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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도(해상매립지)의 활용방안, 언제나 마련될 것인가.황금알을 낳는다는 인공섬인 금란도가 준설토의 매립이 끝나 토지로 등재, 활용이 가능하지만 이의 활용방안은 인근 서천군의 반대로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군산해수청에 따르면 금란도는 200만㎡(60여만평)규모로 이중 99만㎡(30만평)는 지난 2001년, 나머지 101만5000㎡(30만7500평)는 지난 2014년초 지번이 각각 부여돼 토지로 등재됐다.그러나 금란도의 활용방안 구축과 관련된 용역은 현재까지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지난 2011년 고시된 제 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상 친수시설로 계획된 금란도에 대한 정부의 활용방안 구축용역은 2012년 착수됐으나 환경문제를 이유로 인근 서천군이 반대하자 중단됐다.해양수산부는 군산시의 요청에 따라 금란도의 활용방안마련을 위해 내항 재개발사업 구역에 금란도를 포함, 항만재개발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정키로 하고 용역을 추진했다.해상과 육상 47만4300㎡(14만3700여평)을 대상으로 하는 내항 재개발사업의 경우 지난 2007년 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고시에 이어 2012년 이의 수정고시에도 민간사업자의 참여의향이 없어 전혀 진척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이 기본계획수정과 관련된 용역은 지난해말 준공, 오는 6월 고시를 앞두고 있지만 금란도는 애초 계획과는 달리 인근 서천군의 반대로 용역 대상에서 제외됐다.이에 따라 언제 금란도의 활용방안이 마련돼 전북도와 군산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지 안갯속이다.군산시 개발관계자들은 도내 정치권은 물론 전북도와 군산시가 조속히 인근 충남과의 원만한 협의를 거쳐 금란도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군산일학습지원센터가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소식에는 김인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기업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산일학습지원센터는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근로자로 채용하여 일하고 배우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일학습병행제를 비롯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국가자격시험취득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사업, 숙련기술 지원사업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일학습지원센터의 조기정착과 지역의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가 지난달 22일에 치러진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학과 4학년 33명 전원이 모두 합격하면서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부터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2014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립대학교 간호학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나가며 주목받고 있다.박민정 간호학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한 SMART education 센터 및 최첨단 멀티미디어시스템을 갖춘 학습 공간을 갖췄다”며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국가고시에 대비하여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 교수와 학생 간의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에 맞춘 미래설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항 항로준설 2단계사업의 지속추진여부가 기로에 섰다.최근 새만금산단의 대행개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자 군산항내 농어촌공사의 담당 해역 준설 재개시기가 불투명, 해수청이 추진하는 준설공사의 예산낭비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농어촌공사는 산단개발사업에 민간자본의 참여기회를 확대, 산단의 조기개발를 위해 최근 대행개발사업자를 공모했지만 불발됐다.지난 2011년부터 5년동안 4000만㎥를 준설, 준설토를 산단매립재로 활용키로 한 농어촌공사는 산단의 대행개발방식 추진계획아래 1300만㎥만 준설한 채 지난해 5월 준설을 중단했다.농어촌공사는 준설 중단당시 향후 준설계획은 산단 대행개발공모 시행이후 확정될 예정임을 밝혔으나 응모자가 없자 다른 방안의 모색에 나서고 있다.산단의 준설매립공사는 직접 추진하되 나머지 단지 조성 등의 공사는 민간사업자가 맡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그러나 군산해수청은 예산낭비우려를 이유로 지난 2014년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항로준설 2단계 사업의 중지를 고려하고 있다.군산해수청은 그동안 농어촌공사의 준설이 지연될 경우 항 입구의 수심부족으로 자체 시행 해역의 준설에 따른 수심확보 효과가 저하, 막대한 투자비 손실 등을 우려해 왔다.해수청의 한 관계자는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있지만 예산 낭비우려 등을 고려, 해양수산부와의 협의를 통해 자체 시행 준설공사의 중지여부를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산항의 항로준설은 항로수심및 새만금 산단 매립재확보를 목적으로 해수청과 농어촌공사가 협약을 체결, 공동으로 시행해 왔으며 준설토는 모두 새만금 산단으로 이송되고 있다.해수청은 53번 선석~장항항 항로해역에서 2014년~2018년에 2000만㎥을 준설 8.5m~10.5m, 농어촌공사는 항로 입구~53번 선석 해역에서 20 11년~2016년에 약 4000만㎥을 준설, 13.5m~10.5m의 수심을 각각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17일 재해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 제도를 새롭게 개선해 시행한다.