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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가을 관련 속담

▲ 가을 무 꽁지가 길면 겨울이 춥다겨울이 추워지는 해는 가을 무들도 겨울 준비로 뿌리가 길어진다는 뜻.▲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일반적으로 가을에 오는 강수량은 적은 편이다. 때문에 가을비는 빗자루로 가려 막을 수 있다는 속담이 생겨난 것.▲ 가을비는 오래 오지 않는다가을비는 장마 비처럼 지루하게 오는 것이 아니고 바로 그친다는 뜻.▲ 가을비엔 장인 구렛나루 밑에서도 피한다가을비는 여름 비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입니다. 하지만 비가 차갑기 때문에 여름 비와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냉기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가을비가 빗방울 하나하나는 굵은 듯하지만 비의 양도 적고, 빗줄기가 촘촘하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가을 안개에는 곡식이 늘고, 봄 안개에는 곡식이 준다가을에 안개가 끼면 날씨가 따뜻하여 곡식이 잘 영글어 수확량이 늘게 되고, 봄 안개에는 심한 기온차로 자라는 보리에 병을 발생시켜 수확량이 감소된다는 뜻.▲ 가을 안개에는 풍년 든다일반적으로 안개는 날씨가 좋은 날 자주 끼게 마련이다. 가을철에 안개가 끼는 날은 일사량이 많아져 벼의 결실이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뜻.▲ 입동 전 가위 보리다충청도 이북 지방에서는 입동 전에 보리 싹이 가위처럼 두 잎이 나야 보리가 잘 된다는 뜻.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1 23:02

[NIE] 생각 키우기 - 가을

온 산이 울긋불긋 물드는 가을입니다. 보금자리로 찾아드는 나그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결실과 추수의 계절이고, 감사하는 계절이고,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가을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가을을 주제로 하는 시를 소개하고 낭송하세요.(가을을 주제로 하는 영화와 책, 연극, 드라마도 소개해보세요)김영랑의 <오메 단풍 들겄네>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가을의 기도' 라는 김현승 님의 시를 외워서 낭송해봅시다▲ '가을의 기도'를 모방(패러디)하여 써봅시다.▲ 가을하면 연상되거나 가을을 상징하는 것들을 나열하세요낙엽, 단풍, 철새, 은행, 국화, 코스모스, 추수, 황금들판, 허수아비, 감 등▲ 가을과 옷/ 가을과 음식/ 가을과 축제/ 가을과 사람/ 가을과 자연/ 가을과 돈 / 가을과 인생/ 등 가을과 연결하여 생각해봅시다.▲ 가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보세요.①가을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애처러움으로 몸을 떨어야 하는 계절이다②가을은 풍요롭게 영글어 가는 결실의 계절이다③가을은 대자연의 자비와 농부들의 정성이 깃들은 감사의 계절이다▲ 가을을 주제로 하는 신문 사진을 스크랩한 후 제목과 설명문을 새로 붙인 후 전시회를 열고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뽑아 시상도 해보세요.▲ 겨울에는 화재가 자주 일어나요.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가을에 점검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소화기 비치, 전선 피복상태 확인, 불필요한 코드 뽑기, 문어발 식 전기코드 사용자제, 가스밸브 잠그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 시절의 가을에 관한 추억을 더듬으며 그 시절 수필을 써봅시다.(1000자 이내로)▲ 우리나라에서 가을(9월, 10월, 11월)에 일어나는 행사들을 말해봅시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볼만한 풍경이예요. 갈대로 유명한 곳들을 소개하세요.-순천만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태안반도 갈대밭▲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예요. 인생의 가을에 우리가 무엇을 거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지, 어떻게 거두어야 할지에 대한 자기 주장을 말해보세요.▲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는 다음 글에서 보는 것처럼 일본 왕이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시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해요. 서정주 시인을 친일파로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술하세요."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가 대표적인 친일시로 합니다. 그냥보면 아름다운 국화를 표현한 것인데, 왜 친일시라고 할까요?2차 대전때 일본군 깃발을 보면 햇살이 퍼지는 일장기를 닮은 것이 있는데, 이는 햇살이 아니고 국화꽃잎이라고 합니다. 일본 왕실의 공식문양이 국화꽃잎 16개입니다. 일본은 벚꽃보다 국화를 더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국화는 일본왕을 상징합니다. 미당의 '국화 옆에서'는 일본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시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0년 11월 9일 경남도민일보에서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1 23:02

