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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망동-충남 서천 장항 잇는 다리 '동백대교' 명칭 논란 일단락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가칭 군장대교) 명칭이 최종 동백대교로 결정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대교 명칭을 스토리텔링화 시켜 군산과 서천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양 도시가 서로 상생, 통합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돼야 한다는 주장이 헛구호로 그쳤기 때문이다.지난 23일 국가지명위원회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법률에 따라 기존 군장대교의 명칭을 심의, 최종 동백대교로 대교 명칭을 결정했다.이날 심의는 국가지명위원회 위원 19명이 참여해 논의를 벌였고 이들 위원들이 동의와 부동의를 다루는 표결을 거친 결과 19명 전원 만장일치로 동백대교 명칭을 사용하는데 동의했다.결정 사유는 군산과 서천 등 양 시군이 행정협의회를 거쳐 각 도시의 시화가 동백꽃인 점을 높이 샀다.더욱이 국가지명위원회는 이번 동백대교 결정건에 대해 서로 다른 지자체가 상생하고 화합해 합의를 도출한 지역갈등 중재의 롤모델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군산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동백대교 명칭 재선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군산시청, 서천군청, 국가지명위원회에 송부한 바 있다.하지만 서천군은 동백대교 명칭 문제는 이미 양 시군 행정협의회의 결정사안인 만큼 새로운 논의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한편 군산 해망동에서 서천 장항을 잇는 동백대교는 올해 연말 부분 준공을 통해 부분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25 23:02

군산시, 무기계약직 근로자 임금 6억여원 공탁…이자 연 20% 지급 '세금 낭비'

군산시가 무기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이를 공탁으로 대체해 세금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임금을 지급한 뒤 최종 소송 결과에 따라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되지만 이를 공탁으로 대체해 매월 2100여만 원의 이자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군산시 도로보수 종사자 등 무기계약직 근로자 50명은 군산시를 상대로 수당이나 상여금 등 6억2000만원을 지급하라며 군산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은 지난해 8월 1심 판결에서 수당이나 상여금 등은 통상임금에 해당, 이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며, 단서조항으로 임금을 갚는 날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하지만 군산시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예비비를 이용해 6억2000만원을 법원에 공탁했다. 공탁 사유는 항소심 소송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어 임금을 지급하게 되면 환수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따라 군산시는 일일 30만원씩 매월 2100만원에 해당하는 20%에 대한 이자 비용을 시민의 세금에서 지급해야 한다.하지만 법원 판결에 따라 임금을 지급한 뒤 향후 항소심 결과를 보고 반환 등의 조치를 취했더라면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군산시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이 퇴직할 경우 지급한 돈을 환수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지만 이마저도 행정편익에 따른 세금낭비라는 것.전국공무직노동조합 군산시지부 관계자는 이미 대법원 판례에서도 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나왔지만 군산시는 오로지 소송결과를 지켜보자며 협상테이블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근로 여건도 힘들고 급여조건도 열악한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상설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군산시 관계자는 판결에 따른 임금 지급과 관련해 이자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소송에서 승소했을 경우 근로자의 퇴직하면 이를 환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공탁을 하게 됐다며 현재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의 처우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공무직으로 바꾸기 위한 자치법규 관리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24 23:02

군산해경 '마스터 셰프' 임채호 상경 "경비함정 전용 한식 만들겠어요"