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은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지원하면서, 매입 농지를 해당 농가에 임대해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기간(7~10년) 종료 후에는 농가가 농지를 다시 환매하도록 해 실질적인 경영회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일시환매에 따른 농가부담 완화 등을 위해 애초 지원금액의 100분의 50 이상 환매 요청 시 부분환매를 허용할 방침이다.또 분할납부 기간도 연장한다.임대기간 내에 환매대금의 40%를 납입하고, 3회에 걸쳐 잔금을 분납토록 하던 것을 임대기간 종료 후 3년 이내에 나누어 상환하되, 최초 납입금액 비율을 총 환매대금의 40%에서 30%로 낮춰 사실상의 임대기간 연장 효과와 환매자금 마련에 따른 농가부담을 완화했다.또한 분할상환대금에 대한 이자율을 기존 2.5%에서 2.0% 인하했다.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가 17일 전주 르윈호텔 기린홀에서 전문직여성(BPW: Business Professional Women) 한국연맹 전주클럽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BPW 세계연맹은 1930년 창설되어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고, 한국 연맹은 1968년 창립되어 현재 전국 26개 클럽,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BPW는 UN 경제이사회의 1급 자문단체로 100여개국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환경에서 일하는 진정한 양성평등의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정숙 신임회장은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봉사와 재능기부 등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신임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신임 회장은 사회적 기업 (주)아리울에듀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하는 등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해경이 악천후를 뚫고 뇌경색 의심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까지 이송했다.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장인식)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최모씨(64)를 서해본부 소속 헬기를 이용해 응급 후송했다.당시 현지 기상은 북서풍이 초속 12~14m로 불고 파도도 2.5~ 3m로 높게 이는 등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최악의 기상조건이었다.또 해당 보건소장 초진결과 환자는 신체 오른쪽이 마비증상을 보이는 등 뇌경색이 의심된다는 소견으로 시급하게 육상병원으로 이송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해경은 어청도가 육지로부터 약 3시간 거리임을 고려, 경비함정을 이용한 환자 이송은 자칫 골든타임을 놓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서해본부 소속 군산항공대 헬기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신고 접수 10여분 후 이륙한 헬기는 어청도와 군산 항공대를 오가면 1시간 내 응급환자를 119에 인계했다.한편 지난해 군산해경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총 45명의 응급환자를 경비함정과 헬기로 응급후송한 바 있다.
지난 15일 60대 남성이 나포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신분 밝히기를 극구 사양한 이 남성은 나포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는 말만 남기고 면사무소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구자성 나포면장은 기부자의 뜻대로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렵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세대의 신청을 받아 소중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사장 문동신)은 17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우수중학생 79명과 예체능 장학생 61명 총 1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우수중학생 79명은 전북도교육청 주관 2016학년도 고입 선발고사에서 상위 10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1위~20위는 300만원, 21위~50위는 250만원, 51위~80위는 150만원, 81위~100위는 100만원 등 총 1억5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다만, 장학금 미신청 학생 11명과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지원한 학생 10명은 우수중학생 선발에서 제외되었다.예체능 장학생 61명은 2015년도에 개최된 예술·체육분야 전국단위 규모의 대회에서 상위 3위이내 입상한 학생들로 지난해 12월 선발 공고를 하여 예술·체육분야 전문가의 사전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예술분야 29명과 체육분야 32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개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총 56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우수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인문 분야의 학력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우수중학생으로 선발된 한 학생은 “장학금 지원과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수강 혜택이 학습의욕을 높이고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이유가 되었다”고 말했다.체육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 학생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하였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더 기량을 연마하여 군산을 빛내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길이 활짝 열린다.시는 평생학습관을 설치, 평생교육활동을 유도하고 기업체와 직장인을 위해 찾아 나서는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배달강좌를 지원키로 했다.