거꾸로 가는 교육행정 '도마위에'

전북도교육청이 지역교육지원청(옛 교육청)이 집행해오던 예산을 내년부터 도교육청에 편입시키는 등 분권화 추세와는 거꾸로가는 행정을 하고 있다.특히 이 같은 도교육청 집중의 예산편성은 불필요하게 업무의 중복을 초래하고 효율성마저 크게 떨어뜨릴 우려가 있어 무엇을 위한 예산편성이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일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인사권도 없는 상황에서 예산권마저 없다면 어떻게 학교와 소통할 수 있겠느냐, 권한은 없이 책임만 떠안으라는 말이냐"며 볼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전북도교육청과 일선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일선 교육장들이 집행해오던 재량사업비를 내년 예산에서 전액 삭감하고 도교육청에서 이를 집행하기로 했다. 교육장 재량사업비는 일선 학교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하는 소규모 사업을 위한 것으로 일선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간의 소통의 교량역할을 해왔다. 지역별로 적게는 4000만원에서 많게는 6억원(전주) 가량이었다.자연재해 등으로 교실의 물이 새거나 담장이 무너지는 등의 상황에서 지역교육지원청이 긴급하게 집행하던 긴급보수시설사업비도 내년부터는 모두 도교육청으로 통합 운영된다. 일선학교에서 지역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신청하면 지역교육지원청이 이를 도교육청에 보고하고, 도교육청이 지원학교를 결정해서 통보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지역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이뤄지던 일이 도교육청을 거치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을 믿지 못하고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9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 당초예산에 비해 7% 증가한 2조2339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무상급식 예산이 올보다 301억원 증가한 659억원, 학교기본교육비가 808억원 증가한 2003억원이며, 교과교육연구회 및 동아리 활동 지원비도 5억원에서 17억원으로 증가했다. 전국 16개 시·도중에서 꼴찌 수준이었던 다문화가정 지원비는 올 4억3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3000만원 증가하는데 그쳤고, 전임 교육감때부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자녀 등에 한하여 지원해오던 중학교 학교운영비는 내년에 120억원을 편성해 전체 중학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5000명에게 20만원씩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10억원을 새롭게 편성했고,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무상 현장체험학습비로 43억9000만원을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내년도 사업비가 증액된 사업을 공개하면서도 삭감된 사업에 대한 공개는 거부, 밀실행정의 표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10 23:02

주방보조·서빙이 봉사활동?

기업체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사실과 달리 식당 주방 보조활동 등을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무주군 A고교에 따르면 이 학교는 이달 5일 무주리조트 측으로부터 쓰레기 줍기와 환경정화활동 체험 요청을 받고 1학년 9명, 2학년 10명, 3학년 11명 등 30명을 보냈다.그러나 당초 공문내용과 달리 무주리조트에 투입된 학생들은 이날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봉사활동과는 거리가 먼 리조트 내 식당에서 주방보조와 서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학부모들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마련된 봉사활동을 어떻게 기업의 이익 추구에 활용할 수 있느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특히 무주리조트 측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사전에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과 복장, 머리를 단정하게 하도록 요구해 처음부터 주방보조로 활용할 의도가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학교 측은 "지역 기업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주려고 했다"면서 "식당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무주리조트 관계자는 "순수한 봉사활동 차원에서 학교측에 공문을 보냈다"면서 "그런데 단체손님을 받게 되면서 일손이 부족해 식당에서 나온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정도의 일을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사전 준비물로 통장사본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기업입장에서는 봉사활동이더라도 학생들이 적잖게 고생을 한 만큼 조그마한 수고비라도 주려고 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고달영
  • 2010.11.10 23:02

