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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여름밤,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군산야행(夜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군산야행은 문화재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한 문화행사로 근대역사문화유산이 밀집된 근대역사박물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야로·야사·야화·야설·야경·야식·야숙 등 7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서는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근대문화유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4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행사기간 동안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 군산을 대표하는 17개소의 근대문화유적지와 문화시설이 야간까지 무료 개방됐으며, 근대문화유적지 안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공연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근대역사박물관에서 펼쳐진 독도·무궁화 특별기획전과 광복군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수탈의 역사와 군산시민의 저항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군산야행이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들은 군산시에서 위촉한 79명의 어린이·청소년 문화해설사들의 현장설명을 듣고, 2㎞에 걸쳐 조성된 문화유산 등불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김봉곤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군산야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수탈과 항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끼며 미래의 희망을 되새겨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지속적인 문화콘텐츠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지난 11일 서울 (주)희스토리푸드 본사에서 NCS기반 교육과정 현장학습 및 취업 맞춤형 산업체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주)희스토리푸드는 순대신록, 핏제리아오, 오감자탕의 체인점 브랜드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젊은 외식기업이다.협약에 따라 군장대와 (주)희스토리푸드는 NCS기반 교육과정 및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외식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체는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는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주)희스토리푸드 육경희 대표는 “한국의 외식산업은 큰 성장속에서도 아직 미약한 부분이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인재의 뿌리가 약하다는 것”이라며 “이번 군장대와의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육성돼 회사 발전과 같이 갔으면 한다.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선박제조, 특수선건조 전문기업인 (주)삼원중공업이 인도네시아 국립해양경찰청과 해안경비정 5척 4050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주)삼원중공업이 지난 6년동안 인도네시아 현지 국립해양경찰청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한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을 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삼원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립해양경찰청 카이룰르 누르 알람샤 청장, 선박건조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서명한 수출계약의 발효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프로그램을 통한 해외사업부문에서 기존 대기업의 독식구조를 벗어나 사상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직접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얻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이들 국가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설립된 정책기금이다. 김규선 삼원중공업 부사장은 “지속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이 성공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소기업이지만 기술 그리고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경쟁력을 보유한다면 세계시장 진출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안영근 산단공 전북본부장은 “이번 삼원중공업의 계약은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로서 향후에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및 전북 산업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군산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이르면 오는 2018년까지 완료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물류단지조성사업이 전북도에 의해 승인된 후 사업시행자인 운양개발의 PF(project financing) 추진이 성사되면 급물살을 타 오는 2018년말까지 마무리된다.물류단지는 개사동 옥녀 저수지 부근 49만4000여㎡(약 15만평)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8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단계로 우선 32만9000여㎡(9만9000여평)의 물류단지가 조성된다.이어 2단계 16만5000㎡(5만평)는 사업추진추세를 고려,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물류단지에는 물류터미널집배송시설창고지원시설및 공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시는 물류단지의 원활한 진출입과 관련, 연장 646m, 폭 24m 편도 2차선의 진입 도로개설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입찰을 끝낸 상태로 향후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현재 시행사인 운양개발(주)은 물류단지의 조성을 위해 PF자금 추진을 금융권과 협의, 진행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면 단지조성에 필요한 부지매입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어 농작물추수가 끝난 오는 10월말께 물류단지조성사업을 착공하는 한편 진입도로도 내년 1~3월께 실시설계인가를 받아 착공, 오는 2018년말께 물류단지와 진입도로를 함께 완공할 예정이다.