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3:3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완주소방서, 중점관리 대상 안전 관리 강화

완주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 관내 중점관리대상 30개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상시적적극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중점관리대상이란 연면적 1만5000㎡ 공장 및 창고시설,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 저장취급하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으로 인화성가연성 물질 대량 저장취급 또는 다수 인원이 사용하는 건물로서 대형화재로 확대 될 수 있는 우려가 높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으로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상시 작동 여부,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적정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자위소방대 구성 및 소방계획 적정성 검토,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기타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 적정성 지도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며, 대상물 관리주체는 자발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7 15:46

완주 소양면 웅치전투 전적지서 조선군 무덤 확인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가 임진왜란 당시 웅치전투의 격전지였다는 객관적 사실이 또 다시 입증됐다. 완주군이 웅치전투가 벌어진 현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분석, 토양분석을 통해 역사적 기록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찾아낸 것. . 완주군은 17일 그동안 전라문화연구원에 의뢰, 조선왕조실록국조보감 등 사료에 남겨진 전투와 조선군 무덤 등 기록에 대한 웅치전투의 실증자료를 확보하고자 전투지로 추정되는 옛 웅치길(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진안 부귀면 세동리) 일원에서 매장문화재 조사를 진행, 성황당 터봉화 터 진지 터 등의 유적들을 확인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성황당 터 등 유적에서보다 명확한 실증자료를 얻기 위해 유적 토양을 채취, 조선군 시신 매장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총 인, 총 칼슘의 함량을 분석했다 며 분석 결과, 성황당 터의 토양이 주변 일반토양과 비교했을 때 인과 칼슘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웅치전투 당시 치열한 전투로 인해 전사한 수많은 군사들의 무덤이 있었다는 역사기록을 입증하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총인의 경우 주변토 최대값보다 7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조선군 무덤이 최초로 확인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전투야말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호국완주의 면모를 보여주는 역사적 사실이다며 이를 널리 알려 완주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치전투는 조선군이 진안 고원을 넘어 전주 쪽으로 진출하려는 왜군과 맞서 싸운 전투다. 조선군은 전멸하다시피 큰 타격을 입었지만 결국 완주군 소양평에서 왜군을 격퇴했고, 호남 방어 최고의 전투로 기록됐다. 김재호 기자

  • 완주
  • 김재호
  • 2020.06.17 15:46

완주군, W푸드아카데미 기본·심화교육 과정 진행

완주군과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16일 완주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과 기본조직화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상품개발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푸드아카데미 기본교육은 완주신활력플러스사업의 단위사업에 관심있는 개인, 공동체, 협동조합, 법인, 단체 및 공무원 등이 대상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이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 완주 푸드플랜의 필요성 및 과제, 푸드테라피의 기본개념 및 이해, 홍보마케팅 전략, HMR 치유식품 개발, 치유농업과 치유농장 경험 사례 강의 등이 총8회 진행된다. HMR 상품개발과정인 심화교육은 완주농산물을 활용한 가정편의식 개발 교육과정을 배우게 되는데, 관련법규와 시제품평가 및 상품개발, 브랜드 이해, 포장 제작 등 총 11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교육은 실습과정을 2개 과정으로 나눠 기존 공동체, 협동조합 등이 협업할 수 있는 교육과 새롭게 도전하려는 대상자로 구분지어 맞춤형 컨설팅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상품은 콘테스트를 통해 상품화가 가능한 상품에 대해서는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판매 기회제공, 액션그룹 육성 사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6 15:15

완주 장선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 ‘하세월’

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아래 장선지구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사업이 대체 우회도로가 완공됐지만, 수몰지역 주민 이주단지 문제가 매듭되지 않아 터덕거리고 있다. 처음부터 수몰민 이주대책이 확실하지 않았고, 10년 사업이 20년 사업이 돼버리는 바람에 사업비는 애초 468억 원에서 817억 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주민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16일 전북도와 완주군,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장선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5년 말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당초 2015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2021년으로 미뤄졌고, 이제는 2024년이나 2025년 완공 예정이다. 10년 사업이 두 배나 늘어진 20년 사업이 된 것이다. 사업비가 대폭 늘어나 예산 낭비 아니냐는 지적도 높다. 운주면 장선지구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운주면 일대에는 대둔제(652만톤)와 금당제(28만톤) 등 2개 저수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들 저수지는 운주 등 전북권 241ha의 젖줄이 되고, 논산 등 충남권 농경지 631ha도 몽리 혜택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 사업이 완공돼 댐이 만들어지면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대둔산과 천등산 사이에 자리잡은 천혜의 자연 경관 옥계동 계곡 3㎞ 가량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산북리 광두소마을 등 이 곳에 터잡고 살아온 원주민들은 실향민 신세가 된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최근 수몰 이주민 22가구가 이주해 살 수 있는 8만4000㎡ 규모의 이주단지를 인근에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2018년에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주민들이 요구하는 이주단지 인근 공원지역 해제 문제에서 이견이 있고, 대둔산도립공원지구 내 도로 이설과 이주단지(마을지구) 인근 공원지구 용도변경 허가 신청 및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는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2일 운주면 천등산휴게소에서 옥계동까지 이르는 3.6㎞ 대체 우회도로가 임시 개통되는 등 댐 건설이 임박해 보이지만, 수몰 원주민이 들어가 새 둥지를 틀어야 하는 이주단지는 여전히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정작 댐공사는 여수토 공사 외에는 뚜렷한 진척이 없어 현장 상황을 살펴보면 댐이 언제 완공될지 장담하기 힘들어 보인다. 이에 주민들도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한 주민은 제대로 된 수몰민 이주대책 없이 사업이 추진되다보니 20년 장기사업으로 늘어지고 있다. 수몰민은 물론 일반 주민 고통이 적지 않다. 공사장 입구 삼거리 교통난이 여전하고, 주민 인도도 사라져버린 상태다. 현장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등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 아닌 상황이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6 15:15