시는 총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미룡동 828㎡에 4층 연면적 1566㎡규모로 강의실과 다목적실을 갖춘 평생학습관을 오는 9월께 준공해 10월부터 교육과정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또한 올해 14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기업체들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체 및 직장인이 원하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교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특히 초등학력 인정을 통해 학습자들의 교육성취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4회 시민교육센터, 우리배움터 한글학교, 나운 123동 주민센터에서 문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이와 함께 교육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의 평생교육 참여기회확대를 위해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과 시간에 강좌를 개설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위해 배달강좌를 운영키로 했다.시는 올해 3000만원의 사업비로 성인 10인 이상의 시민이 동참할 경우 공공시설 또는 공공성을 띤 건물에서 이들이 강좌개설을 의뢰할 때 강사를 무료로 파견, 강좌를 개설해 주기로 했다.이밖에 마을 경로당 등 유휴시설을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 수요자와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 평생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평생학습 성과 공유를 위해 오는 10월 중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도 전개한다.시의 한 관계자는 평생교육활성화로 시민들의 정주의식이 고취되고 배움을 통해 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은파파출소는 16일 청소년 탈선, 강·절도,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관할 지역 내 공·폐가, 공사현장 주변 등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중고등학교 졸업시즌이 지나면서 해방감에 젖은 청소년들이 가출을 하거나 집단으로 술을 마시는 등 탈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유기열 은파파출소장은 “앞으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박지훈)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청소년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모짜르트 레퀴엠’을 무대에 올린다. 어른들이 청소년을 바라보는 고정된 시각의 오류를 지적하고 청소년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보수적 교육관과 올바르지 못한 인성교육, 과도한 입시교육에 내몰려 지치고 아파하는 청소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기 위한 공연을 펼친다.1부는 모짜르트의 오페라 중 유명한 아리아 독창과 2중창을 연주하며, 2부는 모짜르트 레퀴엠과 퍼포먼스를 함께 구성해 보고 듣는 오라토리오가 연주될 예정이다.공연장 입장연령은 중학생 이상이며 티켓은 전석 무료다. 현장 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대한노인회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에서는 16일 만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노인의 경륜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나눔 사회활동 참여 희망자를 오는 3월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참여자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상해보험에 가입, 참여자 1인당 10만 이내의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받으며, 월 4회에 걸쳐 10시간 이상 지역내 취약노인지원 및 노인안전 예방 활동과 노인건강 체육활동 등에 참여해 봉사하게 된다. 노인재능나눔참여활동을 희망자는 65세 이상으로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에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소정에 절차를 거쳐 선발하게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지회(463-0932)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지검이 오는 4·13 총선 대비 군산과 익산지역의 선거사범 단속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김형길)은 16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및 익산시장 재선거, 익산시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대비해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3대 중점단속 대상범죄를 선정하고 부장검사 주임검사제 적극 시행 △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 적극 활용 △선거사범전담반 비상근무체제 강화 및 선거상황실 개소 등 신속하고 엄정한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히 금품선거, 흑색선전, 각종 여론조작사범을 3대 중점단속 대상범죄로 선정하고 당선자 등 관련 사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사건은 부장검사 주임검사제를 시행해 선거범죄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여기에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핵심증거를 확보함으로써 사전 불법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16일 총사업비 82억9000만원을 투입해 군산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매매, 임대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업별 지원현황은 쌀전업농 2030세대의 영농규모 확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매매, 임대차, 교환분합)에 37억7900만원, 과수전업농 지원·육성을 위한 과원규모화사업에 6200만원, 농업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경영회생지원자금 26억6800만원을 지원한다.
