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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세먼지 발생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군산시가 미세먼지 특별법 및 전라북도 조례에 따라 내달 6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한다. 비상저감조치는 전라북도지사가 발령하는 것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거나 지속될 때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사업장 조업단축 등을 통해 단기간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다만 시는 시행초기로 전라북도 조례 발효일(7월 6일)에 맞춰 단속을 할 경우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10월 6일부터 운행제한 단속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단속은 군산시의 주요도로에 설치된 차량판독용 CCTV를 활용해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찍힌 차량번호를 대상으로 운행제한 대상여부를 판별한 후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시는 단속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은 컨설팅업체 및 전라북도 해당부서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으며, 추경에 서버구축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에 등록된 단속대상 5등급 차량 소유자 1만5000여명에게 운행제한 제도를 미리 안내해 대처할 수 있도록 우편발송을 했으며 향후에도 문자 발송 등 지속적으로 홍보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5등급 차량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350대를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2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이달부터 1100대에 대한 제2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9 15:02

전북산악연맹, 9일 고군산군도에서 나눔 실천 산행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이 오는 9일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전국 장애 청소년과 10개 시도 산악연맹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실천 행복한 산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신공항 및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고군산군도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행사는 산악활동의 사회배려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행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정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산행은 고병수(상임고문) 추진위원장과 목진섭 봉사단장 등이 행사를 맡아 봉사할 예정이다. 또 전라북도, 군산시,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하고 ㈜콜핑, 하이트 진로㈜, 아이푸드㈜, 클라임코리아㈜, 선유스카이선라인, 웨스틴 마린, 한라식품, 휴비스, 현건축사, 은파장례문화원 등이 협찬한다. 멘티 참여 단체는 창해복지재단, 해오름복지재단, 척수장애인협회, 교통장애인협회 등의 척수, 교통, 발달장애인 청소년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새만금 고군산군도 트래킹과 산행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와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그리고 이웃사랑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수 회장은 산행을 통해 건강과 감동과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6 14:32

“군산 짬뽕특화거리, 차별화된 메뉴 개발해야”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짬뽕특화거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성 및 전문성 부재 등이 개선될 사항으로 지적됐다. 짬뽕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육성전략 및 브랜드명 등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5일 중간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짬뽕특화거리는 원도심 동령길장미길 일대에 조성되며, 현재 이곳에서 성업 중인 빈해원홍영장장미관 등 3곳을 비롯해 신규로 모집한 9곳 등 12곳의 입점 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신규 입점자가 많은 만큼 전통성 및 전문성 부재 등이 약점으로 꼽혔다. 이에 차별화된 메뉴 개설 등 메뉴의 독창성, 테마거리의 전체 디자인 통일성, 상인회 활성화접근성 확대 등 관리의 현대성과 전문성을 키워 지속 가능한 특화거리로 개발해야 한다는 발전 방안이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 내용을 보완해 최종 결과가 나오는 내달 말 특화거리 조성 설계와 공사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빠르면 11월께 군산 짬뽕 특화거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짬뽕 특화거리 입점자에게는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과 위생서비스 등 개선사업 지원, 특화거리 내 입점 영업소 간판정비, 상수도 사용료 감면지원(조례제정 후), 식재료 공동구매 등의 지원된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6 14:32

군산해경,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군산해경이 해양종사자의 인권침해 척결을 위한 단속에 들어간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 단속 전담반을 꾸리고 내달 12일까지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활동을 펼친다. 이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종사자들의 인권침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으로, 이번에 가용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군산해경 적발 사례를 보면 선박 선원들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구를 이용해 얼굴 등을 수회 때리고 안주 만들기와 강제로 술 마시기 등을 강요하는 행위가 발생했다. 또, 고용자가 피고용자를 대상으로 강제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행위도 일어나는 등 심각성을 주고 있다. 이번 해경의 중점 단속대상은 △선원대상 과도한 노동 강요폭언갑질 행위 △양식장염전 등에서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 갈취 행위 △어선 선원 대상 숙박료윤락 알선술 값 등 명목 선불금 갈취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요구 묵살 또는 강제승선 시키는 행위 등이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해양종사자들의 인권유린 실태파악을 위한 전수조사와 함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면담으로 인권유린 행위를 색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6 14:32

군산중앙고, 일반고 전환 추진 ‘주목’

