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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구, 소통·현장 행정으로 생활불편 최소화한다

전주시 덕진구가 소통·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전주덕진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방문과 덕진회(덕진구 주요 기관·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 간담회 등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덕진구를 만들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과 발 빠른 현장 행정 추진을 위해 덕진구 과·동장이 주축이 되는 ‘(가칭)현장집중 소통행정 추진단’을 구성해 현장 행정과 시민 의견 수렴, 민원 처리 추진상황 점검 등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기존에 운영해온 기동순찰반을 강화해 상시순찰과 더불어 시기별·상황별 맞춤형 기획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시·구정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의견과 민원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병집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으로 소통하는 덕진구, 쾌적한 환경의 덕진구, 더욱 살기 좋은 덕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24 17:49

전주시의 끼와 재능 3년 만에 한자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전주시 각 동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2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지역대학 대강당에서 각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2022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위주로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각 동별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라인댄스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등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숙희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그간 열리지 못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순위를 떠나 모든 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4 17:48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이끄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등 문화 관련 기관 대표와 문화예술분야 단체장, 예술인, 온혜정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추진할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의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 및 협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중국 청두(成都)와 메이저우(梅州), 일본 시즈오카현(静岡県) 와 함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1년간 동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사업을 이끌게 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전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주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전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4 17:47

‘전주탄소산단 진입도로’ 논란 지속

전주 탄소국가산단 진입도로 공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도로가 들어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 문제 해결에 더해, 향후 교통량 증가 전망에 따라 차선 확장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전주 탄소산단 진입도로는 탄소산단 등 주변 6개 산단 집적지에서 발생하는 물류차량의 시가지 통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전주 북부권(에코시티)과 서부권(혁신도시)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추 간선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재 두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시내를 통과하거나,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우회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공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가 들어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거셀 뿐 아니라, 실제 향후 도로 개설 이후 불거질 문제점도 수면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3일 전주시청 앞 광장에서 팔복동 감수·신감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가도로 설치 반대' 집회가 열렸다. 주민들은 "연탄공장 분진 40년, 음식물 처리장 20년 민원을 안고 살아온 곳인데 이번에는 주거지에 고가도로를 졸속으로 건설하겠다며 지역 주민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가도로 진입로가 마을 인근에서 멀리 설계돼 있어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주민들은 "주민들에게 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즉각 고가도로 건설을 철회라라"고 지적했다. 주민 반대뿐 아니라 기본 설계 당시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기존 왕복 6차선 도로가 감수리 일대에 들어서 있는 산업용 철로를 횡단하는 과정에서 왕복 2차선 고가도로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전주의 양대 신도심을 잇는 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수요를 고려했을 때 최소한 왕복 4차선 도로로 추진돼야 하지만, 산업단지 개발면적 기준 미달로 2차선으로 추진됐다. 산단진입도로 건설은 산업단지 개발면적 기준으로 차로수를 선정하고, 국비를 지원한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개발면적은 65만 5993㎡로, 100만 ㎡ 이상에 적용되는 4차선 설계기준에는 미달하는 상황이다. 추가 예산을 전주시가 조달해야 하지만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국비 지원을 위해서라도 익산국토관리청의 협조와 설득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고가도로를 평지도로로 재설계하는 문제는 익산국토관리청 소관으로 임의로 전주시가 추진하긴 어렵고, 인근 철로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면서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소방도로 개설, 도시가스 설치 등 동시에 공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도로가 전주시의 주요 간선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에서도 왕복 2차로 문제에 대해서는 4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익산국토관리청에 협의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2

전주시장 품질 인증상품 ‘한자리에’

전주시가 전주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지역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축제를 연다. 전주시와 (사)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최유)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풍남문 광장 일원에서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은 전주시가 인증한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상품을 생산하는 지역업체의 판로개척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행사는 △기념행사(식전공연·개막식·바이전주우수업체 우수근로자 표창 수여 등) △바이전주우수상품 홍보·전시·할인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동요 부르기 대회 △3대가 함께하는 장기자랑 △초대 가수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이전주우수업체 26곳이 참여해 의류와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환경, 한지·지류 등의 상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 일대에는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이번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이 우리 전주시민들에게 ‘Buy전주’라는 브랜드와 상품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바이전주우수업체 임직원과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0

