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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확인 당부

올해부터 식품등의 날짜 표시 방식이 기존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뀌면서 전주시가 관련 사항들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소비자가 유통기한을 식품의 폐기 시점으로 인식해 섭취가 가능함에도 섭취 여부를 고민하는 혼란을 없애기 위한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에 표기된 날짜는 해당 제품의 판매와 섭취가 가능한 기한을 과학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가능한 기한을 의미한다. 소비기한은 식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한다. 소비기한 제도는 올해 계도기간이 운영돼 날짜 표기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모두 표시되며, 이에 따라 판매된 식품의 날짜 표기가 유통기한인지, 소비기한인지를 잘 확인한 후 기한 내에 섭취해야 한다. 냉장 보관 제품 중 우유는 냉장이 철저히 지켜지지 않으면 변질되기 쉬운 만큼 냉장유통 환경 등을 개선한 후 오는 2031년부터 소비기한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식품 폐기와 추가 구매, 폐기 비용을 줄이는 등의 경제적 효과와 환경오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택 시 복지환경국장은 “소비기한 표시제도 시행으로 식품의 폐기가 감소하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 지역 경제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식품의 모든 날짜 표시의 기한을 확인하고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12 12:51

우범기 전주시장, 기재부에 탄소중립·기후환경 예산 지원 건의

우범기 전주시장이 기획재정부에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관련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은 12일 전주를 방문한 기획재정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과 정희철 기후환경예산과장 등과 탄소중립 및 환경 관련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기재부 기후환경예산과는 환경 분야 정책과제의 중장기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분야의 예산을 종합·조정하는 곳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탄소중립 관련 재정지원 △전기자동차 구입 및 충전시설 구축 재정지원 확대 △공공부문 탄소중립지원사업 확대 등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에 대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또 시가 추진중인 △팔복동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자연생태관 공공건물 탄소중립 모델 사업 △덕진구청사 탄소중립지원사업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우 시장은 “전주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수소차와 전기자동차를 확대 보급하는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앞장서고, 탄소중립을 위하여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확산 등을 위해 공공부문에서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3.01.12 12:44

전주시, 중소기업 인력 수급·청년 일자리 창출 '온힘'

전주시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해 구비서류를 갖추고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 전주
  • 김태경
  • 2023.01.11 17:11

우범기 전주시장,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복지환경국 신년 업무보고 받아

우범기 시장은 11일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팔복동 신복마을과 동물원을 차례로 방문해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복지환경국 현장 신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우 시장은 먼저 팔복동 신복마을을 찾아 빈집밀집구역 도시정비 사업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신복마을은 공단 배후지로, 마을 환경을 개선해 도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과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생활공간의 녹색 전환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우 시장은 또 팔복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찾아 광역도시기반조성실의 주요 현안사업 계획을 보고 받고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이어 전주동물원을 찾아 협소하고 노후화된 드림랜드를 동물원 인근 외곽부지로 확장·이전하는 ‘드림랜드 현대화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놀이시설 등에 대한 꼼꼼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전주 드림랜드 현대화사업은 기존 놀이시설을 동물원 외곽지역으로 규모를 확장해 이전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민간투자 유치 등 시설 조성·운영 방안을 결정한 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현장 업무보고는 이달 말까지 동고산성과 삼천변, 덕진공원,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시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과 연계된 사업 현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우 시장은 “올해는 천년 전주의 위상과 자부심을 되찾고,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이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그 시작은 현장에서부터 이루어지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을 찾아 전주의 위대한 도약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1 15:52

전주시, 설 연휴 기간 청소종합대책 가동

전주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까지 △청소상황실 운영 △기동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분리배출 홍보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등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설 연휴 전인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설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이 모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는 청소 민원 해결을 위한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청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터미널 등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휴무 없는 가로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이성순 시 청소지원과장은 “설 명절 기간 차질 없는 생활폐기물 수거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최소화와 생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1 15:47

