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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익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관장 신이원)이 6일 익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정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익산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익산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희망장난감도서관 익산점은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인 ‘장난감 딜리버리’ 참여 어르신들이 수시로 장난감을 소독해 관리한다.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 및 수거함으로써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영유아 정서 발달 및 부모 양육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된다. 신이원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사업이 모두 활성화돼 익산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심리적·실질적 양육 부담이 줄어들고,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견고한 기관 간 소통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시 거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6 16:10

이희성 익산을 예비후보, 시·도의원 경선 개입 중단 촉구

총선 익산을 이희성 예비후보가 지역 시·도의원들의 경선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6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후보자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익산을 지역 시·도의원들이 한병도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에 모여 여론조사 참여 독려 전화를 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줄서기를 잘하면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심산으로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의 종노릇을 자처하는 듯 보여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또 “겨울 한복판 고물가에 시민들은 난방비가 아까워 보일러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실정인데, 민생 현장에 있어야 할 시·도의원들이 선거에 맹목적으로 매달린다면 대체 힘없는 서민의 민생은 누가 살핀다는 말입니까”라며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다소 늦었지만 민주당 중앙당이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 후보 공개 지지’를 해당 행위로 규정하는 공문을 전국 시·도당에 하달했다”면서 “익산을 지역 일부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이번 경선에 개입하려 하지 말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익산의 민생 챙기기에 신경 써 달라”고 호소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6 16:03

‘청정도시 익산’ 악취 저감에 행정력 집중

익산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 저감 종합계획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 악취 감소 20%를 목표로 종합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한 단계별 악취 대응 정책은 악취 민원을 34%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1단계로 도심 주거지 인근 산업단지 악취 집중 관리에 나서 296건의 악취배출시설을 지도·점검하고 19건을 행정처분했다. 2단계로는 축산 악취 관리를 강화해 민원을 37% 감소시켰고, 왕궁 정착농원과 학호마을의 축사 매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남부권 축산 악취 유입 감시를 위한 악취 측정기를 인화지구행복주택과 동산제일오투그란데 아파트에 추가로 설치해 악취 발생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 이 같은 악취 저감 노력과 적극 대응은 올해도 계속된다. 시는 제1·2산업단지 인근 신축 아파트 1만 3000여 세대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야간 조업 사업장 등 특별 점검 대상 55개소를 선별해 야간 순찰·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악취 규모가 큰 통합허가사업장 13개소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업해 집중 관리하고, 노후된 악취 방지 시설 교체를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체 악취 민원의 73%를 차지한 축산 악취 해소를 위해서는 민원 유발 축사 등 중점 농가 55개소를 선정해 가축분뇨법 병행 처분 및 축산 악취 상시감시반 운영 등 단속을 강화한다. 또 김제시 용지면에서 발생·유입되는 축산 악취는 김제시와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근절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재생자원센터와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시설 개선과 적정 유지관리, 악취 저감 사업(안개 분무 시설 설치 보조, 유용 미생물 보급 등) 지속 지원, 유관 부서 간 합동 지도·단속, 악취 측정기 21대 가동을 통한 악취 발생 상황 모니터링, 악취 분석 장비를 탑재한 악취 측정 차량 순회 감시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악취 저감은 필수이자 시의 책무”라며 “선제적·체계적 악취 관리 체계를 강화해 악취 발생을 감소시키고 생활환경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5 16:44

익산도시공단, 현수막 게시대 관리·운영 본격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지역 현수막 게시대 관리를 본격화한다. 4일 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가 담당했던 익산지역 현수막 게시대 관리 업무를 이달부터 공단이 수탁해 맡는다. 지역에 설치돼 있는 233개소 1234면의 현수막 게시대(상업용, 행정용, 상단광고 포함) 운영과 온라인 사용 신청 등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광고회사 및 광고주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현수막 게시대 업무 이관으로 변경되는 사항, 온라인 회원 가입 및 사용 신청 방법, 운영 규정 등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현수막 게시대 업무 관련 문의는 공단(063 839 2855~6)으로 하면 된다. 심보균 이사장은 “현수막 게시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옥외광고협회, 광고회사 및 광고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열린 소통으로 편의를 증진하고 익산시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일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4 15:31

익산시, 설 명절 민생 안정 종합대책 추진

익산시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소외계층 보호, 안전사고 예방 관리 등에 역점을 둔 ‘설 명절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누적된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민생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에 중점을 뒀다. 또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성수품 대상 물가 및 수급 안정 관리, 불공정 상행위 점검, 4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공급,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성수물품 할인 행사, 다이로움 포인트 지급 이벤트, 사회복지시설 및 국가유공자 위문, 아동급식 부식 배달, 교통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팔봉 공설묘지 설 명절 당일 교통 통제, 각종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점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고병원성 조류독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발생 대비 상황실 운영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등 분야별로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은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4 15:31

익산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 본격화

익산시가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기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 사업으로, 도시 인구 증가 및 개발 확장으로 인해 산림·습지 등 생태축이 훼손되고 동·식물 개체수 감소와 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복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2022년 함라면에 이어 지난해 8월 목천포천을 대상지로 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60억 원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목천포천 주변에는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흰목물떼새 등 다양한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보전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무분별한 폐기물 방치나 불법 경작 등으로 수변 생태축이 단절·훼손됐다. 이에 시는 수변 완충 녹지대와 수질오염 정화 습지 조성으로 멸종위기 야생 조류가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와 행정절차를 완료했다”며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생태축 기능 복원과 더불어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4 15:31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역대학 및 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협력체를 결성했다. 시는 1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 익산·남원·완주·무주·부안 등 5개 시·군, 군산대·우석대·원광대·원광보건대·전북대·전주대·전주비전대학교 등 지역대학, 완주산업단지진흥회·현대차·한풍제약·대두식품·캠틱·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태권도진흥재단·아이쿱생협 등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산업체 등이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면서 종합적인 지역 인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제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준비해 온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지역 기반형 유아늘봄사업, 학교 복합시설 조성, 학교폭력 교육 안전망 구축 및 피해 학생·교원 치유 회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자율형 공립고 혁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지역 인재 전형 신설 및 확대,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균형 발전은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출생에서 정주에 이르는 생애 과정을 하나로 꿰는 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1 15:39

