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군산시보건소(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장인들의 직무 스트레스 및 우울 예방을 위한 수고했어, 오늘도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군산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우울감직무소진 정도를 검사하고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그룹별로 자기이해와 자기수용, 건강한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직장 내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무소진을 예방해 행복감 증대와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울좌절피로긴장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검진과 치유활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고위험군의 조기발견을 위해 직장인 출퇴근길에 정신건강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들이 폐소화기 배출 시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폐기물관리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앞으론 폐소화기를 생활폐기물로 배출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배출근거를 마련하고 폭발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문 업체에 위탁 처리하는 안전시책을 시행중이다. 시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개당 3500원의 통일된 배출수수료 기준을 세우고, 수수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폐소화기 처리 방법은 규격에 상관없이 대형폐기물 스티커(3500원)를 구매해 부착하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 후 읍면지역은 직영(454-7905), 동지역은 서해환경(445-2943)에 신고를 하면된다. 채왕균 군산시 자원순환과장은 폐소화기를 생활폐기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11일 신규임용자 135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의 정책홍보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으며,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특강에 나섰다. 김 국장은 시정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는 단어와 뗄 수 없다며 홍보는 단순히 시의 정책이나 행사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요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피드백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보도뿐 아니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는 시민과 소통공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위해 공무원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군산 서수면에 대규모 축사 신축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시가 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서수면 일원에 13농가가 축사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주민들은 기존 4개 축사를 비롯해 13개의 축사가 반경 1km에 대규모로 들어설 경우 환경권과 주거 안정권이 심각하게 훼손될 뿐 아니라 서수가 제2 왕궁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수리 일원 축사 신축 건축허가 13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부결 처리했다. 이에 앞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서수리 일대 축사 입점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이곳에 대규모 축사가 들어설 경우 악취나 폐수 등 환경오염은 물론 주변 농경지의 경우 영농피해가 우려된다며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민들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축산업자가 심의 결과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제기할 경우 축사 신축을 둘러싼 논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공무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군산시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채규택)는 8일 A뷔페에서 군산시 이통장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강임준 시장과 김관영 국회의원, 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군산시 이통장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이통장의 능력 강화를 위한 권오춘 강사의 특강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한마당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이통장 27명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을 위해 봉직한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시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이통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앞으로도 군산시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채규택 군산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이 이통장들의 능력 제고뿐 아니라 서로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정 협조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군산의 변화 군산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잘못된 제도에 대한 개선 자문 및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군산시 시민참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군산시 청년뜰에서는 30명(시민 17명, 전문가 7명, 시의원 2명,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제1기 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개최됐다. 군산시에서 처음으로 시민이 주체가 돼 구성운영하는 시민참여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청소년부터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 언론인, 노인계층, 시민사회단체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구성된 시민참여위원회는 경제건설혁신위원회와 행정복지소통위원회 2개 분과로 운영되며, 이들은 오는 2021년 10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군산시 소관 부서별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시민들의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회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하고, 보다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해 시정 방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위원회의 분과별 활동은 행정 주도가 아닌, 분과별 위원장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의 의견을 보다 완성된 정책으로 다듬어낼 수 있는 능력 있는 위원장을 뽑자는 의견에 따라 경제건설혁신위원장에 박재필(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행정복지소통위원장은 강영숙(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을 각각 선출했다. 