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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인간의 행복은 무병장수 하며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것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천(天), 지(地), 인(人) 이 공동체 라는 원리를 이해 해야 하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해야 합니다."21일 김제시 초청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및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강철학과 생활의학'이란 주제로 지평선아카데미 특강을 가진 양복규 박사(71·명예교육학 박사·동암 법인 이사장)는 "우리 삶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의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박사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 되고 있는 노인 건강 현실과 환경오염 속에서 노인들의 건강생활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안을 우리 사회가 제시해야 한다"면서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봉사정신도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순창 출신인 양 박사는 5살 때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일급장애를 극복하고 한방기술과 약학공부에 매진하여 1968년 동아당 한약방을 개업,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또한 1980년 동암고등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북 장애인복지관 및 동암재활원, 동암재활 초·중·고등학교를 설립, 운영하며 소외받고 어려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한평생을 살아 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과 호암상을 수상했으며, '건강철학'이란 저서와 '굴뚝 속의 호롱불'등 7권의 칼럼집을 출간했다.현재는 전주대 객원교수와 대한한약협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전북 김제시가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현재무상 수거에서 배출자 부담(유료) 수거방식으로 전환한다. 김제시는 19일 음식물쓰레기 절감 및 퇴비 자원화율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는 배출자가 음식물 쓰레기를 내놓은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제도로, 유료 구매한 칩이 부착된 전용용기에 쓰레기를 담아 내놓으면 시에서 거둬가는 방식이다. 내년부터 시민은 무상 지급된 전용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 집 앞에 두면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칩을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 칩 가격은 5ℓ(단독주택용)에 130원, 20ℓ(음식점용)에 470원, 120ℓ(공동주택용)에 2천770원이다. 현재 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1만여t(하루 21t)으로 연간 처리비용은 6억원에 이르는데, 유료 수거가 시행되면 음식쓰레기가 20-30% 감소할 것으로 김제시는 추산한다. 시는 유료화 시행에 따른 주민 반발을 줄이고 새 수거방식을 알리고자 올해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등 내달부터 시내권을 시작으로 연내에 전 읍.면을 순회하며 새제도를 알릴 방침이다. 오수근 시 청소행정담당은 "용기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양만큼 배출자가 비용을 내는 방식"이라며 "제도가 시행되면 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드는 한편 퇴비로 부적합한 이물질도 감소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고등학교(교장 황현구)가 오랜 숙원사업이던 기숙사 및 강당을 리모델링, 교육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지역사회 선도적 학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제고는 급식소의 도시가스 인입 시설 및 기숙사 수선, 강당 수선 등에 총사업비 8억5000여만원을 투입,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황현구 교장은 "열악한 기숙사와 강당, 급식소를 개선하여 학생들이 좋은 환경속에서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고는 지난해 말 총동창회(회장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송년의 밤 행사에서 모교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2010년 총동창회 3대 역점사업으로 △학교발전기금 1억 모금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후배 양성 △김제고 브랜드를 가진 쌀 판매를 실시, 이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의 결의를 통해 모교 발전을 꾀하기로 다짐했다.
김제노인복지타운(관장 노영웅)은 지난 14일 ADT 김제지사(지사장 장성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김제노인복지타운(노인복지관,노인전문요양원)은 지역 노인들에 대한 관심 증진 및 지역사회의 이해,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으며, 월 1회 정기적인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노영웅 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제지역 문화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공동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체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온라인쇼핑몰(www.jpsmall.com)을 개설한 후 이듬해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 관내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나서고 있는 김제지평선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입점 하고 있는 농가들이 출시품목 가격을 낮춰 자생력을 키우고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 14일 지평선몰 임원을 비롯 입점 농가 등 40여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0 지평선몰 입점농가 간담회'를 갖고, 지평선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평선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홍보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출시품목의 가격을 낮춰 자생력을 확보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이 같은 의견은 지평선몰 입점 농가들이 출시품목 가격을 낮춰 기본 운영비 및 홍보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확보, 