[교육] 자기주도학습은

교과부가 2011학년도 입시부터 외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에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도입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교과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그 근거규정도 신설했다.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계속된다는 의미이다. 이미 서울에서는 성북구청과 강동구청이 옛 주민자치센터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로 바꾸었고, 서초구청과 성동구청, 광진구청 등은 자기주도학습법 학생캠프를 마련하고 부모코칭과 교사연수를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도권의 사설학원들조차 자기주도학습관으로 이름을 바꾼 곳이 적지 않다.이는 자기주도학습이 특목고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입시에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주입식 교육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암기했느냐가 아니라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고도의 사고력을 갖췄느냐를 측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입학사정관제는 더 더욱 그렇다. 자기 스스로 사태를 파악하고 정리한 뒤 상황을 해쳐나갈 능력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 중고생의 학업성취도는 세계 5위안에 들지만, 대학의 수준은 55개국중 53위인 이유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없어 대학생이 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고 공부할 능력도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그러면 자기주도학습은 무엇인가? 쉽게 표현하면 사교육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자습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전부는 아니다.교과부에 따르면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학습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여 학습한 후 스스로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학습법'이다.학습자 스스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고 내가 잘 할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목표를 정한다는 의미다. 이때 중요한 것은 원대하면서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정해진 비전 즉,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비전과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나아갈 수 있지만 목표의식이 없는 사람은 그때그때 상황과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목표의 설정은 단기적인 것과 중기적인 것, 장기적인 것이 있으며 단순한 입시만이 아니라 나의 인생 전체를 놓고 살펴보는 것이다. 가령 단기목표는 이번 2학기 기말고사, 중기목표는 고교와 대학진학, 장기목표는 내가 언제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것, 즉 비전이 될 수 있다.이민구 소장은 "공부는 배울 학(學)과 익힐 습(習)으로 이뤄져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 수업이나 학원 등 '학'에만 투자하고 예습 복습 과제, 독서 등 '습'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학과 습이 균형을 이뤄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자기주도학습은 바로 습을 중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또 "각종 입시에서 학교생활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각종 활동내역을 그때그때 학교생활기록부에 반드시 기록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10 23:02

[교육] "분명한 미래 비전·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남들이 내 인생을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헨리 포드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그것은 그대로 된다고 했습니다. 내 인생의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마음속으로 시각화해야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로드맵에 따라 꿈을 실현내 나갈 수 있습니다."전북일보 문화센터 이민구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은 지난 8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자기주도학습 연수회에서 미스터 월드 챔피온과 할리우드 스타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 제네거와 뚱뚱하고 키가 작고 못생겨서 번번히 오디션에서 낙방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 등을 사례로 들며 원대하고 구체적인 꿈을 가진 학생들만이 자기주도 학습을 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꿈꾸지 않으면 이룰 수 없고, 꿈이 있다면 언젠가는 이뤄지리라는 것.이 소장의 설명은 이어진다."2011학년 카이스트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조희은 양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에 있는 시골학교 출신입니다.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찾아와 희은양에게 10년후, 20년후, 그리고 50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묻자 희은양은 명확하고 당차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10년 후에는 돋보이는 연구성과를 낸 신진학자로 선정돼 미국 MIT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을 것이고, 20년 후에는 확고한 위치를 확보해 카이스트에 연구실을 가진 학자일테고, 50년 뒤에는 여전히 학자 본연의 자세를 지키고 있는 원로 과학자가 돼 있을 겁니다.' 희은양의 분명한 미래비전을 들은 입학사정관들은 두말없이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면 학습동기가 높아지고 학내외 활동에 꾸준히 몰입하게 되며 입학사정관들도 이를 높이 사게 된다고 이 소장은 덧붙였다.200여명의 학부모들은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한 대목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동영상에 귀 기울이고 중요 내용을 받아적는 등 몰입하는 분위기였다. 이 소장은 학부모들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하며 강의를 마쳤다.서울 플랜하우스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 소장이 전북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향의 열악한 교육여건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2010년 여름방학때 5주 과정으로 서울 서초구청이 마련한 '자기주도학습법-내 인생의 로드맵'에 전임강사로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답게 학생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기주도학습 수료증(포토폴리오 자료 활용)까지 발급하며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적극 대처하는 것을 봤습니다. 사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지자체 도움도 없이 공부하는 고향의 후배들이 가슴아팠습니다."이 소장은 이후 삼례여중, 진안중, 위도중, 삼례중, 삼례동초 등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비전코칭 디렉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시골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는 이 소장은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의 관심과 기대도 필요하다"고 말한다.도교육청 특강 2회를 비롯해 서울신동중, 서문여중, 안산송호중, 안산원곡중, 광명구름산초, 용인대덕중, 광주중앙고, 서신중, 전주서중, 우전중, 우석고, 전주동중, 용흥중, 전일중, 우아중, 군산동산중, 익산영등중, 회현중, 장수중, 서신동주민자치센터 등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300여차례 강의 경험이 있는 이 소장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학보모가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지난주까지 우전중에서 학부모 50여명과 현직교사 1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했고, 현재는 서신중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자기주도학습법을 공부하는 '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신중 한병갑 교장은 "올해 3학년을 대상으로 해봤는데 상당한 효과를 봤다. 3학년부터 시작하면 다소 늦기때문에 내년부터는 1, 2학년때부터 꾸준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민구 강사는완주군 삼례읍 출신으로 전북대 사범대를 나와 군산 월명여중과 무주중, 남원 아영중 국어교사를 했다. 카이스트가 마련한 2010 전국고교생 겨울 리더쉽 캠프 특강강사와 예원예술대와 우석대 평생교육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전북일보 문화센터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과 서울 강남에 있는 플랜하우스의 자기주도학습 연구소장, 오름교육연구소의 자기주도학습법 전담교수를 맡고 있다. 서울과 경기, 전북 지방에서 300여차례 강의를 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고등학교 보충수업 시작전 동기부여-자기주도학습법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순창여중과 장수산서중, 용진초에서는 '내인생의 로드맵-비전' 캠프가 열린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10 23:02