시민참여위원회 출범은 그간 행정이 주도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각종 정책을 제안하고 집행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 도시 군산 실천이 기대된다. 고명아(17군여고) 청소년위원은 그간 시정운영에 청소년의 참여가 미비했다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행정의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참여위원회의 역할은 과거 잘못된 습관과 행동생각을 바꾸는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 생각하지 말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제안하는 등 행정과 소통을 통해 시민참여의 전국적인 참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해를 지난해 12월 군산시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7월 군산시에 소재를 둔 비영리민간단체(법인)의 대표 또는 구성원 중 단체(법인)의 추천을 받은 사람을 공개모집선발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강임준)이 내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교과목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스터디사업을 진행한다. 마중물스터디사업은 지역 내 기준중위소득 50%(기초생계의료주거수급자차상위계층) 이하 가정의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국영수 등 교과목 학습 학원비를 재단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내년 첫 시행 예산으로 1억 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지원 대상 1명이 12개월 간 학업을 계속 이어갈 경우 약 90명 정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현재 시에서 진행하는 희망스터디사업과 병행해 추진된다. 소득 기준에 적합한 대상 청소년은 두 가지 사업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희망스터디는 가정 형편 상 학원수강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의 학원비를 지원해주고 학원계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만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사교육 지원 불가 방침에 따라 당초 지원되던 국영수 등 교과목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술과 음악컴퓨터바리스타미용학원 등 특기적성 학원으로 제한되자 사업비를 다 소진하지 못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재단 사업비로 마중물스터디사업을, 시에서 희망스터디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터디사업의 2020년도 예산은 1억 5000만 원이 책정됐다.
군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김장철을 대비해 오는 22일까지 김장관련 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위생 점검 대상은 김치류고춧가루젓갈류 제조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등 총 78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설비기준 적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의 적절성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춧가루김치류젓갈류 등을 수거해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별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지를 의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품목 제조정지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산시가 최근 미국LA의 W울타리몰(한국프리미엄농수산물 직매장) 이주영 부사장을 초청, 농식품 수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역 농수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아리울수산, 군산하늘딸기영농조합 등 12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미국의 농식품 시장 동향수출준비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주영 부사장이 수출 전략 등을 설명하고, 직접 제품 상담과 업체를 방문해 관내업체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이 부사장 1대1 상담을 통해 모싯잎떡, 장아찌, 막걸리 키트, 박대, 간장게장 등 관심을 갖기도 했다. 문영엽 군산시 농산물유통과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식품업체들의 실질적인 수출 준비를 위해 다양한 국가의 수출전략 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농식품 수출 유망업체 육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지역에서 진행되는 건축 및 토목공사에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북도를 비롯해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힘입어 새만금산업단지와 임피산업단지 등에 기업 입주가 잇따르고 있지만, 기업들은 공장을 신축하는 데 있어 지역 업체의 시공 참여를 여전히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자체까지 나서 지역 업체의 시공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시공사부터 철골, 전기, 실내 냉난방시스템마저도 외지 업체를 선택하고 있어 지역 업체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 임피산업단지에 건축공사가 한창인 A업체는 4만㎡부지에 200억 원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면서 지역 업체를 시공에 참여 시켜 달라는 지자체의 권고에도 군산지역 업체는 단 한 곳도 참여시키지 않았다. 지역 업체가 보유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도, 이들은 기존 거래업체들이 있다는 것과 견적단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지역 업체의 참여를 배제했다는 게 군산시와 업체들의 설명이다. 이를 지켜보는 군산시 입장도 난감하기만 하다. 지자체가 나서 지역 업체의 참여를 권장할 수 있으나 강제성을 부여할 수 없으며, 지역 업체 참여를 강력히 권장하면 자칫 업체 밀어주기라는 오해를 살 수 있어 이마저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급기야 강임준 시장이 나서 지역에서 공사를 진행 중인 기업들과 2차례에 걸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업체들을 참여시켜 줄 것을 당부했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군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단계부터 일정부분에 대해 지역 업체 참여를 강제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전문건설업체 대표 김 모씨는 지역 업체를 시공에 참여시키지 않는것 뿐 만 아니라 기업들은 본사 차원의 거래처가 있다는 이유로 안전장구를 비롯해 사무용품마저도 본사가 주소를 둔 지역(타지역)에서 공급받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박광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은 최근 군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들은 기존 공장의 활용보다는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이 제공하는 좋은 조건에 산업단지 등 토지를 분양받아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시와 관련기관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아 입주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건축물을 신축할 때 지역 업체를 참여키 도록 강력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시보건소가 아토피 예방관리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식습관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어린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비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쟁 군산시보건소가 등록관리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자는 802명이다.