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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완주군수 - 3선 도전 박성일 군수, 전·현직 도의원과 경쟁

입지자는 5명 정도로 예상된다. 박성일 군수(66)의 3선 도전이 예상되고, 지난해 총선에서 완주군의회 의원 상당수 지지를 이끌어내며 강한 세력을 보여준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68), 그리고 두세훈(45), 소병래(57), 송지용(58) 등 전현직 도의원이 출마 뜻을 보이고 있다. 박 군수 측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요구와 명분이 확실하다면 출마하겠다는 분위기가 있다. 최근 법정문화도시와 수소시범도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건설과 분양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역 이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폐기물매립장 문제를 해결할 해법 등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또, 지난해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군의원 11명 중 7명이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 쪽으로 기운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기업은행 부행장을 지낸 유희태 대표측은 지난해 총선 기세를 몰아 내년 군수 선거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할 마지막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40대 두세훈 도의원은 최근 정치권에 일고 있는 세대교체 바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그동안 쌓아온 조직력과 인지도,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기초광역의회를 거치며 쌓은 정치력이 강점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31 13:01

“국제원 대표이사 즉각 해임, 특별감사 실시하라”

갑질 이사장 즉각 해임하고, 민관합동특별감사 시행하라 비가 내리는 27일 완주군청 입구, 완주군 고산면에 자리잡은 사회복지법인 국제원의 종사자들이 천막농성을 하며 전라북도와 완주군에 도움을 요구했다. 이들의 시위는 지난 24일 아침부터 계속되고 있다. 최근 1년여 사이 법인 대표가 시설장들을 해고 및 강등 조치하고, 또 종사자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내부고발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완주 국제원(대표 이사 최승남) 사태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 대표의 시설 운영이 부당하다는 종사자들의 주장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 등을 법인측에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연간 수십억 원의 국도군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시설이지만, 당국의 지도감독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와관련,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 1월 사회복지사업법 제22조(임원의 해임명령)에 의거, 전라북도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이후에도 대책회의와 법인시설 현지조사, 산하시설 종사자 면담, 대표이사종사자 간담회 등을 계속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8일에는 법인 최승남 대표이사를 만나,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국제원 종사자들에 따르면 최근 대표이사 전횡 사태는 지난 2019년 5월 부임한 최 대표이사 이후 벌어지고 있다. 최 대표가 부임 후 직원 휴가를 3일 연달아 쓰지 못하게 하면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 결국 지난해 4월 시설장 1명이 해임됐다. 그는 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판결에 따라 5개월만인 10월 복직했는데, 원직인 시설장이 아닌 생할재활교사로 발령받았다. 또, 지난 1월에는 국제재활원 시설장이 강등 조치됐다. 이 시설장은 3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 했고, 지난 20일 부당강등이 인정되는 판결이 나왔다. 최 대표이사의 갑질이 심하다는 내부고발이 계속 제기됐고, 이런 과정에서 터져나온 간부 성추행 관련 재판도 진행되고 있다. 국제원 대표 측이 조직 화합을 통한 안정보다는 인사권 등 권한을 부당하게 휘두르면서 시설 내분이 계속되고 있다는 안팎의 지적이 적지 않다. 국제재활원 A씨는 최대표가 외부에 운영이 어렵다며 시설 폐쇄를 언급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장애인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시설 대표가 할 얘기가 아니다며 자격이 없는 최대표를 전북도와 완주군이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원은 설립자인 김모씨와 현 대표이사 등 가족경영 체제다. 연초 시설장에서 강등, 종사자들과 힘을 합해 최대표의 부당한 운영을 호소하는 인물은 이들의 아들이자 조카다. 문제는 국제원이 개인 소유 시설인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국제원은 국비와 도군비를 합해 연간 35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엄연히 공적 책임이 있는 시설이고, 장애인을 돌보는 공적 영역의 시설이다. 또, 이같은 운영행태는 요즘 글로벌 사회에서 주목받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에 크게 반한다. ESG는 기업, 시설 등 조직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완주군은 28일 최 대표이사와의 면담에서 조직 화합을 통한 시설 안정을 강력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7 17:38

완주 만경강·소양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박성일 완주군수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원격으로 홍수 피해에 대응한다. 박성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26일 완주군을 방문, 지난 4월 완공돼 가동에 들어간 만경강과 소양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돌아갔다. 국가하천인 만경강과 소양천 내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에 투입된 사업비는 총 27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됐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국가하천 만경강과 소양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이들 하천 내 배수문 17개소에 시스템을 설치한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관리자가 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배수문을 자동으로 원격제어하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배수문 관리에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자동수위계와 CCTV 등을 설치, 홍수 발생시 수위 차이에 따라 자동으로 수문 개폐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하천을 확인해 유사시 수문을 원격으로 개폐할 수 있다. 그동안 주말과 야간에 홍수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배수문이 넓은 지역에 분포해 있어 인력 투입을 통한 적시 관리가 어려웠고,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 우려도 컸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하천 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더 안전한 하천 조성으로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6 17:47

