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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군산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이 최근 완료되면서 관광객 맞이에 나서게 된다. 지난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지 6년 여 만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건축공사를 비롯해 김수미길소리 공간 조성관리운영조례 제정 등 전체 사업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군산시가 고지대 불량주거지의 정비 일환으로 매입한 신흥동 일대 주거시설물(28동)을 철거하는 대신 이를 활용해 체험공간을 만드는 내용이다. 전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으며, 예산은 총 72억 원(국비 32억원도비 25억원시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말랭이 마을은 전체 1만㎡에 전시관 8동레지던스 9동서비스 공간 8동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순도순 사랑방을 포함해 왁자지껄 잔치마당, 옛 모습을 갖춘 추억사진관, 신흥동의 역사를 담은 도란도란 이야기마당작가이야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영화관, 신흥양조장, 근대놀이마당 등도 들어서 있다. 특히 레지던스 작가 13명(7개소)이 입주할 예정으로, 내달 초부터 전시체험시설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곳 말랭이 마을이 운영되면 인근 시간여행마을과 향후 조성 예정인 월명산 전망대 등과 연계한 관광활성화 및 방문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 및 레지던스 생활편익을 지원하고 마을 장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방 시에는 일본식 가옥 출구를 말랭이 마을 어귀마당으로 변경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체험과 전시를 동시에 경험하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큰 기대를 받고 출발했지만, 사업 성격 및 방향성을 잃으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사업 초기 조선인촌과 근대소설마을을 거쳐 말랭이 마을로 세 번이나 변경 된데다 전시체험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를 맡은 업체가 공사를 제때 진행하지못하면서 완공시기도 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최근 이슈로 부각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설은 '기업결합심사', '조선 전문 인력 확보'라는 퍼즐이 완성된 후 구체적 방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퍼즐이 맞춰 지더라도 군산조선소의 완전한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흐름을 놓고 볼 때 블록 생산 조립을 통한 해상운반이 유력하다. 업계는 이럴 경우 군산조선소 가동률은 기존 전체 가동률 대비 30% 수준이며, 고용인원은 외주 포함 약 10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현대중공업이 앞으로도 연간 70척씩 꾸준히 수주해 최소 3년 치 건조 물량을 확보하면 전체 가동과 고용인원 충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마저도 조선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지자체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지난해 말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심사에 대한 결론을 내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군산조선소 재가동 관련, 전반적인 운영 방안은 결합심사가 결정되는 20일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 마저도 불투명하다. 최근 외신을 통해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현대중공업의 독과점 우려에 두 회사 간 합병을 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만약 합병이 무산될 경우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에 투입하기로 했던 1조5000억 원가량을 자체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해 재가동에 많은 추가비용 투입이 불가피한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현시점에서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게 오히려 조속한 재가동에 도움 될 것이라며, 블록 생산이든 전체 가동이든 이 문제는 현대중공업 측에 '백지수표'로 맡겨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너진 조선업 생태계 복원이다.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함께 80여개 협력사와 4200여 명의 근로자가 군산을 떠났다. 조선경기 불황에 타 지역 조선소 근로자들도 업계를 떠나 울산을 포함한 전체 조선업이 전문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당장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현대중공업그룹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울산목포조선소)은 지난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지만, 심각한 인력난으로 건조시기 맞추기에도 어려운 실정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해법으로 외국인 고용(쿼터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관련법 개정 등이 녹록치 않다. 이 같은 실정으로 현대중공업은 전문 인력 확보가 담보되어야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검토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크 준설과 공장 설비 보수 정비에 들어가는 자금과 시간(최소 1년)도 만만치 않다는 점은 해결해야할 문제다.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산업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댔다.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은 12일 전북산학융합원에서 전라북도 3020재생에너지 정책 대응 및 기술확보 전략을 주제로 제4차 산학융합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와 상호간 기술교류를 통해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화 및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라북도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별 특성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한 기업의 사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제시로 산-학 협력모델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도 담겨져 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의 주요 대학 및 도내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서 최재현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과 팀장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선민영 전북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해상풍력 단지개발 기술의 이해라는 주제로, 설진안 현대글로벌 사업개발팀 팀장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추진현황 및 신재생에너지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해 설명, 주목을 끌었다. 