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아토피 무료 예방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447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로션, 비누 등 보습제를 제공한 상태다. 또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토피 예방교육 및 천연재료를 이용한 케어용품 만들기 실습 등 연 6회 아토피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아토피 질환자 225명에 103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아토피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아토피 의료비 지원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군산해수청 등이 물동량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군산항 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군산항 포트 세일즈 행사를 공동 진행중이다. 이번 포트세일즈 추진단은 전라북도군산시군산해수청 등 6개 항만 유관기관과 화주해운선사포워더전북서부항운노조하역사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베트남 항무국,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 베트남 현지 화주(오펙-셀마크) 등을 방문해 항만물동량 유치를 위한 현지 유관기관과 기업체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일 개최된 군산항 홍보설명회에는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박노완 대사를 비롯한 베트남 항무국 관계자와 베트남 현지 선사, 화주, 포워더 등 물류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군산항 현황과 장점,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베트남 현지 해운 관계자는 군산항 및 새만금신항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군산항 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최초로 열린 군산항 포트세일즈 행사가 군산항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화주를 유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군산항과 하이퐁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군산항과 하이퐁항의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항의 해외 포트세일즈 행사는 지난 2011년 중국 청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격년제로 국내와 국외의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군산항의 대내외적인 인지도 향상과 위상 제고 및 항만 물동량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산내항에 증기선 여행 상품을 개발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진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99년(고종 36년) 당시 군산내항이 부산원산 등에 이어 개항한 만큼 근대 이미지를 활용한 증기선 여행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근대역사박물관 및 영화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할 경우, 관광지역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기선의 경우 20세기 초부터 실용화됐으며, 군산의 각종 사진 자료를 보면 이 시기 내항 일대에서 운행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산내항과 뜬다리 부두 등 2곳을 증기선여행 상품지로 재단장하고 근대의 선박인 증기선을 타고 서해안 일대를 둘러보는 상품을 개발한다면 군산을 찾은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특별위원장은 실제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호주, 스위스 등 해외에선 증기선여행이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군산시가 구체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시가 옥구읍 오곡리에 소재한 두사순 현감과 두정란 장군 묘역을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했다. 두사순(杜思順, 1525년~1587년) 현감은 조선전기 무신으로 충청도 비인현감 및 강령현감 재직 때 청백리이자 선정을 베푼 목민관으로서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두사순 묘는 봉분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비석은 340년 전에 세워졌으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한 조선 선조 때 무신인 두정란(杜廷蘭, 1550~1592년)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웅치전투에 공훈을 세워 전주성방어의 위업(偉業)에 기여한 옥구현(沃溝縣)출신의 인물이다. 422년 전 세워진 두정란 장군 분묘 봉분앞 묘비와 상석, 문인석 등의 묘갈명에는 웅치(곰티재)에 순절한 기록이 여전히 남아있어 웅치전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고증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사료에 따르면 두 장군은 임진왜란을 당하자 고향인 옥구현 등에서 군병을 모집, 웅치 전투에 참여해 왜적을 토벌하던 중 순절했다. 순절 후 후손들이 현재의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서 초혼(招魂)의 장례를 지내고, 1831년에 묘비와 장군석을 세웠다. 사후인 1604년(선조 37) 선무원종공신에 녹훈됐으며, 금곡대첩사와 군산시 옥산서원에 배향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두사순두정란 장군 묘역은 충효정신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에서 및 충효와 호국정신을 배양할 수 있는 군산지역의 향토문화유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의 짬뽕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굴 짬뽕해물 짬뽕고기 짬뽕 등등 . 군산 짬뽕을 먹으러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젠 낯익은 풍경이며, 군산여행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됐다. 한마디로 군산 짬뽕시대를 열고 있는 것.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짬뽕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라면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500만 관광객 돌파와 함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자랑하고도 제대로 된 기념품이 없는 군산에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원협(조합장 고계곤)과 지역 7개 농협군산대 산학협력단군산시는 최근 군산 대표 먹거리 짬뽕과 대표 특산물 흰찰쌀보리를 결합한 끊여먹는 라면 군산짬뽕 및 부셔먹는 라면 스낵인 뽀사뿌까 를 개발했다. 