[논술] 깔끔한 논리전개 훌륭

이번 논제의 요구 사항은 크게 제시문 [가]의 논지를 밝히고, 정보 격차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관해 논술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제시문 [가]는 물론이고, 제시문 [나]와 [다]를 활용하려면 결국 세 개의 제시문을 모두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제시문 [라]에 나타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밝히라고 요구하였기 때문에 학생은 자신이 밝힌 원인이 어째서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입증하여야 한다.이처럼 이번 논제의 요구사항과 조건은 매우 복잡하여 900자 내외로 정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최수정 학생은 제시문 [라]의 그래프가 결국 [가]에서 말하는 '정보 격차'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군더더기가 없고 매우 깔끔한 논리 전개를 보여주었다. 특히 문제 상황의 정확한 인식과 원인 분석으로부터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이르기까지 물 흐르듯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다만 분량상의 제한 때문이겠지만 제시문 [나]와 [다]를 활용하여 정보 격차라는 현대 사회 문제의 본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파고들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다. 그러나 최수정 학생은 예시 답안이 아닌 모범 답안에 가까운 훌륭한 답안을 써 주었다./ 안치황(EBS 인문계 논술 대표강사)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0 23:02

[논술] 정보격차 해소 손놓으면 사회 양극화 심화

우리는 정보가 기반이 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를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정보화 사회가 진전될수록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도 많았지만 반면에 정보 격차와 같은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 사회의 정보 격차가 결국 빈부 격차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만 한다.제시문 [가]는 이러한 정보화 사회에서 각 계층 사이의 정보 격차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라]의 그래프 상에 드러난 일반 계층과 취약 계층 사이의 정보 격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 격차는 모두 경제력의 차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장애인이나 농어민, 노년층은 경제적 약자에 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정보 격차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정보 교육의 부재 때문이다. 물론 경제적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계층에서 컴퓨터에 대한 보급률이 낮았기 때문에 생긴 격차로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의 그래프를 보면 정보 접근 격차지수는 최대 19.1%인데 반해, 정보 활용 능력의 격차지수가 최대 57%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정보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제대로 된 정보 교육의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복지 예산을 투입해서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취약 계층을 위한 정보 담당 교원의 수도 늘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취약 계층의 상황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재를 제공해야 한다. 이는 노년층을 위해 큰 글자로 제작된 교재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재를 예로 들 수 있다.현대 사회에서 정보는 또 다른 정보를 만들며 계속 발전한다.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사회 양극화의 심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갈등이나 문제를 만들 것이다. 따라서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최수정(남성여고 2학년)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0 23:02