나석훈 원장은 재생에너지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에너지며 미래시대를 여는 신성장산업이라며 재생에너지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도내 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면 새만금은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될 기회와 가능성이 넘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내달 28일까지 축사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에 나선다. 이는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축사 262개소와 비닐하우스 32동(16.6ha)에서 이뤄진다. 시는 화재 진압 등에 필요한 소방용수 확보, 진입로 협소로 인한 화재진압지연, 동절기 난방시설(온풍기히터 등)사용과 분진 등 화재위험, 구성 자재 등에 대해 집중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시설 내 온풍기 및 보온기 자재, 환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재산상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험가입(가축재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을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양현민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화재발생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만큼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종이팩 재활용을 위해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탄소 제로화에 도전한다. 시는 우유두유주스 등의 용기로 사용되는 종이팩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8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8개소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배부했다.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 자원으로, 고급 화장지 및 미용티슈로 재탄생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일반 종이류와 혼합 배출되는 탓에 일부분만 재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종이팩을 분리 배출해 100%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 원의 외화를 절감 할 수 있으며,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어 기후 위기 대응에도 기여 할 수 있다. 종이팩은 전용 수거함에 넣지 않아도,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서 납작하게 펼친 종이팩끼리 묶어서 내놓아도 수거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인근 주민센터로 종이팩을 모아가면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캠페인도 연중 진행 중이다. 서정석 군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을 통한 자연성 회복을 위해 전북과 충남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았다. 11일 전북과 충남북 지역 90여 개 사회환경단체로 구성된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추진위는 금강하구 수질, 퇴적, 생태계 훼손, 수산업 침체 등의 문제를 전북충남 양 지역 간 공유해결하고자 출범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 양금봉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양 지역 농민어민환경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금강하구 해수유통과 생태계 복원 △농공용수 취수원 등 농공용 공급 대안 마련 △하구복원 특별법 제정 △농공용수 취수원 이전 및 농수로 설치 사업 예산확보 △금강하구 수산업 복원 △금강하구 생태계 복원 국정과제 채택 △금강하구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발족식에서 추진위는 금강하구둑이 준공되면서 바다와 강이 단절됐고, 이로 인해 금강호 수질 악화 및 하굿둑 내외측 퇴적토 누적으로 생태계가 변화하고, 하구에 쌓인 토사는 군산항만의 기능뿐만 아니라 수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특히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녹조 독소 검출은 농작물뿐만 아니라 수산업 종사자들과 주민들의 건강권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굿둑 건설 이후 물길이 막혀 1992년 3등급이던 수질은 2019년 6등급으로 떨어졌다며 물길을 트고 금강하구 생태계의 자연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공용수 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금강하구의 생태계 복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금강하구둑은 농공용수 확보 및 염해재해 방지를 목적으로 1990년 건설됐으며, 금강호의 용수공급 능력은 연간 3억6500만 톤으로 전북과 충남지역의 농업 및 공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시는 내달 28일까지 축사·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에 나선다. 이는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축사 262개소와 비닐하우스 32동(16.6ha)에서 이뤄진다. 