이들 라면은 간편성편리성건강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을 겨냥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새우오징어홍합대파 등으로 짬뽕 맛 스프를 만들었고, 흰찰쌀보리로 면을 제작해 기존 면에 비해 고소하며 저염저칼로리저지방으로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생각했다. 이들 라면은 군산에서 생산되는 보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풍작에 따른 보리 가격에 영향을 받는 농민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군산 짬뽕과 연계한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대표 관광 상품 개발로 시너지 효과 및 고부가 가치화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군산짬뽕, 뽀샤뿌까 2종은 보리면 생산 특허권을 취득한 상태이며 포장재 디자인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라면들은 오는 12월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시식회를 통해 맛을 본 사람들은 라면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 시식자는 기존 라면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다며 군산의 관광상품으로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호평했다. 고계곤 조합장은 군산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어져 농민에게는 소득증대, 소비자들에게는 무방부제무색소로 건강한 라면이 될 것이라며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스낵이 군산지역에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EXPO에서 군산짬뽕, 뽀샤뿌까 2종의 상품이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에 선정돼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군산시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와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등 수산물 유통가공 및 식품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산시는 연간 1000억 원에 이르는 수산물 위판물량이 낙후된 가공유통 구조로 원물상태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MOU를 맺고,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통해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이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직간접 고용창출 1000여명, 부가가치 창출액 연간 3000억원 이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 된 수산물종합센터를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완료될 전망이다. 특히 해신동 도시재생활성화(뉴딜)사업과 연계해 해산물의 맛과 근대문화의 멋이 함께하는 수산특화형 융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시민은 물론 외지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은 이들 사업을 통해 수산식품의 유통가공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산지 수산물의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이 행정기관으로부터 겪었던 불합리한 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불편사항을 접수 받는다. 시의회는 이 기간에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6일부터 각 읍면동 30여 개소에2019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습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붙이고 홍보에 들어갔다. 또한 불편사항을 직접 전하고자 하는 시민은 군산시의회 민원상담관(10층)을 방문하거나 전화(450-5863, 5840), 팩스(450-8156)로 접수해도 된다. 이밖에도 군산시의회 홈페이지시의회에바란다에 의견을 남겨도 된다.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중인 사항, 익명의 제보는 제외된다. 김경구 의장은군산시의회는 시민의 시정 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행정으로 인한 부당한 사례가 바로 잡혀지도록 각종 시민 생활불편사항 등을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등산야외캠핑농작업 수확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크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군산지역 쯔쯔가무시증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2016년 41명, 2017년 43명, 지난해 28명, 올해 10월 기준 5명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난 3년간 없다가 올해 1명(사망)이 발생했다. 다만 전북지역의 경우 2016년 전북 3명, 2017년 전북 10명(2명 사망), 지난해 13명(6명 사망), 올해 18명 등 늘어나는 추세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 등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며, 쯔쯔가무시증의 경우에는 물린 부위에 가피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간 쓰레기 등 방치로 도심 경관을 훼손했던 공장부지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장소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금암동 신영시장 인근에 방치된 한화공장 및 폐철도 부지에 도시재생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2월 완공된다. 시는 이곳에 테마별(가든피크닉포레스트다이나믹) 공간을 비롯해 폐철도를 활용한 테마 가로수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편백메타세콰이어적피 배롱나무 등 수목 1만1600여 본을 식재해 원도심 녹색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생활권 안에서 원도심 주민들의 산림복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테마숲산책로 조성 등 열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침체된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민의 미래먹거리 정책을 위한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먹거리센터)가 설립될 전망이다. 시는 먹거리 센터 설립 구축에 대한 안이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먹거리센터는 오는 2020년 8월 중 구성될 예정으로,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560-20)에 위치하게 되며 총 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 2019년도 푸드플랜 APC건립 지원사업에 군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현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재단법인 형태로 전환해 먹거리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장기획실장을 포함해 직원까지 50여명의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먹거리센터는 설립 타당성 용역에 따라 매년 10억원을 인건비운영비 출연을 통해 재단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센터가 설립되면 생산-유통-소비-가공-복지-교육 등을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익공노vs임형택, 익산시 환피아 발언 두고 ‘갈등 심화’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