짧게는 4일, 길게는 8일간 해상에서 생활하는 해양경찰관들의 요리를 책임지는 취사병이 소개돼 화제다.군산해경서는 소속 의무경찰(이하 의경)인 임채호(21) 상경을 경비함정 요리 ‘마스터 셰프’(master chef)로 임명했다.지난해 1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 임 상경은 ‘전주 국제한식 조리학교’에서 한식을 공부하고 국제요리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식을 익히고 그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는 요리학도다.하지만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던 임 상경도 흔들리는 배위에서 조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특히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현장에서의 체력소모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해양경찰관들에게 한정된 재료를 가지고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만들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게 요리사들의 설명이다.하지만 임 상경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함정 요리로 재탄생 해보기로 했다. 한식의 영양은 살리면서 조리하기에 편한 일명 ‘경비함정 전용 한식’을 만들겠다는 것.약 7개월 동안 함정에서 요리를 담당하면서 임 상경은 ‘잡채’와 ‘갈비’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식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고 소속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불법조업 외국어선 압송과 같이 12시간 이상을 다른 선박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편 요리(깐새우 잡채 주먹밥)도 개발했다.군산해경서는 이 때문에 임 상경을 경비함정 ‘마스터 셰프’로 지정하고 신임 전경들이 경비함정으로 발령 전 함정 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임 상경은 “목표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후학을 양성하는 것이었는데, 해양경찰에 군 복무를 시작하고 나서 그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24 23:02

군산항 냉동창고 건립 '밝은 빛'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군산항에 냉동냉장창고의 건립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최근 한국종합물류원을 비롯, 전북도와 군산시 및 군산해수청군산세관 등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냉동냉장창고 건설 필요성수요예측입지여건 등 타당성 조사용역과 관련된 사전 협의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같은 협의는 군산항 인근에 냉동냉장창고시설의 미비로 도내 업체들이 다른 항만을 이용함에 따라 물류비 증가로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또한 한중 FTA 타결과 중국내 고조되고 있는 한류영향으로 국내 신선 식품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군산항을 농수산식품 수출전략기지로 조성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군산항이 국내 다른 항만에 비해 중국 동부 주요 항만과 거리가 가까워 물류비가 가장 적게 소요된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군산항~대련청도상해와의 거리가 360km에 불과하지만 평택항~중국 동부는 384km, 광양항~중국 동부는 498km에 이르고 있어 중국과의 교역때 물류비용 부담측면에서 군산항이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같은 점을 고려, 군산시는 대중국 농수산식품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관련 업체들의 물류비절감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군산항에 냉장냉동창고를 건립할 필요성을 적극 제시하면서 이에따른 국비 150억원의 지원을 지난해 중앙에 요청했었다.전북도는 용역을 추진할 때 익산 식품클러스터와의 연계필요성, 군산세관은 물류비 절감차원에서 냉동냉장창고의 건설필요성을 각각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산해수청의 한 관계자는 냉동냉장창고는 보관업으로 운영측면에서 수익성이 창출되는 것으로서 민간사업자가 건립해야 하는 만큼 국비지원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03.23 23:02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행정절차 '속도'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변경)가 지난 1월 비공개로 선정된 이후 사업지 및 사업비 변경을 위해 교육부와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사업비 변경 폭이 20%를 넘으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새로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절차가 길어지지만 현재 기재부와 최종 사업비 확정 여부를 협의하는 점으로 미뤄 토지매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 증액분이 20억 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사업비는 건축비를 제외한 토지매입비가 대부분으로 현재 비공개로 알려진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이전부지는 기존 부지였던 백석제와 인접한 도심 인근 외곽일 것으로 분석된다.전북대병원은 지난 1월22일 2차 병원건립추진위원회를 열어 군산전북대병원 부지를 최종 확정했으나 교육부 및 기획재정부 등과 사업변경에 따른 협의 및 예산변경 논의 등 행정절차를 고려해 비공개로 방향을 정했다.병원 부지 비공개 방침에 대해 군산 시내 부동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한편 새로운 건립 부지에 군산 시민들의 여론이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22일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북대병원과 교육부는 최근 부지변경에 따른 시설비 변경 부분에 대한 협의를 마쳤고, 현재는 총액사업비 증액분을 놓고 기재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기재부와 협의는 빠르면 주중 결정 날 방침으로 병원 규모나 병상수, 건물면적은 기존의 방침과 크게 달라진 게 없으며, 주차장만 일부 축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전북대병원은 이달 중 교육부 및 기재부 등과 사업비 증액분에 대한 협의를 마친 뒤 이르면 4월초 총사업비 신청 절차와 함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군산전북대병원 사업 주체는 병원으로 아직 우리 보건소도 확정부지에 대해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다만 군산전북대병원이 빠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보조는 물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군산전북대병원은 총 사업비 2563억 원을 들여 군산 백석제 일원에 건립하려 했으나, 멸종보호종인 독미나리 서식 등 환경단체의 반발에 무산된 바 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23 23:02