시는 화재 진압 등에 필요한 소방용수 확보, 진입로 협소로 인한 화재진압지연, 동절기 난방시설(온풍기·히터 등)사용과 분진 등 화재위험, 구성 자재 등에 대해 집중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시설 내 온풍기 및 보온기 자재, 환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재산상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험가입(가축재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을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양현민 군산시 농업축산과장은 “화재발생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만큼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새만금산단에 투자협약이 계속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와 군산시새만금개발청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산하첨단소재 및 ㈜풍천엔지니어링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영 ㈜산하첨단소재 대표이사, 이병천 ㈜풍천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산하첨단소재는 새만금산단 2공구 1만2000㎡ 부지에 127억원을 투자해 첨단 정밀화학 소재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산하첨단소재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군포에서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대전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산업분야 전반에 사용되는 기초화학 소재부터 화장품 및 의약품에 사용되는 정밀화학 소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화학소재를 연구개발 하고 있다. 또한 ㈜풍천엔지니어링은 새만금산단 1공구 7000㎡부지에 23억 원을 들여 산업용 냉장냉동장비 제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풍천엔지니어링은 지난 1997년 3월 설립된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업으로 냉각탑과 백연방지 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군산과 서천을 비롯해 중국 청도와 베트남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들 투자로 인해 관련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새만금산단에 근로자들이 북적대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전북지역이 마한 역사문화권에 포함된 가운데 그 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군산대 캠퍼스 내 마한 무덤군 추가 발굴 및 문화재 등록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대 내 음악관 서쪽 산줄기 정상부에 자리한 마한 무덤군(미룡동 고분군)은 지난 2001년 군산대박물관의 지표조사로 처음 학계에 보고됐다. 이후 2013년과 2016년 각각 1기의 고분 발굴조사를 통해 기원 후 2~4세기에 걸쳐 조성된 전북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마한 분묘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주변에 도랑(주구)를 두르고 안쪽에는 여러 기의 토광묘와 옹관묘를 배치한 독특한 형태의 다장묘로 파악됐다. 특히 내부에서 원저단경호이중구연호양이부호 등 다양한 모습의 토기와 소형 철제 농공구 등이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산줄기의 정상부에 10여기 이상의 분구묘와 그 주변으로 대규모 생활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마한시대 분묘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마한이 전북에서 갖는 역사적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기대와 달리 기본적인 조사 외에 대규모 발굴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문화재 지정 또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규모는 전체의 10%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곳 마한 분묘 유적의 성격 및 규모 파악을 위한 추가 발굴조사가 신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일각에서는 이곳을 문화재 지정 및 보존과 함께 향후 유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명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캠퍼스 내 마한 무덤군은 근대 이전의 군산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유적이라며 (이 같은 자료는) 선사시대부터 줄곧 소금의 생산과 유통 등 해양 문화에 기반을 둔 지역의 발전상과 함께 군산이 마한의 소국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열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추가 발굴 등 미흡한 부분은 있었지만 앞으로 마한과 군산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연구 및 조사는 물론 문화재 지정과 교육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 등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마한 무덤군 추가 조사 및 발굴을 위해 관련 예산도 세운 만큼 대학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경우 문화재 지정 및 마한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드림스타트와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이사장 강성용)은 11일 사례관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방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중 성장부진 및 질병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한방치료와 한약을 지원해 근본적인 치료개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 발달과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용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권 군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방치료 및 한약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북지역이 마한 역사문화권에 포함된 가운데 그 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군산대 캠퍼스 내 마한 무덤군 추가 발굴 및 문화재 등록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대 내 음악관 서쪽 산줄기 정상부에 자리한 마한 무덤군(미룡동 고분군)은 지난 2001년 군산대박물관의 지표조사로 처음 학계에 보고됐다. 이후 2013년과 2016년 각각 1기의 고분 발굴조사를 통해 기원 후 2~4세기에 걸쳐 조성된 전북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마한 분묘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주변에 도랑(주구)를 두르고 안쪽에는 여러 기의 토광묘와 옹관묘를 배치한 독특한 형태의 다장묘로 파악됐다. 