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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5일 비응항에서 낚시어선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Hand In hand 낚시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구성된 Hand In hand 낚시 안전문화 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해경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낚싯배 안전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씻어내기 위한 안전운항 의지를 다지는 한편, 군산 지역의 낚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순 군산시 낚시어선협회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수칙 이행과 관련법규 준수, 낚싯배와 승객안전 최우선, 무리한 운항 자제, 수산자원 보호,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Hand In hand 낚시 안전문화 협의회는 민관이 합동으로 자율과 책임이 강화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군산해경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해수청, 선박기술공단(KST), 어업정보통신국, 낚시어선협회 등에서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군산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군 생활 중 억울한 사망사고 처리를 위한 협력체계 유지와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는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유가족 및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진실규명조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여부가 위원회에서 다뤄진다. 또한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도 조사대상이다. 위원회는 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검찰과 경찰 및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이며, 1년의 조사 기간을 감안해 2020년 9월까지 2년간 진정서를 접수한다. 시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군산지역 유족들이 신청 시일을 놓치지 않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강구할 계획이다. 진정을 원하는 사람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를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위원회로 방문 또는 우편발송, 이메일(truth2018@korea.kr), 팩스(02-6124-7539)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속초 등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전국 소방관들은 밤새 어둠을 뚫고 현장으로 달려가 목숨을 걸며 화마와 싸웠다. 거센 불길에 맞서 대응한 소방관들의 활약 덕분에 화마가 할퀸 상처는 있었지만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각종 재해 및 사고의 최일선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며 당당히 소방관이 된 남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군산소방서 한영광(32)한지영(29) 소방사. 한영광 소방사는 사정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대원으로, 한지영 소방사는 지곡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소방학교에서부터 함께해 온 이들 남매는 올 초 임용된 후, 동기이자 동료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누구보다 열정을 쏟고 있다. 오빠보다 한 달 빨리 현장에 배치 된 한지영 소방사는 소방관이 되기 전,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환자를 돌보는 일도 보람이 있었지만 앰블런스에 실려 긴급하게 이송된 사람들을 볼 때마다 현장에서 더 빨리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했어요. 한지영 소방사는 결국 고민 끝에 지난 2017년 8월 간호사복을 벗고 소방서 구급대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한지영 소방사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 길에 후회는 없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실력을 쌓아서 위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영광 소방사는 동생의 권유를 받고 소방관이 된 케이스다. 남자라면 한번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도 멋있는 일이라며 동생이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에게도 소방관의 DNA가 흐르고 있었다. 지난 2016년 겨울, 길에 쓰러진 환자를 구해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뜨겁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동생이 권유했을 때 그는 주저없이 소방관의 길로 방향을 바꿨다. 한영광 소방사는 현장의 어려움은 있지만 꺼져가는 생명과 재산을 지켰을 때의 보람은 말로 표현 못하는 것 같다며 제가 이 길을 걸어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근 그는 강원도 산불 현장에도 투입됐다. 한영광 소방사는 강원도 산불이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컸지만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무엇보다 전국에서 몰려든 선배님들의 헌신을 보면서 소방관의 정신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든든한 조력자가 생겨 더 힘이 난다는 한영광한지영 소방사.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숨막히는 긴급 현장에서 이들 남매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군산의 산업위기 극복은 미래의 산업 기술과 손잡을 때 가능하다. 김부겸 국회의원(전 행안부 장관)은 24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열린 군산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던 자동차조선 등의 분야에서 패스트 팔로우 (Fast Follower)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다며 조선 등 전통제조업이 강한 군산도 새로운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변화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면서 현재 군산이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새로운 환경을 맞고 있는 만큼 시민지식인의 의지와 기업들의 용기가 결합된다면 (군산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새로운 변화와 함께 4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운명적 전환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도약에 걸림돌이 무엇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규제개혁과 노동개혁, 인재양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국경제의 최대 걸림돌은 규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확실히 풀지 못하면 성장도 없고 설자리도 잃게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는 기본적으로 기득권과 연관돼 있다면서 단순한 경제문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합의의 문제이기도 한 만큼 냉정하게 쳐다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업 