이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군산 산단내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원자재 반입에 따른 물류비용부담이 덜어져 관내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시의 한 관계자는 민간개발로 추진되는 물류단지조성사업은 시행사의 사업비조달이 관건으로 금융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물류단지조성사업은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군산교도소(소장 박광래)는 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16일까지 직원들과 수용자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전체 220여개 수용동 거실 및 작업장 출입문 좌측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교도소는 또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며, 국기 선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전광판 표출, 홍보용 모니터를 활용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산 조선업 일자리 지원센터가 조촌동 고용센터 3층에서 11일 문을 열었다. 지원센터는 정부의 조선업 특별고용업종 지정에 따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 등 지역 고용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조선업 근로자들의 지원을 위해 개소했다. 이 센터는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등 총 10개 기관이 조선업종 실직(예정)자와 그 가정에 생계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이 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조선협력업체 등에서 실직한 근로자와 실직 가정의 주부 등이 직업 훈련을 통해 취업알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그 가족을 위한 심리 치료와 가족힐링 프로그램, 복지서비스부터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체계적인 전직지원 등 심화된 재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군산조선업 일자리지원센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913-1122, 11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의 지연과 관련, 군산해수청이 육상 배사관의 관리철저와 노후 배사관의 교체를 농어촌공사에 요청했다.군산해수청은 최근 공문을 통해 새만금 산단으로 준설토를 이송키 위한 배사관의 노후화와 과다 마모에 따른 잦은 파공으로 공정 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청했다.공문에 따르면 이 사업이 시작된 2015년 이후 배사관의 파공으로 인해 항로 준설사업이 중단된 사례는 총 22회에 이르고 있다.지난 7월 12일에는 배사관의 노후화로 인한 파공으로 인근 공장 지역및 도로가 침수됨에 따라 주변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고 향후에도 배사관 파공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해수청은 특히 배사관이 파공될 경우 준설토 부산물 등 낙하물로 인해 재산및 인사사고 우려가 있는 것은 물론 준설공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준설선의 대기비용 등으로 국가 예산낭비의 요인이 야기된다고 지적했다.해수청은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키 위해 배사관의 임시보수가 아닌 노후 배사관의 전면 교체가 필요하다면서 농어촌공사에 배사관 교체및 예비품 확보등 배사관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농어촌공사는 이와 관련, 초음파 측정기로 육상배사관 의 모든 구간에 대해 두께 측정을 실시했고 측정결과 하부 마모가 많이 발생한 일부 구간에 대해 배사관 상하뒤집기를 실시했다고 말했다.또한 배사관 파공부분에 대해서는 용접보수를 실시했고 중단없는 매립공사 지원을 위해 확보된 배사관 예비품을 모두 교체, 배사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육상 배사관은 직경 76cm, 두께 12mm의 규모로 4.35km 구간에 걸쳐 지난 2010년말에 설치돼 노후된 상태다.
고조선 역사를 고증하고 시민들과 자전거 여행객에게 알리기 위해 군산시 나포면 원나포마을 공주산 금강 자전거길에 ‘공주쉼터’가 조성됐다. 공주산은 고조선 준왕이 위만에게 패하고 처음 도착한 곳으로 그의 딸이 머물렀다는 데서 유래됐다. 공주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조선 준왕에 관한 역사가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곳으로, 준왕이 마한지역에 나라를 세우고 공주를 다시 데리러 왔다는 어래산성도 위치해 있다. 또한 공주쉼터 앞 산책로를 걷다 보면 누구나 공주가 된 듯한 마음이 드는 힐링 산책코스가 있고, 이 코스는 낙조가 아름다운 바다와 금강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금강하구에서 내항까지 문화 생태 탐방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군산교도소(소장 박광래)는 10일 오후 2시 군산교도소 교회당에서 ‘지혜로운 선택! 희망을 향한 질주!’라는 주제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석방자 및 출소예정자 20명이 참여, 군산교도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주)아주실업, 쉐보레 나운정비센터, 영국빵집, (주)새만금종묘수산, 소망광고 등 5개 업체와 취업을 상담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상담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등이 농업기술·창업상담·신용회복·취업알선·주거지원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박광래 소장은 “이번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출소예정자에게 구직기회를 부여, 실질적인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02개 대학 201개팀에서 2300여명이 참가해 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기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수동과 자동변속기의 장점만을 살린 변속기, 초음파 센서로 구현한 긴급제동 시스템, 사고현장에서 수색은 물론 부상자 후송까지 가능한 구조차량, 외부에서 원격 조정으로 주차가 가능한 차량 등이 선보여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대회 우승팀 초청 왕중왕 홈커밍 대회를 비롯하여 일반인 자작자동차대회, 고교생 기술부문 자작자동차대회, UCC동영상 공모전 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미드쉽 스포츠카 차량인 RM16의 주행시연 등 본 경기 외에 다양한 기념행사가 전개된다. 누구나 무료로 대회 참관이 가능하다.