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의 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실시한 ‘2015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9개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우 우수’등급은 호남지역에서는 군산대학교가 유일하다.군산대 생활과학교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군산, 부안, 서천 등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역량 개발에 기여한 점, 강사역량강화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유수창 단장은 “앞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전국민의 과학생활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올해 사업에서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상대적 과학문화 소외계층까지 그 수혜대상을 확대 운영하며,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MAKE 과학교실운영 등 다채로운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바다위의 생명줄로 불리는 VHF-DSC(초단파대 무선전화설비) 설치의 법제화 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어선들이 번거로움을 이유로 기기 사용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또한 VHF-DSC 사용 역시 어선들이 직접 업데이트 등을 하기 힘든 기술적 단점이 존재, 기기를 손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보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수협중앙회 군산어업정보통신국(군산과 서천 관할)에 따르면 관내 관리어선은 모두 4731척으로 이 가운데 896척이 VHF-DSC을 설치 운용하고 있다.기존의 어선 교신은 선장이 직접 SSB(무전기)를 통해 교신해야만 사고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현재의 VHF-DSC는 누구라도 조난버튼만 누르면 사고 위치 및 좌표 등이 VHF-DSC를 설치한 배들에 일괄적으로 전송돼 인근 배에서 손쉽게 구조를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세월호 사건 역시 VHF-DSC 보급이 보편화돼 있었더라면 인근 배들이 손쉽게 구조, 구난 작업에 나설 수 있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VHF-DSC는 바다의 생명줄로 여겨지고 있다.그러나 문제는 VHF-DSC가 설치된 배들에 사고 접수 및 위치확인 경보가 일일이 전송되기 때문에 선장들이 소음과 번거로움을 이유로 기기를 꺼놓고 있어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되고 있다는 것이다.현재 어선안전조업법은 3톤 이상 어선들을 대상으로 VHF-DSC 설치를 의무화했으며, 이에 따라 군산, 서천권 어선은 896척이 설치했고, 내년부터는 설치 기준이 2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됨에 따라 설치 대상 어선은 2075척으로 늘어날 전망이다.하지만 선장들의 인식 제고 없이는 VHF-DSC 설치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고려 기기 설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기를 꺼놓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법적 제도 마련도 요구되고 있다.또한 현재의 VHF-DSC 기기의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특정한 장비가 필요, 어업정보통신국에서 일일이 배들을 찾아다니며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기기 사용의 간소화를 위한 기술보급 목소리도 높다.VHF-DSC 기기의 설치비용은 통상 120만원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60%, 개인이 40%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 수협중앙회 군산어업정보통신국은 VHF-DSC 통신기 운용으로 인한 출어선 안전관리 문제를 인식하고, 어업인의 통신기 상시 운용을 통한 해상 안전 확보 및 사고예방을 높이기 위해 VHF-DSC ON 운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이동화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은 VHF-DSC 시스템은 어선 긴급사고 발생 시 인근어선의 신속한 구조 지원을 통해 어선들의 안전을 가장 빨리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어업인들은 조업 시 반드시 VHF-DSC 통신기를 상시 켜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산컨테이너터미널(주)(GCT) 대표이사 공모결과 현 김철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4명이 응모했다.GCT는 이에따라 16일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한 후 그 중 2명을 추천, 오는 23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자를 선임할 계획이다.
관내 인재 육성과 고교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시는 관내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산 글로벌리더 아카데미를 운영, 우수한 대학 진학을 돕고 중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해 역외 진학을 방지함으로써 관내 고교의 경쟁력을 강화기로 했다. 시는 올해 관내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392명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학지도를 병행, 우수 학생들의 실력 향상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군산 글로벌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이 아카데미에서는 국·영·수는 물론 논술 및 자기소개서·개별이력관리 컨설팅·소논문작성 첨삭지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시는 특히 대입제도변화에 따른 맞춤형 비교과활동 프로그램 연계추진으로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별 맞춤식 수업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단과반 운영으로 만족도를 제고키로 했다.또한 수시로 변화하는 대입정책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 5회 개최키로 했다. 시는 특히 올해 관내 인문계 8개, 전문계 3개 등 총 11개 고교를 대상으로 학력증진사업과 학생역량강화사업, 특기적성교육 등에 5억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고교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주요 우수 대학의 진학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또한 올해 2억원의 사업비 범위내에서 관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당초 100명을 지원대상으로 계획했으나 관외 학교를 지원한 학생을 제외한 79명에게는 성적에 따라 100만원~3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군산글로벌아카데미 수강권이 우선 주어진다. 시의 한 관계자는 “군산 글로벌리더 아카데미운영과 우수 중학생 역외 진학을 최소화, 시의 인재육성과 고교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개막하는 ‘2016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맞아 군산시가 방문 선수단 및 가족 등 손님맞이 대책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128개 팀(초등부 72, 중등부 56)이 참여하는 2016년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하여 9개 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이에 군산시는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 및 경기 관람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식업소 영업주들에게 SMS 전송으로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지도를 실시하고 관련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숙박업소 138개소, 음식점 17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또한 대회 기간 중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방문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환경정비는 물론 관광지 휴게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군산시 관계자는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기간 중 불친절한 행위로 민원이 발생될 것을 대비해 주·야 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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