자율형사립고인 군산 중앙고등학교가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 학교는 지난 2011년 자사고로 지정된 바 있다. 군산 중앙고에 따르면 최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일반고 전환 결정을 통과시켰다. 내달 중순 열릴 예정인 재단 이사회에서 일반고 전환을 수용하면 군산 중앙고는 해당 공문을 전북도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청문 절차를 거쳐 교육부의 동의가 이뤄지면 7월 중 최종 확정돼 내년부터 일반고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 군산 중앙고는 자사고 전환 이후 이른바 명문대 진학 성과를 거뒀으나, 변화되는 교육정책학령인구의 감소지역경제 위축 등 주변 교육환경이 악화되면서 학생모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학생 충원율은 2018학년도부터 80%대로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이 같은 학교 측의 방침에 반발하고 있어 추진과정에서 적잖은 진통도 예상된다. 군산중앙고 관계자는 학생 미달에 따른 학교의 재정적 어려움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할 때 현재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옳은 선택으로 보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반대하고 있어 안타까움은 크지만 설득 작업을 통해 동의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6 14:32

군산사랑상품권 지속성, 전북도 예산 지원이 ‘관건’

군산사랑상품권이 침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가운데 상품권 할인 발행 지원율(할인율)에 대한 전북도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이 요구된다. 군사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발행 및 운영을 위해서는 구매 할인율 10% 유지가 관건이지만, 전북도의 예산지원 없이 군산시 재정만으로는 운영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지역 내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발행,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유통운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8년도 관내 소상공인 업소별 수입금액을 집계한 결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8412개 업체의 총 매출은 2017년도 대비 141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 개 업소당 약 1680만 원의 매출 상승효과를 거둔 것이다. 이처럼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성공적 운영이라는 평가 나오는 것은 시민들 사이에 상품권이 가계경제는 물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품권 구매에 적용되는 할인율 10%는 군산상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운영에 가장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문제는 향후 상품권 구매 할인율 10%의 유지 여부다. 상품권 구매 할인율 10% 가운데 국비 지원 4%를 제외한 나머지 6%에 대해 지방비(시비) 예산이 수반돼야 하지만, 고용산업위기 지역인 군산의 경우 이를 전액 시비로 충당하기는 역부족이다. 이에 군산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타 광역단체의 사례와 같이 군산시에 대한 전북도의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경기도를 비롯해 경남, 충북 등의 광역단체는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경기도는 23.25%, 경남 13%, 충북 16%의 도비를 지자체에 지원해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사랑상품권이 골목 상권의 소비 진작 효과는 물론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발행 및 할인율 유지를 위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따라 이의 운영을 위해서는 전북도의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지역 순환경제 및 타 지역 할인율 반영 비율을 따져보는 등 13개 시군에 균등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은 지역상품권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계획으로 각 지자체는 올해만 4300억 원어치의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 군산
  • 문정곤
  • 2019.06.06 14:32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1만호점 돌파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9개월 만에 가맹점이 1만호를 돌파했다. 이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군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첫 발행했다. 이와 관련 시는 5일 군산사랑상품권 1만호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 지정서와 스티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1만호 가맹점 주인공은 수송동에 위치한 한 치킨집으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새내기 청년 창업 소상공인으로 알려졌다. 시는 상품권 발행 전인 지난해 5월 가맹점 모집에 나선 후 1년여 만에 1만호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상품권의 할인율과 인센티브 환급 제도를 통한 상품권의 인기도 한 몫을 했지만, 무엇보다 소상인들이 어려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인 가맹점 등록 및 확보 노력 등에 동참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만호점 가맹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산사랑상품권이 계속해서 시민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발행하던 종이류 상품권과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5 15:07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개관

군산시가 4일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서동완 군산시의회 부의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주광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원 군산문화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동국사로(금광동)에 건립된 건물 연면적 1868.7㎡, 지상 3층 건물이다. 12층은 주차장, 3층은 전시실세미나실수장고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한역사연구소가 위탁 운영한다. 역사관에는 일제강점기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군산개항사, 군산미계요람 등의 자료를 비롯해 지도, 엽서, 사진 등 각종 희귀 유물들이 보관돼 있다. 이 중 300여점의 유물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탈의 기억 군산이라는 주제로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돼 도심 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이 개관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역사와 문화가 생동하는 군산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역사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는 개관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 군산
  • 이환규
  • 2019.06.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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