 맥락에 맞는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첫 단락의 '풍조'라든가, 결론에서 '근대의 합리주의' 등 몇몇 단어는 적절성이 떨어지는 어휘였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범하는 문제점이다./ 김송영(한별고 교사)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5.04 23:02

[논술] 학생 논술문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료 2>의 민족적 접근 방법이 더 적절하다. 통일의 근본적인 의의는 분단된 민족의 정서를 하나로 다시 통합하는 것에 있다. 서로 간에 느끼는 동질성은 좀 더 원활한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남과 북은 65년 동안 서로 다른 사회 풍조 길을 걸어 왔다. 그 결과 사소한 언어의 문법부터 정치 체제까지 차이를 빗는 결과가 나왔다. 만약 이런 상황 속에서 민족의 정서적 동질감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면 통일 전 후로 하여 양쪽 국민들은 일상적인 생활 모습부터 경치 경제 문화적 환경의 차이로 많은 갈등을 초래 할 것이다. 물론 통일의 과정 속에서 소비되는 통일 비용, 통일의 경제적 영향 등을 중요시 하는 실용적 접근도 중요하다. 통일에 수치화된 접근은 객관적으로 통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분단되었던 민족이 다시 하나로 되는 기쁨은 수치화 될 수 없다. 또한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는 통일의 진정한 의미나 효과를 근본적으로 파악 할 수 없다. 양 국민이 통일의 진정한 의의를 찾지 못 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통일은 불안전한 통일이 될 것 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로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통일이 이루어진 후에도 민족의 단결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자료 1>에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라고 하였다. 현재 우리 사회 체제가 중시하는 실용적인 접근은 헌 부대로서 새롭게 하나가 될 민족의 술을 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실용적 측면을 강조한 채 이루어지는 통일은 두 민족의 경제적 이질감에서 더 나아가 정치적 문화적 이질감까지 일으킬 것이다. 이런 근대의 합리주의를 중시하는 사고는 낡은 부대이다. 따라서 남북통일은 민족적 관점이 중시되어 이루어야한다. / 김해람(근영여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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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23:02

[논술] 경쟁적 관계와 협력·공감적 관계

<자료 1> 경쟁은 자유(자율)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기실현과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경쟁은 이기적이고 자기 본위적이라는 비난이 있다. 경쟁의 목적이 무엇이든 (부, 권력, 명성, 혁신을 불문하고) 모든 경쟁의 바탕에는 이기적인 동기가 존재한다. 시장 경쟁의 다른 측면에 향해져야 할 비난도 경쟁 동기에 대한 비난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회관계 속에서 이기심을 충족하려면 예사롭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헤겔은 그 과정을 도야의 과정(the process of education)이라고 불렀다. 경쟁은 개인에 있어서는 자발성, 자율, 자기실현과 발전을 위한 노력의 발로이며, 사회로서는 활력의 원천이고 합리적 조직의 기초다. 경쟁은 자애심이라고 하는 인간 본성에 불을 붙여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원동력이 된다. 경쟁은 또 자유의지와 결합해 사회에 활력과 효율을 보장하고 인습, 나태와 방종을 억제하고 진보와 혁신을 고취시킨다.경쟁은 흔히 목적론적으로 이해되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단순한 조건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쟁을 작동시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경쟁의 바탕인 진취, 향상, 근면, 사려 등 자애심의 덕목은 본질적으로 선이다. 경쟁이 자유를 기초로 해서 이들 덕목을 얼마나 배양하고 육성하는가가 윤리적인 측면에서 핵심적인 문제다. 이를 경쟁의 미덕(virtues of competition)으로 부른다.-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모의논술고사 문제 I-제시문3<자료 2> 협력이 경쟁을 누를 수 있다.인간의 본성에 대한 그의 말에 귀담아 들을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미스의 정의는 더 이상 신성불가침의 금과옥조가 될 수 없다. IT와 인터넷 혁명은 이미 경제적 게임의 본질을 바꾸어 놓았다. 사방으로 얽히고설키는 네크워크의 사업방식은 노골적인 이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기존의 시장 가설을 흔들고 있다. 매수인책임원칙(상품가치에 대한 책임은 적적으로 매수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의미)은 무엇보다 모든 거래가 철저하게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체되었다. 시장거래를 적대적인 관계와 제로섬 게임에서 나타나는 시장경쟁의 결과로 보았던 기존의 관념은 윈윈 전력에 기반을 둔 네트워크합작이 득세하면서 입지를 잃고 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최대로 활용하는 네트워크는 자신의 자산과 가치를 증가시킨다. 협력이 경쟁을 누를 수 있다. 