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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하시모토농장 매입 극적 타결

김제시가 등록문화재 61호로 지정된 '일제시대 하시모토 농장'의 관리 철저를 위해 매입을 서둘렀으나 소유 기관의 미온적인 자세(본보 10일자 보도)로 연내 매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하시모토 농장 매입건이 극적으로 타결됐다.이로써 전액 국비로 이뤄지는 금번 하시모토 농장의 연내 매입이 성사되지 못했을 경우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위기를 행정당국과 농기공 동진지사측의 원만한 사태해결로 넘겨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김제시 죽산면 570-20번지에 소재한 하시모토 농장을 매입, 벽골제를 중심으로 아리랑문학관과 대하소설 '아리랑'의 발원지인 외리·내촌마을 등을 연계한 관광밸트를 계획하고 그동안 하시모토 농장 매입을 위해 소유 기관인 농기공 동진지사측에 협조를 구했다.그러나 동진지사측은 "영농기 급·배수업무에 직원들의 현장 상시근무가 필요하고 또한 농업인의 영농편익 및 민원서비스를 위해 직원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실정으로 대체사무실이 필요하다”면서 "죽산지소(토지 및 건물 기타 시설 등)전체를 매입하든지 아니면 대체시설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며 미온적인 입장을 취해왔다.이에 대해 시는 "동진지사측의 입장은 이해하나 부지매입비가 시 자체 예산이 아니고 전액 국비인 만큼 필요 이상의 부지는 매입할 수 없는 입장이다”며 동진지사측의 협조를 구했다.이러한 쌍방간의 줄다리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시민들의 질타와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양측은 잠정적으로 연내 매입에 합의하고 농기공 본사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시 관계자는 "아리랑문학관과 연계하여 소설 '아리랑'수탈의 중심인물인 하시모토 농장을 매입, 근대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근대사의 역사적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결국 우리 김제지역을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26 23:02

[김제]김제 지평선 축제 4년연속

김제 지평선축제가 4년연속 정부지정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과 동시 2년연속 한국 10대 우수문화 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 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문화관광축제 담당자 워크숍에서도 우수모범사례로 발표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금번 4년연속 정부지정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배경에는 국내 유일의 농경문화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서 관광상품화의 가능성, 지역 특성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축제 방문객을 위한 지역의 특이한 참여, 체험 프로그램의 확충으로 타지역 축제와의 차별성, 축제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효과 등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지평선축제는 금번 4년연속 정부지정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정부지정 우수문화관광축제'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9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또한 축제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축제 홍보마케팅 등 행정적인 지원도 아울러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곽인희 시장은 "지평선축제가 4년연속 정부지정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테마가 있는 짜임새 있는 기획과 치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지역적 특성과 정통성을 잘 살려 여느 축제와 달리 생산적이며 관광성향에 부응하는 주체성 있는 관광체험형 중심행사를 마련하는 차별화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시는 앞으로 축제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특성화 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할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류형 축제로 전환키 위해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연계관광 활성화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살거리·먹거리를 개발함은 물론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25 23:02

[김제]진묵대사 어머니 묘 안치 김제 성모암

"태중 열달의 은혜 어찌 갚사오며 슬하 3년동안 길러주신 은혜 잊을 수 없도다만, 만세위에 만세를 더 사신다해도 자식의 마음 여한이 온데 백년도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신 어머님 명은 어찌 그리도 짧은 신가요”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효심을 감동깊게 표현했던 조선중기의 명승 진묵대사의 어머니 묘소가 있는 김제시 만경면 화포리 성모암(聖母庵).묘소앞에 설치돼 있는 비석에 새겨진 49제 제문은 절절한 효심을 담은 명문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메어지게 한다.만경평야 들판에 자리잡은 성모암에는 연중무휴로 특히 주말이면 하루평균 30∼40대의 관광버스가 전국에서 몰릴 정도로 방문객들이 찾아와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봄철에는 하루 방문객이 5천여명을 상회하며 년 평균 10여만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도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영남지역 사람들이 많고 풍수지리를 배우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성모암에서는 방문객들이 이처럼 먼 곳에서 찾아오고 있는 점을 감안, 아예 점심공양을 해 주고 있다.천하의 명당 터로 알려져 있는 성모암은 조선중기의 명승 진묵대사(1562∼1633)어머니 묘소가 있는 곳으로 진묵대사는 모든 중생을 차별없이 여기고 사랑한 평등대비 사상의 실천가로 동방의 소석가모니로 추앙을 받았다.홀로 사신 어머니에 대한 효행이 지극했으며, 돌아가신 뒤에도 산에 가지 않고 '자손이 없어도 천년동안 제사를 끊이지 않는 연화부수형 발복터로 배고프지 않은 명당'(無子孫 千年香火之地)이라는 이곳 들판에 묘를 정해 만인의 참배를 받도록 했다.대부분의 이름난 절이 깊은 산속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만경평야 들판에 자리잡은 작은 사찰 성모암.효심으로 가득찬 묘비속에 새겨진 49제 제문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부모에 대한 효(孝)를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살아있는 교훈으로 전파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24 23:02