특히 내부에서 원저단경호·이중구연호·양이부호 등 다양한 모습의 토기와 소형 철제 농공구 등이 출토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산줄기의 정상부에 10여기 이상의 분구묘와 그 주변으로 대규모 생활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마한시대 분묘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마한이 전북에서 갖는 역사적 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기대와 달리 기본적인 조사 외에 대규모 발굴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문화재 지정 또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규모는 전체의 10%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곳 마한 분묘 유적의 성격 및 규모 파악을 위한 추가 발굴조사가 신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일각에서는 이곳을 문화재 지정 및 보존과 함께 향후 유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명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캠퍼스 내 마한 무덤군은 근대 이전의 군산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유적”이라며 “(이 같은 자료는) 선사시대부터 줄곧 소금의 생산과 유통 등 해양 문화에 기반을 둔 지역의 발전상과 함께 군산이 마한의 소국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열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추가 발굴 등 미흡한 부분은 있었지만 앞으로 마한과 군산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연구 및 조사는 물론 문화재 지정과 교육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 등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마한 무덤군 추가 조사 및 발굴을 위해 관련 예산도 세운 만큼 대학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경우 문화재 지정 및 마한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군산시드림스타트와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이사장 강성용)은 11일 사례관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방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중 성장부진 및 질병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한방치료와 한약을 지원해 근본적인 치료개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 발달과 정서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용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권 군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방치료 및 한약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이환규 기자
비관리청 항만준설공사 허가 신청이 잇달아 군산해수청이 투기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심각한 토사매몰현상으로 부두운영에 지장이 초래됨에 따라 에쓰오일(주)에 이어 (주)선광과 SGC에너지(주)가 비관리청항만개발사업으로 준설공사를 시행하고자 허가를 신청했다. 에쓰 오일(주)의 경우 군산저유소 돌핀 부두 전면 수역의 지속적인 퇴적으로 계획수심 7.5m가 확보되지 않아 선박 이접안의 안전성이 결여된다면서 1만5000㎡ 수역에서 6만㎥의 준설을 하고자 비관리청 항만공사의 허가를 지난해 11월에 신청해 12월에 허가를 받았다. 에쓰 오일은 수심측량결과 군산저유소의 돌핀부두 전면부 일부 구간의 수심이 0.4m2.9m까지 낮아져 상당 부분 퇴적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6부두 61번과 62번 2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는 (주)선광은 부두 전면부 수심이 9.8m로 계획수심 12m가 확보되지 않아 부두운영에 원활함을 기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1만4800㎡ 수역에서 2만5000㎥를 준설코자 지난 12월 비관리청항만공사 허가를 신청했다. SGC에너지(주)도 항로에서 계류 박지 진입부까지는 수심이 4.4m7.5m, 계류박지는 3m7m로 계획수심 6.5m에 미치지 못해 1만5000톤급 선박의 입출항및 하역작업에 안전한 수심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1만800㎡ 수역에서 2만4520㎥의 유지준설을 하고자 비관리청 항만공사 허가를 신청했다. 이같이 허가 신청이 이어지자 현재 금란도외에 준설토 투기장이 없는 군산해수청은 준설토를 소화할 수 있는 투기장의 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군산해수청은 금란도 4개 공구중 아직 증고가 이뤄지지 않은 1개 공구의 증고 공사 계획을 당초 6월에서 앞당겨 추진, 70만5000㎥의 준설토 수용 여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군산항 제 2준설토 투기장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예산 확보에 주력, 조속히 투기장의 조성에 나서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금란도 4개 공구중 1월 현재 3개 공구의 증고가 마무리됐으며 이중 2개 공구는 투기가 완료됐고 1개 공구의 투기 여력도 거의 소진돼 현재 군산항의 금란도 준설토 수용능력은 8만4000㎥에 그치고 있다.
군산시 해신동과 ㈜hy 군산점은 최근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700원의 행복드림 건강음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돌봄 취약가구에 건강음료를 주 3회 배달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온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 군산점은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상태 이상 유무, 거주지 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 징후 발견 시 배달원이 즉시 유선 통보 및 119에 신고해 신속한 대처(구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이헌현 해신동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신 ㈜hy 군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령층의 1인 가구가 많은 해신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오는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3회 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안, 서동수한안길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7건의 부의안건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3일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안 19건(조례 7, 규칙 9, 훈령 2, 예규 1)을 정비하며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의 개정사항인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비롯해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충원, 의회 운영의 자율성 확대 등 새로운 지방자치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올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철저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대비 침체된 경제회복과 복지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이상 중 84%가 코로나19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은 87.58%, 2차 접종 85.07%, 3차 접종은 