[논술] 꼭 보고 읽어야 할 것들

◆ 관련영화▲ 불편한 진실/엘 고어/다큐멘터리/미국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美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시작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의 진행 속도와 영향력은 심각하다.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은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더 로드 The Road:감독 존 힐코트:비고 모텐슨/가이 피어스/샤를리즈 테론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소설『로드』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대재앙이 일어난 지구. 하늘을 떠도는 재에 가려 태양은 보이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를 잡아 먹는다. 그런 황폐한 땅에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희망을 찾아 길을 걷는다. 아버지와 아들은 바다가 있는 남쪽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왜 그곳으로 가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아버지는 '우리는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할 뿐이다.그들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카트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자살용으로 남겨둔 총알 두 알이 든 권총 한 자루가 전부다. 위기를 맞을 때마다 남자는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아들을 죽이고 자신 역시 목숨을 끊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뇌에 휩싸인다. 하지만 온갖 역경과 회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남쪽으로 묵묵히 길을 나선다.◆ 관련도서▲ 지구온난화 이야기. 최열지난 25년 동안 한국의 환경 운동을 이끌어 온 최열(환경재단 대표)씨가 어린이를 위한 책 <지구 온난화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구 온난화가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지구 온난화는 왜 발생하는지, 지금 상태가 계속된다면 장차 우리 앞에 어떤 미래가 닥칠 것인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마치 곁에 앉아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듯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러스트와 정보 그래픽, 만화 등을 덧붙였다. 책은 머리말과 부록을 제외하고, 크게 4개 챕터로 나뉘어 있다. 각 챕터의 말미에는 보충 설명 격인 '지식의 창고'와 다소 전문적인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만화'가 실려 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JERRY SLIVER 지음:최영은 옮김:푸른길: 2010.『스스로 배우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상 관측 장비, 위성, 빙하 코어 및 산호초에서 어떠헤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지 살펴보고,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치솟고 있는 온실가스 농도와 그에 의한 영향을 조사한다. 더불어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기후학자들이 기상 관측 장비, 위성, 빙하 코어 및 산호초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지구의 기후변화를 알아내는 과정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지구의 온도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온실효과와 기후변화가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나누어 제시한다.◆ 신문으로 읽기▲ [경제칼럼] 지구온난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기후변화의 심각성은 '향후 10년간 최대 2,50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과 '기후변화로 세계경제가 매년 GDP의 5%를 잃게 될 것'이라는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의 예견과 'CO₂가 550ppm(산업혁명 이전의 2배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시대 이전보다 최대 4.5°C 정도로 높아질 것'이라는 IPCC(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4차보고서의 내용에서도 극명히 알 수 있다.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 특히 교토의정서의 발효는 38개 국가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하여 1차 의무이행기간(2008~2012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2% 감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감축 의무가 없으나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10위일 뿐만 아니라 OECD 회원국인 점 등을 감안한다면 향후 의무감축에 대비하여 발빠르게 대처해야 할 것이며,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는 대부분 이산화탄소이므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나 에너지 사용을 배제한 인간 활동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 감소는 필연적으로 에너지의 효율향상 문제와 직결되며, 또한 동일한 에너지를 투입하더라도 이산화탄소가 적게 배출되는 에너지원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급이 필수적이다. 우리가 모든 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중략)기후변화협약이 우리의 산업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현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계기로 삼아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0 23:02