[김제]전교생 28명 영어연극 화제

"세상에 저 어린것들이, 어떻게 그것도 영어로 연극을 한대여... 그저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구먼”전교생이 모두 28명인 시골 초등학교의 전교생이 모두 영어연극에 출연, 영어실력을 뽐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일 오후3시,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제 비룡초등학교(교장 오기수)학생들의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라는 영어연극 열연에 객석을 꽉 채운 관람객들은 연신 박수갈채를 보냈다.전교생 28명이 모두 출연한 이날 영어연극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잠음은 물론 타 참가학교로 부터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비룡초등학교는 3년전, 현 오기수 교장이 부임하면서 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영어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영어교육을 학교 중점 사업으로 정해 'English Time'을 운영하면서 아침 자습시간에 학생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영어로 각색, 지도해 오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되고 있다.학교측의 이러한 노력은 금번 영어연극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됐다. 연극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까지 자신의 배역을 영어로 충분히 소화해 냈으며 다른 학생들의 배역까지도 영어로 모두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학생들은 지난 5월과 10월에 실시한 효행잔치에서도 열연, 학부모들로 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으며 11월6일 실시된 김제시 유·초·중·고 예능 발표회에도 참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오기수 교장은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 된 방법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날이 갈 수록 향상되고 있다”면서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영어공부에 임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22 23:02

[김제]축산기술연硏 전북한우조합에 기술이전

총체보리 위주 TMR 사료를 개발,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료비 절감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우수한 청정보리한우가 생산될 것으로 보여 소고기 수입개방에 따른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가 개발,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에 기술이전한 청정보리한우 생산기술은 겨울철 논을 이용한 양질의 총체보리 담근먹이를 위주한 섬유질 배합사료를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던중, 유통이 가능하고 년중 균일한 품질을 급여할 수 있는 양질의 총체보리 담근먹이 위주 TMR사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전북한우협동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총체보리 위주 TMR사료를 한우에 급여한 결과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특히 맛을 좌우하는 근내지방도(筋內脂肪度, marbling)가 평균 4.25를 보여 그간 품질이 가장 좋았던 거세우(去勢牛)의 평균 3.9보다 9%가 더 높은 고급 한우로 나타났다”는 것.또 "도체등급에서도 67%가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을 나타내어 전국 거세우 평균 출현율 52%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사료비도 27%가 절감돼 농가소득이 30% 이상 향상되는 등 앞으로 한우 비육농가에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이와관련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7일, 김제시 백구면 소재 전북농민 교육원에서 전북한우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북한우협동조합에게'총체보리 위주 섬유질 배합사료 프로그램 기술이전식'을 갖고 내년부터 전북도와 전북한우협동조합 등과 협력, '온고을 청정 보리한우'라는 브랜드의 고급 한우를 생산할 방침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20 23:02

[김제]김제시 인구늘리기 실적 저조

김제시가 지난달 25일 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운동이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나 자칫 헛구호에 그칠 우려를 안고 있다.특히 시는 직원 1인당 2명이상 전입을 유도하고 있으나 극히 일부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적극 동참하고 있지 않아 특단의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시는 이달 10일까지 전 직원 1인당 2명이상 전입시키기 운동을 전개했으나 인구늘리기운동이 전개된 지난달 25일, 10만9천4백41명에서 이달 8일 현재 10만9천7백13명으로 겨우 2백72명이 늘어난 상태다.당초 시는 금년 말까지 1천9백62명을 유입시킬 목표로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 전 직원들에게 하달했다.그러나 인구유입운동이 주소 이전시 자동차 번호판 변경과 지역의료보험 가입문제, 전세확정일자 주소변동에 따른 재산상 불이익 감수 등의 문제점이 있어 애로를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따라 시는 자동차 미보유자 위주로 전입을 꾀하고 직장의료보험 가입자 위주로 전입을 추진함과 동시 전세권과 관련이 없거나 자가 주택소유자 위주로 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해당 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된다.따라서 인구유입운동을 행정기관만 나서서 추진할 게 아니라 관내 각 사회단체 및 학교·군부대·기업체 등도 동참, 범 시민운동을 펼쳐야 만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목표한 수치에는 도달할 것으로 본다”면서 "인구유입운동이 강제성을 띨 수 없는 사안인 관계로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추진 하다 보니 약간 더딜 수도 있으나 인구가 자꾸 줄어들 수록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되는 만큼 시민 모두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사항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13 23:02