전주 혁신·만성·삼천동 출근시간 시내버스 타기 편해질까

전북혁신도시와 만성동, 삼천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주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12월부터는 시민들의 출근 및 등교 시간에 맞춰 더 자주 오가게 됐다.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예비차량을 활용해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출근(등교) 시간대 배차간격 10분 내외로 집중적으로 배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가 지난 6월 시내버스 부분 개편 시행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혁신동, 만성동, 삼천동 등 일부 지역에서 출근 시간대 공급되는 버스보다 타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구체적으로 비전대에서 출발하는 110번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 기존 오전 7시 5분, 7시 31분, 7시 57분, 8시 24분에 출발하는 버스 외에도 7시 44분과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탄력 배차된다. 완주군 이서에서 출발해 전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165번 노선도 기존 오전 7시 12분, 7시 30분, 7시 50분, 8시 10분에 출발하는 버스 외에 7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완주 3단계 지선개편 노선개편 시행 및 노선조정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해당 노선에 대한 탄력배차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 탄력배차로 혁신도시·만성지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10분 간격으로 줄어들어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노선 개편 이후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라는 우범기 시장의 특별 지시사항에 따라 이번 탄력배차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지간선제 노선개편을 통해 전주-완주 전체적인 시내버스 노선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다만 한정된 시내버스 대수로 인해 모든 지역의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일부 불편이 발생했으며, 시는 한정된 예비차량을 최대한 활용해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3 17:20

전주 도약 이끌 국가예산 확보에 ‘강행군’

우범기 전주시장이 내년도 예산안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예결위원과 기재부 예산실 간부공무원 등을 상대로 전주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핵심인사, 지역 연고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시 주요사업들의 예산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은 먼저 기획재정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김완섭 예산실장 등 기재부 예산실 간부 공무원을 만나 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단계 증액 요청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동의를 요청했다. 또 김성환 정책위의장(서울 노원구병)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 양정숙 의원(무소속, 비례대표) 등을 만나 예산 심의과정에서 전주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시가 예산국회 단계에서 예산 증액을 위해 주력하는 사업은 △전주 육상경기장 건립(90억) △국립 어린이 무형유산 전당 건립(23억)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건립(2억) △출판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40억)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83억) △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구축(35억) △음식관광창조타운 조성 사업(9억)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117억) △전주 드론인프라 구축사업(6억)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이전 신축 사업(52억) 등이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기조가 신규사업을 억제하는 건전재정으로 전환된 만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심의상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예산심사가 끝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국회와 기재부 관계자를 끊임없이 만나고 설득하겠다”면서 “전주의 더 큰 도약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주요 사업들이 시의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예산 확보, 증액 및 삭감 방지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 시장은 예산국회가 시작된 지난 4일에도 국회를 찾아 국가 예산 심의를 맡은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원들과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소관 상임위 의원 등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2 17:26

전주맛배달 누적 주문액 30억 원 돌파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장기화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22일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주맛배달’이 8개월여 만에 4만 가입자와 3000개 가맹점, 누적 매출액 30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 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경제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 등 소상공인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세 가지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전주사랑상품권 전주맛배달 연동을 통한 10% 캐시백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소상공인·소비자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주맛배달은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 전주가맥축제, 전주MBC, 전북투어패스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배달비 지원, 방문포장 할인 이벤트, 사진리뷰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특히 전주맛배달은 방문포장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고, 다회용기 사용 인증 시 추가 혜택을 주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전개한다. 아울러 시는 전주맛배달과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전주(라이브커머스, 온라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등)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주맛배달앱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고 썸네일로고 제작지원, 메뉴사진 촬영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맛배달이 지역 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료 ”3무(無)“정책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2 17:25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업체 성장 지원한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전북도는 21일 도 누리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답례품목에 대해 공급업체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품목은 총 21개 품목으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체험·관광서비스(유가증권)으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급업체는 한 개 품목에 대해 하나의 상품을 신청할 수 있고 동일상품에 대해서는 가격대를 달리해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이며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 평가는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 확인으로 진행되며 심사기간은 6일부터 진행된다. 전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향후 추진될 공급업체 공모에 대한 및 선정기준, 유의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고 기간을 거쳐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공예품 △관광·서비스의 3개 분야로,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전주의 특색이 담긴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답례품 공급업체의 조건은 농산물의 경우 전주에서 생산·채취된 원물이어야 하며, 가공식품·공예품도 전주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 전주에서 생산·제조한 제품이어야 한다. 또, 관광·서비스 분야도 전주에서만 통용돼야 선정될 수 있다.