정규직 노조가 노동자 일반과 공동체 전체의 운명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경제를 만들지 못할 것이라며 대기업 노조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오늘날 사회에서 인재양성이 중요해졌다면서 이를 위해 자치단체와 대학, 시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군산지역 미래 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강임준 시장과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 민병오 생활정치연구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이후 군산산단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활용방안을 위한 조선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어려움에 처한 협력업체의 위기극복 방안으로 군산에 자동차 대체(국가 인증)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최근 군산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GM군산공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은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른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군산지역에 자동차 대체부품 관련 인증기관을 유치하고 완성차 대체부품 클러스터를 조성, 시장 선점 및 활성화를 통한 선도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동차 A/S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대체부품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향후 대체부품 시장(약 5조 원)이 급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국가 인증품 유통사들에 따르면 자동차 수리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범퍼, 휀더 등의 외장부품에 설정된 완성차업계의 디자인권(보호기간 20년)이 국토부와 MOU 체결을 통해 해소되었음에도, 대부분의 국내 부품업체들은 완성차업체의 눈치 보기가 여전해 A/S 대체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들어선 타도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군산지역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들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한국GM 1차 협력사인 창원금속공업은 군산공장 폐쇄 결정이 내려진 후 사업 다각화 및 판로 모색을 통해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로 등록, 휀더 등 대체부품을 납품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 대체부품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한국자동차부품협회를 인증기관으로 지정 및 인증품 선택 가능 고지 의무화를 통해 자동차 정비 시 정비업자가 정비에 필요한 OEM 부품 또는 인증품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고지하는 등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강화했다. 이는 순정품으로 불리는 고가의 OEM 부품만 사용하는 구조가 고착돼 수리비보험료 인상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대체부품 사용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증대와 함께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추세에 수입차 OEM 부품 공급사인 SK네트웍스 및 국내 25개 유통사 등은 전국 정비 공장에 인증부품과 OEM 부품을 함께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충남과 전남, 광주시 등에서는 대체부품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창원금속공업 이정권 이사는 국내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은 향후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품질만 우수하면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대체부품 산업의 선점을 통해 군산지역 자동차 관련 업체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만 군산경실련 집행위원장은 대부분의 A/S 부품 생산 등 금형자산이 OEM으로 생산되는 완성차 협력업체들은 현대기아 등 완성차 업체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군산지역 협력업체들은 상대적으로 대체부품 생산유통이 자유로운 이점이 있다며 대체부품 생산과 사용이 활성화되면 자동차 수리비와 보험료가 줄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될 뿐만 아니라 부품업체는 독자적인 자기 브랜드를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군산지역에서 자동차용 대체부품 생산에 참여 의사를 밝힌 협력업체는 20개 사에 이른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24일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30일까지 각종 지역발전을 위한 안건처리 등 현안업무를 처리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신영자, 설경민우종삼, 배형원, 정지숙, 김중신, 이한세, 서동수 의원의 의원발의 7건과 군산시 시민의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시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등 5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각각 열고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은 다양한 조례안 등이 제출된 만큼 시민들의 의지를 담아 면밀히 검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학력위조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종숙 의원이 의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군산사랑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시는 군산사랑 시민운동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군산사랑 SNS 시민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사랑 UCC &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24일까지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함께해요! 군산사랑 시민운동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고 배포할 방침이다. 이번 리플릿은 군산사랑 시민운동의 추진배경, 주요내용, 기대효과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군산사랑 시민운동의 핵심사항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범시민적 관심과 동참하는 분위기조성을 위해 시 산하 부서, 공공기관, 유관협회단체 등에 리플릿 배포와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산사랑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사랑 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오는 29일 군산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량 관련 지방세과태료 및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액은 50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7.4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군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세 및 자동차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이 단속대상이다. 