[김제]'하시모토 농장'팔아라 - 글쎄

김제시가 등록문화재 61호로 지정된 '일제시대 하시모토 농장'의 관리 철저를 위해 매입을 서두르고 있으나 소유 기관의 미온적인 자세로 매입이 늦어지고 있어 문화재 관리차원에서 소유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시는 하시모토 농장을 매입, 벽골제를 중심으로 아리랑문학관과 대하소설 '아리랑'의 발원지인 외리·내촌마을 등을 연계한 관광밸트를 계획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차원에서도 하시모토 농장의 매입은 서둘러 시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 하시모토 농장의 매입에 들어가는 예산이 전액 국비로 이뤄지는 만큼 금년 말까지 원인행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쉬운 상태다.김제시 죽산면 죽산면 570-20번지에 소재한 하시모토 농장은 현재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 소유로 약 4백여평에 이르고 있다.매입을 서두르고 있는 시에 반해 소유 기관인 동진지사는 "영농기 급·배수업무에 현장 상시근무가 필요하고 또한 농업인의 영농편익 및 민원 서비스를 위해 직원 10여명이 근무하는 실정으로 대체사무실이 필요하다”면서 "죽산지소 부지(토지 및 건물 기타 시설 등)전체를 매입하든지 아니면 대체시설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시는 "부지매입비가 시 자체 예산이 아니고 국비인 만큼 필요이상의 부지는 매입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면서 "최악의 경우 매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따라서 하시모토 농장의 매입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벽골제를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며 관광객 유치에도 걸림돌로 작용될 전망이어서 차후 책임 논란이 불거질 우려를 안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우선 하시모토 농장을 매입한 후 시간을 두고 나머지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도 동진지사측과 협의할 생각이다”고 밝혀 어떤식으로든 매입할 뜻임을 강력히 피력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10 23:02

[김제]검산초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훈훈'

"점심을 굶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학부모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교내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부터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땀을 흘리는 초등학교가 있어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지난 6일 오후,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는 김제 검산초등학교(교장 백종봉) 급식실에는 이위성 김제교육장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학부모·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이날 검산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학교내 85명이나 되는 결식아동(정부지원금을 받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에 참석한 것.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검산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에 나선 50여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1분의 봉사가 내 자식같은 1명의 점심을 책임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섰다.5천원짜리 티켓을 총 1천8백여장 판매한 행사 주최·주관측은 "판매대금을 총 정산, 점심을 굶고 있는 우리 결식아동들을 위해 모두 사용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검산초등학교 백종봉 교장은 "우리 학교 주변 여건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다행스럽게 학교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많아 용기가 생기며 교직원과 더불어 더더욱 학교발전과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09 23:02

[김제]사무관 2,3자리 승진 요인 발생할 듯

김제시는 금년 말 사무관 2명을 포함, 총 7명이 정년퇴임 함에 따라 승진요인이 발생, 연말안에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는 사무관 승진은 현재 행자부에 요청해 놓고 있는 사업소 문제가 승인될 경우 3자리, 아니면 2자리의 요인이 발생된다.그러나 내년부터 지방직 사무관은 시험과 심사를 병행하여 실시해야 되는 부담을 안고 있어 금번 사무관 승진인사는 골치를 앓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당초 예상은 현재 동장 직무대리와 팀장으로 있는 3명(P,L,S씨)의 꼬리를 띠고 다시 3명을 같은 방식으로 승진, 대기시킬 방침이었으나 내년부터 시험과 심사를 병해토록 돼 있어 이 공식은 설득력이 없게 됐다.이와관련, 시는 최근 6급 공무원들은 대상으로 이 같은 시행령을 설명하고 갑론을박 끝에 내년부터 사무관 승진 시험시 2배수 안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따라서 금년도 연말, 사무관 승진인사는 만약 3자리일 경우 현 직무대리와 팀장들이 꼬리를 띠고 새로운 6급 3명이 똑같은 방법으로 승진 대기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럴경우 내년도에 정년퇴임 하는 사무관이 단 1명 밖에 안돼 나머지 2명은 자리가 애매해 지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으로 골치를 앓을 수밖에 없다.현재 김제시 6급 서열은 K씨, Y씨, 또다른 Y씨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인사시 어떤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한편 금년말 정년퇴임 하는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5급 이문택(문화공보담당관), 안길수(백구면장)△6급 김종현(죽산면), 이상규(금산면), 조기환(개발사업단)△7급 권은숙(보건소), 은희욱(상하수도과).