익산시, 바이오 산업 선도 기반 구축

익산시가 바이오 산업 선도를 위해 1일 오가노이드 및 배양인공혈액 분야 국내 선도기업들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의 강점인 그린바이오(농업·식품)에 이어 레드바이오(의료·제약)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특히 오가노이드(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 유사체) 중심의 레드바이오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인데, 지난달에 이은 이번 투자협약이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박갑주 ㈜레드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관련 분야 선도기업이며, ㈜레드진은 유전자 교정 기술과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반려동물의 치료와 수혈용 배양적혈구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원광대학교 내에 사무실과 연구실을 갖추고 도내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병원과 협력해 레드바이오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또 연구 성과에 따라 2025년 이후에는 산업단지 내 실험·생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들 기업이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가노이드와 세포 기반 배양인공혈액을 활용한 치료제 생산 선도기업들이 익산이 바이오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도전과 기회의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1 15:38

‘K-관광 선도’ 익산 시티투어 조기 개시

올해 익산 시티투어가 시작됐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K-관광을 선도할 시티투어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명절 연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이달부터 운영된다. 시는 관광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올해 순환형(주말·공휴일)과 테마형(예약), 고백(종교·문화 탐방) 등 3개 유형의 상품을 마련했다. 순환형은 매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7차례 운행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원불교 총부와 고스락, 이상한 교도소,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일부 노선의 경우 침체된 원도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승강장을 익산역 앞 중앙동 빛들로로 지정됐다. 테마형은 익산 숨은 보석 찾기, 세계유산, 맞춤형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익산 숨은보석 찾기 코스는 오전 10시 익산역을 출발해 나바위 성지와 고스락, 이상한 교도소, 보석박물관, 문화예술의거리를 방문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세계유산 코스는 오후 1시 익산역을 출발해 왕릉원과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다. 맞춤형 코스는 신청자가 희망하는 관광지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는 단체 관광객 맞춤 테마형 코스로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하며 운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둔 고백(Go, Back) 시티투어도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영되며 오전 9시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 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 등 종교와 문화를 주제로 여행이 진행된다. 특히 원불교 성지에서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나바위 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순환형·테마형 시티투어 요금은 1일 2000원이며, 익산시민과 경로·유공자·군인·장애인·아동·청소년은 1000원이다. 시티투어 탑승객에게는 중앙동에 위치한 닭구이 전문점 계화림과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사전 예약은 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문화관광산업과(063 859 5809, 5810)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산업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티투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티투어를 통해 교통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2.01 15:38

‘무왕은 왜 익산으로 천도했을까?’

익산시가 한(韓)문화 발상지 정체성 확립과 찬란한 백제 문화 가치 조명을 위해 ‘Great익산! 역사 시민대학’을 개강했다. 시는 31일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통·리장, 지역 리더,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 천도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역사 다큐멘터리 ‘무왕은 왜 익산으로 천도했을까?’ 상영과 시의 백제왕도 관련 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 시 역점 시책인 한(韓)문화 발상지 익산의 정체성 확립과 찬란한 백제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획된 역사 시민대학은 이날을 시작으로 5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전문 강사 초청 특강과 찾아가는 역사 다큐멘터리 상영 교육 등을 진행하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과 연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마한·백제 역사를 쉽고 즐겁게 학습하면서 옛 마한의 왕도인 익산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찬란한 백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힘차게 비상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4.01.31 17:28

‘청년 유출 잡아라’ 익산시, 전국 최대 규모 파격 지원

익산시가 인구 감소 위기 타개를 위해 청년 맞춤형 파격 지원에 나선다. 청년층 유출을 막기 위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유인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 기획안전국은 31일 브리핑에서 “기존 청년 사업을 확대한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사업으로 결혼 축하금 지원이 추진된다. 이는 신혼부부가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혼인 첫해에 400만 원, 이듬해부터 3년간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익산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부부로 혼인 당사자 2명 모두 익산시 거주 중이어야 하며, 지급 기간 중 이혼하거나 타 시·군으로 이주하면 지급이 중단된다.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주거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는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 등 정부 지원 주택자금 대출 상품에 시 자체적으로 이자 3%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만 19~39세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청년과 혼인 후 7년 이내이고 합산 연소득이 1억 원 이하인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100만 원, 취업 준비생 구직 활동비 300만 원, 취업 청년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창업 청년 인프라 구축비 1300만 원 및 드림카 구입 1000만 원, 위드로컬 패키지 등도 지원된다. 임신·출산기에는 익산형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40만 원, 다둥이 사랑 지원금 36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 육아용품 구입비 10만 원, 출산장려금 첫째 100만 원부터 다섯째 이상 1000만 원 등이 지원된다. 또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0~7세 아동수당 월 10만 원, 0~1세 부모급여 월 50~100만 원, 보육료,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등이 지원되고,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성도 기획안전국장은 “시는 성인이 돼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생부터 취·창업과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 교육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이어지는 ‘청년다이룸 1억 패키지 더하기’를 통해 한 사람당 최대 1억 70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지역의 젊은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큰 희망을 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 청년의 가능성을 키우고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시책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4.01.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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