"전주축제, 특색 있는 볼거리 아쉽다" 시민들 콘텐츠 발굴 목소리

전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축제들의 세부 콘텐츠 및 홍보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12월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축제 유형과 축제 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관내·외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들은 전주비빔밥축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지문화축제, 전주가맥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재즈페스티벌, 전주독서대전 등 8개 축제별 만족도와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이들은 불만족 요인으로 ‘안내 부족’, ‘홍보 미흡’ 등을 주로 꼽았는데, 축제 홍보와 운영에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참여 프로그램 부족’에 대한 의견도 두드러져, 축제 기획시 단순 관람 콘텐츠 보다는 참여형 콘텐츠가 보강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만족스러운 축제 운영을 위해선 참여자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는 콘텐츠의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응답자들은 만족 요인으로는 ‘체험’과 ‘참여’, ‘볼거리’,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등의 키워드를 강조했다. 선호하는 축제유형으로는 ‘문화예술축제(44.3%)’가 설문 응답 중 다수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특산물(음식 등)축제, 생태자연축제, 전통역사민족축제, 스포츠형축제가 고루 언급됐다. 응답자들은 ‘색다른 체험(20.6%)’과 ‘인지도(20.2%)’에 따라 축제 방문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볼거리·경관(17.4%), 먹거리(12.6%), 공연전시(10.8%)도 축제 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축제 참여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홍보 강화(29.4%)’, ‘전주만의 색다른 체험 제공(23.8%)’이 주를 이뤄 홍보와 체험이 축제 방문객 활성화에 주요인으로 꼽혔다.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10일 축제기획가와 문화기관 관계자, 공연·관광·역사분야 전문가, 시의회 관계자,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주 축제 추진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주 축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갖춰야 할 요소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축제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주 축제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시민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부터는 민간·의회·행정으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도 만들어 운영한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기존 축제의 우수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비점은 보완해 전주 대표축제 추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주대표축제가 갖춰야 할 필수 콘텐츠는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10 16:51

전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생태 학습터로 새단장

전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이 어린이를 위한 생태환경 학습터로 탈바꿈됐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장변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임시휴관 상태였던 전주시 공공하수처리장 홍보관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총 17억 원을 투입해 송천동 전주하수처리장 홍보관 확장 및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 공사를 통해 홍보관을 건물 1층 전면 공간으로 확장했고,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인 견학 재개에 앞서 주요 방문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터랙티브에 기반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하수처리장 홍보관에 영상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천장에 빔프로젝터와 센서를 설치했으며, 바닥 화면에 쓰레기로 오염된 전주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시는 이러한 체험형 콘텐츠가 전주천에 서식하는 어류와 하수처리과정에 대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소중한 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인식개선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전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견학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홍보관 운영 및 견학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환경사업소 견학담당자(063-250-5101)에게 문의하거나 전주환경사업소 누리집(http://전주환경사업소.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0 16:30

전주시,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사회활동 지원 강화

전주시가 올해 장애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자립기반 확충과 사회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시 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은 지난해 본 예산 957억 원 대비 218억 원(22.8%), 2022년 마지막 추경예산 1020억 원 대비 155억 원(15.2%) 증가한 총 1175억 원이 편성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적 바우처 사업인 △장애인 활동지원사업(78억 원)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8억5000 원)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14억5000만 원) 등의 경우 일상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예산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권역재활병원과 전주시 장애인복지회관, 장애인 체육복지센터 등의 시설도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9억4000만원)을 통해 올해 시설 장애인 중 사전 상담 및 자립을 원하는 대상자에 대한 탈시설을 돕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장애인 이동기기 충전시설 야외 설치 사업,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도 이뤄진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수당 지급 △정신요양시설 운영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옛 자림복지재단 부지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 등도 추진해 장애인복지 안전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2기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가족의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켜 ‘일상에서 다 함께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전주
  • 백세종
  • 2023.01.10 15:44

전주시, 전라도 수도로 다시 우뚝 선다

민선 8기 전주시가 미래 대전환을 예고했다. 2023년 시정 운영방향으로 4대 분야 16대 전략을 제시했는데, 이를 통해 전라도 수도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다. 9일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우범기 시장은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설립할 것“이라며 ”바꿀 건 바꾸고 지킬 건 지키는 결단으로 전주시의 대변혁을 힘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혁신성장·강한 경제 어떻게 그리나 시는 올해 3대 주력산업으로 탄소·수소·드론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도시 조성, 지역 활력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 강화, 전주형 미래농업 혁신기반 조성을 4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민선 8기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로 도시·경제·문화·복지 4대 분야의 10개 사업을 곧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에 시는 최우선적으로 기존 도시관리계획과 한옥마을 지구단위 계획 등 불합리·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신규 산업단지 유치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완주·전주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한다. △도시개발 속도…전통과 미래의 공존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로서 전주가 가진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국내·외 2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관광도시를 목표로 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하나로 묶어 재창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개발, 민간투자 관광산업 활성화, 광역교통중심지 역세권 개발 등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중점 추진한다. 전주역세권 복합개발, 천마지구 도시개발, 전주대대 이전, 전주교도소 이전, 에코시티 2단계 조성 등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도시개발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천년미래 변화 위한 청사진 ‘윤곽’ 전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갈 전주시정연구원이 올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광역 교통망도 순차적으로 구축한다. 시는 새만금-전주-김천 동서 철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하고, 황방산 터널 개통과 색장-신리 외곽순환도로 건설도 점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수소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향 떠나지 않도록…청년 일자리 활성화 지역청년 정착을 위한 취업지원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전주형일자리의 내실을 다진다. 지역대학내 ‘전주기업반’을 신설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청년소통과 주거·생활안정 기반을 위한 지원사업과 창업 활성화 지원 정책도 폭넓게 마련했다. 지역경제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인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는 도시를 구현하고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09 17:33