  • 김제
  • 최대우
  • 2003.12.06 23:02

[김제]농민회와 관내 지역 농협간 갈등

올해 농협자체 추곡수매가격 문제를 놓고 김제농민회와 관내 지역 농협간 입장차이로 갈등조짐을 보이고 있다.김제농민회(회장 박용환)는 농협자체 추곡수매가를 농협측이 제시한 5만4천원(벼 40kg)을 수용할 수 없다며 5만8천원으로의 인상을 요구하면서 지난 3일부터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에서 농성에 들어갔다.농민회측에 따르면 "현재 시중가격도 5만6천원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나 금년 같은 경우 흉년이 들어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농협측은 직원들의 임금을 8∼9% 인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농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농협이 농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혈안이 돼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현재 김제시 관내 농협들이 제시하고 있는 수매가는 5만4천원으로 농협측은 이 가격대로 수매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농민회는 농협이 정부공매분은 5만8천원에 사면서 농민들을 상대한 수매가는 시중가에도 못미치는 5만4천원을 주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농민회 박용환 회장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농협측과 그동안 몇차례 간담회를 갖고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면서 "그러나 지난 1일 관내 조합장들의 모임에서 우리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려 부득히 농성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앞으로 지역별 농민회와 회의를 갖고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혀 지역별로 농성에 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박 회장은 또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수매가가 결코 무리가 아니다"면서 ”5만8천원은 정부수매가 2등 가격으로 물가상승 이나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볼때 최소 그 정도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제농민회는 이와관련,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 질 때까지 농성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져 또 한차례 농협과 일전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인근 익산과 정읍은 농협자체 수매가를 5만6천원, 고창 일부와 부안 변산·완주 이서는 5만8천원에 수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05 23:02

[김제]김제시 연말연시 점검반 운영키로

김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침과 동시 인사철을 앞두고 만연하고 있는 인사청탁과 상대방 비방하기 등을 발본색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곽인희 시장은 1일 각 실과소·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최근 연말연시와 인사철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크게 해이해 진 경향이 있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지도·단속을 통해 신상필벌을 분명히 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또 "민원처리 등에 있어 공직자들의 구태의연한 자세가 종종 회자되고 있다”면서 법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것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라고 강조했다.특히 곽 시장은 연말에 있을 예정인 인사와 관련 "외부사람에게 인사청탁 하는 사례가 왕왕 있다”면서 인사와 관련하여 할 얘기가 있으면 본인이 직접 면담 해 줄 것과 직장협의회에서도 인사청탁자 명단을 공개키로 했으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따라 시는 몇가지 중점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서는 한편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및 주의를 촉구하고 중요한 지적사항은 확인서 징구 및 엄중문책 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추진키로 했다.금년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공직기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출·퇴근 사항과 무단이석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근무시간중 음주행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주민불편 및 민원처리 사항 등이다.감사담당외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이미 공식적·비공식적으로 점검에 돌입했으며 각 읍면동 실과소를 불시에 점검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3.12.02 23:02

[김제] 농민회 논농업직불제 예산삭감 반발

김제시의회가 당초 집행부에서 상정한 논농업직불제에 대한 예산을 일부 삭감한데 대해 농민회가 불만을 나타내며 삭감분에 대한 원상복구를 주장하고 나서 갈등이 우려된다.김제농민회 회원 25명은 지난 26일 오후2시 김제시의회를 항의방문, 의장과 예결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고 논농업직불제 예산을 삭감한데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이자리에서 농민회 회원들은 ”당초 집행부가 50억원을 상정했는데 의회에서 그이상은 못해줄망정 12억원이나 삭감했느냐“고 따져물은뒤 ”평소 농민들을 살려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예산은 삭감하느냐“고 반발했다.이에대해 의회는 ”예산을 조정하면서 형평성을 유지하다보니 직불제 예산에 대한 논란이 있어 자체적으로 표결에 붙혔으나 부결됐다“면서 ”삭감된 예산(12억원)에 대해 집행부가 추경때 올려주면 의원들간에 다시한번 협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에따라 농민회는 내년 1월2일까지 집행부와 의회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해 줄것을 요구해 놓고 만약 부결시 곧바로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집행부와 의회에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 할 경우 연초부터 농성 등 집단행동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김제시의회는 2003년도 예산심의시 논농업직불제에 대한 예산을 집행부에서 올린 50억원중 12억원을 삭감하고 38억원만 승인, 전체적인 논농업직불제 예산은 국비 77억원과 도비 12억원·시비 38억원 등 총 1백27억원이다.

  • 김제
  • 최대우
  • 2002.12.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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