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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봄철 산·들 화재 예방 나서

봄철 건조기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대부분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소방청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 화재는 총 6538건 발생했으며, 들불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5%(618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중 쓰레기소각이 23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밭 태우기 1693건, 담배꽁초 1071건이었다. 또, 부주의로 발생한 들불 화재의 절반 이상(55%)이 2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완주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량 활용 순찰 강화 등화재 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산불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산림 인접 마을주민 대피유도 전담제 운영 등 산림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대책을 세워 대응하고 있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가기 전에 입산 통제 등산로를 확인하고 통제 지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며 입산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 물질을 소지해서는 안되며,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곳에서만 해야 한다. 담뱃불을 버리지 말아야 하고, 산불러 번지기 쉬운 논밭두렁 태우기는 절대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2 18:05

현대차, 법인 대상 충전기 무상 렌탈 서비스 ‘EV Charge Solution’ 운영

현대자동차가 에스트래픽과 함께 전기차 구매 법인의 충전 스트레스를 덜어줄 차별화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부터 사용, 보수 및 철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특화 서비스 EV Charge Solution(EV 충전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V Charge Solution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인 에스트래픽과 제휴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구매하는 법인 고객에게 충전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관리 및 충전 비용의 부담까지 해소해주는 전기차 구매 법인 특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와 에스트래픽은 EV Charge Solution 이용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100kW) 또는 완속(7kW) 충전기를 별도의 비용 없이 설치해주고, 약정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해준다. 구매 대수에 따른 제한 없이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며, 계약 기간 내 별도의 보수 및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약정기간인 5년 이내 특정 사용량만 충족시키면 되는 조건이다. 급속 충전기의 경우 5년 이내 총 45만kWh(월평균 7500kWh, 165만 원 상당), 완속 충전기의 경우 5년 이내 총 2만 7000kWh(월평균 450kWh, 7만 2천 원 상당)를 사용하는 조건이며 제공받은 약정 기간 내 사용량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에는 별도 페널티 없이 추가 5년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단, 법인 택시 업체의 경우 주행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급속 충전기 사용 시 약정기간 내 총 42만kWh 사용 조건이 적용되며, 약정기간 5년(월평균 7,000kWh) 또는 약정기간 7년(월평균 5,000kWh) 중 유리한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2 18:05

완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첫날부터 ‘북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삼례읍에 마련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첫날인 22일, 지역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접종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30분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서 문을 연 접종센터에는 오전 10시까지 요양시설 입소자 등 30여 명이 발열체크와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과 예진, 접종, 전산등록, 이상반응 관찰, 확인서 발급 등 순서에 따라 접종을 진행했다. 완주군보건소는 이날 지금처럼 순조롭게 진행되면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30여 명이 오늘 오후 6시까지 접종을 마무리하게 된다며 이달 26일까지 총 780여 명의 시설 입소자 접종을 끝내고, 다음날인 27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접종 현장을 둘러보며 대기 중인 어르신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묻는 등 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에 나섰다. 박 군수는 접종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우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궁극의 방역성공 열쇠라며 어르신들이 접종하는 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예방접종센터는 앞으로 만 18세 이상 완주군 전체 접종인원(7만8000여 명) 중에서 올 2분기에는 75세 이상을, 3분기에는 18~64세 주민을 각각 접종을 하게 된다. 완주군은 접종자 발길이 몰릴 경우에 대비해 센터의 예비라인 1개를 더 확보하는 등 총 5개 라인이 동시에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첫날인 22일부터 의사 4명을 배치해 4개 라인에서 동시에 접종을 진행하는 등 적기에 차질 없이 어르신들의 접종이 진행됐다.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을 일일이 설명하고 접종 후에는 15~30분간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할 것과 3시간이상 주의 깊게 관찰할 것, 4주간 특별한 관심 갖고 관찰하며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지료를 받을 것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센터는 백신이 도착하는 대로 오는 27일부터 5월 초까지 75세 이상 주민 3200여 명을 추가로 접종하는 등 신속한 접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센터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초저온 냉동고 2대와 비상발전시설, 무정전 전원장치인 UPS, CCTV 9대 등을 갖추는 등 이중삼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 의료진 외에 군청 직원과 군경, 소방인력이 대거 배치돼 주민들의 접종을 안내하고 지원해 박수를 받았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2 18:05

국내 최초 이층 전기버스, 26일부터 서울~인천 운행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된 이층 전기버스가 오는 26일부터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이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고, 이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20대, 하반기 20대를 인천, 김포, 화성, 남양주, 용인시 광역버스 운수회사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이층 전기버스는 현대차가 2019년에 최초로 공개한 차량으로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하고,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어 일반 광역버스 대비 공간성이 우수하다. 또, 384kWh의 고용량고효율 수냉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약 447km를 주행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26일부터 이층 전기버스 2대를 인천 송도에서 삼성역까지 운행하는 기존 M6450번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도심 공기질 개선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층 전기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2 18:05

현대자동차-방탄소년단, 지구의 날 맞아 수소 에너지 캠페인 합작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은 21일 오전 8시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및 현대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향후 국내외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영상은 For tomorrow We wont wait 란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지 않는 의식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은 △생활 속 플로깅 △Waste 제로 △패션 리사이클링 △식물 키우기 △친환경 수소자동차 등 일상 생활에서 주어진 현실에서 지구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또한 영상에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등장해 선한 에너지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 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For tomorrow We wont wait Because of You)을 전했으며,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로 로봇 개 스팟(Spot)이 불을 끄는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에 공개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전세계에 전파해왔으며, 지구 공동체 환경 이슈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꾸준한 노력과 대답은 결국 수소전기차 넥쏘다라고 밝혔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1 17:47