45.65%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차 86.4%, 2차 83.8%, 3차 40.9%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60대 이상으로만 보면 1차 접종 95%, 2차 93%, 3차 84% 등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18~29세 예방접종은 98.21%가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12~17세는 56.8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 완료는 80세 이상 80.89%, 70~79세 88.68%, 60~69세 83.40%, 50~59세 55.20%, 40~49세 30.34%, 30~39세 28.60%, 18~29세 26.26%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나면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이나 중증감염, 사망률이 많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2차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오는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3회 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안, 서동수·한안길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7건의 부의안건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3일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안 19건(조례 7, 규칙 9, 훈령 2, 예규 1)을 정비하며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의 개정사항인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비롯해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충원, 의회 운영의 자율성 확대 등 새로운 지방자치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올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철저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대비 침체된 경제회복과 복지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문정곤 기자
군산시 해신동과 ㈜hy 군산점은 최근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해 ‘700원의 행복드림 건강음료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돌봄 취약가구에 건강음료를 주 3회 배달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온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 군산점은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상태 이상 유무, 거주지 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 징후 발견 시 배달원이 즉시 유선 통보 및 119에 신고해 신속한 대처(구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이헌현 해신동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신 ㈜hy 군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령층의 1인 가구가 많은 해신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이상 중 84%가 코로나19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은 87.58%, 2차 접종 85.07%, 3차 접종은 45.65%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차 86.4%, 2차 83.8%, 3차 40.9%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60대 이상으로만 보면 1차 접종 95%, 2차 93%, 3차 84% 등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18~29세 예방접종은 98.21%가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12~17세는 56.88%가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 완료는 80세 이상 80.89%, 70~79세 88.68%, 60~69세 83.40%, 50~59세 55.20%, 40~49세 30.34%, 30~39세 28.60%, 18~29세 26.26%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나면 오미크론에 대한 면역이나 중증감염, 사망률이 많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2차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비관리청 항만준설공사 허가 신청이 잇달아 군산해수청이 투기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심각한 토사매몰현상으로 부두운영에 지장이 초래됨에 따라 에쓰오일(주)에 이어 (주)선광과 SGC에너지(주)가 비관리청항만개발사업으로 준설공사를 시행하고자 허가를 신청했다. 에쓰 오일(주)의 경우 군산저유소 돌핀 부두 전면 수역의 지속적인 퇴적으로 계획수심 7.5m가 확보되지 않아 선박 이접안의 안전성이 결여된다면서 1만5000㎡ 수역에서 6만㎥의 준설을 하고자 비관리청 항만공사의 허가를 지난해 11월에 신청해 12월에 허가를 받았다. 에쓰 오일은 수심측량결과 군산저유소의 돌핀부두 전면부 일부 구간의 수심이 0.4m∼2.9m까지 낮아져 상당 부분 퇴적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6부두 61번과 62번 2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는 (주)선광은 부두 전면부 수심이 9.8m로 계획수심 12m가 확보되지 않아 부두운영에 원활함을 기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1만4800㎡ 수역에서 2만5000㎥를 준설코자 지난 12월 비관리청항만공사 허가를 신청했다. SGC에너지(주)도 항로에서 계류 박지 진입부까지는 수심이 4.4m∼7.5m, 계류박지는 3m∼7m로 계획수심 6.5m에 미치지 못해 1만5000톤급 선박의 입출항및 하역작업에 안전한 수심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1만800㎡ 수역에서 2만4520㎥의 유지준설을 하고자 비관리청 항만공사 허가를 신청했다. 이같이 허가 신청이 이어지자 현재 금란도외에 준설토 투기장이 없는 군산해수청은 준설토를 소화할 수 있는 투기장의 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군산해수청은 금란도 4개 공구중 아직 증고가 이뤄지지 않은 1개 공구의 증고 공사 계획을 당초 6월에서 앞당겨 추진, 70만5000㎥의 준설토 수용 여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군산항 제 2준설토 투기장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예산 확보에 주력, 조속히 투기장의 조성에 나서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금란도 4개 공구중 1월 현재 3개 공구의 증고가 마무리됐으며 이중 2개 공구는 투기가 완료됐고 1개 공구의 투기 여력도 거의 소진돼 현재 군산항의 금란도 준설토 수용능력은 8만4000㎥에 그치고 있다. [전북일보=안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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