시는 실시간 체납차량 인식시스템이 탑재된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30만원 이상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또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자동차세 체납이 1회인 경우 체납세 납부를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박진석 군산시 시민납세과장은 경찰서 및 도로공사와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 및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개통된 동백대교가 투신 자살 예방 및 신속 구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동백대교는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를 잇는 교량이다. 특히 투신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위치 표시판(신고 위치번호)이 설치되지 않아 발 빠른 구조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군산해경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1시 20분께 60대 남성이 음주 후 동백대교 난간 인근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했다. 신고를 받고 해경과 경찰, 소방관 등이 출동했지만 자살 기도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쉽지 않아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자살 기도자를 무사히 구조했지만 위치 파악이 늦어지면서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투신 자살 기도자 발생 시 최대 관건은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는 것이라며 동백대교의 경우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 교량에는 위치 표시판은 물론 자살방지 안내판, 안전망 등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에서 투신자살 방지시설 설치 및 자살 예방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경찰 등이 신속한 구조에 나설 수 있도록 고유번호가 적힌 위치 표시판을 시급히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일각에선 순식간에 발생되는 자살자의 경우 선제적 예방이 어려운 만큼 사전에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생명의 전화 또는 자살 예방을 위한 경고판 및 (감성)안내문을 세우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민 김모 씨(48)는 동백대교가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받지 않도록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3일 군산에서 발생한 유해 화학물질 사고 사례를 연구하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대회는 유해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관내 유해 화학물질 취급업소에서 발생한 유해 화학물질 누출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학사고의 유형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유해 화학물질 취급업소에 화재 발생 및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돼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소방시설 배치현황작전도, 인명구조이송대책 등을 토대로 대응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휴대용 무전기를 이용해 실제 사고가 일어난 것과 같이 상황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모의 도상훈련도 병행했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직원들은 화학사고 출동 전 유해 화학물질 성상 등 정보를 습득, 유독물 성질에 따른 체계적인 대처방안을 검토하고, 선착 화재 진압대원의 보호복 착용 등에 유의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군산 화학물질 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군산구조대를 화학구조대로 지정운영하고, 익산시 화학구조센터와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군산지역 경영체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잡곡 분야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육성(시설장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케어팜영농조합법인과 대성농축산㈜이 선정돼 총 5억4000만원(국비 4억3550만원도비 1억4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어팜영농조합법인은 국도비 및 자부담 등을 포함해 4억8100만원, 대성농축산㈜은 3억9000만원의 사업비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연계해 경영체 참여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를 지속적으로 확대육성할 계획이라며 기존 쌀 중심에서 밭 식량작물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밭 식량작물 생산 여건 조성 및 자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8주간 8주 완성 명품 S라인 찾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권(소룡미성산북동)지역 30~50대 여성 중 체성분 검사, 기초체력 검사 및 상담을 통해 비만인 여성과 기초체력 수준이 평균 이하인 대상자 25명을 신체검사 후 선발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참여자의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비교 측정해 상태를 가시적으로 확인하고, 전문 운동강사가 진행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교육과 함께 주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 저칼로리 건강밥상 만들기 교육 등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상담실(454-5176~7)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오는 30일 센터이용자 및 보호자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현장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주간보호센터는 살아있는 자연 속 오감체험을 주제로 건강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이용자에게 그림 자료를 활용한 체험활동 설문조사를 통해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는 75%의 의견을 수렴, 이번 체험활동 장소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466-7971)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고용창출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3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소속사 7개 업체와 고용창출 제2차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림산업㈜ 등 총 7개 기업이 117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기업체와 지원기관의 지속적인 고용창출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 (사)캠틱종합기술원도 최적의 기업환경 조성으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기업 성장지원 지원금 △컨설팅 지원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지원 △인력수급 및 지역고용 촉진 지원금 지원 등 고용창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기업 상황 