완주 삼례수박, 출하 시작

수박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삼례의 명품 흑미수박(블랙위너)가 26일 첫 선을 보였다. 완주군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수박공선회는 26일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흑미수박 출하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해에 이은 대박 성공을 기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강신학 조합장, 그리고 도의원과 군의원, 수박 공선회 회원,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하기념식에서 박성일 군수는 삼례수박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농가의 열정, 판로와 품종개발에 도움을 준 농협과 수박공선회 등 모두의 힘이 모아진 덕분이다며 생산농가가 판로 걱정없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소득을 크게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삼례농협과 공선회에서는 약 32ha 400여동 규모로 일반수박과 흑미수박을 재배했다. 올해 예상 출하량을 지난해 1500톤보다 20% 정도 증가한 1800톤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삼례수박은 출하할 때 12브릭스(Brix) 이상 고품질만 엄선해 내놓는다며 오는 7월말까지 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며, 아울러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카카오쇼핑 등 온라인 판매에도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농협은 지난해 선보인 흑미수박(블랙위너)을 중심으로 2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릴만큼 인기를 끌었다. 블랙위너수박은 겉면이 까맣고 호피무늬가 보일 듯 말 듯 한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조직이 치밀해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일반수박보다 1~2브릭스 높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6 17:47

완주 동상면 국공립어린이집 10월 준공 전망

2018년부터 동상면 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추진돼 온 국공립어린이집이 천군만마 지원 속에서 오는 10월 준공될 전망이다. 완주군 동부 산악권에 자리잡은 동상면은 교육과 보육 등 지원시설이 부족,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는 주민 원성이 컸던 터여서 동상 국공립어린이집 가동에 따른 젊은 귀농귀촌인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은 최근 공공 보육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1년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모두 2억7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희망하는 지자체에 신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완주군의 공모 참여 후 하나그룹 관계자들이 현장방문 등 심사를 거친 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완주군은 어린이집이 없는 동상면 지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6억4800만원을 투입해 동상면 신월리 동상초등학교 인근에 지상1층, 연면적 132.16㎡ 규모의 동상어린이집 신축 공사를 진행해 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국내외 심각한 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6 17:47

완주 고령층 화이자 백신 접종 순조

정부가 1차 접종자 야외 노마스크 등 단계적 방역 완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완주지역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화이자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 위험이 가장 큰 고령층 백신접종은 일선 마을 이장들이 삼례 접종센터로 이송하는 중간 역할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완주지역 75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1차와 2차에 걸쳐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4600명이다. 전체 대상자 9100명의 86%에 달하는 7800명이 백신 접종에 동의했고, 이 중 60% 가량이 12차 접종을 마친 것. 완주군 관계자는 최근 화이자 백신이 재차 공급되면서 시작된 1차 접종은 지난 25일 668명, 26일 650명이 참여했다며 1차 접종자는 3주 후 2차 접종을 추가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완주지역 고령층 백신접종은 삼례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일선 마을 이장들이 사전에 파악한 접종 동의자들을 대상으로 안내 및 버스 운송과 접종을 돕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인 60~74세 주민에 대한 접종은 완주지역 34개 의료기관에서 27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전체 대상자의 70% 가량이 참여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단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고령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절대적으로 이익이라며 고령층 접종을 강조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과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위험을 비교했을 때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치명률이 1000배, 1만배 더 높으니, 예방 접종에 적극 나서달라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6 17:47

완주군 직영 마을버스, 이서면에서 6월26일 첫 운행

완주군이 직영하는 완주형 마을버스가 6월 26일부터 이서면에서 첫 운행에 들어간다. 전주시와 지간선 노선을 개편한 데 따른 것으로, 이서지역에서 1단계 지선부문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것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지선노선의 환승지점은 종전의 전주대에서 완주군 이서면 소재지로 변경된다. 이서농협과 이서차고지에서 공영제 마을버스가 원마다리와 모산(용지), 대농, 원동, 구암, 대문안, 앵곡(콩쥐팥쥐마을) 등 7개 노선을 하루 18~20회씩 운행하게 된다. 이들 노선에는 14회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 6회가 늘어나는 셈이다. 또, 용진방면의 지간선제 대응을 위한 사전운행 실시 차원에서 소양~용진~완주군청 간 12회 연결노선도 신설될 예정이다. 마을버스 공영제가 도입되면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극대화는 물론 군민 맞춤형 시간표 조정, 지연 없는 정시성 확보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 간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간선버스는 완주군 이서면 회차지에서 전주 평화동(4대)과 전주역(8대), 삼례역(3대), 전주동물원(16대) 등 4개 노선에 매일 31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역시 이서소재지 기준 종전의 20대에 비해 11대 추가 운영되는 것이다. 이서면 애통리와 전주 평화동, 이서면 대농과 전주 평화동을 오가는 200번 노선과 220번 노선은 200번으로 통합돼 이서면과 전주 평화동을 기종점으로 변경된다. 대신에 종전의 운행버스는 하루 3대에서 4대로 늘어 이서면과 전주 간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서면에서 전주역(72번 노선)과 삼례역(73번 노선)을 오가는 간선버스는 각각 8대와 3대가 그대로 운영되며, 국립식량과학원(완주군 혁신로)에서 전주 동물원까지 오가는 간선버스(165번 노선)는 이서면까지 연장돼 종전의 14대에서 16대로 추가 운영된다. 완주군은 완주형 마을버스(공영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중소형 마을버스 5대를 도입했으며, 운전원 임용과 교육을 거처 6월19일부터 1주일동안 임시운행한 후 26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5 17:41