완주군청사 코로나19 철통방역 시스템 ‘눈길’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개인은 물론 식당, 카페 등 업소는 물론 관공서 등 모든 시설이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청사 철통 방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완주군청 청사 출입구를 두고 코로나19 방역의 결정판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 먼저 용진읍 운곡리에 자리잡은 완주군청사를 찾은 사람은 청사 뒤편 출입구 하나만 이용해야 한다. 출입문 버튼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서면 역기역(┌)자 모양의 동선 책상에 각종 안내문과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인증, 안심콜을 만나게 된다. 2대의 대형PC 화면에는 안심콜 전화번호와 전화하면 즉시 방문 완료라는 안내문이 뜨고, 바로 밑에는 큰 글씨로 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볼 수 있다. 가짜번호 등록 등의 문제가 있는 수기명부 작성은 뒤로 밀리는 추세이고, 최근엔 QR코드나 안심콜 등록이 90%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방문객이 신원을 파악하는 080-201-****로 전화를 하면 자동 등록된다. 발열소독기에 손바닥을 위로 해 놓으면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함께 하고, 이어 마지막 관문인 에어샤워기에 서서 10초간 소독을 하면 통과할 수 있다. 2명이 동시에 에어샤워를 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스마트 에어샤워기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공기 분사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99.9% 차단정화한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이 안심콜로 전화를 한 후 손소독과 발열체크, 에워샤워 등 이중삼중의 방역체계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20초가량이다. 한편, 매일 1000여 명이 드나드는 완주군청사 출입문에는 4의 방역인력이 교대로 근무한다. 코로나19 이후 작년 4월부터 정부가 추진해온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배치된 인원이다. 이들은 2인 1조를 이뤄 아침 7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교대로 근무하며, 효율적이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매일 업그레이드, 지금의 완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강국 씨는 PC에 직접 친절한 안내 동영상을 깔아 어르신들도 손쉽게 방문등록을 하도록 했고, 에어샤워기 앞에 빨간 글씨의 잠시 멈춤 팻말을 세우는 등 여러 아이디어를 냈다. 각종 안내 문구와 디자인도 그의 작품이다. 양시우 씨는 방문객들이 안내에 잘 따라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코로나19를 종식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20 17:42

완주 아원고택·오성한옥마을,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감성공간 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 5선에 선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전문가들이 선정하는 2021년 4월 테마인 봄에 아름다운 건축물에 종남산의 봄빛과 어우러진 고택, 완주아원고택과 오성한옥마을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했다. 아원고택은 지난 2019년 BTS(방탄소년단)가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 영상과 화보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원(我園)고택은 우리들의 정원이라는 뜻의 한옥스테이 공간이다. 종남산의 그윽한 능선을 품고 있는 이곳은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한옥의 건축철학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를 구현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명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아원고택의 주위에는 한옥 22채가 모여 오성한옥마을을 이루고 있다. 종남산, 서방산, 위봉산, 원등산이 포근하고 아늑하게 에워싸고 있는 오성한옥마을에는 소양고택, 죽림원 등 한옥스테이와 플리커 책방, 오스갤러리 등 테마별 카페들이 즐비하다. 일명 BTS 소나무라 칭하는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는 오성제 저수지 일대에는 문화생태숲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최근 완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완주군 지역 숨은 관광지로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2021 봄시즌 비대면안심관광지 25선에 경천에코빌과 화암사, 펫펨족을 위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경천애인 징검다리길을 선정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최근 청정자연 속에 문화적 감성이 풍부한 완주의 숨겨진 관광지들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개인방역과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수칙을 잘 이행해 빠른 시일에 코로나 종식돼 편안한 일상과 완주여행으로 여유로움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19 19:46

현대차·기아-SK이노베이션,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공동 개발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ybrid Electric Vehicle, HEV)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해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배터리는 현대차가 2024년 선보일 하이브리드카부터 탑재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협력해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현대차기아가 향후 출시할 차량 특성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품 평가 및 성능 개선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성까지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친환경차 분야에서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10년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해 온 결실이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2010년 국내 최초 고속전기차인 블루온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국내 첫 양산형 전기차 레이 EV, 해외 첫 수출 전기차인 쏘울 EV 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 아이오닉 5, EV6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18 16:56

길 없는 산속 산림자원, 소득으로 연결한다

임도가 없어 무분별하게 방치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 산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산림청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이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춘산리 일원 1073㏊에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8년 11월 완주군을 비롯해 전국 26곳이 선정됐다. 해당지역 산림조합을 경영주체로 해 진행된 공모사업은 조합이 사전에 산주들의 동의를 받아 사업신청을 했으며, 조합과 산주 사이에 대리경영계약이 체결됐다. 2028년까지 10년간 연차적으로 계속되는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는 위탁사업비 76억 원과 감리비 1억7800만 원 등 모두 77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민간위탁사업자인 완주군산림조합은 사업 첫 해인 2019년 임도 0.68㎞를 개설했고, 지난해에는 임도 개설(1.1㎞), 벌채조림(40㏊), 숲가꾸기(84㏊) 등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20㏊에 걸친 산림에서 모두베기 사업을 한 후 낙엽송과 편백나무 등 수종갱신 작업을 진행한다. 또, 임도 1.65㎞를 개설하고, 가을에는 5㏊ 사업지에서 두릅나무를 식재해 산주 소득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길이 없는 산속 자원은 소득으로 연결하기 힘들다. 그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299필지 산주들로부터 위탁경영 동의를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임목을 생산한 후 목재칩 등 산림에너지로 사용하거나 편백, 낙엽송 등 경제수종으로 갱신하는 사업, 또 임도를 개설해 깊은 산속에서도 두릅, 옻 등 임산물을 편리하게 생산하는 등 사업이 진행되면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1.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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