군산~개야도 항로 확보 추진

개야도 어촌계가 군산~개야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안전 및 계획 운항을 위해 항로를 가로막고 있는 어구 철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에따라 그동안 장항항로를 이용했던 여객선인 개야카훼리호가 명암 항로로 운항 항로를 변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써 원활한 운항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개야도 어촌계는 어촌계장의 명의로 최근 군산해수청에 서한을 보내 명암 항로의 어구 철거를 오는 4월 20일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여객선 정시 운항시간을 1항차는 오전 8시, 2항차는 오후 3시로 희망한다고 군산해수청에 통보했다.군산해수청은 이에앞서 개야도 어촌계에 공문을 보내 현재 군산~개야도 항로를 운항하는 개야카훼리호는 장항수로를 이용, 1일 1항차 이내로 불규칙하게 운항돼 불편한 실정이라며 수심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명암항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구철거를 요청했었다.또한 매일 정시 2항차의 운항시간을 제출하면 운항선사와 협의를 거쳐 반영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었다.현재 군산~개야도 항로에는 여객선으로 차도선인 개야카훼리호가 투입돼 운항하고 있지만 많은 어구가 설치돼 있는 명암항로를 피해 장항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그러나 수심이 맞지 않아 만조때만 빠듯이 운항을 함으로써 결항을 하기 일쑤, 이달만도 1항차 12일간, 2항차는 10일간 운항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특히 간조때를 피해 만조때에 운항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항차별 운항시간도 들쭉날쭉해 여객선 운항의 정시성(定時性)마저 상실함으로써 개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외면, 도서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군산해수청의 한 관계자는 개야도 어촌계가 명암항로의 어구를 철거키로 함에 따라 여객선이 안전하게 운항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군산~개야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지난 18일 오전 개야도 남동방 9km해상에서 운항도중 뻘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 해경함정이 급파되고 민간구조선의 동원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 군산
  • 안봉호
  • 2016.03.22 23:02

"개야도 접안장, 조수 간만의 차 정확히 반영못해"

속보=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차도선 접안장 공사의 부실설계 의혹과 관련 설계 과정에서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자 9면 보도)이에 따라 발주처인 군산시와 위탁 사업자인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기존 시설에 대한 추가 확장 공사를 통해 단점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조수간만의 차와 관련한 설계 오차에 대한 추가공사 확장비용 책임 논란은 지속될 예정이다.21일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관계자는 “임시로 활용할 접안장 공사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차도선이 수시로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며 “하지만 설계와 공사가 끝난 후 시범 운행과정에서 고수위 때 차도선에서 차량이 원활하게 하차할 수 없는 단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수위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이는 매일 수위가 변하는 간조와 만조의 정확한 수위를 예측하지 못한 실수”라며 “다행히도 기존에 쓰던 시설의 추가 확장공사를 거치면 상시적으로 차도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군산시 관계자도 “설계에는 만조나 간조 때 모두 이상 없이 차도선을 댈 수 있도록 설계돼 있지만 만조 때를 대비한 설계가 미비한 부분이 발생했다”며 “이는 설계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한 것으로 당시 설계 용역 등을 정밀 검토, 분석해 잘못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접안장을 포함한 전체 공사인 개야도 관광소득기반 정비사업 전체에 대한 진단을 통해 별다른 문제없이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개야도 차도선 접안장 공사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8월 군산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승객과 차량을 실어 나르는 차도선을 댈 수 있는 부두(접안장) 66.9m를 개설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준공됐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22 23:02