중국 태양광사업분야 지방공기업인 CNPV사가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을 해 놓고 산업연구용지의 투자에 아직까지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새만금 산업단지 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이 완료됐지만 태양광발전설비 제조를 위해 산업연구용지에 올해 하반기부터 투자키로 예정됐던 CNPV사의 움직임이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다.CNPV사는 지난해 6월 새만금개발청전북도군산시 농어촌공사와 태양광발전설비 제조시설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산단내 부지 6만6000㎡(2만평)에 3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그러나 새만금 간척부지 16만5000㎡(5만평)에 지난 1월까지 10.87MW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CNPV사는 현재까지 새만금 산단에 태양광발전설비 제조시설설립과 관련된 투자를 실현시키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CNPV사가 태양광 발전소만 시설한 채 추후 투자를 외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새만금 개발청전북도군산시가 투자를 적극 촉구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새만금개발청의 한 관계자는 태양광 모듈셀 제조는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필수적으로 345kv 공사가 완료되는 등 전기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CNPV 이사회를 거쳐 제조시설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제조시설이 착공되기 전에는 절대로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차 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를 해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애초 발전시설에 2800억원, 제조시설에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던 CNPV사는 지역의 반대에 부딪혀 산업단지 인근 부지에 140MW를 투자치 못하고 1차 우선 10MW만 투자한 상태이며 2차 사업으로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산 해수청이 추진하는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공정이 순탄치 않다.군산해수청과 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4말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의 공정률이 현 시점에서 50%를 넘어야 하나 육상 배사관 파공과 준설구역내 선박입 출항대기 등 걸림돌이 많아 4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내년말까지 총 660여억원이 투자되는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은 직접 및 중계펌프 준설을 통해 군산항 53번선석~금란도 전면해상에서 총 1450만㎥의 준설토를 새만금 산단에 이송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그러나 공사 시작후 농어촌 공사가 관리하는 육상배사관에서 최근까지 28회에 걸쳐 파공 현상이 발생했으며 준설토질이 설계와 달라 제대로 준설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또한 직경이 매우 큰 사석과 폐타이어 및 그물 등 해상폐기물이 많아 장애물을 제거해야 하는가 하면 준설구역내에서 선박이 입출항할 경우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애초 공정대로라면 현재 50%인 700만㎥정도의 준설작업이 진행됐어야 하나 40%의 미만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터턱거리고 있다.이 사업이 지연될 경우 준설사업에 대한 투자효과를 효율적으로 거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 산단의 매립공정에도 차질이 예상돼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시공사의 한 관계자는 배사관 파공에 따른 수리기간, 준설토가 설계와 다른데 따른 준설 미시공, 장애물 제거로 인한 휴지, 선박입 출항으로 인한 대기로 계획공정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해수청에 설계변경을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에도 정상적으로 개관, 운영된다.박물관측은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군산을 찾는 관광객 요구에 부응키 위해 그동안 휴관해 온던 운영방법을 바꾸어 8일부터 정상 개관 운영을 시작했다.월요일 정상 개관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함께 박물관이 운영하는 분관인 근대미술관(구 18은행군산지점),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군산지점), 진포해양태마공원 등이 포함된다.지난 2011년 개관이후 방문객이 2013년(22만명), 2014(41만명), 2015(81만명)으로 매년 증가해 온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올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박물관측의 한 관계자는 “맞춤형 역사·문화스토리를 제공하고자 질 높은 교육체험, 다양한 기획전 개최 및 볼거리 확충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월요일 군산을 찾는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매주 월요일 정상 개관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선유도 스카이썬라인 인명사고와 관련해 군산시가 안전조치 지시 이행상태 여부를 점검, 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안전조치사항으로는 △출발대 선탑 대기시간을 2분에서 3분이상으로 조절, △운영요원 안전교육 철저, △출발대와의 수신호 체계 3중보강조치 (무전기,모니터,도착대깃발), △하절기 영업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전9시로 변경, △운영요원 교대근무 철저(성수기 탑승객 증가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 △탑승시 휴대전화 소지금지(사진동영상 촬영 방지) 등이다.또한 시설 위탁업체 운영자,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근무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근무자 정신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사고원인이 시설결함이 아닌 운영 부주의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임시개통으로 인한 성수기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중하강체험시설 이용문의 쇄도(다수의 예약자 발생, 여름철 최대 성수기)등 선유도 해수욕장의 명소인 스카이썬라인의 빠른 개장이 필요, 재가동을 결정했다.군산시 관계자는 선유도 스카이썬라인 사고로 인한 해당시설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운영 지연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되는 상황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 재가동을 결정했다며 안전교육과 시설물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근로자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7부두(현대중공업 북문) 앞 도로 종점 부근에 300대 규모의 노상 주차장(L=430m)을 조성했다.주차장은 조선소 도크 설치로 도로가 단절된 곳으로 도로 기능이 상실돼 지난 2014년 교통안전시설심의회 가결을 통해 탄력적 주정차 지역으로 지정돼 인근 근로자들이 이용했으나, 주차선이 따로 없어 무분별한 주차 등으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 했던 지역이다. 이에 군산시에서는 상시 주차가 가능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위해 관계부서와 유관기관과의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지난 6월 군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차량 회차 공간 확보 등을 조건부로 가결돼 이를 설계에 반영하고 차선도색 등 노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정준기 투자지원과장은 “지난해 일반산업단지 내 대상(주)BTO 공장 앞을 정비하여 270여대의 주차장을 조성한데 이어 이번 노상주차장을 조성한 것은 국가산단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산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보=군산 롯데아웃렛 입점과 관련 군산롯데복합쇼핑몰입점저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상인회관 건립 요청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대책위는 군산패션협동조합을 내세워 군산시와 페이퍼코리아는 부지를 제공하고 롯데쇼핑은 건축을 해달라고 요청했었다.