박성일 완주군수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발굴 나서야”

박성일 완주군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데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능동적이고 밀도 있는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 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게다가 보건당국은 하반기 2차 대유행을 경고하는 등 경제 불안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박성일 완주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책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연계, 향후 우려되는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박 군수는 15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 세부 추진방안을 발표했다며 대규모 국가예산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실과별로 완주형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미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디지털 생태계 강화와 안전망 구축, 비대면 서비스 산업 육성 등 디지털 뉴딜에 2조7000억 원을 투자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등 그린뉴딜에 1조4000억 원을 투입하는 한국판 뉴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수소시범도시 완주군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의 중심에 수소산업을 배치, 완주판 뉴딜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지난 3일 전국 최초로 승용상용차 동시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소를 봉동읍에 개소했고, 조만간 수소버스와 승용차를 추가 구입하는 등 궁극의 친환경 수소 경제를 중심에 둔 그린뉴딜에 진력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심의 단계부터 정치권전북도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해야 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등 완주의 현안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새로운 논리를 개발하고 인적 네트워크도 활용하는 등 입체적인 대응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내년도 예산 상황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에 전시(戰時) 상황에 준해서 지금부터 미리미리 국가예산 확보와 새로운 사업 발굴, 내년도 사업 구조조정 등을 언급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국면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라는 당부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5 15:32

정부 화재안전특별조사도 무시하나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으로 인한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후 국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건축물 화재안전 특별조사에서 불법이 적발된 뒤에도 시정 조치를 하지 않고 버티는 시설이 수두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불법 시설주들은 이런 저런 핑계를 둘러대며 차일피일, 자칫 대통령까지 나섰는데도 결국 변죽만 울린 국가 화재안전 특별조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소방서가 현장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해 통보해 온 건축법령 위반 건축물은 모두 328건이다. 위반 유형은 소방과 가스안전, 불법 증축, 건축법 위반, 피난시설, 주방화재안전 등 다양하다. 이 중에서 100건의 시정조치가 완료됐고, 35건은 조치가 진행 중이다. 문제는 전체의 60%에 달하는 193건이 미조치 상태란 것이다. 화재는 한 번 발생했다 하면 건축물과 그 내부 시설 및 물건, 사람 등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지만, 대통령이 내린 특명에 의해 진행된 특별화재조사에 딴전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이에 완주군은 그동안 내린 1차와 2차 계고에도 응하지 않고 버티는 공장(59), 상가(77), 기타 숙박 및 노유자(57) 등 193건에 대해 6월10일부터 강제이행금 부과 계고에 들어갔다. 완주군 관계자는 향후 미조치 위법 건축물의 세부사항을 현장조사하고, 건축물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철거 명령 및 강제 이행금 부과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 화재로부터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7월 9일부터 2019년 12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완주소방서가 진행했다. 이 특별조사에는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분야 전문가들 참여했으며, 완주군은 지난 5월말 2차 시정명령까지 모두 마쳤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4 15:04

완주지역 베트남·중국 이주여성 모임, 의료진·공무원에 음식 대접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인 깜언과 중국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짜이요 회원 10여명이 1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완주군 공무원과 의료진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바로 그들의 본국 음식. 베트남 회원들은 분짜, 짜넴, 베트남 커피를 준비했다. 중국 회원들은 양장피, 춘권, 금어교, 중국차를 정성스레 마련했다. 회원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공무원들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식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별도로 70인분의 도시락까지 준비해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최근 고향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하게 귀국했는데 공항까지 마중 나온 완주군의 빠른 대처에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러웠다며 평소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주여성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했다며 현재 완주군은 코로나 상황 속 확진자 0명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동참해 준 결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0.06.14 15:04
지역섹션