운영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한데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지평선몰은 지난해의 경우 홍보 활성화를 위해 3.5톤 전문 홍보용 차량을 구입, 수도권을 비롯 전국 행사장을 돌며 판매활동을 벌인 결과 2008년 대비 32.4%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금년에는 매월 1∼2회 수도권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판매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며, 전국 각 지역 행사장을 찾아 홍보 및 판매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지평선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소비자들 의견에 대한 대응, 제품 출하 농가들의 현장 소개 등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 제공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현재 상설 운영중인 지평선몰을 비롯 김제역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모악산 관광안내소 등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해안 첨단산업의 교두보가 될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지평선산업단지 기공식이 20일 오전 11시 전북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현장에서 열린다. 기공식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지역 상공인, 주민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다. 기공식은 산단 조성 경과보고, 기념.축사, 발파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김제지평선산업단지는 2012년까지 부거리 일대 293만㎡(90만평)에 3천476억원을들여 산업용지, 지원시설, 공공시설 용지 등을 조성해 저렴한 가격으로 6월부터 선분양될 예정이다. 김제시와 전북개발공사, ㈜한양컨소시엄은 산단 조성을 위해 공동출자해 2008년4월 지앤아이㈜를 설립했다. 2009년 1월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지평선산업단지에는 첨단기계, 첨단기술 및 부품 소재, 발광다이오드, IT업종의 외국인투자기업과 수출 중심 기업 등이입주한다. 지평선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 등과 인접해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앞으로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도 개설돼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제시는 올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젊은층의 농어촌 거주를 위해 14억500만원을 투입, 다양한 농업인 복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의 경우 농업인 복지지원비로 13억5200만원(1313명)을 집행했다.농업인 복지지원사업은 영유아 양육비를 비롯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농업인자녀 학자금 등으로, 향후 농어촌 노령화 추세 및 출산율 저하를 완화시키고 젊은층의 농어촌 거주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영유아 양육비는 농지소유 5ha미만,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미만 농가의 농업인 자녀(0∼5세)596명을 대상으로 총 5억12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액은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경우 법정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 보육료 지원액의 70%로, 연령별로 12만원∼26만8000원(국공립 유치원 실 수업료)이다.보육시설 및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농가에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아동의 50%인 6만원∼13만4000원을 연령별로 지원한다.출산여성농가 도우미제도는 여성농업인의 출산에 따른 영농 공백 때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하는 제도로, 여성농업인에게 적용한다.지원단가는 1일 3만5000원이며 출산 전후 180일 기간 중 60일간 이용할 수 있고, 올해의 경우 출산여성농가 도우미 지원금은 30명(사업비 6300만원)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임금 90%(자부담 10%)를 지급한다.또한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은 농어촌지역, 준 농어촌지역 거주 농업인자녀, 손자녀, 동생, 농업인 본인 등 고교생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703명에 대해 8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관계자는 "영유아 양육비와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등은 특히 결혼 이민자가 국적 취득 전이라도 다른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10월에 설립, 지평선학당 운영과 학교보내기사업, 각종 장학금과 격려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온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이하 장학재단)이 올해 현재까지 총 220억원을 확보, 당초 목표액인 278억원 달성을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장학재단은 이 기금액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로 그동안 5억원 이상의 장학금과 격려금 지급 및 초·중생들의 명문대 탐방사업, 지평선학당을 통한 방과후 수월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인성교육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장학재단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특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우수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현격히 좋아졌다"면서 "시민과 각계 사회단체들의 끊이지 않는 장학금 기탁은 그만큼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바램이 크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고 말했다.실제로, 시민 왕재철 옹(84, 금산면)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3년째 옥수수 농사를 하여 600만원을 기탁했고, 길영순(신풍동)씨는 유방암으로 병마와 싸우면서도 100만원을 쾌척, 감동을 주었다. 