완주 아파트 공동체 르네상스 봉사단 출범

썰렁한 아파트,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이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 완주지역 16개 아파트가 참여하는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이 25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아파트 공동체 협의체 구성에 따른 권역별 르네상스 봉사단 46명이 위촉됐고, 향후 활동을 정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이날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은 2개 권역 16개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제1권역은 이서의 서경석 대표가 회장으로, 제2권역은 삼례의 최정례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1권역은 이서, 상관 지역에 소재하는 혁신코오롱하늘채, 에코르 3단지, 이노힐스, LH9단지, LH10단지, 남양사이버, 상관 지큐빌 등 7개 아파트다. 2권역은 삼례, 봉동, 용진이다. 삼례 대명, 우성, 봉동 코아루1차, 코아루2차, 라송센트럴카운티, 봉동주공, 제일오투그란데, 용진 원주, 대영 아파트 9개 단지다. 이날 출범한 아파트 르네상스 봉사단은 아파트 공동체 재능기부 활동과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나눔을 확산한다. 또, 쓰레기 분리수거와 층간 소음 등 환경문제를 서로 공유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업을 추진한다. 썰렁한 아파트 문화를 온기 훈훈한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울 때 일수록 나보다는 우리를,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봉사와 나눔의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행정의 복지 사각지대에 숨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행복에너지를 확산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5 17:41

완주군 “독서하고 지혜를 얻으세요”

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책을 읽으며 지혜를 얻고 코로나도 극복한다. 완주군이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독서 이벤트 이 책 덕분에 챌린지 바통이 열흘 만에 세 번째 주자에게 넘겨졌다. 세 번째 주자는 전북도의원을 지낸 강성봉씨(봉동읍). 강씨가 어떤 책을 추천할 지 벌써부터 관심이다.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에서 기획, 지난 13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1번 주자로 하여 시작된 이 책 덕분에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선정됐던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지난 21일 내놓은 추천도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였다. 김 의장은 사람은 파멸당할 수 있을지 몰라도 패배하진 않아라며 꿋꿋한 의지를 보여준 노인의 독백처럼 우리 모두 인생의 긴 항로에서 패배하지 않는 강건한 삶을 살아가고, 인생의 끝자락에서 당당할 수 있기를 서로 응원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주자였던 박성일 군수는 채근담을 추천했다. 박 군수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곁에 두고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소박하게 바른길을 걸으며 살고자 곁에 두고 즐겨 읽은인생의 길잡이였다며 한번쯤 일독할 것을 권했다. 이번 챌린지는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밴드에서 완주 이 책 덕분에를 검색한 뒤 소개하고 싶은 책의 표지사진과 소개, 감동글귀 등을 등록하면 된다. 완주군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11월까지 진행되는 챌린지에 소개된 책과 감동문구는 연말 완주군 중앙도서관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며 관심을 당부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4 17:52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코스 24곳으로 전면 확대

2019년 여름, BTS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발적 인기가 더해진 완주군 소양면 소재 오성 한옥마을과 보물1244호가 있는 송광사 종루(십자각) , 그리고 삼례문화예술촌 등이 있는 삼례권역과 구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4곳 외에 완주지역 대표 관광지 20곳에도 문화해설사가 배치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개별여행, 안심여행지에 대한 선호도 등 추세를 반영,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했다는 것이 완주군의 설명이다. 완주군은 역사문화투어, 문화재생공간 감성투어, 청정자연 감성투어 등 3가지 테마에 총 24개 문화해설 관광코스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12명의 해설사들이 약 2개월에 걸쳐 신규 코스 개발과 안내 가이드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준비 작업을 해 왔다. 새로 발굴된 문화관광코스는 오성한옥마을 고택투어와 주변 문화생태숲을 연계해 1~2시간 정도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이 있고, 또,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한 문화재갤러리, 그림책미술관, 그리고 동학농민혁명역사광장까지 연계한 코스도 있다. 역사문화투어로 위봉사, 화암사, 천주교 성지(천호성지, 초남이성지, 되재성당)를 개발했고, 청정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대둔산, 구이저수지둘레길, 상관 편백숲길 코스도 확정했다. 기존 해설사 운영 관광지인 삼례권역, 오성한옥마을, 술박물관, 송광사는 상시 운영되며, 이를 제외한 20곳에서 해설사 안내를 받으려면 최소 3일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완주의 숨겨진 곳들이 안심여행지로 알려지면서 개별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적극 계도하며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5.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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