군산항 유지준설토 더 이상 갈 곳 없다

기존 준설토 투기장이 포화상태에 달한 가운데 제 2준설토 투기장의 항만기본계획반영이 무산됨에 따라 군산항의 유지준설에 차질이 우려된다.이에따라 원활한 유지준설로 군산항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발빠른 움직임이 요청되고 있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제 3차 수정항만기본계획에 군산항의 현안인 제 2준설토 투기장 축조를 반영해 줄 것을 지난해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결국 무산됐다.군산해수청은 기존 준설토 투기장의 포화상태와 유지준설토의 배송상 어려움 등 현실을 고려, 중앙에 제 2준설토 투기장 축조를 요구했었다.현재 군산항의 기존 투기장인 금란도와 7부두 건설예정지의 수토능력은 바닥을 드러내 이미 투기했던 준설토를 다른 곳으로 퍼내 활용하기 전에는 더 이상 투기가 어려운 상태다.또한 많은 양을 펌프 준설을 통해 배사관에 의거, 새만금 산단으로 이송하는 개발 준설과는 달리 그래브와 중소형 펌프준설에 의한 유지 준설토는 특성상 배송이 만만치 않다.이에따라 유지 준설토를 투기하려면 별도의 투기장을 확보해야 하나 제 2준설토 투기장의 반영이 벽에 부딪힘에 따라 향후 박지준설 등 유지준설은 차질이 불가피하지 않을 까 우려된다.특히 군산항 박지의 전반적인 수심 부족으로 접안선박의 선저가 뻘에 얹히는 현상이 빈발하고 있어 유지준설을 매년 수시로 시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제 2준설토 투기장의 축조는 시급히 이뤄져야 할 현안으로 부상해 있다.군산항의 관계자들은 부두의 생산성과 군산항의 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유지 준설토의 투기장 확보가 다급하다면서 유지준설토의 투기장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군산시및 정치권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해수청의 한 관계자는 제 2준설토 투기장 축조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군산항의 유지준설이 걱정이다면서 일단 고육책으로 금란도에 유지준설토를 투기하는 방안을 강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군산
  • 안봉호
  • 2016.03.21 23:02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 음주운전 관련 윤리자문위 개최 안해 유명무실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의 음주운전 행위와 관련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공개사과 징계를 의결한 가운데 윤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자문위)의 유명무실 논란이 일고 있다.군산시의회는 의원들의 법규 위반행위나 품위손상 등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하고 자문을 듣기 위해 민간인들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이하 윤리자문위) 구성했지만 이를 개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결국 시의원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에서 최종 공개 사과를 결정했고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시키는 등 내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지난 15일 열린 1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본회의 이전 의원들이 한 부의장의 징계수위가 너무 낮다는 의견을 제시, 회의를 벌이다 본회의 개원이 늦어진 바 있으며, 본회의 회기 중에도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일어 2번의 정회를 통해 회의를 속개한 바 있는 등 논란이 일었지만 최종적으로 윤리특위의 결정이 의결됐다.이를 의고 군산시의회 일각에서는 의원 스스로의 청렴도와 품위를 높이기 위해 만든 윤리특위가 서로를 봐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전락됐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간 군산시의회에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및 윤리특위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비위행각 이나 품위를 손상한 의원에 대한 징계 규정을 준수해 왔다.하지만 이 같은 징계규정은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의원 간 징계수위를 정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부각되자 민간인으로 구성된 윤리자문위를 구성한 것.그러나 정작 문제가 불거져도 윤리자문위를 가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그친 다는 단점이 있어 조례나 규칙 개정의 목소리가 높다.군산시의회 한 의원은 윤리자문위를 왜 만들었는지 조차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의회를 만들자는 다짐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며 동료 의원에 대해 수위 높은 징계를 내린다는 점이 마음 아프기는 하지만 뼈를 깎는 서로의 이해와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의원도 상반기 부의장 임기가 6월 말로 끝나는 점을 고려, 부의장 직을 내려놓고 자성하는 시간을 갖길 원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며 자칫 개인의 욕심이 의회 전체의 불신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18 23:02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파란불'