  • 전주
  • 천경석외(1)
  • 2022.11.21 17:33

‘강한 경제’ 전주, 지역상품 판로 확보 집중

전주시가 지역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 T-커머스 선도업체인 SK스토아와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와 SK스토아는 21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김형욱 한국T커머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역상품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커머스란 텔레비전과 상거래를 결합한 단어로, 기존 홈쇼핑과 달리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리모컨을 사용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양방향 구매 서비스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SK스토아는 가지고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전주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품의 홍보와 유통채널 연계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K스토아는 전문 상품기획자(MD)와의 상품컨설팅, 상품별 전문 쇼호스트 배정, 최적의 방송시간대 편성 등 홈쇼핑 관련 전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 모집 등 지역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전주지역 업체에서 생산된 우수제품들이 홈쇼핑과 인터넷쇼핑 등을 통해 소개되고,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소비·유통환경이 급격하게 비대면·디지털화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고 소상공인들이 더욱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1 17:33

전주 완산구, 공한지 무료주차장 추가 조성

전주시 효자5동 신시가지 일원에 공한지 무료주차장이 추가 조성될 전망이다.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고 있는 주택가 공터 등 사유지를 최소 3년 이상 협약해 토지소유자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임시로 무료주차장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주차공간이다. 전주 완산구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1-1번지 일원에 공한지 주차장(30면)을 조성해 오는 12월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주택가와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평소 교통 혼잡과 주차난 문제가 있었으며, 잡초와 각종 쓰레기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곳이었다. 공한지 무료주차장이 조성되면 주차난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완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재산세 감면 혜택은 물론, 시민들에게 주차공간도 제공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완산구는 올해 상반기에 전북경찰청 주변에 공한지 무료주차장 1개소(26면)를 조성했으며, 현재 완산구에서는 관내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31개소(586면)가 운영되고 있다.

  • 전주
  • 강정원
  • 2022.11.20 16:36

전주시, 청년정책에 청년 생각 담는다

전주시가 모든 청년이 행복함을 느끼며 희망을 키우는 청년희망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는 19일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에서 전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청년정책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전주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의견을 듣고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정책 제안기구인 청년희망단원과 청년 활동 및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 2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이 바라는 청년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구체적으로 참여한 청년들은 그간 진행된 전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선행연구 및 현황·실태조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이를 토대로 도출된 △관계 맺기 △정주성 △성장의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참가자간 그룹별 세부 욕구를 탐색하고 유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이는 라디오 방식을 활용해 세부 상황을 설정하고 그룹별 발표를 통해 전주지역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정책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제안하고 사업아이디어 도출했다. 시는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도출된 청년들의 의견을 청년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등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20 16:35

전주시 대설·한파 대비 겨울철 시민 안전 ‘최우선’ 계획 나왔다

전주시가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국지성 적설 및 결빙 예상 시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편성해 실제 도로의 강설 현황 파악 후 도로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겨울철 재난 상황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인명과 시설물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각 담당 부서별 세부 수행계획을 수립, 단계별(1~5단계) 대응계획에 따라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재난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 CCTV 76대 등을 연계해 실시간 위험 기상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상황관리로 시민 안전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민·관·군·유관기관 등과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 지역·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겨울철 제설작업의 경우 시민들의 출근 시간 및 버스운행 개시 전 완료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동시에 이면도로 지정장소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보행 안전 및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가동한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동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동파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수도행정과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동파상황실을 꾸려 휴일과 주·야간 구분 없이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17 17:58

전주시 장애인의 지속적인 평생교육 ‘보장’

전주지역 장애인들에게 자립 기반이 돼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다. 전주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염미순)가 주관하는 ‘2022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가 16일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 대표와 강사, 장애인 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 모두 함께 배움!’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전주’를 홍보하고, 평생학습의 재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습체험과 공연,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개 기관이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장기자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돼 그동안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평생교육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관심도와 참여를 높이는 결실을 맺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평생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1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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