[논술] 주제와 교과로 정복하는 논술-기후 협약의 모순성

■ 생각의 폭을 넓히자 - 제시문[가] 제4조(국가의 책무) ① 국가는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국정의 모든 부문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원칙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② 국가는 각종 정책을 수립할 때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및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③ 국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장려하고 지원하며, 녹색성장의 정착·확산을 위하여 사업자와 국민, 민간단체에 정보의 제공 및 재정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④ 국가는 에너지와 자원의 위기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성과를 평가하고 국제협상의 동향 및 주요 국가의 정책을 분석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⑤ 국가는 국제적인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자원 개발협력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나]▲ 지난 2006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로라 위성이 포착한 남극 상공의 오존층 이미지. 푸른색과 자주색은 오존층이 희박한 곳이다. NASA지구대기 상층권의 오존층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 연구팀은 16일(현지시간) '2010년 오존층 파괴의 과학적 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냉장고와 에어컨의 냉매제로 사용돼온 프레온가스(CFC) 사용 금지를 규정한 몬트리올 의정서가 효과를 발휘해 오존층 파괴 현상이 중단됐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오존층 평가에 참여한 300명의 과학자들은 오존층 복원이 예상보다 빨리 진척돼 2045년에서 2060년 사이에 1980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1987년 제정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냉장고나 에어로졸 분무제, 일부 포장재에 쓰이면서 대기 중으로 방출될 경우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를 단계적으로 사용 중지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오존은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암이나 식물생장의 피해를 막는 역할을 한다. 오존층 파괴는 1970년대에 남극 권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1980년대 들어 이 현상이 가속화되자 세계 196개국이 몬트리올 의정서에 서명했다.서울신문, 오존층 파괴 멈췄다. 2010-09-18[다] 범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구온난화 영향에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간 1.5℃상승하였으며, 이는 지구 평균의 2배입니다. 또한 제주지역 해수면은 지난 40년간 22cm상승하였고, 이는 세계 평균의 3배 높은 수치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진행속도는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급속한 기온상승으로 집중호우 및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94~'05)간 폭염으로 인해 2,127명이 사명하였고, 기온상승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94년 5명에서 '07년 2,222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예를 들어 1998년 지리산에서 시작된 집중호우로 324명의 인명피해와 1조2천500억원의 재산피해, 1999년 경기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로 64명의 인명피해와 2만5천여명의 이재민 발생, 2002년 8월 태풍 루사로 강릉지역에 하루 870mm의 비가 내려 일 최대강수량 기록을 경신하면서 인명 피해 246명, 농경지 3만여 ha침수 등 5조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남겼으며, 2003년도에도 태풍 매미로 전국에서 130명의 인명피해와 4조7천800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기후 변화 홍보 포털, 지구 온난화 방지 및 기후 변화 완화[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4차 보고서를 통해 21세기 기후변화의 가속화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한다면 21세기 말까지 지구평균기온이 최대 6.4℃상승하고, 해수면은 59mm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IPCC 배출 시나리오에 관한 특별보고서(IPCC Special Report on Emission Scen-arios)(SRES, 2000)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는 25~90%(CO₂-상당)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기후 변화 홍보 포털, 지구 온난화 방지 및 기후 변화 완화■ 논술문 작성하기 - 생각 정리<논제> [다]와 [라]를 바탕으로 미래 기후 변화를 예측하고, {다}와 [라}를 근거로 [나]가 나타난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다음, [가]처럼 가능한지의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술하시오.(900자 내외)■ 어떻게 설득할까 - 토론하기세계적으로 국제 협약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같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물질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의 이익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해 토론하여 보자.■ 어떤 것이 출제됐나최근 지구온난화 문제가 인류의 삶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올 여름만 하더라도 1년의 반이 여름이었던 같이 뜨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모든 건물들마다 틀어놓았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되고 있다고 걱정을 하고 문제제기를 하지만 현실적 상황에서의 인식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구온난화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들로 접근하여 추론해 보아야 한다. 이와 같은 지구온난화는 지구 환경에 많은 위험을 불러온다. 일례로 해수면 상승으로 현재 남태평양의 산호섬 투발루는 바닷물에 잠길 위험에 처해 있다. 또 방글라데시는 2030년에 1천700만명이 생활 터전을 잃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에도 사막화, 물 부족, 생태계 파괴, 태풍, 질병 등 심각한 환경재앙이 닥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인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해결을 시도해야 하기에 논술에서도 많이 출제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교과와 관련됐나·경제 V.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의 미래 전망·도덕 I. 현대 사회와 도덕 문제·사회·문화 VI. 미래 사회의 전망과 대응·정치. 교육인적자원부. 현대사회의 문제■ 토론거리▲'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라는 책에서 지구온난화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보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은 무엇들이 있는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리나라 실태는 어떠한가?▲ 지구온난화와 하딘의 공유지의 비극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국경선이 바뀌는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교토의정서가 우리의 경제계와 국민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온실효과가 미치는 환경적 위협은 무엇들이 있는가?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0.11.10 23:02

무주 S고교생들, 봉사활동서 '주방보조' 말썽

무주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 목적으로 기업체에 투입됐으나 식당 주방보조활동 등을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말썽을 빚고 있다. 무주군 S고교는 지난 5일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측에서 보낸 쓰레기 줍기와 환경정화활동 체험공문을 받고 1학년 9명과 2학년 10명, 3학년 11명 등 모두 30명을봉사활동하도록 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봉사활동과 무관한 리조트내 식당에서 주방보조와 서빙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원성을 샀다. 무주리조트 측은 학생들에게 준비물로 봉사활동과는 무관한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과 복장, 머리를 단정하게 하도록 주문해 애초부터 식당일에 이용하려는 의도가있었다는 의문이 일고 있다. 학부모들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현장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이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활용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분통을 터뜨렸다. 학교 측은 "지역 기업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주려고 보냈는데 식당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인해 봉사활동에 참여시키겠다"고 말했다. 리조트 측은 "이날 1천여 명의 단체손님을 받고 모 대학교와 아르바이트를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취소해 부득이 인근에 있는 고등학생을 환경정화활동 등에 참여시켰다"고 해명했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0.11.09 23:02