중소기업인인 이문승(50)씨는 광주민주화운동 보상금 4000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이건식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 시민들이 어려움이 많을 터인데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다"면서 "장학금을 기탁해준 모든 사람들의 뜻을 저버지리 않도록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2011년 농림수산사업 대상자를 모집, 농·수·축산물 생산기반 확충 및 유통개선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시청 및 각 읍면동사무소,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협 등에서 농·수·축산물 생산기반 확충 및 유통개선 분야 등 자율사업 희망자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으로, 홍보 도우미와 각종 교육, 회의 등을 통해 신청 내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대출 신청 금액에 따라 신용도를 조사하여 사업성을 검토, 이를 기초로 농업인 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공개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에 오는 3월 말까지 신청할 계획이다.올해 신청한 2011년도 사업은 2011년 초에 정부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농림수산사업 신청은 농림수산사업 실시 규정에 생산기반 확충·유통, 생산 및 유통개선분야 등 104개 사업에 대해 농어업인 및 자치단체 자율에 의한 농정 추진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 희망자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년도 1년 전에 신청토록 하고 있다.김성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림수산사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사업 신청을 제때 할 수 있도록 시청과 유관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신문, 유선방송 등을 활용,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권태진)는 지난 9일 실내체육관에서 경인년 새해 시민의 안녕과 새만금시대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완주 도지사, 국회 최규성 의원, 경은천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700여명이 참석, 상호 덕담을 나누며 환담했다.벽골우도농악단 김해순 씨의 설장구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의 경우 방조제 개통 및 새만금 내부개발과 함께 새만금지구 행정구역 설정이 이슈화 될 것이므로 시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주역이 되자"고 다짐했다.이건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과 함께 김제인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면서 "새만금시대 주역으로서 새만금 중심도시, 잘사는 주식회사 김제 실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갖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김제여자고등학교(교장 김봉기·사진)가 명문고로서 입지를 굳히며 지역 거점학교로서의 그 위상을 나날이 드높이고 있다.200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임진경 학생이 합격한 것을 비롯 한국외대, 단국대, 전북대, 전남대 등 4년제 명문대학에 18명을 합격시키고,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이 옥 학생이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서 1차 합격한데 이어 성균관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수도권 대학에 9명이 최종 합격했고, 전북대 등 국립대에 57명, 한국교원대 등 사범계열에 2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도교육청이 주관한 2009학년도 학교평가에서 종합우수학교로 선정되고 학교교육계획서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공적인 평가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지난해 10월1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기숙형고교로 지정돼 기숙사가 2010년 완공을 기다리고 있고,(지난해) 11월19일날 개최된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전국 150개 기숙형학교 워크숍에서 '봉사활동 및 단체활동을 통한 리더쉽 함양'교육분야 우수학교로 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기숙사의 경우 수용인원 150명에 4인용 침실 40실, 집중학습실(150명 수용),정보탐색실 1실, 멀티학습실 1실, 동아리 학습실 4실 등을 갖춰 현대식 전인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추가적인 재정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락하고 편안한 즐거운 학교로 변모하게 되며, 우수교사 지원대책이 확보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 정서 함양,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실질적 교육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될 방침이다.여기에다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체육관 및 급식실(수용인원 300명)신축사업이 지난해 10월 시작돼 올 상반기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1957년에 건축된 현 체육관은 노후가 심하고 낡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민원에 따라 김제시와 최규성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총사업비 1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제여고의 이 같은 비약에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윤여연)와 총동창회(회장 정영자)의 적극적인 성원과 활동을 빼놓을 수 없다는게 학교측의 설명이다.입시를 앞둔 3학년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 메세지와 함께 아름다운 화분을 각 반에 전달하고,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운영위원들이 직접 시험장을 방문, 격려 메세지가 쓰여진 어깨띠를 두르고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어깨를 다독여 주는 정성을 보일 정도로 학생들과 남다른 친화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총동창회는 지난해 정영자 회장이 1000만원, 동문들이 1000만원을 기탁, 총 2000만원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쾌척했으며, 학교폭력대책위원장인 조영준 변호사가 2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후배사랑이 남다르다.