음모와 조작을 부추기는 권모술수보다는 리스크를 분담하는 오픈소스협력 체제가 규범으로 자리 잡았다. 리눅스가 대표적인 경우다. 20년 전 만해도 리눅스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사업 모델이다. 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사업을 지배하는 개념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코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곤경을 모두가 공감하도록 부추기고, 전문가들이 자신의 시간과 전문성을 공짜로 주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다. 경제적 이타주의라는 개념이 모순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첫 번째 사례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애덤 스미스는 틀림없이 의심이 많은 인물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리눅스는 잘나가고 있고 지금은 세계무대에서 보란 듯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감의 시대, 제러미 리프킨, 이경남 옮김. 민음사. P.25<자료 3> 경희대 '아름다운 1%' - 학생들 '1%는 청소직· 강사 지원' 반려올해 등록금을 3% 올렸던 경희대가 학생들과 논의 끝에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이미 학생들이 납부한 3% 인상분 가운데 2%는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나머지 1%는 장학금 및 교내 청소노동자와 시간강사를 지원하는 데 쓰기로 했다.경희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내 등록금책정위원회와 등록금심의위원회의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 경희대는 이날 "등록금 인상률을 동결해 3% 인상분을 학생들에게 반환해야 하지만, 이번 학기에 한해 이미 납부한 인상분 가운데 1%를 학내 구성원과 나누기로 학생들과 합의했다"며 "등록금이 동결된 만큼 2학기 등록금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납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학교 쪽은 이번에 학생들이 돌려받지 않은 인상분 1% 가운데 절반은 정부지원금이 끊기는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고, 나머지 절반은 학내 비정규직(청소·경비노동자)과 시간강사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경희대 총학생회는 지난 24일 6년 만에 학생총회를 열어 1895명(재적인원 1만2821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안건을 가결했다.학교와 학생들은 이밖에도 수강신청과 학생식당 운영 문제 등을 논의하는 테스크 포스(TF)팀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경희대는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논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학 쪽과 학생들은 지난 22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열어 등록금 인상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다.한국대학생 연합과 참여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등록금넷'은 논평을 내어 "이번 결정은 학생회와 학교가 함께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보여준 아름다운 선언"이라며 "학생들이 등록금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다른 사립대학들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고 환영했다.- 한겨레 2011-03-25■ 쟁점 논제1. 논술 논제자료 (1), (2), (3)을 바탕으로, 오늘날 경쟁과 협력의 시대에 대한 자기주장을 밝히고, 이 주장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지 논술하시오!(900자 내외)* 보낼 곳 : riversnow@naver.com2. 면접 논제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맺는 관계가 경쟁적 관계와 공감과 협력에 바탕을 둔 관계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 바람직한지 반론을 고려하면서 말해 보시오.(면접은 주변 학생들과 해보기 바람)■ 쟁점 자료 비판적 읽기<자료 1>경쟁은 효율성과 자기 본위적인 이익을 위한 것인가?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헤겔은 경쟁을 통해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자기 도야로 보고 긍정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은 개인에 있어서는 자발성, 자율, 자기실현과 발전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며, 사회로서는 활력의 원천이고 합리적 조직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쟁은 개인과 사회에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경쟁은 단순히 목적으로 위한 수단이 아닌 자애심에 바탕을 둔 선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바로 경쟁의 미덕이라는 주장이다.<자료 2>인간은 자기 이익을 위해 경쟁적인가? 아니면 공감하고 협력적인가? 에 대해 협력과 공감이 경쟁을 누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리눅스의 예를 통해 인간의 본성은 공감과 협력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개인은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자산을 최대한 유리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내려 끊임없이 애쓴다. 