"도지정 연구학교 필요하다"

속보=도교육청이 도지정 연구학교를 일몰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축소해 앞으로 3년 뒤에는 사실상 폐지 하겠다고 밝혔으나(본보 9월 3일자 1면) 자체 설문조사 결과 연구·시범학교의 긍정적 부분도 적지 않아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이다.부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한 몰아세우기식 정비가 아니라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여 일선학교 보급하는 본래의 긍정적 효과는 살리는 전향적인 자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전북도교육청이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구학교 운영이 교육활동에 '아주 많은 도움'이나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35.7%, '보통이다'는 응답이 40.5%로 전체의 76.2%가 '보통이상'으로 응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15.8%,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9.1%였다.또 연구학교에 참여하는 이유로 '교육목적상 필요하다'는 응답이 33.9%로 분위기상 어쩔 수 없어서(21.9%)나 승진을 위해서(16.4%), 주위의 권유에 의해서(11.4%) 등에 비해 훨씬 높았다. 근무학교가 연구학교로 지정될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4.9%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5.7%)에 비해 훨씬 높았다. 연구학교 수가 과도하게 많고 보고회 등 업무부담이 크지만 연구·시범학교 나름의 긍정적인 측면은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실제로 도교육청 안팎에서는 연구학교의 지나친 정비가 긍정적인 효과를 왜곡시킨다는 점과 기존 연구학교 승진가산점을 대체할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 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교과연구회나 자생동아리 등을 지원하겠다는게 도교육청의 설명이지만 연구·시범학교를 교과연구회나 자생동아리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또 승진가산점 제도가 사라질 경우 모든 교원이 똑같은 출발선에 선다기 보다는 인사기준의 소멸에 따른 정실인사 등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한 초등학교 교사는 "연구학교를 없애고 승진가산점을 없애서 모두가 똑같은 출발선이라면 무슨 기준에 의해 인사를 할 수 있겠느냐"며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함께 봐주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09 23:02

전주 동암고 '학생자치법정' 들여다 보니

"두발검사에 걸렸는데 바로 다음날 또다시 검사한다고해서 이발하기 위해 담을 넘었습니다. 잘못된 것은 알지만 밤 10시에 학교를 마치면 미용실에 갈 시간이 없습니다."6일 오전 전주 동암고에서 열린 학생자치법정에 과벌점자로 나온 김한식군(2·가명)은 지난 10월 18일에 두발검사와 월담, 그리고 제2외국어 시간 무단결과 등 하루에 3번의 벌점을 받았다.학교 규정에 따라 봉사활동 등 처벌을 받는 대신 이날 법정에 나온 김군은 자신의 독특한 외모 때문에 이발을 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으나 빨리 이발하고 싶은 생각으로 담을 넘게 됐다며 수업을 빠지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선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변호인은 해당 미용실 관계자를 인터뷰한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시하면서 한식군도 빨리 이발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늦어졌다는 점을 호소했다.변호인과 검사측의 밀고 밀리는 줄다리기에 이은 배심원단의 합의를 거쳐 재판장이 내린 판결은 학생부장 선생님과 면담하여 규정개정을 건의할 것과 월담방지를 위한 후문지킴이 1주일, 무단결석에 대한 책임으로 담당학급 출석부 담당 1개월, 그리고 다음번 자치법정에 배심원으로 참여할 것 등이었다.이날 자치법정은 동암고 학생들이 올들어 마련한 두 번째 자리. 실제 과벌점자 2명이 자신의 실명으로 출석해 두 차례에 걸쳐 법정이 열렸으며, 검사측이 과벌점자를 '피고'로 지칭한데 대해 재판부가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다며 학생의 이름을 부르거나 과벌점자로 호칭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인권에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또 과벌점을 받게 된 이유와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서로 소통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자치의식이 돋보였다.임동민 자치법정 회장은 "서로를 물어뜯고 힐난하는 법정, 지루한 원칙만 나열하는 법정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오늘 법정은 픽션이 아니라 실제이며,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철 지도교사도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이런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김진태 교감은 총평을 통해 "교사들의 일방적인 지도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면서 학생들의 합리적 생각으로 학급과 학교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자치법정에는 양문선 전북도 고등학교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각 학교 학생회장 30여명과 법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봤다.이성원기자leesw@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08 23:02