속에서도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금동 붕괴 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동 붕괴위험지역은 호우 시 상부 자연사면 포화로 인한 사면 활동력 증가로 토사유실 및 낙석이 발생해 급경사지 인근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비 사업 내용은 주거이전배수로 정비마운딩 및 식재 설치 등으로 시는 근본적인 인명피해 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사업을 완료한 후 관계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해 급경사지 재해위험도 평가기준에 의한 등급을 조정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해 연 2회 이상의 점검으로 유지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현장 점검에 나선 강임준 군산시장은 붕괴 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수도과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옥산면 청암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는 30여명의 수도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암산 주변 주차장과 제방 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종신 군산시 수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아름다운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헌수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8년까지 50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위해 범시민 참여 헌수운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군산산림조합이 총 4500만원 상당의 사업추진 의향서를 제출하고, 산업단지 내 생말공원에 대왕참나무 근원경 12㎝의 큰나무 80본을 헌수하는 등 미래 숲 조성에 동참했다. 또 대야면 한 주민도 반송 23그루를 기증했으며 시는 중앙동 신청사 주민센터 화단과 월명동 신흥공원 등에 식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헌수한 시민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헌수목 식재장소에 표찰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녹색 휴식공간인 도시숲 가꾸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숲 조성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 또는 단체는 시 산림녹지과(454-4454)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그동안 시범운영해온 생활공구 무료 대여사업을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활공구 대여사업은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8개 지역에서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진행한 이후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주길 바라는 여론을 수렴해 이 같이 조치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는 공구는 충전임팩트드라이버, 가정용 공구세트 등 18종의 생활공구와 새롭게 추가된 라돈측정기 및 전자파탐지기 등이다. 시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사전에 공구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 신청해야 한다. 생활공구 대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열린민원과(454-2562)로 문의 하면 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가 다음 달 31일까지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선박 불법 증개축 △복원성 침해 △고박지침 위반 △구명설비 부실검사 △항계 내 어로행위 △안전검사 미수검 △구명설비 부실검사 △과적과승 △해기사 승무기준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인 유선의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무면허(신고) 영업 △신분확인 등 출입항 기록관리 위반 △주류 판매제공반입, 과적과승 △영업구역시간 등 항행조건 위반 △유도선 사업면허 변경사항 미신청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해경은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군산 지곡동과 은파호수공원을 잇는 도로 개설 사업이 본격화된다. 최근 군산시에 따르면 지곡동 쌍용예가 아파트 정문 앞에서 은파호수공원 순환도로까지 706m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 개설 공사가 추진된다. 총 1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통행안전 및 편의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 예산 40억 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먼저 편입된 토지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토지보상을 위해 측량 및 감정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토지소유자와 보상 협의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적으로 보상협의 신청자에 한해 보상비를 지급하고, 연차별로 보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체 사업비 중 편입 토지(30필지) 보상비만 114억 원에 달하는 만큼 향후 예산확보가 사업 속도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토지 매입이 마무리 되는대로 1단계 쌍용예가 정문에서부터 150m 구간(폭 30m)을 공사할 예정이고 이후 2단계로 미개설된 556m구간에 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곡동은 지난 2004년 3월 해나지오를 시작으로 은파코아루, 쌍용예가, 현대엠코, 서희스타힐스 등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군산초등학교가 지난 3월 신축이전됐고, 오는 2021년에도 동산중이 개교될 예정이어서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변 도로개설이 중요해진 상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은파호수공원 순환도로와 바로 연결돼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근 군산 은파호수공원 지산가든과 지곡동 해나지오를 잇는 산길 도로에 대한 통행량이 분산되는 효과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 산길도로는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협소해 사고 위험이 높지만 지곡동과 은파호수공원미룡동(군산대)을 잇는 최단거리로서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이면 많은 차량과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유지 매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도로 확장 역시 쉽지 않아 쌍용예가~은파호수공원 구간 도로 개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 홍 모(43) 씨는 지곡동에 대규모 아파트와 학교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차량 통행이 많아지고 교통 혼잡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가 뚫리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산중 개교에 맞춰 개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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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해설이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