조촌동 롯데아웃렛 건립 예정부지 옆에 연면적 1만9000㎡ 부지 내 지상 5층의 ‘상인회관’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하지만 최근 열린 롯데아웃렛 증축과 관련한 상생협의회에서는 애초 계획을 전면 수정한 상인회관 건립안을 요청했다.지난주 열린 상생협의회에는 군산시, 페이퍼코리아, 롯데쇼핑, 대책위 관계자들이 각각 참여했으며, 상인회관 건축과 관련해서는 대책위 관계자의 요구로 군산시 관계자를 제외하고 협의가 진행됐다.이날 협의에서 대책위 관계자는 롯데쇼핑이 아웃렛 옆 상업지구 부지 1683㎡(510평)여 부지를 매입할 것을 요청했다.당초 상인회관 건립 방법과는 달리 롯데쇼핑이 부지를 매입하고 페이퍼코리아가 이 부지위에 상인회관을 건립해 달라는 것이다. 상인회관 건물의 사용 용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부지 제공 주체가 애초 군산시, 페이퍼코리아에서 롯데쇼핑으로 변경된 것으로 일각에서는 롯데쇼핑 측이 향후 군산시 등에 제공할 발전기금 등을 토지매입비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해석했다.롯데아웃렛 입점과 관련한 한 관계자는 “당초 안처럼 군산시와 페이퍼코리아가 부지를 제공할 경우 이는 공유재산법에 걸려 상인회관 양도를 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설령 위탁을 준다고 해도 이마저 공유재산법에 걸려 입점과 관련된 모든 제반사항에 대해 입찰을 실시해야 하는 등 사실상 대책위가 회관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일 것”이라고 분석했다.군산시 관계자는 “상생협의를 벌이던 도중 대책위의 요구로 군산시는 협의 과정에서 빠진 뒤 오간 대화 내용으로 정확하게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알 수는 없다”며 “하지만 우리 군산시는 원천적으로 금전과 관련해서도 그 어떤 중재도 하지 않을 계획인 동시에 상인회관 등의 건립 문제도 기부채납을 받아 공정하게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대책위는 군산패션협동조합을 내세워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실상의 쇼핑몰인 상인회관 건립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6일 오후 7시 2016 선유도해수욕장 써머페스티벌이 열린다.군산시가 주최하고 선유도 관광진흥회(회장 정종국)와 선유도통합청년회(회장 임장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벨리댄스, 초청가수 축하공연, 해변가요제, 행운권 추첨,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선유도관광진흥회 정종국 회장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부분개통과 더불어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선유도를 전국에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선유도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성우 군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아름다운 섬 선유도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해 명품 휴양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군산시 및 선유도 주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2일 개장한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6월 지정된 군산항 남방파제 출입통제장소에 대해 해경이 단속카드를 빼들었다.군산해경서는 4일 군산항 남방파제 일원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꾼 함씨(49·인천) 등 5명을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지난 6월1일자로 해경이 관련 법률에 근거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고 구조접근이 어려워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 지역이다.해경은 6월과 7월 현장에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했지만, 안전펜스를 넘어 테트라포트(TTP, 일명 삼발이) 사이를 활주하는 위험천만의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번에는 단속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현재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는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너울성 파도가 잦은 해안가 또는 방파제’에 대해 출입통제를 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군산해경에서도 관련법 제정 이후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주변 총 6개소와 군산항 남방파제 일원에 대해 출입통제장소로 지정하고 해양사고의 예방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울릉군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과 함께 오는 10월31일까지 ‘근대도시 군산 독도와 함께하다’라는 제목으로 박물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독도기획전은 군산 시민에게 독도박물관이 소장한 사진과 유물 70여점과 독도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영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독도의용수비대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독도의 역사, 독도의 사계절과 더불어 미디어를 통해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 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번 전시는 우산국 시기의 독도, 쇄환정책과 수토정책의 전개, 울릉도 재개척, 일본의 불법적 독도편입, 해방이후의 독도, 독도의용수비대, 그리고 되찾은 한국 땅 독도라는 소주제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독도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정확히 인식하고, 젊은 세대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안용복선생과 독도의용수비대의 고뇌와 애족애민 정신을 느끼는데 그 목표가 있다”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의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 서수면은 3일 서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날 토론회는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 지역경관 개선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100인 토론회에는 남녀노소 여러 계층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서수면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여는 다양한 의견이 제출됐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전문가 검토를 통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이삼규 서수면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수면 발전을 견인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