'코로나 19 확산세 대응' 전주시, 중국발 입국자에 관리 강화

중국에서 전주에 입국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관리 조치가 강화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및 격리 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일 0시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검사 의무화에 따른 것이다. 중국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항공권과 여권 등을 소지하고 화산선별진료를 방문하면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보건소는 중국발 입국자가 입국 후 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미실시 대상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주시 내에 중국발 입국자 수는 9일 기준 38명이며, 이 중 PCR검사를 완료한 29명 중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재택치료 중이다. 시는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대상자가 격리기간 준수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유선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신선 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뿐 만 아니라 독감 환자도 급증해 트윈데믹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중국발 입국자들의 검사에 더욱 힘써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 전주
  • 김태경
  • 2023.01.09 17:30

관광거점도시 전주, 중화·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중화·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여행사 공략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화·동남아 관광객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전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대만의 현지 여행사 관계자 5명과 그간 중화·동남아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2명이 초청됐다.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석자들은 △전주비빔밥 체험 △한복 입고 경기전 관람하기 △가맥, 막걸리, 남부시장 야시장 등 야간관광콘텐츠 체험 △모주 만들기 체험 △전통 소리 체험 등 전주시와 인근 연계 시·군 관광자원을 답사하면서 관광상품 개발을 구상했다. 특히 팸투어 참여 여행사 관계자들은 “관광거점도시 전주와 인근 시·군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상품 개발에 유리하고,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합하다”며 2023년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에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관광객 모객을 위해 싱가포르의 ‘나타스 홀리데이’와 말레이시아의 ‘마타페어’ 등 각 나라별 대형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주 방문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숙박관광객 5명 이상 유치할 경우 숙박비와 문화체험비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의 매력에 빠지도록 팸투어 참여 여행사에 차별화된 관광자원 및 관광콘텐츠를 제공, 국가별 특성을 고려해 매력적인 전주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팸투어 등 활성화 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3.01.08 16:13

마음돌보며 따뜻한 치유 ‘전주시 마음치유센터’에서

전주시보건소 마음치유센터는 오는 2월에도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는 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부터 4주 동안 △다도치유 △통합예술치유 △미술치유 △컬러치유(주야간) △아로마치유 △수묵치유(야간) △향기치유 △집단 상담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초로 도입된 집단상담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기의 성격유형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내 마음에 행복정원 가꾸기’를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되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덕진보건소와 금상보건진료소, 평화1동·중화산2동·삼천1동 주민센터와 치유농장 ‘힐링팜&’, 천사마을 ‘희망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마음치유 개인상담은 전문 심리상담사와 일대일 대면으로 초기상담,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검사, 다면적 인성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결과를 종합하여 개인별 맞춤형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관계자는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 등 마음 문제를 겪는 전주시민을 위한 일대일 대면 마음치유 상담이 올해 시작됐다”면서 “마음치유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3.01.08 16:12

전주 공공시설 유휴부지가 정원 분야 청년 실습공간으로

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정원 분야 사회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의 실습공간이 될 다섯 개의 정원이 만들어진다. 전주시는 올해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전주지역 5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속 소규모 유휴부지를 정원 분야 취·창업자의 실험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번에 선정된 전주역사박물관 2개소와 전주월드컵경기장 3개소 등 공공시설 내 유휴부지 5곳에는 총 5개의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개소당 7000만 원을 투입해 정원 조성 실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팀은 지정된 사업수행 기간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정원 디자이너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정원분야 전공자 등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정원 조성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습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문화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전주시는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외에도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으로 전주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3.01.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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