김봉기 교장은 "올해 개관하게 될 기숙사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효율적인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신체를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교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면서 "이제 우리 학교는 과거 지역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내 6개 지역농협(백산·공덕·백구·진봉·광활·용지농협)조합장 선거가 오는 20일 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9일 마감한 후보자 등록 결과 총 16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익수)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한 후보자 등록 결과 백산농협만 단독 등록하고 나머지 농협의 경우 2명에서 많게는 4명(광활·진봉농협)이 등록, 총 16명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선관위 관계자는 "금번 지역농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6월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다는 점에서 금품살포 및 흑색·비방선거, 혼탁·불법선거가 다소 우려된다"면서 "선관위가 주관, 실시하는 선거인 만큼 철저한 단속과 지도로 불법·타락, 금권선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적발될 경우 선거법에 따라 엄벌에 처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16명의 후보들은 지난 9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김제시 선관위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갖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치르자고 다짐했다.한편 지난 9일 마감한 후보자 등록 현황은 다음과 같다.△백산농협= 강원구(50, 현 조합장) △공덕농협= 문호용(67, 전 조합장) 문홍길(52, 현 조합장) 정진팔(59, 전 농협 감사) △백구농협= 이재희(61, 현 조합장) 최범수(52, 전 농협 감사) △진봉농협= 최남훈(48, 전 농진종묘운곡농장장) 최석규(51, 현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 총무) 백선관(44, 전 농협 이사) 이광춘(58, 현 조합장) △광활농협= 유석희(60, 전 농협 이사) 박학용(67, 현 조합장) 김용국(50, 전 농협 감사) 신광식(39, 전 농협 이사) △용지농협= 황형식(46, 전 농협 이사) 조승룡(61, 현 조합장)
경은천(54, 사진)김제시의회 의장이 김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경 의장은 지난 6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제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경 의장은 "우리 김제는 새만금시대를 맞아 풍요롭던 옛 영화를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시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가 김제시장 후보의 경쟁력 강화라는 명분으로 후보자를 선출했지만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당헌 당규에 따라 정성적인 경선을 거쳐 당원 및 김제시민 모두가 원하는 힘 있는 후보를 다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5월 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장 후보자를 조기에 선출한 가운데 경 의장이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경선을 주장하고 나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관련, 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 관계자는 "(도당)공심위에서 공천과 관련된 내용들이 결정 나면 그 결정에 따를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내 AI매몰지역(용지·금구·황산면)에 대한 상수도 공급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3억원, 지방비 3억원 등 총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AI매몰지역에 21km의 상수도 관로를 설치, 그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던 400여 세대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고 7일 밝혔다.이르면 올 2월 말경 공사에 착수, 상반기 내에 완료할 계획인 상수도 관로사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주민들은 상수도를 공급받게 돼 그동안 식수문제로 골치를 앓아오던 주민들이 식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된다.전국 13개 AI매몰지역에 지원된 금번 특별교부세의 경우 도내에서는 김제시가 유일하게 해당되며, 교부금액도 전국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성과는 김제시가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AI매몰지역 중에서 상수도 미공급지역과 소규모 독립가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에 주로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던 AI매몰지역에 상수도 관로 21km를 설치하여 400여세대가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면서 "그동안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을 가졌던 해당 주민들이 물 공포로 부터 벗어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환경부는 지난 7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전국 AI매몰지역 상수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상수도 조기 공급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지자체 관계자들로 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김제시 인사가 초 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인사 폭을 놓고 무성한 뒷말들이 오고 가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다.김제시의 경우 박균식 부시장을 비롯 도인기·정창섭 국장 등 최고위급 간부 3명이 올 6월말 공로연수 대상으로, 깊숙히 들여다보면 이번 인사가 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부시장의 경우 도청에서 내려오겠지만 양 국장은 자체 승진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둔 인사가 이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상황을 전제로 차기 국장 승진자로는 S, J, S과장 등 3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사는 요직부서의 경우 대략 두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먼저 국장 승진이 유력시 되는 S과장이 다음에 국장 승진을 전제로 기획실장에서 물러나고 그자리에 J과장이 오는 경우의 수.비교적 강성으로 분류되는 J과장이 기획실장으로 앉을 경우 자치행정과장(총무과장)으로 거론되는 S과장 또는 H과장, Y과장과 성격면에서 대칭을 이룬다는 점이 비교적 설득력을 얻고 있다.또 다른 수는 J과장이 총무과장으로 옮기고 기획실장에는 S, Y과장이 물망에 오르는 수.전해지기로 현 도인기 자치행정국장이 산하 과장들 고가 평가에서 H과장을 1위, Y과장을 2위로 평가했다는 후문이다.