혁신학교 선정기준 '진정성', 자의적 평가로 흐를라

전북도교육청이 혁신학교의 선정기준으로 '진정성'을 들고 나오는 등 평가기준이 너무 추상적이고 모호해서 자의적 평가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특히 도교육청의 추진 일정상 1개 학교의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종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불과 2시간 남짓밖에 안되는데다 심사방법도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여서 의욕과는 달리 수박 겉핥기식 심사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기존의 실적과 성과를 전혀 반영하지 않겠다는 심사방침과 관련해서도 해당 학교가 쌓아온 역량 등을 무시하고 단지 진정성만을 평가할 경우 과연 혁신학교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지 믿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다.전북도교육청이 지난 4일 혁신학교 운영계획서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초등 49개, 중등 28개 등 모두 77개 학교가 계획서 접수를 마쳤다. 교육감의 핵심 정책이다보니 많은 학교들이 '일단 신청하고 보자'는 식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도교육청은 선정심사의 기준과 관련, "혁신학교 철학의 구현과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진정성 확인이 핵심방향"이라며 "정성적 평가를 통해 오는 22일 선정학교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학교 공모에 나서면서 구체적인 기준이나 내용을 제시하지 않은 채 학교에서 제출한 운영계획서(20%)와 학교 구성원들의 진정성(80%)을 확인하겠다는 것으로 객관성보다는 친소관계 등에 따라 평가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게다가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정성을 평가한다면서도 평가에 주어진 시간은 주말을 포함해도 고작 10일로 초등과 중등 각각 2개팀씩 4개팀이 현장방문 심사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1개팀이 하루에 2개씩의 학교를 심사해야 하는 실정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몇 개라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성이 확인된 학교만을 선정하게 될 것"이라며 "심사위원들마다 보조기록부를 제공해 모든 일들을 일일이 기재하도록 하는 등 최대한 공정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08 23:02

도교육청 '옥상옥' 현실로

도교육청의 행복한교육공동체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실무부서를 초월해 사실상 업무를 통제하고 간섭하는 등 공조직 위에 군림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해당 실무부서에서조차 모르는 업무추진계획을 내놓는가 하면 언론에 대한 자료제공조차 통제하는 등 도를 넘어서면서 '옥상옥'이라는 당초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심지어는 일부 간부들조차 "무슨 자격으로 공적인 업무를 맡는지 모르겠다"며 "직원들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사기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다.실제로 4일 예산담당부서는 주민참여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난 9월에 실시한 공청회 과정과 내용,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를 언론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추진단과 협의한 결과 "예산발표때 함께 공개하는 것이 도민들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며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무부서와 추진단의 업무협의는 조율이나 협의차원을 넘어서서 사실상은 추진단이 결정권을 갖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이에앞서 내년 3월부터는 일선학교의 체벌이 일절 금지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해당 부서에서는 자료의 출처를 언론에 문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부서에서조차 모르는 일이 추진단에서 발표된 것. 이같은 사정은 이번 뿐이 아니라 혁신학교 추진 로드맵이나 인권조례 제정 계획 등의 발표에서도 반복됐다.유아교육진흥원 설립추진과 관련해서는 실무부서와 추진단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현실적인 찬반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전임 교육감이 추진해온 사업이기 때문에 찬밥신세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문제는 이처럼 추진단이 사실상의 도교육청 지휘본부 역할을 맡으면서 공조직이 무력화되고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될 우려가 높다는 점이다.도교육청 안팎에서는 "교육감이 말로는 소통을 외치고 있지만 사실상은 모든 일이 추진단을 통해 걸러지고 있고, 담당부서에서는 추진단의 눈치를 보느라고 일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일부 간부들은 해당부서의 업무에 대한 설명조차도 "추진단에 가서 물어보라"며 미루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 교육일반
  • 이성원
  • 2010.11.0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