실제로 그것은 자신에게 유익할 뿐, 사회에 유익한 것은 아니라고 그는 생각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궁리하다 보면 반드시 사회에도 가장 유익한 용도를 택하게 마련이다."애덤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위와 같은 주장을 통해 인간이 본능적으로 이기적이며 이 때문에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도 타인과의 협력과 공감보다는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더라도 자기에게 유익한 결정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리눅스의 경우를 통해 경제적 이타주의가 모순이 아니라는 것은 증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우리는 본성은 악행, 폭력, 탐욕, 공격성 이기적 행동으로 만 설명할 수 없고, 공감과 협력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다.<자료 3>집단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공감과 협력이 구성원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 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대학교육을 담당하는 대학당국과 대학생들 간에 갈등이 많이 표출되고 있다. 이와 함께 모 대학의 교수와 학생의 자살 문제, 그리고 등록금 인상문제 등이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는 대학당국이 경쟁구도 속에서 구성원들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예이다. 또한 대학당국이 재정문제를 학생의 등록금에 의존해 아르바이트와 부모의 재정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무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경희대의 경우 대학당국과 학생협의체의 타협과 공감으로 갈등을 해결하였다. 또 다른 공동체의 갈등요소였던 비정규직 노동자와 시간강사의 처우문제를 위해 등록금 동결분에 대한 사용방법을 찾음으로써 구성원간의 협력과 공감이 공동체의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쟁점 확대하기1. 찬성가. 경쟁은 인간의 삶뿐만 아니라 자연세계를 유지하는 핵심원리이다. 인간의 본성은 본래 이기적이며 경쟁적이다. 물론 경쟁은 부작용도 있지만 효과도 크다.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하며, 강요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하게 때문이다.나.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건전한 경쟁이 사라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독점이나 국가의 소유 운영 등은 비효율성과 낭비, 관료주의의 문제점 낳는다. 이러한 결과로 나타나는 부당한 가격과 저질의 서비스는 국민들에게로 돌아간다. 따라서 공정한 경쟁은 필요하다.2. 반대가. 자연과 인간의 세계는 경쟁과 협력이라는 상반된 두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본래 모든 종은 서로 돕는 '상호적 이타주의'를 실천함으로써 번성한다. 개인 또는 개별종이 아닌 집단이 선택의 단위인 것이다. 이처럼 개인주의와, 경쟁이 판치는 사회가 아닌 협력의 사회가 이상적라는 것을 말해 준다.나.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경쟁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주는 예가 신자유주의다. 신자유주의는 자유경쟁을 통한 시장경제의 원리를 추구하고, 국제적으로는 자유무역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념은 실업과 빈부의 격차를 낳았다. 특히, 1990년대 말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촉발되면서 문제점이 드러났다.다. 인간은 극한적 상황에서 갈등과 경쟁보다 협력과 공감을 통해 공존을 모색해 왔다. 그 예로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플랑드르 지방에서 1914년 12월 24일 저녁, 독 일군과 영국군이 가졌던 '크리스마스 휴전'이라는 짧은 순간이 있었다. 참호 속에서 대치하는 동안 시체와 오물, 쥐와 해충을 견뎌야 했던, 수만명의 군인들이 계급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상관없이 오직 보편적인 인간성에 기반해서 협력과 공감적 관계를 가졌던 것이다.■ 쟁점 기출문제1. 논술 : 2011학년도 성균관대 모의논술고사Ⅰ. 다음 <제시문 1>에서 <제시문 4>를 읽고 [문제 1]과 [문제 2]에 답하시오.[문제 1] <제시문 1>에서 <제시문 4>까지는 사회에서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개체들이 맺는 관계에 관한 글들이다. 이들을 상반된 두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하시오.(20점)[문제 2] 아래의 <보기>를 활용하여 [문제 1]의 한 입장을 비판하시오.(20점)Ⅱ. 다음 <제시문 5>를 읽고 [문제 3]에서 [문제 5]까지 답하시오.[문제 3] <그림 1>의 결과가 왜 발생하는지, 앞의 <제시문 1>에서 <제시문 4>까지의 논점과 연관시켜 설명하시오.(20점)[문제 4] <그림 2>의 결과를 해석하시오.(20점)[문제 5] <그림 2>의 결과와 유사한 실제 사례를 한 가지 들고, 어떤 점에서 유사한지 밝히시오.(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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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