이로 인해 일부 과장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특정고 출신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사무관의 경우 자치행정과장과 기획실장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담당(계장)급은 기획과 시정·인사담당이 주요 요직으로, 이중 공석인 기획에는 P담당, 시정에는 Y담당, 인사담당은 유임 또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모 담당의 경우 이건식 시장이 최근 사석에서 탐탁치 않게 의사표명 한 것으로 전해져 교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김제시가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공공 산림가꾸기 등 8개 사업을 연중 추진하여 1만5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꾀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로 실업난이 심각함에 따라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4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시가 추진할 8개 사업은 산림분야 전문기술 인력 육성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길조사원, 산림자원조사단 등 분야별로 다양하며, 특히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투입, 고용창출 효과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 4일 열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과 녹지공간을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시 백산면 조수골권역과 진봉면 심포권역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5년간에 걸쳐 각각 54억원과 64억원을 지원받아 미래형 농촌도시를 가꾸게 된다.시 관계자는 "두 지역은 전국 142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한 서면검사 및 현지 확인조사 등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주민들의 높은 열의가 주효,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백산면 조수골권역의 경우 지난 2006년 정보화마을, 2007년에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농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마을로, 운영실적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설 명절에는 정보화마을 쇼핑몰 인터넷 특산품 판매전에서 쫄깃하고 통통한 새송이버섯으로 69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지난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운영, 1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었다.박기형 추진위원장은 "우리 조수골권역은 지평선산업단지의 연접지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면서 "지역특성을 살린 미래형 농촌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정오 산업개발담당(계장)은 "금번 우리 조수골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로 선정된 것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최선을 다해 살맛 나는 농촌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진봉면 심포권역도 심포리 6개 마을 권역 주민들이 그동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로 선정되기 위해 총 52회에 걸친 회의와 27회의 교육 등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지난해 12월30일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쌀 170포대(20kg, 시가 700만원 상당)를 김제시청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서삼석 지사장은 "풍족하진 않지만 우리 농어민들의 정성이 깃든 마음의 표시다"면서 "세밑,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후 올해 대표축제 선정을 노리던 김제지평선축제가 아쉽게도 대표축제에서 탈락, 시민들이 크게 아쉬워 하고 있다.다만, 지평선축제는 다시 한번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그나마 체면을 유지하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보령 머드축제와 안동 국제탈춤축제를 선정하고, 최우수 축제로 김제지평선축제를 비롯 전국 9개 축제를 선정하는 등 44개 지역축제를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지평선축제는 2010년도 대표축제 선정을 목표로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으며, 금년 제11회 지평선축제 역시 관광객수 13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마쳤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수 역시 올 축제에 2만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지금까지 (지평선)축제 중 최다 외국인 관광객수를 자랑했으며, 당시 유행하던 신종플루를 극복한 축제로의 닉네임을 얻는 등 최고 찬사를 받았다.특히, 지평선축제 컨셉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찬사를 받는 등 2010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비상을 꿈꿨으나 대표축제 꿈은 내년도로 미뤄야 하게 됐다.세밑 30일,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김제시민들은 "너무나 아쉽고 억울하다"면서 "내용적으로나 프로그램적으로나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는데 대표축제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에 기가 찰 뿐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는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빛나는 지평선축제를 2010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비상을 노리고 나름 올인해 왔다.
송승영(64·사진) 전(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 협의회장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6월 말 회장 임기가 끝나 현재 평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 전 회장은 제12·13기 회장 재임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조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고, 특히 통일보리 및 통일사료, 통일 쌀 보내기 모금운동 등을 통해 북한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대북 인도적 지원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남북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민족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또한 북한을 직접 방문, 보고 겪은 실상을 수 많은 보고회와 강의를 통해 우리 민족의 공동체 의식과 통일의지를 결집시키는데 노력해 왔다.송 전 회장은 "남북 간 대화가 끊겨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대화가 다시 이루어져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