컨테이너 선사들의 항로변경과 적재능력이 확대된 컨테이너선으로의 교체 및 신규 항로개설로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가 전망된다.군산컨테이너터미널 (주)에 따르면 장금상선 (주)이 기존 항로에 광양항을 추가, 변경 운항하고 동영해운 (주)은 기존 컨테이너선을 적재능력이 향상된 선박으로 교체하는 한편 상해 항로를 새로 개설할 계획이다.현재 주 1회 상해~군산~평택~상해 항로를 운항하는 장금상선은 오는 29일 평택 출항 모선부터 상해~평택~군산~광양~상해로 항로를 변경해 컨테이너선을 운항한다.또한 대련~연태~군산~광양 항로를 운항하는 동영해운 (주)은 기존 2척의 컨테이너선을 적재능력이 상향된 1000 TEU급으로 오는 5월초에 교체, 투입할 계획이다. 동영해운 (주)는 이와는 별도로 1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중국 링보~상해~인천~군산~링보의 컨테이너선 항로를 이달말 신규로 개설할 예정이다.이에따라 그동안 중국으로부터 군산으로 수입되는 평택항의 환적화물과 군산에서 동남아지역으로 수출되는 광양항의 환적화물을 직접 군산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취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군산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군산
  • 안봉호
  • 2016.03.16 23:02

음주운전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 경징계 논란

군산시의회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에 대해 공개사과를 결정한데 대해 솜방망이 처벌 비난이 일고 있다.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한 부의장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위를 열었다.이날 심의에는 한 부의장이 출석해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한 사실을 소명했고, 윤리특위 위원들은 심사 끝에 공개사과를 결정했다.그러나 15일 열린 193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일부 의원들이 한 부의장에 대한 징계에 대해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 등의 의견이 나왔고 군산시의회는 잠시 정회를 거쳐 징계수위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과적으로 공개사과를 유지시켰다.특히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군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사례인 점을 고려할 때 처벌 수위가 높을 것으로 관측되기도 했었다.군산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음주운전(품위위반)의 경우 면허취소일 때 경고, 공개사과, 출석정지, 제명을 징계할 수 있으며, 면허정지는 경고와 공개사과를 징계할 수 있다.이날 한 부의장은 공개 사과문을 통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의원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켜 시민에게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자숙하는 마음으로 남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 부의장은 지난 1월8일 새벽 0시15분께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4% 상태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5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16 23:02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 23일부터 분양

(주)대원이 군산 미장도시개발지구 4블록에서 분양예정인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이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와 특화시설을 도입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군산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지하1층, 지상 16~25층 10개 동, 총 8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78세대 △65㎡ 91세대 △74㎡ 288세대 △84㎡ 274세대 △101㎡ 70세대 △128㎡ 4세대로 구성된다.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오는 4월 말 준공예정인 완성형 택지지구 미장지구의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단지 동쪽으로는 소공원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군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원인 수송공원도 가깝고 수송지구의 롯데마트 등 생활환경과 군산시청,법원 등 행정업무 시설도 이용하기 용이하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군산의 명문고인 군산고를 비롯해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도 통학거리에 있다. 군산시립도서관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여기에 군산국가산단 및 군산2국가산단, 군산일반산단, 새만금국가산단 등이 모두 자동차 10여분 거리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나들목(IC)도 가까워 충청권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쉽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다.프리미엄 브랜드 미장지구 대원칸타빌은 단지설계도 눈 여겨 볼만하다. 청주 율량2지구 대원칸타빌에서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단지 내 아쿠아놀이터는 물론, 산책로, 오두막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채롭고 풍부한 조경공간으로 공원같은 단지를 구성하여 입주민의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에듀센터, 키즈랜드, 북카페, 어린이집 등 아이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 입주민에 건강까지 생각한 스포츠시설과 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별도의 주민회의실까지 마련하여 입주민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미장초등학교 건너편(군산시 미장동 57-12)에 위치하며, 오는 23일(수) 특별공급, 24일(목) 1순위 청약, 25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분양문의는 견본주택(063 467 1400)으로 하면 된다.

  • 군산
  • 이강모
  • 2016.03.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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